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지난 5일 개막식을 올린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이동준, JIMFF)가 9월 10일 막을 내렸다. 폐막식은 개막식과 같은 장소인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다. 문정재 퀸텟 5인의 연주로 막을 올린 폐막식은 평론가 윤성은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년 영화제는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한 영화제”라며, “내년에는 더 완성된 모습으로 뵙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경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가장 먼저 △한국 경쟁 단편 작품상은 정수빈 감독의‘주목! 주인공을 보지마세요’(2024)가 수상했다. 주목 공포증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여자 고등학생들을 중심에 세워 발랄하고 재기 있게 다룬 작품이다. △한국경쟁 장편 작품상은 엄하늘 감독의 ‘너와 나의 5분’(2024)이 수상했다. 2001년을 배경으로 음악이 가진 추억의 기능을 활용한 청춘물이다. 마지막으로 △국제경쟁 장편 작품상은 앨리슨 태블 감독의 ‘레지네이터’(2024)가 수상했다. 감독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아버지가 프로토타입 신시사이저의 발명가라는 사실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괴산군은 10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괴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낙영 괴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유치에 대한 강력한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들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괴산군은 전체 인구의 30%가 괴산읍에 집중돼 있으나 주거시설이 열악해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낮은 상황이며, 군 전체 인구 중 40%가 65세 이상으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복지 서비스의 개선 또한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50년이 넘은 낡은 시외버스터미널은 외부 방문객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괴산군은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통해 지역 특화산업인 유기농산업과 고령자 돌봄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며, 관광자원과 연계해 교통을 활성화하고 주거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사업이 선정될 경우, 기존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는 주상복합동과 푸드테크 혁신거점센터가 들어서며, 이를 통해 푸드테크 연구와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지역 대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서울 한복판서 지역 알리기에 열을 올렸다. 군은 10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와 친선도시홍보관에 참가했다. 친선도시홍보관은 강남구와 우호협약을 체결한 증평군과 양구(강원), 영주(경북) 등 전국 8개 도시가 참가했다. 군은 이날 좌구산 휴양랜드, 민속체험박물관, 에듀팜 특구 등의 관광자원과 서울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뛰어난 접근성을 내세우며 가을 여행의 최적지임을 부각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기부이벤트, SNS 댓글 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충북인삼농협이 증평의 대표 특산품인 수삼과 홍삼제품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재영 군수도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 군수는 개장식에 참석한 뒤 직거래장터와 친선도시홍보관을 돌며 강남구 주민들에게 증평을 직접 소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만난 자리에서는 “구청장님의 관심 덕분에 두 도시 간 교류의 성과물들이 나오고 있다”며 두 도시 간 주민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교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통합방위작전·을지훈련에 참가한 유관기관을 초청해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군은 군부대 5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재난 상황 발생 시 국민 생활 안정에 기여한 이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군 장병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방위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향교(전교 정홍구)는 옛 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해 10일 오전 11시 음성향교 대성전에서 ‘2024년 추계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198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삼국시대부터 행해진 가장 큰 유교 의례(儀禮)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의를 올리고 있다. 이번 추계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초헌례(初獻禮),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분헌례(分獻禮), 음복례(飮福禮), 망료례(望燎禮)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동경 부군수는 “석전대제는 문화적 측면으로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고유 문화유산”이라며 “석전대제 봉행을 통해 옛 성현들의 뜻을 깊이 새기고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의회 이양재 의원은 10일 제334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쌀소비 촉진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쌀 소비 감소와 과잉 재고로 인한 쌀값 하락이 농민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안기고 있으며, 이로 인해 쌀재배 면적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상황이 우리나라 식량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의원은 쌀소비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제시하며, 쌀 품종의 고급화와 가루 쌀 재배 및 유통 확대, 다양한 쌀 가공식품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내에서 생산된 쌀을 우선 소비하는 정책을 도입하고, 슬로우 푸드 장려 운동을 통해 쌀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쌀소비 촉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제334회 괴산군의회 임시회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에 진행됐으며, 2024년 2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등이 이뤄졌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10일 제334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괴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 촉구 건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에 괴산군의 ‘자연특별시 괴산 유기농 건강테크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이 후보지로 지정되도록 강력하게 촉구했다. 괴산군은 시외버스 터미널을 중심으로 생활 편의 기능을 집중시키는 중심지 개발 전략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의회는 이에 발맞춰 공모 사업과 관련한 예산의 승인 및 제반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전면적인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김영희 의원은 “지역 소멸에 직면한 괴산군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 의회와 집행기관이 협조를 이루게 되었다”라면서 “괴산군민의 변화 의지와 개선 저력을 보여주자”라고 강조했다. 채택된 건의문은 국토교통부와 국회 등에 송부해 괴산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오는 18일까지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재난사고 예방, 물가안정, 주민생활 안정 등 6개 분야 23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상시 대응 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군은 증평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명절 연휴 기간(9. 14.부터 9. 18.)