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는 컴퓨터공학부 임헌국 교수 연구팀이 RLS(Recursive Least Square) 기법을 이용하여 차량의 위치를 신속 정확하게 예측하고, 콘텐츠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중개하는 기술을 제안하고 이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차량 네임드 데이터 네트워킹 환경하에 RLS 기법을 이용한 실시간 차량 추적 기반 데이터 포워딩”이란 논문명으로 교통 기술/이동체 기술 분야에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 IEEE Transactions on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Impact Factor: 8.5, 교통/이동체 기술 분야 139개 학술지 중 4위: JCR 상위 2.5%)에 게재됐다 (2024년 5월 13일 Early Access 온라인 게재, DOI:doi.org/10.1109/TITS.2024.3395184).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임헌국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본 연구 논문은 스마트 차량 간 IP 주소 없이 고유한 콘텐츠 이름만으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이름 기반 동적 차량 네트워크(VNDN) 환경하에 데이터 자체에 대한 이동 관리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의 일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대학의 사회·문화적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천안작가 42인 초대전 하늘아래 어울림을 17일 아산캠퍼스 중앙도서관 성재홀 6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호서대학교 문화예술위원회(이하 HCC) 주최, 중앙도서관 주관으로 천안지역 시각예술분야의 우수 작가를 초대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초대작가는 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신진작가부터 원로작가까지 다양한 세대의 우수 작가들이 초대되었으며, 회화, 조각, 도예,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HCC는 문화예술이 대학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강일구 총장의 꿈(Vision)을 실현하기 위하여 2023년 4월 발족되었고, 인문학, 음악, 미술을 매개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HCC는 작년 고미숙 고전평론가, 안도현 시인 인문학 특강, 재즈 콘서트, 유학생 음악회, 주후식 초대전 등 10여 차례 이상의 문화예술행사를 지역주민과 함께 하였다. 강일구 총장은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
[공주=충남도민일보]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학과장 윤동환)는 9일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MICE사업단(단장 신한승)과 MICE전문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학생들의 ▲캡스톤수업 실습 지원 ▲ 공사 사업 운영 관련 인력지원 ▲청년 일자리 정보 공유 등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인력 양성·확보 및 사회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 위하여 협력키로 하였다. 국립공주대 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는 MICE 산업론, MICE영어 교과목을 운영하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MICE 인력 양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특히 대전관광공사 MICE사업단은 ‘글로벌 대전’ 위상제고를 위한 MICE산업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약을 이끈 정보현 교수(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는 “대전관광공사와의 협약은 지역 관광 역량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두 기관이 서로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라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간호학과는 10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제1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현장실습을 나가는 총 73명의 예비간호사가 촛불의식과 함께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하며, 간호전문직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을 서약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촛불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 충남간호사회장 장학증서 수여, 호서간호인재 장학증서 수여, 선배 나이팅게일 장학증서 수여, 이종원 학사부총장 축사, 채희정 생명보건대학장 격려사, 동아리 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호학과장 김종근 교수는 “그동안 배운 과학적 간호지식에 근거한 전문직 간호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임상실습을 통해 경험적 지식을 쌓아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책임감 있는 전문 의료인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별히, 올해는 선배 나이팅게일로 참여한 졸업생 양은정(20년도 졸업, 삼성서울병원 재직)과 이준혁(21년도 졸업, 보바스기념병원 재직)이 ‘선배 나이팅게일 장학금’을 전달하며 “어떤 어려운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소망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후배들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호서대 간호학과는 매년 선서식에 앞서 학부모와의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2024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수행을 위한 연구인력혁신센터에 최종 선정되어 중소기업 연구인력 양성에 나선다. 호서대 연구인력혁신센터(R&D Brain Care Center)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해 중소기업과 연구취업자 매칭, 현장맞춤형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채용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인력혁신센터는 주관기관인 호서대 산학협력단과 공동기관인 극동대 산학협력단, 백석대 산학협력단, (재)충남테크노파크, (사)충남산학융합원과 컨소시엄 형태로 3년간 총 3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연구인력혁신센터장 김병삼 교수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화 되는 요즘, 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려면 연구인력의 확보가 절실하다”라며, 만성적인 연구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준비된 연구인력을 공급하고, 다년간 유사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7일 오후 4시, 교내 본부동 103호에서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한 평가를 다짐하는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내 교수로 구성된 내부위촉사정관 총 58명이 참석했다. 