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민간 기업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다수 채용한 기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60세 이상 노인을 일정 비율 이상 채용한 기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창출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각종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충청북도 특수시책이다. 선정 대상은 군내 소재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이며 전체 직원 대비 60세 이상 노인 고용 비율이 5% 이상이어야 한다. 심사 기준으로는 노인 고용인원 및 비율, 급여 수준, 근로 안정성 등이다. 신청 기간은 8월부터 9월 말일까지로, 구체적인 시작일은 충북도에서 계획 중이다. 영동군 주민복지과에 신청하면, 충북도에서 1차 서류 및 현지심사·2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12월에 인증 기업으로 선정한다. 인증 기업에 선정되면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 우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박람회 등 참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16일 영동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협의체에는 영동군수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군의회 △유원대 △기업인연합회 △학부모연합회 △이장협의회 △교장단협의회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등 기관대표 11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기관들은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의 의지를 다지고 영동군 지역 여건에 맞는 영동형 교육정책 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데 합의했다. 손태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동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고 영동군과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영동교육발전특구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군수는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이 필요하다”며 “영동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민의 생일잔치인 ‘제21회 영동군민의 날’행사가 오는 26일 영동하상주차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주인인 군민들과 출향인, 명예군민, 관내 각 유관기관 직원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희망을 나누는 영동군민 소통의 잔치이다.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5월 26일 개최되고 있다. 올해 제21회를 맞는 영동군민의 날은 영동하상주차장에서 기념식과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오후 6시 30분 난계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군민의 노래 합창 등이 이어진다. △손태진 △신성 △에녹 △김나희 △하이큐티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제14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5. 24. 부터 26.)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복지서비스 정보 등이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남녀노소 문화행사를 즐기며 군민 모두가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희망과 나눔, 감동의 축제한마당을 준비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16일 부용초등학교 어린이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소방안전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날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은 안전벨트 교통 안전 체험, 화재 시 연기 발생에 따른 대피 체험, 지진 대피 체험, 구조대를 이용한 긴급 탈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포그액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체험과 피난기구인 구조대 탈출 체험은 아이들이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남부 3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거점인 옥천소방서에서 운영 중으로, 교육 신청은 해당 학교 관할 소방서(영동·옥천·보은)와 사전 일정 협의 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어렸을 때 배우는 소방안전교육은 평생 기억에 남는다”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스마트농업과·재난안전과·양산면 직원 30여명은 양산면의 복숭아 재배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고령인데다 배우자까지 병환으로 영농에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일손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획감사과·심천면 직원 20여명은 심천면의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작업을 도왔다. 이처럼 영동군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을 도움을 주고자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 단체들에게 농촌일손돕기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스마트농업과 △읍면사무소 △농업기술센터 △농협에 연중 상시‘농촌일손돕기 인력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인력 알선창구’는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체, 학생, 군인 등의 봉사자와 인력 부족 농가를 매칭 하는 사업이다. 군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사)한국부인회영동군지회는 상촌면 일대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2일 상촌면의 주요 관광지인 물한계곡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일회용 컵과 폐비닐,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주선옥 회장은 “올해로 4회 차인 '상촌면 환경 정화 캠페인'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명품 와인을 직접 보고, 느끼고, 맛보는 특별한 축제가 성큼 다가왔다. 군과 재단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6까지 3일간 ‘오월 와인의 계절, 영동의 봄’ 이라는 주제로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영동읍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와인축제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새로운 점들로 관심을 모은다. 우선, 지난해 난계국악축제와 병행해 열렸으나, 올해 축제가 완전히 독립적으로 개최되며, 5월의 봄날에 맞춰 계절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축제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장소를 하상 주차장으로 변경하고, 영동군민의 날(5. 26.) 및 제14회 희망복지박람회(5. 24.부터 26.)와 동반 개최해 지역민과의 화합을 도모한다. 또한 지역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와인터널 △전통시장-토요장터 등의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와인 관련 컨텐츠도 대폭 확대돼 와인 전문 아카데미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U1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생활개선회, 푸드트럭 등에 조리하는 △스테이크 △파스타와 △포도김밥 △초밥 △튀김 등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4일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영동양수 1,2호기 건설사무소 및 이설도로 착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착공행사는 정영철 군수, 이승주 군의회의장,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 양무웅 양수건설 범군민지원협의회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영동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500MW 규모로 상부댐은 상촌면 고자리 일원, 하부댐은 양강면 산막리 일원에 조성되며 사업비는 약 1조2000억원이다. 지난 2023년 5월 1일 양강면과 상촌면 일원에 약 118만 평방미터가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으로 지정 고시됐고, 올해 9월 본 공사 착공 후 2030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인 대형 국책사업이다. 군도 7호선 이설도로는 양수발전소 건설지역인 양강면 산막리 일원 기존 군도 수몰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체 도로로서 길이 약 2.8km의 왕복 2차로로 개설된다. 