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자전거 도로의 지속적인 확충과 자전거 이용자가 점차 늘면서 군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보장 기간은 24년 10월 1일부터 지속되며, 매년 갱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음성군민(등록외국인포함)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하던 중 사고가 나면 보장 내용에 따라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뿐만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도 보상 대상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상해 사망시 1000만원 △자전거상해 후유장해시 최대 1000만원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사망시 1000만원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 후유장해시 최대 1000만원 등이다. 자전거 보험의 청구 사유 발생 시 청구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자전거 보험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또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1577-5939)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보건소는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을 대비하고 취약계층의 접종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62 부터 64세(1960년 부터 1962년생) 지역 주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로 이달 28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이 진행된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음성군 보건소 및 지자체 예방접종 지정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단,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는 관내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일정은 해당 보건기관에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독감(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지난달 20일부터 어린이(실제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2011.1.1.이후 출생 부터 2024.8.31.), 임신부 대상으로 전국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병·의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75세 이상은 10월 11일 △70세 부터 74세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지난 8일 저녁 7시 충북혁신도시중앙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을 진행했다. 음성군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은 음성예총 주관으로 지난 4월, 9월에도 2차례 버스킹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음악 공연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래, 국악, 일렉 바이올린 퍼포먼스, 팝페라 등 여러 장르의 무대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날 공연은 음성생활예술인협회 ‘이선아’의 시원한 목소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단미’의 전통 가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국악 공연, ‘그루(보컬 이보미, 건반 김민선)’의 감미로운 선율의 노래들, 일렉 바이올린의 짜릿한 선율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이시보’의 일렉 바이올린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무대는 ‘빅토리아’의 파워풀한 울림이 있는 팝페라 공연으로 관람석에서 큰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은 군민들에게 공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8일 음성군 지역 극동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회·실종 치매 환자 발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치매 환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치매환자 실종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에 대한 대응력 향상 및 안전망을 구축해 환자 발견 시 안전하게 가정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하며, 쉽고 재미있는 모의훈련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OX퀴즈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배회인식표가 있는 치매 환자를 발견했을 때 행동 요령을 교육했다. 또한 보물찾기 형식을 통해 극동대학교 곳곳에 붙여놓은 배회인식표(QR코드)를 찾아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실종 신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치매 환자 발견 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보호받는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는 8일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음성군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예선대회에는 지난 7월부터 독후감과 편지글 110여 편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이날 개인과 단체 16명이 수상했다. 음성군 예선대회 주요 수상자는 △독후감 단체 부분에 고등부 최우수 글로벌선진학교(안소민, 서여준, 조수아) △독후감 개인 부분은 초등부(저) 최우수 오예봄(동성초), 초등부(고) 최우수 백재은(동성초), 고등부 최우수 조수아(글로벌선진학교) 등이다. △편지글 부분은 초등부 최우수 김하민(동성초), 지도교사상 임효진 교사(글로벌선진학교)가 수상했다. 조근동 문고회장은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독서경진대회에 많은 작품이 출품 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각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명작페스티벌과 설성문화제에서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해 준 데 이어 지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8일 음성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어르신들이 강릉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2024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인문해교육의 확산과 음성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을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체험 학습처인 오죽헌은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인물의 탄생지이며, 조선시대 우리나라의 어머니상인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탄생한 곳으로,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1998년엔 강릉시립박물관과 통합돼 생가와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 음성군 금빛한글교실 문해교육사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은 이번 현장 체험학습으로 오랜만에 넓은 동해를 바라보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신사임당 못지않게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어머님들의 마음을 보듬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음성군의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더욱 즐거운 학습과 일상생활에서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8일 음성명작관에서 ‘2024년 제13회 음성군 사회복지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음성군의 지원으로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인의 화합과 사회복지 현장에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왕청소년문화의집 댄스팀의 활기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유공자 표창 및 윤리선언), 2부 강연(공감심리케어워크숍)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에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를 주관한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의 이건용 회장은 “오늘 행사가 사회복지인이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복지인이 되자”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소임을 다하신 사회복지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음성군지회는 8일 영빈웨딩컨벤션에서 시각장애인,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음성군 흰지팡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실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공식 제정했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찾고 활동하는 데 적합한 도구이자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상징이다. 