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문성호기자/ 알레(alle)’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서산시는 8월 8일 서산시청에서 기탁식을 개최하고, 알레로부터 총 3,600만 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내역은 성금 300만 원과 물품 3,300만 원 상당으로, 물품은 건강제품인 콘드로이친 등의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알레 측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물품과 성금을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 주민들의 생계 및 주거 안정, 건강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꺼이 도움을 나눠주신 알레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정성은 꼭 필요한 분들께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문성호기자/ 서산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5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일 서산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서산시 체육회, 각 읍면동 체육회,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체육대회 개최 여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관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시민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 목표라고 판단,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위해 대회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취소된 이번 체육대회는 2026년 중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달 쏟아진 집중호우로 도로, 하천, 저수지 등 공공시설과 주택, 상가, 비닐하우스 등 사유 시설 등 재산 피해는 1천 5백여 건으로 집계됐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라며 “체육회도 시민들과 아픔을 함께하며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금은 무엇보다 수해 복구와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이 우선”이라며 “시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서산) 문성호기자/ 서산시는 7일 시장실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동문1동장, 석남동장, 지역 주민 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숙원사업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민·관 협력 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된 추진단은 시의 대표 숙원사업인 ▲잠홍동 공동묘지 유휴부지 활용 방안과 ▲남부산단 조성·개발에 대해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예산담당관 등 행정 실무진과 동문1동·석남동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향후 진행 단계에 따라 관련 부서 등 단원 참여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진단은 단순 자문을 넘어 지역 주민이 추진단 운영 및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잠홍동 공동묘지와 남부산단은 수십 년간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이자 숙원사업”이라며, “내실있는 추진단 운영을 통해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잠홍동 공동묘지는 202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서산) 문성호기자/ 서산시는 7일 시장실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동문1동장, 석남동장, 지역 주민 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숙원사업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민·관 협력 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된 추진단은 시의 대표 숙원사업인 ▲잠홍동 공동묘지 유휴부지 활용 방안과 ▲남부산단 조성·개발에 대해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예산담당관 등 행정 실무진과 동문1동·석남동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향후 진행 단계에 따라 관련 부서 등 단원 참여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진단은 단순 자문을 넘어 지역 주민이 추진단 운영 및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잠홍동 공동묘지와 남부산단은 수십 년간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이자 숙원사업”이라며, “내실있는 추진단 운영을 통해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잠홍동 공동묘지는 20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서산)문성호기자/ 서산시는 6일 잠홍동에 있는 서산교통㈜ 사옥, 미다옴에서 창립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교통㈜가 주최, 주관한 창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안생준·안광헌 서산교통㈜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립식은 사옥 제막식, 서산교통㈜ 창립 경과보고, 축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기존 시내버스 운송 사업자인 서령버스㈜는 경영 위기로 인한 법원의 회생절차를 마무리하고 새 운영진을 맞이, 사명을 서산교통㈜로 변경했다. 서산교통㈜은 새 경영진 아래 경영정상화 및 서비스 개선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체계 마련에 협력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서산)문성호기자/ 서산시는 7일 영웅시대 서산태안이 호우피해 주민을 위해 4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경미 영웅시대 서산태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영웅시대 서산태안은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으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일 지속 전파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서큘레이터를 비롯한 가전제품이며,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미 영웅시대 서산태안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물품이 집중호우 피해를 본 분들의 마음에 온정으로써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시민의 마음에 온정을 전달한 영웅시대 서산태안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각계각층에서 전달한 온정을 집중호우 피해 시민에게 전달하는 한편,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태안)문성호기자/ 서산농협 하나로마트가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을 진열·판매한 사실이 확인되며, 영업정지 7일 및 고발 조치 가능성이 제기됐다. 서산시 출입기자단이 지난 7월 26일 현장을 취재한 결과, 서산농협 하나로마트 진열대에서 소비기한이 하루 지난 필리핀산 파인애플 가공품이 포장이 부풀어 오른 상태로 판매되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7월 30일 보도한 사실이 있다. 이에 대해 서산시 보건소는 “해당 행위는 명백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7일과 고발 조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고발 이후에는 사법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분이 감면될 수 있다”고 밝혔다. 논란이 확산되자 서산농협 측은 “내부 관리 소홀에 대해 책임을 강하게 느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직원 교육에 힘쓰겠다”고 해명했다. 