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세종시교원단체총언합회장이 임기를 마치며 단독 법인 설립, 인식 개선, 교권보호 주력 등 지난 3년 여 간의 소회를 밝혔다. 강미애 회장은 2019년 1월 1일 교총 회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세종교총은 충남 교총 분회 중 하나에 속했으나, 취임 이후 충남교총과의 분리를 위한 TF팀을 조직, 같은 해 10월 세종교총 개소식을 열며 단독 법인으로의 시작을 알렸다. 강미애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충남교총 임원진과 논의를 통해 4개월 만에 합의점을 이끌어냈고, 세종시교육청과의 교섭 등 10개월여에 걸쳐 단독 법인으로 설 수 있었다”며 “돌아보면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했다. 강미애 회장은 교총이 가진 인식 개선에도 앞장섰다.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세종교총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였다. 회원 수 확보를 위해 교권, 복지, 연수 등에 주안점을 둔 운영 방안을 마련한 것이 첫단추다. 이후 교사들의 버팀목이 돼 줄 ‘교권변호사’ 제도 운영하고, 퇴임 교원을 활용한 교권지원단 구성, 복지혜택을 위한 지역 업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을 추진했다. 강미애 회장은 “'교총은 보수적이고 변화가 없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AI 음성인식 분야 iFLYTEK이 만든 AI ScanTalk을 한국에 출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영어교육도 언텍트가 대세다. 집에서 데블릿과 스마트폰으로 공부하는 방식에서 최신 AI 기술로 책을 그대로 스켄 인식하거나 음성 언어를 인식하여 번역하고 그 내용을 일일이 저장하여 쉽게 영어를 공부하는 펜 방식의 제품이 나왔다. 기존 학습펜은 펜의 도면이 적용된 도서에서 글자나 그림에 학습펜을 갖다 대면 광학 센서로 인식해 관련된 음성 제공하여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AI Scan Talk(인공지능 스캔톡)은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 도서를 스캔하여 학습하는 방식이다. 문장내 영어단어를 일일이 찾을 필요 없고 펜타입의 AI스캔톡으로 쭉긋기만 하면 영어단어와 영어문장의 번역을 제공해준다. 또 스캔한 영어문장내의 단어를 클릭하면 YBM 올인원 사전이 탑재되어 있어 해당 단어의 뜻을 바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영어발음교정을 할 수 있게 한국어를 말하면 영어로 영어를 말하면 한국어로 실시간 음성번역 기능까지 제공하며 AI학습을 통해 사용하면 할수록 정교한 변역이 가능하다고 한다.. AI Scan Talk(인공지능 스캔톡)은 와이파이(WiFi)
지난 20일 사단법인 삶과 문화 아트홀에서 제1회 우리동네 작은 연극축제가 열렸다. 금산군과 금산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마을의 이야기로 문화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크게 평가받고 있다. 이 행사는 극단 '비단길', 어린이 극단 '明랑소녀', 그리고 주민극단 '금산여관'이 선보이는 총 3가지 색깔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 포인트는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산면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공연을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농어촌 시골마을은 문화소외지역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곳에서 외부의 초청이 아닌 스스로 문화를 창출해 냈다는 것은 주민들의 의지가 얼마만큼이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주민 관객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다. 물론 축제 운영팀은 특별히 방역에 신경 써 소수의 관객만을 초대해 진행했다. 주민들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이야기가 문화콘텐츠로 생산된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크게 공감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무리 문화소외지역이었다고는 하나 코로나로 인한 문화적 갈증은 전국 어디에나 똑같이 적용될 수 밖에 없다. 극단 비단길은
더 가이아 홀딩스가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22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했다. 이날 더 가이아 홀딩스는 후랭키 배(배한성) 작가와 협약을 맺고, 총 100억원대 NFT 작품을 제작 계약해 거래를 시작한다. NFT는 디지털 작품, 상품의 소유권을 증명해주는 블록체인기술로, 최근 NFT로 발행된 작품이 순식간에 판매되며 예술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후랭키 배 작가는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로, 주로 추상 표현주의 작품을 만들어 왔다. 올해 7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경매에서 그의 NFT 시리즈 작품이 한국 작가 NFT 작품 중 최고가인 505만 달러(약 59억원)에 낙찰됐다고 알려져 왔다.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ARTiX에서도 ‘hoo150803_summer’(부제: 여름, 그 초록의 늪) 작품이 조각당 5000달러, 총 750만 달러(약 88억원)에 완판됐다는 뉴스가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NFT 예술작가들의 랭킹을 발표하는 ‘NFT 랭킹뉴스’에 따르면 거래 금액 기준으로 세계 랭킹 10위권 내에 후랭키 배 NFT 작품 2점이