이번 윤리강령 선포식에서 입학사정관들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청렴의 의무를 다하며, 사명감을 갖고 성실하게 입학 업무를 수행하고 편견없이 평가할 것을 서약했다. n 백석대 곽노윤 입학관리처장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입학사정관들이 철저한 윤리의식과 막중한 책임감 아래 평가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석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은 9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진행된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4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교내 체육관 일원에서 ‘제11회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자유품새, 태권체조, 격파로 구분해 진행되었으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천8백 명, 1백40개 팀이 평소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했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태권도 정신은 백석의 교육 철학과 많이 닮아 있다. 절제된 기술과 예절을 바탕으로 한 부분이 그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백석대학교는 태권도의 저변확대와 세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가족분들이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우정과 협력을 깊이 다지시길 기대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 백석대학교는 이번 대회에 도움을 준 외부 인사들과 그동안 대회가 자리 잡도록 노력한 교수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 백석대학교 총장배 박성진 경기총괄위원장에게는 감사패가,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이강웅, 박재서, 김태승, 이상규 교수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6월 1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학과 1학년 송수빈 학생이 ‘ASUS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 공모전’에서 ‘콘텐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컴퓨터 전문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ASUS KOREA 주최로 NVDIA 디퓨전, 미드저니,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툴을 활용한 컨셉 이미지 공모전이다. 콘텐츠상을 수상한 송수빈 학생은 “호서대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과에서는 AI 디자인 툴을 활용한 수업이 1학년 때부터 있어서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였으며, 명확한 컨셉을 잡고 프롬프트 설계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학과장 백정훈 교수는 “신설학과이지만 AI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커리큘럼과 최상의 수업환경 제공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재학생 만족도가 높다”며, “전통적인 디자인교육에서 탈피하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한 선진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인성개발본부는 2일 오후 2시 30분, 대전 중구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역 이행을 앞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군 복무를 경력 개발의 기회로 활용해 미래를 주도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이번 협약으로 군 입대를 앞둔 대학생들에게 △병역진로설계 1:1 맞춤 상담 △병역진로설계 및 현역 모집병ㆍ병역이행 홍보 콘텐츠 △병역진로설계 Day 등을 제공해 병역 이행 대상자들의 성공적인 군 복무와 안정적 사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석대ㆍ백석문화대 이계능 인성개발본부장은 “백석은 개교 이래로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대학 구성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대상 인성교육을 진행해왔다”며 “대학에서 연구하고 개발한 백석정신 기반 S-PIPES 인성 모델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은 30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글로벌외식관 208호에서 성무용 前 천안시장을 초청해 ‘천안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천안소재 기업 CEO를 비롯해 지역 리더들로 구성된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 원우 30여 명이 참석했다. 성 前 천안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천안의 역사, 인물, 문화, 지리 등을 차례로 설명했다. 성무용 前 천안시장은 “천안 인구 분포를 보면 천안 출생이 약 30%”라며 “천안은 외부 인구의 유입이 많은 도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에서 사업할 때 해당 지역에 대해 잘 알면 사업이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다”며 “인구 유입이 많은 천안에서 2008년 지역학인 ‘천안학’을 만든 이유 중 하나다. 내가 거주하는 지역을 잘 알고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은 문화, 경영, 리더십 관련 분야 전문가 강의 및 대외활동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8ㆍ9기가 운영 중이다.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 관련 문의는 백석대 평생교육원(041-550-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29일 국제회의실에서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공동주관으로 대기업․글로벌 기업 전․현직자가 참가하는 취업 멘토링을 개최했다. 취업 멘토링은 대기업·글로벌기업 10여 개사(나이키,삼성전자,SK이노베이션,도쿄일렉트론코리아,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KT,현대자동차,서울대병원,한독,존슨앤드존슨) 전·현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취업특강과 패널 토론으로 재학생들이 관심 있는 직무별․기업별 멘토들과 소그룹을 형성하여 멘토링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입사준비과정 및 직무별 현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며 소통했다. 