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편하고 안전한 명절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주민편의를 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각종 생활민원을 처리한다.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위한 쓰레기 수거대책도 추진한다. 연휴기간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쓰레기 관련 생활민원을 접수 및 안내하고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 및 운영한다. 또 명절 연휴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해 응급 환자와 일반환자들의 진료 공백을 방지한다. 15일부터 17일 보건소 비상진료 실시 및 지정된 날짜에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통해 비상 의료체계를 유지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참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참여 대상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9월 20일까지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사람이다. 참여 방법은 증평군 SNS에서 ‘추석맞이 기부참여 감사 이벤트’ 게시글에 고향사랑기부 응원 댓글을 게시 후 온라인으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군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 2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가 지역주민들의 건강검진 기회를 확대하고 암 조기 발견·치료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지역 내 아파트에서 출장검진을 실시한다. 12일은 신주공3단지 경로당, 13일은 송산휴먼시아2단지 관리사무소 2층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해당 아파트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검진대상자들은 검진이 가능하다. 올해 검진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 해당자다. 출장 검진 항목은 기본검진을 비롯해 △만 40세 이상 위암, 유방암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 간암 △만 50세 이상 대장암 △만 20세 이상 자궁경부암이다.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기 발견만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며,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출장검진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사랑 홍보부스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9월 10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 내 생명사랑 안심아파트로 지정된 주택관리공단 괴산동부아파트에서 진행했으며, 홍보부스를 통해 입주민들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스에서는 △생명사랑 에코백 꾸미기 △자살예방 OX퀴즈 △스트레스 검사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홍보 등을 진행했으며, 괴산군 내 8곳에 자살 예방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홍보했다. 은태경 센터장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생명사랑 홍보부스 운영을 계기로 생명존중문화가 괴산군에 널리 퍼지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의회 이양재 의원은 10일 제334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쌀소비 촉진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쌀 소비 감소와 과잉 재고로 인한 쌀값 하락이 농민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안기고 있으며, 이로 인해 쌀재배 면적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상황이 우리나라 식량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의원은 쌀소비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제시하며, 쌀 품종의 고급화와 가루 쌀 재배 및 유통 확대, 다양한 쌀 가공식품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내에서 생산된 쌀을 우선 소비하는 정책을 도입하고, 슬로우 푸드 장려 운동을 통해 쌀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쌀소비 촉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도서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문화소비 365’사업의 일환으로, 내년에 개관하는 괴산군립도서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내 문화소비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도서기증 캠페인은 괴산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괴산군수가 군민 대표로 도서 기증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렸으며, 릴레이 방식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기부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도서 기증 참여방법은 먼저 ‘문화소비 365’에 회원 가입해야 한다. 이후, 관내 가맹 서점에서 NH농협카드로 도서를 구입해 이를 괴산군청 미래전략과로 기증하면 된다. 도서기증 캠페인 참여자는 괴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의 기증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며, 기증한 도서는 내년 개관할 괴산군립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제34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최근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본 대회는 충북도민 생활체육인이 그동안 생활체육으로 다진 기량을 겨누었으며, 평소 즐기며 해 왔던 생활체육 종목별 상호 경쟁 및 교류를 통해 종목단체 간 우정을 다지는 생활체육인의 한마당 잔치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 제천시는 17개 종목 318명의 선수단을 꾸려 출전하였으며, 도민체전과는 달리 본 대회는 시군 종합 순위를 정하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시는 출전하는 선수단과 사전 격려 및 환담 행사를 가졌으며,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생활체육을 통하여 활력을 북돋아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생활체육활동 지원을 폭 넓게 살펴 지원을 확대 하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제천농협이 지난 9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박근수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제천 농협은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2024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사무소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천 농협은 지난해 박근수 조합장 취임과 함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 건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보험 사업에 역점을 두고 매진해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하여 농협손해보험 사업을 통한 농업인 실익 증대에 크게 기여한 사무소에 수여하는 NH농협 손해보험 위더스상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박 조합장은 지난해 조합장으로 취임하면서 각계로부터 기증받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 380kg을 장애인 복지관에 기증했으며,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환원사업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박근수 조합장은“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서 지역의 꿈나무들과 학생들에게 매년 많은 장학금을 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제천시니어클럽에서는 스마트 노인이 되기 위한 키오스크 사업을 9월부터 추진 중에 있다. ‘스노키오 사업’은 무인 단말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노인의 디지털 소외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실제 키오스크에서 사용하는 카페 음료 주문, 티켓 예매 등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확대 및 조작 능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제천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스노키오 사업은 기관 방문 노인들을 대상으로 9~10월까지 2개월 동안 진행 될 예정이며, 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