14일(화)부터 롯데월드타워 1층 다이버홀, 어바웃프로젝트 라운지에서 ‘뷰티인그레이스’ 그룹전이 열린다. 초대 작가로는 소영란, 이미경, 심은하, 김혜수, 조은정, 이소영, 김미정, 신혜진, 차정숙 작가가 참여하며,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뷰티인그레이스(Beauty In Grace)’ 전시는 쇼핑몰에서 다양한 인테리어용 예술작품을 즐기는 새로운 갤러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뉴욕,런던,싱가폴에서 전시를 진행해온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개최하며, 밝고 긍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작품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퍼민(FURMIN, 대표 조은정)은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민화 작가의 아이덴티티와 한국 장인의 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민화 디자인 가구이다. 소유를 뛰어넘어 유일함의 지속화를 위한 새로운 해석과 소재로 작업하며 경쟁과 협력을 통해 예술, 기술 문화적 헤리티지를 창출해낸다. 이번 전시는 이윤숙 보자기 아티스트 작품과, 도예가 전상근 작가의 흑자가 함께 전시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퍼민은 2022년 1월 20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MAISON & O
지난 7일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서울 서초구 미래엔 본사에서 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학술연구’ 업무 협약식을 하였다. 이날 미래엔 대표이사 신광수, 인천대 학교법인 이사장 최용규가 서명한 협약 내용을 보면, 독립운동가 학술연구 자료는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해당 자료를 177개 전국 시도 교육지원청 단위의 초·중·고 학생들이 손쉽게 교육자료로 활용하여 학습자료의 질을 한층 드높인다는 것이다. 주요 독립운동가는 1962년과 1963년, 1968년, 1977년에 걸쳐 대부분 포상이 이루어졌다. 당시는 독립운동가의 행적과 일본의 비밀문서 등이 온전하게 발굴되기 이전의 포상이었기에 그들의 주요 행적 일부분만 기록됐고, 상당 부분 누락된 상태였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작업도 병행될 것이라고 한다. 미래엔과 인천대학교는 향후 10개월간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1,000여 명의 공적자료를 정리하여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플랫폼 엠티처 내 역사자료로 탑재할 예정이다. 자료는 2023년 신학기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내년 말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진으로는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원장 조봉래) 독립운동사연구소(소장 이태룡
2021년12월2일(목)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이 주최하는 제32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37회 신지식인 인증식이 장경태 국회의원 주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종석 서정대학교 교수와 권하경 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와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정보통신 분야의 송원호, 사회봉사 분야 조민형 신지식인의 5분 강의에 이어 신지식인 유공자 표창, 신지식인 수여식이 수상자와 가족, 내외빈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행사는 방역수칙 준수한 99명 이내로 진행되었다. 이날 맥스인포텍 박성우대표는 신지식인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국회의원 이원욱) 표창을 수여하였다. 신지식인 선정 인사로는 박승 전 한국은행총재, 김용만 김가네대표, 이민섭 초대문화체육부장관, 디자이너 고앙드레김, 천정배 제57대법무부장관,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이 명예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박성우 대표는 "국제 결제 시스템을 활용, 빠르고 안정적이면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금융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쇼핑몰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상품을 거래할 수
CG그래픽회사와 게임컨텐츠 연관기업, 엔터테인먼트분야인 부가캐릭터 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메타버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멕스지그룹도 메타버스기술을 통한 글로벌 광고와 마케팅을 시작한 후 기업브랜드가 한단계성장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국내 주요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는 상황이 되고 있다. 전 세계100여개 언론에서 보도되며 관심주목을 받고 있는 아멕스지그룹은 메타버스기술기업을 전 세계에 응원하고 뉴욕타임스퀘어 옥외전광판을 통해 대한민국 기술을 응원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퀘어에는 BTS, 브레이브걸스, 트와이스, XOXO전소미, 원빈, 김태희 등이 대형전광판을 장식했었다. 