(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오는 31일까지 블로그ㆍ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에서 ‘사이버 홍보대사’역할을 수행할 제9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40명을 모집한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논산시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갖고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블로그 및 SNS(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두 분야로 모집인원은 각각 20명으로 총 40명이다. 신청방법은 논산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활동사항 등을 토대로 한 심사절차를 밟은 뒤, 오는 4월 12일에 논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9기 서포터즈는 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내년 4월 말까지 1년간 시정 소식, 행사 및 축제, 관광 정보 등 다채로운 논산 소식을 곳곳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더해 현장 취재ㆍ팸투어ㆍ역량강화 교육ㆍ우수 활동자 인센티브 등의 기회를 제공받으며, 콘텐츠 제공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된다.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11일 오전 청내 회의실에서 시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핵심사업의 진행흐름을 점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포함한 굵직한 당면 현안의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을 진단했으며, 특히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발굴사업과 그간 이뤄진 기금 사업의 추진상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현 시기에 부합하는 공직자 선거중립, 상반기 신속집행, 산불예방 의제에 관한 실효적 대응책을 공유하는 등 원활한 시정추진에 필요한 행정력 집중의지를 다졌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관행을 타파하고 지역의 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 생각하는 행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펼쳐야 할 때”라며 “잠재적 관계인구에게 논산이 지닌 가치와 희망을 전하며 소멸의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전환해 내자”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인구활력 증진에 기여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발굴해왔으며 약 1,167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19개 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 1억 900만 원을 투입해 시설 설치비․교체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분야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 질소산화물을 저감하는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등 총 3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4~5종)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며, 저녹스버너 설치지원의 경우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논산시 환경정보 공지사항에 기재되어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이달 22일까지 논산시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8일, 시의회 의원 및 읍면동 새마을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17대 이은세 회장과 제18대 정문순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문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6년 동안 논산시 새마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이은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회원이 하나로 통합된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새마을운동의 위상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이임 새마을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전수하며, "논산시 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문순 신임 회장님을 비롯한 취임 회장님들이 논산시 새마을회를 따뜻하고 희망찬 단체로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격려했다. 2024년 새롭게 구성된 논산시 새마을회장단에는 안관순 새마을지도자논산시협의회장, 윤화중 논산시새마을부녀회장, 박세희 새마을문고논산시지부회장이 선출됐으며, 1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8일 이틀에 걸쳐 지역 여건에 맞는 적정규모화 공론화를 위해 광석면사무소에서 적정규모 학교육성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7일 광석면 단체장 협의회와 8일 이장단 협의회를 통해 진행했으며 현재 학령인구 감소로 우려되는 광석면 지역 소규모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적정규모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 인구구조 변화로 야기되는 지역소멸 위기에 지역과 학교가 함께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광석면 주민분들의 의견 수렴 및 여건 조성에 힘써주시고 광석지역 맞춤형 적정규모화 학교 제안,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충청남도남부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1학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위한 안내, 안전사고 예방 교육, 학교 행정 업무 개선 방안, 예산 및 시설 관리,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업무추진계획 소개 등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과 자율적인 학교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원)장 선생님들과 힘을 합쳐 교육 질 향상,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강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출근길 여직원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이 만들어진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공감하며 서로 배려하는 교육지원청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16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여성 인권 신장을 기념하고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매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인 ‘포용을 고취하라’는 의미를 살려 공평하고 포용적인 사회 구축을 위해 모든 여성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또한 서로를 존중하고 동등한 권리가 보장되는 평등한 논산계룡교육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해 13개 읍면 위원장들이 모인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22년 9월에 출범하여 매월 논산시 13개 읍면의 건강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 운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추진하는 일괄적인 사업에서 벗어나, 마을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연합회 주관 걷기대회(4월 15일)'와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워크숍(4월 26일)'의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각 읍면의 역할을 분담하여 건강사업이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5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100세건강위원회는‘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을 포함한 총 13개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각 마을에는 2명씩 조직되어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의 건강 문제를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6일 회의실에서 정보시스템 담당자 및 유지 보수 참여 인력 83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정보시스템 유지 보수 용역사업 수행 중 반드시 지켜야 할 보안 사항을 재 각인시키는 한편 개인정보 유ㆍ노출 예방 및 오남용을 방지하고자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이 점차 강화되고 있음에도 수탁업무 중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사회적 이슈ㆍ문제를 불러일으키는 해킹ㆍ악성코드(랜섬웨어) 피해를 사전 차단하는 것을 교육의 주된 목표로 삼았다. 