윤혜려 학생처장은 “대기업․글로벌 기업 등 개인별 목표에 따라 치열한 취업 준비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업사업을 통해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공주대는 충청남도 일자리진흥원과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지원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협업하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는 재난안전시스템학과 김혁중 교수와 에너지기후환경융합기술학과 박사과정 강태우 학생이 2024년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봄 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논문은 ‘온도 차이에 의한 도로변 환경의 타이어와 도로 마모입자 농도 변화에 관한 연구’로 국토교통부에서 5년간 연구비 지원을 받은 도로미세먼지연구사업(연구단장 김혁중)의 일환으로, 도로에서 발생되는 타이어 및 도로포장체 마모의 미세먼지 입자 농도를 분석하여, 미세먼지저감 기술의 적용 전·후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검증하는 실험 결과를 도출한 실증 연구 결과다. 김혁중 교수는 “미세먼지와 기후위기로부터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건설환경의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후속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건설 재료의 친환경 기술로써 순환자원 및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에 집중해왔으며, 관련된 40여 건의 특허를 등록하였다. (사)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는 학계·연구기관·언론·산업계 등 전문가들이 모여 건설폐기물의 순환 자원화를 위한 학술연구 및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설립되었으며,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K-하이테크플랫폼사업단은 23일 오전 10시, 천안 동남구 신부동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천안 지역 학교 밖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진로교육, 직업체험, 기술습득,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양 기관의 목적 달성을 위한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백석대 K-하이테크플랫폼사업단 이근호 단장, 오태경, 당지선 전담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조상호 사무국장, 천안시학교밖지원센터 임영재 센터장, 송채영 전담자 등이 참석했다. 백석대는 지난 2022년부터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시민 학생, 관련 산업 종사자 등 다양한 기관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포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단이 그간 진행한 프로그램은 ‘디지털 체험 캠프’, ‘드론과 UAM의 미래와 전망’ 포럼, ‘드론 레이싱 및 항공촬영 기술 소개’ 포럼, ‘인공지능시대 자녀교육포럼’ 등이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22일 제2도서관에서 학습공간 ‘두드림(DO⧗DREAM)’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두드림 개소식은 도서관 자원 공유 플랫폼 및 스마트 학습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것으로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립공주대 두드림은 제2도서관 일부 열람실을 국립대학육성사업비 등 총 3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90평 공간에 112석 규모로 캐럴형 1인 열람석, 2~6인용 오픈형 열람석, 휴게·힐링공간 등으로 학생들이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리모델링한 학습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특히, 도서관 두드림은 24시간·연중 무휴로 학생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편리하게 공부하고 휴식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가한 학생은“두드림에서 요즘 트렌드에 맞는 스터디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대학생활과 학업을 위해 제2도서관으로 발걸음이 향한다”라고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병수 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의 노후 시설 환경을 개선하여 학내 구성원에게 쾌적한 학습·연구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공주대 도서관은 지난 2월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정보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19일 천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철수)에서‘어르신 1:1 스마트폰활용교실’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호서대가 함께하는 어르신 1:1 스마트폰교실’은 호서대 제론테크연구센터와 카리타스봉사센터 공동 주최로 진행됐고, 재학생들이 도우미로 나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로 문자,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재능기부를 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강사님도 친절하고 꼼꼼하셔서 아주 좋았고, 그 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1:1로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라고 전했다. 게임소프트웨어학과 김경식 교수는 “코로나 이후 사회환경이 디지털 사회로 급변하면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학생 청년들이 설명해드리는 재능기부 사업을 지자체에서 더욱 확산시켜 주기를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총동문회(회장 이연주)는 15일 국제회의실에서 국립공주대 의과대학 병원 설립 추진을 위한 총동문회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성명문 발표 행사는 국립공주대학교 총동문회 주관으로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이연주 총동문회장, 최창식 추진위원장 및 국립공주대 동문, 학생, 지역인사, 대학 주요 보직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연주 총동문회장은 “충남의 응급의료서비스센터는 인구 백만명 당 8.8개소로, 이는 전국 최하위 수준에 해당 된다”며 “충남 지역의 지역균형발전과 충남도민의 의료 기본권 확립을 위하여 국립공주대 의대 및 병원 설립은 필수 불가결한 과제일 수 밖 에 없다”라며 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설립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석 국립공주대의대설립추진위원장은 성명문을 통해 “충남의 인구수는 약 220만 명으로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14개 시‧도 중 5번째로 많다”라며“ 충남도민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립의과대학과 국립대학병원을 설립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반드시 국립공주대학교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