이 영상이 유투브에 올려지자마자 4일만에 4만뷰를 돌파하며, 해외에서만이 아닌 대한민국에서도 관심주목을 받고 있다. 아멕스지(AMAXG, CEO 최정무)그룹은 (아멕스지코리아·아멕스지USA·아멕스지AUS·아멕스지랩·K2SOFT·애니스타)은 빅데이터 구축과 인공지능(AI) 연동 서비스를 블록체인에서 구축할 수 있는 획기적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정보기술(IT) 전문그룹이다. 아멕스지그룹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The 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12월 14일 3시부터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컨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한민국 기업을 응원하며, 아멕스지(AMAXG, CEO 최정무) 그룹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야후파이낸스, 아메리칸 프레스 외 100여개 글로벌 언론에 보도되며, 메타버스 기술과 빅데이터 융합플랫폼을 보유한 아멕스지그룹이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뉴욕타임스퀘어 옥외전광판을 통해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대한민국 메타버스 기술의 발전을 위해 혁신 기업들의 성장을 염원하는 글로벌 홍보는 아멕스지그룹의 기업브랜드를 한층 더 두텁게 성장시켰다는 전문가들의 평이다. 대한민국은 영화, 음악이 전 세계를 강타한 이후 메타버스, 빅데이터 융합플랫폼 관련한 기업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정보기술을 통해 해외시장까지 주목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그룹으로 소개되며, 국내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아멕스지(AMAXG)그룹(아멕스지코리아·아멕스지USA·아멕스지AUS·아멕스지랩·K2SOFT·애니스타)은 빅데이터 구축과 인공지능(AI) 연동 서비스를 블록체인에서 구축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획기적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블록체인 정보기술(IT) 전문그룹이다. 아멕스지그룹의 최정무 CEO는 블록체인의 실용화와 가상자산의 상용화 솔루션을 연구·
엘비엔방송(김양진 대표)은 베트남 북부의 최대규모 방송국 하이즈엉 방송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전했다. 하이즈엉 방송국은 1957년 개국해 베트남 북부의 최대규모 방송국으로서 위성방송과 라디오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방송국이다. 이미 지난달 양방송국은 대리인을통해 업무협약에 서명한 바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리인을 통한 업무협약을 맺었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김양진 대표가 직접방문하여 다시한번 양사의 의지를 확인하고 실무회의를 통해 좀더 적극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방문의사를 밝혔다. 하이즈엉방송 NGUYEN HAI BINH 사장은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과 문화교류등 많은 일을 엘비엔방송과 함께 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대해 엘비엔 방송 김양진 대표는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베트남에 알리고 한국내에 있는 베트남 교민등에게 베트남 현지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양국간에 전통문화교류와 행사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국이 한걸음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하이즈엉방송 NGUYEN HAI BINH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당 방송국을 방문해준 엘비엔방송 김양진 대표에게 감사의 의미로 하이즈엉 특산품 전통 도자기
한국미술은 ‘K-아트’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활황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이어 아트페어의 시장은 급속도로 열기를 보이며 성장중이다. 올해 대구아트페어는 한국 미술 시장의 부흥 분위기를 이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수도권 화랑들이 대거 참여했고 관람객도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한국 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작가들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화랑협회 이사인 김정숙 두루아트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아트페어에 참가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화랑이 꽤 있었다고 들었다”며 “대구아트페어가 부활하는 분위기를 확연히 느꼈다”고 했다. 국내 대표 화랑들의 블루칩 작가들은 이번 아트페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갤러리 현대는 이건용 작가의 2억3000만 원짜리 작품이 개막 전에 팔려 나갔다고 했다. 국제갤러리는 유영국, 박서보, 하종현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갤러리 측은 “억대의 작품들이 첫날부터 팔려나갔다”며 “조지 콘도의 작품은 찾는 수집가들이 많아서 없어서 못 판다”고 했다. 대구아트페어에서 억대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며 꾸준히 주목받는 작가가 있다. 