논산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에서 근무하는 문세광 정보보안 전문직원이 직접 강단에 서 △유지보수 사업 수행 시 정보보안 필수 준수사항 △랜섬웨어 소개 및 사례 분석ㆍ대응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사항 안내 △2023년 사이버보안 위협 분석 및 2024년 전망 등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정보시스템 담당자 및 유지 보수 참여 인력의 전반적인 정보보안 이해 수준을 향상해 안정적인 유지 관리 수행에의 인적 기틀을 닦고자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지난 6일 다나딸기농장(대표 이종천)은 비타베리 딸기(1kg) 200박스(500만 원 상당)를 논산시에 기탁했다. 다나딸기농장은 2017년부터 매년 딸기를 논산시에 기부하고 있으며, 2023년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 시 수재의연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당도가 우수한 비타베리 딸기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비타베리 딸기는 논산 소재 아동양육시설 등 복지시설 6개소와 고난도 위기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전달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운영하는 도서관(논산열린·강경·연무)에서 이달 13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동화 연극을 3주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논산시 공공도서관 3개관에서 논산시민 총 650명을 대상으로 6회차 운영한다. ‘어린이 동화 공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게 접해봤을 세계 명작 동화인‘오즈의 마법사’, ‘아기돼지 삼형제’, ‘피노키오’로 이야기를 선정하여 더욱 친숙하게 공연을 접할 수 있다. 공연은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열린도서관팀(041-746-598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도서관에서는 정기적인 독서문화행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이상기후에 따른 작물 병해충 조기 다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수박, 토마토, 오이 등 시설 과채류의 경우, 적화 및 적과를 통해 착과량을 조절하고, 하우스의 2중과 3중 비닐을 열어 수광 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일조 부족에 따른 병 저항성 약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온난화로 인해 바이러스 매개 해충이 조기에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채소 등 작물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하우스 주변의 잡초 발생지를 비닐로 덮어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 매개 해충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병해충 발생 시 작목별로 등록된 약제를 3~4회 교호 살포하여 방제하는 방법을 권고한다. 또한, 약제 방제 시에는 농약 안전 사용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성 부적합 농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최근 일조 부족으로 인한 작물 수량 저하와 병해충 피해에 취약한 상태다”라고 말하며, 이에 대한 예방과 조기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궁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재난 대비 훈련으로, 논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실시됐다. 훈련이 시작되면 방송을 통해 상황이 전파되고, 주민들은 지정된 구역으로 대피하는 절차를 밟았다. 또한,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관계자, 안전관리요원, 그리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민방위훈련은 연 4회 정례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5월에는 관공서 위주 공습대비훈련, 8월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전 국민 참여훈련, 10월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재난대비 훈련이 예정돼 있다.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연 4회로 정례화하는 것은 재난이 다변화하는 만큼 실전 중심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데 따른 것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공무원 및 주민들이 재난대응 요령을 익히고 향후 진행될 전국민 민방위훈련을 준비하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역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2024년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초보맘 출산준비교실이 올해부터는 대면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임신, 출산, 육아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여 모성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은 이달 19일부터 시작되며, 임신 16주 이상인 임신부 약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이달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논산시보건소 2층 건강홀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에는 모유수유, 베이비 스트레칭 및 체조, 순산 요가, 응급상황 대처법과 응급처치(하임리히법) 등이 포함되며, 논산시 모아산부인과 류춘수 대표원장의 강의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논산시 예비 엄마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신뢰가 가네” 논산시 주요 사회단체가 방산기업 KDind.(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6일 양촌면 임화리에서 이뤄진 현장 설명회는 논산시나 기업 측이 제안한 것이 아니라, 4개 단체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단체들은 지난달 22일 양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주민설명회’가 소수 반대 주민의 일방적 방해로 무산되자,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어 시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참여한 4개 사회단체는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회장 최진상),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찬주), (사)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회장:임장식)로 이날 12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로부터 기업소개, 제품 생산공정, 시설 및 생산공정의 안전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 가동에 따른 소음, 폭발 위험성, 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KDind. 관계자는 지난 2월 22일 합동 주민설명회의가 무산되어 아쉬웠는데 올바른 사실을 알려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13일까지 2024 꿈의 댄스팀 “논산”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꿈의 댄스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거점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5년간 매년 1억원씩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20개 거점기관 중 ‘독자적인 모델개발 사례’로 호평을 받아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꿈의 댄스팀 ‘논산’은 매주 토요일 연산문화창고에서 창작무용이라는 장르를 기반으로 개별 혹은 그룹으로 자기 언어(움직임)을 개발하고 구성해보며 안무가가 되어보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관내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총 11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단원들에게는 교육비, 공연의상, 간식 등 모든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