한수원은 2025년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한 ‘2024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 조성대상지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로써 국비 19억원을 확보하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지난 4월에 △국제행사 품격 제고 △지역문제 해결 △지역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2024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 조성대상지 공모를 시행했다. 영동군은 ‘소리의 도시 영동, 공공디자인으로 울림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공공디자인의 결합으로 영동군 발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공모를 신청했다. 지난 1일에 열린 최종 발표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는 △소리문화의 거점장소 만들기 △지역주민의 소통공간 만들기 △일상향유의 소리경험 만들기의 3대 전략을 내세워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영동형 공공디자인 혁신사업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군은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영동역에서 힐링관광지 일대에 경관개선 추진 사업비 38억원(국비 19억원, 군비 19억원)을 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30명의 베트남 계절근로자(남 10명, 여 20명)들은 5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90일 동안 황간농협을 통해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배치된다. 농업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일주일 전에 △필요인원 △성별 △기간 △작업내용 등을 황간농협에 신청하고, 해당 일자에 농협으로 방문해 계절근로자를 인계하면 된다. 이들은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황간농협 대회의실에서 △근로 준수사항 △임금 △인권침해 △마약 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단기인력이 필요한 농가, 영세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황간농협과 긴밀히 협의해 계절근로자 체류 전반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계절 근로자들과 함께 베트남 박리에우성 대표단이 영동을 방문해 영동군과의 우애를 다졌다. 군은 박리에우성과 지난해 8월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대표단은 국악체험촌 및 월류봉 등을 둘러보고 황간농협 대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의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시군구의 공약이행률과 공약에 대한 정보공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영동군이 종합 평점 83점 이상에게 부여되는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 영동군은 민선8기에 들어 △2022년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평가 최우수 △2023년 우수사례경진대회 최우수에 이어 이번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도내 유일, 영동군 역사상 처음으로 공약 관련 모든 부문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평가는 지난 2월부터 4월 전국 229개 지자체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민선8기 공약이행자료를 바탕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의 모니터링과 분석을 반영한 1차 평가와 지적사항에 대한 각 지자체의 소명과 보완자료에 대한 2차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분야는 △공약이행완료분야 △연도별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분야 △웹소통분야 △일치도분야의 총 5개 분야이며, 평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관계인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기한 내 점검결과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체점검이란 소방시설과 면적에 따라 종합정밀점검과 작동기능점검으로 나눠지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소방서에 보고해야 한다.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신축건축물의 경우 기존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시행되던 자체점검이 사용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최초 점검으로 변경되었으며, 점검일 다음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소방서에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자체점검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며, 점검 결과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보고할 경우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관계인의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문을 배부 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체점검 부실·축소점검 사례를 방지하고자 현장 점검을 통한 불시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관계자의 경제적 부담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14일 14시부터 20분간 공습경보발령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중심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사 내 방송 등으로 공습경보를 발령해 상황을 전파하고, 군청사 직원 모두가 민방위 대원의 통제에 따라 신속히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하게 된다. 대피 후에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안전디딤돌앱,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활용해 주변 민방위 대피소를 직접 검색해 보고, 영동 소방서가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할 예정이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관공서 등 기관 중심으로 추진 한 후 보완 사항을 개선해 8월에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실제 공습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면 우리 가족과 모두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13일부터 24일까지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2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은 신체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개월동안 체지방을 일(1개월 1kg), 이(2개월 2kg), 삼(3개월 3kg)을 줄여 총 6kg감량을 목표로 하며, 6월 4일에 시작해 8월 29일까지 주 2회(화, 목)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오전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특히 참여자의 사전·사후 체지방, 키, 체중 등 신체 계측을 통한 비만 개선효과를 측정하고, 영양사와 전문 강사가 개인별로 맞춤 영양 상담 및 운동지도로 건강 증진의 효과를 극대하도록 구성했다. 신청은 영동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정원(30명) 초과 시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선발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은 즐겁게 운동하며 비만관리를 할 수 있다”며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이삼 비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야외 바비큐장이 오는 20일 개장한다. 군은 기존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내에서 고기, 생선, 기름류 등 냄새가 나는 조리를 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야외바비큐장을 조성했다. 이를 전문 운영자에게 맡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외바비큐장은 전체면적 1,716㎡로 총 12동(4인실 10동, 8인실 2동)의 바비큐 시설이 있으며 파이어핏, 매점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비큐장에는 1동마다 가스그릴이 1구씩 모두 설치돼 12팀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각동마다 냉난방기도 구비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12:00부터 22:00 주말 11:00부터 22:00, 사용료는 2시간 기준 4인실 2만원, 8인실 3만원이다.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숙박객 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바비큐장 이용시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를 위해 외부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며 바비큐장에서 고기 및 음료를 구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