태허 손외경 작가는 이미 영성과 정신세계 철학적 세계에서 인정받는 작가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천안=충남도민일보]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각현)는 19일부터 3일간 천안시의 주요시설과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10개소로 ▲1일차 ㈜ 에스지이에너지, 천안포도 수출유통센터 등 4개소 ▲2일차 업성저수지, 기운찬 등 4개소 ▲3일차 아우내농협 공동퇴비장 등 2개소이다. 김각현 위원장과 이교희 부위원장, 육종영, 김철환, 엄소영, 김선태 의원은 주식회사 에스지이에너지 방문을 시작으로 각 방문지마다 담당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특성에 따라 추진상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첫날 위원들은 주식회사 에스지이에너지에서 기업체의 시설현황을 청취하고 민원사항을 점검했으며 천안포도 수출유통센터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현황을 확인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각현 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주요 사업장의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며 “여러 의견이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과 비교해 3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휴게소는 매출이 1/3 수준까지 '뚝' 떨어지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한국도로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은 지난 2016년 1조3246억에서 지난 2017년 1조3548억, 지난 2018년 1조3842억, 2019년 1조4304억 순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은 1조466억으로 감소했다. 이어 올해 1~8월 매출액은 6260억으로, 지난 2019년 1~8월 매출액(9550억) 대비 34.5%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대비 올해 매출액 감소폭이 가장 큰 휴게소는 기흥(복합)휴게소(63.5%)였으며, 이어 옥천(서울)휴게소(59.1%), 추풍령(부산)휴게소(59.0%) 문막(인천)휴게소(58.7%) 순으로 매출액 감소폭이 컸다. 2019년 1~8월 대비 올해 1~8월 매출액 감소가 가장 큰 휴게소 매장은 문막(강릉)휴게소의 분식당으로 감소폭이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화학물질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천안시 화학물질 지역협의체를 전체 지역으로 확대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협의체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지역협의체 주체별 임무 및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확대 출범한 ‘지역협의체’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비 사고예측도가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험구역(ZONE)을 설정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천안시, 유관기관, 기업, 주민의 합동을 통해 시행 가능한 사고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작년 11월 부성백석권역을 시범 출범했으며, 올해는 5산단권역, 풍세권역, 직산성거권역으로 확대 구성해 사업장별로 시행 가능한 사고대응 대책을 조사·검토, 민·관별 임무와 역할 협의하고 권역별 사고 대응 대비 체계를 갖췄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은 “천안시 전 지역으로 확대 구성한 화학물질 지역협의체 발족으로 화학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 대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의회는(의장 윤용관)는 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비롯한 783억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 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4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12건 등 총 1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 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홍성군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기철 의원 발의)을 비롯해 홍성군수가 제출한 6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홍성군 버스승강장 설치 및 관리 조례안(문병오 의원 발의) ▲홍성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운규 의원 발의) ▲홍성군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운규, 장재석 의원 발의) 외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을 심의한다. 홍성군의회 의원 일동은 “군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우리 홍성군의회 의원은 제28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하여 의장과 의원 10명은 원만하게 협의하고 추가경정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