서산시 보건소 역시 “소비자 식품안전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지도·감독에 나설 것”이라며 “비슷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서산)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의장 조동식이 지난 1일 서산시 지곡면 해인미술관에서 열린 ‘2025 제4회 한·중·일 국제문화예술교류전(조직위원회 대회장 조규선)’ 개막식에서 중국 위해시 예문제미술관(관장 강덕강)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교류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중·일 문화 교류 증진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특히,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가교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감사패를 받은 조동식 의장은 “서산 시민들께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서산)문성호기자/ 서산시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시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17일 하루 동안 단속된 주정차 위반 차량의 과태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7월 17일 하루 동안 고정형 시시티브이(CCTV) 등으로 단속된 주정차 위반 86건에 대한 과태료가 전부 면제되며, 이미 과태료를 납부한 경우 개별적으로 환급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및 고장 등의 사유로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도 구비 서류를 확인한 후 추가로 과태료를 면제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 지역에는 지난 17일에만 집중호우로 438.9㎜가 쏟아졌으며, 이날 1시간 최대 강수량은 114.9㎜를 기록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서산)문성호기자/ 서산시는 지난 1일 ‘서산시 출입기자단’이 호우피해 지원을 위한 물품으로 총 1백만 원 상당의 전자레인지 5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이완섭 서산시장, 가금현 서산시 출입기자단 회장, 백윤미 서산시 출입기자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전달된 전자레인지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금현 서산시 출입기자단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시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이번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전달해 주신 온정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시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서산)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8월 1일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시민을 만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운산면과 음암면에 거주하는 피해 시민에게 각계각층으로부터 전달받은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7월 30일 기준 주택 침수가 확인된 146가구에 지정 기탁받은 냉풍기를 비롯한 전자제품, 쌀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 가구에는 긴급 구호비 3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주택 침수로 인해 가정 내 가전제품 고장 등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다양한 물품이 기부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사)선한청지기 (재)극동방송, 에코솔루션, 충청향우회 강서구연합회 등은 침수 피해를 본 시민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자제품을 지원했다. 전자제품을 비롯한 물품 등의 기부 금액은 총 4억 5천여만 원을 넘어서고 있다. 시는 기부된 물품의 적기 지원을 위해 4개 반을 편성, 피해 가구를 방문해 상황을 조사하고 필요 물품을 전달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상심이 큰 시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가진 역량을 결집해 시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홍성) 문성호기자/ 서산시가 천수만을 찾는 철새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8월 5일부터 22일까지 천수만 A·B 지구 내 농경지 경작자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생태계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농가에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로, 사업에 참여한 농가들은 철새들에게 먹이 및 휴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방식은 두 가지로, 볏짚에 논을 존치하는 방식, 겨울철 논에 물을 가두어 무논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농가는 볏짚 존치 1㎡당 27.3원, 무논 조성 1㎡당 90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서산버드랜드 철새전시관 1층 세미나실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를 위한 서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 청약서, 경작 증빙 서류 및 통장 사본 등이며, 신분증과 도장도 지참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은 서산버드랜드의 휴관일이므로 신청을 받지 않는다. 서산버드랜드 주변 농지가 우선 계약 대상이며, 항공기 이착륙 지역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박해리기자)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 현장 중심의 실용 경영… “기업은 결국 사람이 움직인다” 박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서산)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31일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서산시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쌀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호우 피해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기탁된 쌀은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하며, 서산 지역의 호우 피해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동식 의장은 “유례없는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에 잠긴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구호물품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서산시의회는 집중호우로 인해 임시회 의사일정을 변경했고, 의원들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개별적으로 찾아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침수 지역 및 주택에 대한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서산) 정연호기자/ 서산시는 교육발전특구센터, 다함께 돌봄센터의 운영 기관으로 각각 한서대학교와 서산시복지재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민간 위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수탁 운영 기관을 선정했다. 민간 위탁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운영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수탁 기관별 재정 건전성, 운영계획, 지역사회 기여도, 전문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교육발전특구센터는 동문동 233-4번지 1층에 신설,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및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수업과 연계한 인공지능·디지털 체험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 해봄센터는 같은 건물 2층에 마련되며, 관내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아동에게 365일 24시간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한서대학교, 서산시복지재단과 8월 중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해봄센터 개소를 목표로 인력 채용 및 원아 모집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센터는 내년 3월 개소를 목표로 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선정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