이날 행사는 ‘흰지팡이의 날’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관내 시각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1부·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과 유공자 시상을 했으며, 2부에서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 시상과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세상’임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과 진천군이 전국 최초로 공동으로 운영하는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하반기 정기강좌는 총 39개 강좌로 외국어, 음악, 미술, 인문교양, 요리, 재테크, 자격과정, 디지털 등 8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강좌는 10월 21일부터 8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음성-진천 평생학습 공유플랫폼을 통해 이달 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음성, 진천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평생 학습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2024년 하반기 정기강좌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은 정기강좌, 지자체 간 협력 뉴딜사업 디지털강좌, 충북시민대학 혁신도시공유캠퍼스, 공공기관 연계 특강, 음성-진천 교육발전특구 세대공감 교육특구 강좌 등 두 지자체가 연계해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대소면은 2030 음성시 건설을 목표로 하는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캠페인 확산을 위해 지난 7일과 8일 대소면 주민자치회와 기업인 협의회 회의 시 각각 적극 동참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소면은 앞서 지난달 24일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2일 이장회의 시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운동을 펼친 바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주민자치회와 기업인협의회 회의에서 음성군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회의에서는 음성군 전입지원 혜택 등에 대한 설명과 안내가 있었으며, 1마을 1전입 운동 등 마을별 인구 유입을 위한 활동에 단체별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조재순 대소면장은 “음성군 내 인구 유입을 위해 면내 단체별 회의 시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운동을 실시했다”면서 “대소면 ‘읍’ 승격을 위해 앞으로도 음성군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은 그간 관내 주소를 둔 기업체 및 대소산단, 대풍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 등을 방문해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캠페인과 군 전입 관련 혜택 설명을 통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감곡면 소재 향토 음식 공방 자미예담은 7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군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선희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음성군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청소년들은 미래의 희망으로 이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음성군 인재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회에 소중한 정성과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훌륭하게 성장하는 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자미예담은 2022년부터 꾸준히 지역 내 수급자, 장애인 및 독거 노인가구에 정기적으로 전기장판, 쌀 등의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유엔과 정부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적극 동참하고 경제·사회·환경 등 군의 분야별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 중인 용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17개의 음성형 지속가능발전목표 및 세부목표·추진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지속가능발전 이행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논의했다. 앞서 군은 지난 6월부터 지속가능발전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대상 설문조사와 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및 지표 컨설팅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거쳐 비전 및 목표, 세부추진 과제 등을 최종 보완해 올해 12월까지 기본전략 등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은 군정 전반에 걸쳐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성과 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7일(0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가축전염병 선제 대응 △현장행정 강화 △ 신규 직원 배려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철새 등 야생동물의 이동이 많아지고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길어져 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시기다. 조 군수는 “가축전염병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하고 AI 발생 예방을 위해 산란계 농장 등 취약 농가에 대한 현장 지도를 실시하라”며 “구제역 백신 접종이 누락되거나 유예된 개체에 대한 백신접종에 철저를 기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 포획, 축산농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조 군수는 협업을 통한 적극 행정과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그는 “여러 부서에 연관된 민원은 주관 부서를 명확히 해 소통과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을 펼치라”며 “다수인, 진정 민원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서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쳐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7일 음성군재향군인회는 영빈웨딩컨벤션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향군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인의 다짐 제창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재향군인회는 1952년에 대한민국 국군 제대 장병 3만여 명을 회원으로 하여 창설된 전역 군인들의 친목 단체로 처음 설립되어, 1963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법에 의해 법적 법인이 된 단체이며, ‘재향군인의 날’은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 군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10월 8일이다. 윤화영 음성군 재향군인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안보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하는 재향군인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안보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으로 음성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재향군인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재향군인회가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하반기 수강생을 이달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은 귀농 초기 농촌생활 적응과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영농기초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1순위는 음성군 내에 전입 5년 이하 귀농·귀촌인이며, 2순위는 음성군 전입 예정인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업인, 3순위는 음성군 외 농촌지역 전입 5년 이하 귀농·귀촌인이다.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11회 42시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 내용은 △농사짓는 법무사의 농업농촌 이야기 △토지거래 기본상식 △귀농·귀촌을 위한 기본 소양 △귀농 창업 설계 △작목 선택과 텃밭 가꾸기 △주요 채소 재배 기술 △농기계 안전 실습 △수도작재배 기초기술교육 등으로,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영농 기술과 농촌 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기한은 이달 17일까지이며, 교육 신청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금왕읍에서 운영하는 금왕읍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이 지난 2일에 열린 제6회 전국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금왕읍 주민자치센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라인댄스반은 주 1회 운영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주 2회 이상 틈틈이 실력을 갈고닦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라인댄스반은 지난 3월 제13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 및 생활체육 댄스 페스티벌과 지난 5월 제3회 천안시장배 전국 생활체육·아마추어 댄스스포츠대회에서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호중 주민자치회장은 “금왕읍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해 프로그램의 저력을 보여준 라인댄스반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금왕읍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우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상기 읍장은 “앞으로 금왕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