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18일 괴산군청에서 아동안전차량 전달식을 열고 사리지역아동센터에 아동안전차량을 전달했다. 군은 사리지역아동센터에 3천만 원의 구입비를 지원해 기존의 노후된 경유 차량을 새로운 아동안전차량으로 교체했다. 이날 전달한 아동안전차량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편리한 통학과 더불어 체험학습 운행에 활용될 예정이다. 염은경 사리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지원 덕분에 노후된 차량을 교체해 통학길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받게 됐다”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에도 활용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아동안전 차량구입비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괴산군은 앞으로도 우리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5년까지 노후차량이 있는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아동안전차량 구입비 1억 8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괴산읍 자치봉사회가 지난 17일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라면, 두유 등)을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괴산읍 자치봉사회는 매년 성금과 생활용품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반찬봉사, 연탄배달봉사, 김장나눔행사, 거리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연말연초를 맞아 괴산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연말에는 괴산읍에 거주 중인 신동원(61세, 남), 박무종(80세, 남) 씨가 각각 100만원, 30만원을, 괴산농협 노조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주에는 사창2리에 거주 중인 류석근(88세, 남) 씨와 서부2리 새마을지도자로 역임 중인 김영화 씨가 각각 100만 원의 성금을, 괴산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50만 원 상당의 식료품(통조림, 누룽지 등)을 기탁했다. 김전수 괴산읍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괴산읍 자치봉사회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시는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2024년도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및 생산·계획 회의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괴산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지역농산물을 생산해 로컬매장 및 센터에 출하를 원하는 신규 농가와 기존 조합원으로 현재까지 100여 명이 신청했으며 교육 당일까지 신청자를 받는다. 이번 교육과 회의는 괴산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괴산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농가를 대상으로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 로컬매장 생산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교육과 품질관리, 안전성 검사, 매장에 진열하는 방법, 기간, 수수료 등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기존에 로컬푸드 출하에 참여해 온 정기 보수교육 대상자에게는 지난 1년간의 로컬매장 판매실적,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 품목과 판매 순위, 타 지역매장의 판매 순위, 식재료 공급처 출하 현황 등을 공유하고, 올해 생산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생산자 교육, 소비자 체험, 공공 기관급식, 복지사업,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18일 괴산군청에서 아동안전차량 전달식을 열고 사리지역아동센터에 아동안전차량을 전달했다. 군은 사리지역아동센터에 3천만 원의 구입비를 지원해 기존의 노후된 경유 차량을 새로운 아동안전차량으로 교체했다. 이날 전달한 아동안전차량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편리한 통학과 더불어 체험학습 운행에 활용될 예정이다. 염은경 사리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지원 덕분에 노후된 차량을 교체해 통학길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받게 됐다”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에도 활용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아동안전 차량구입비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괴산군은 앞으로도 우리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5년까지 노후차량이 있는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아동안전차량 구입비 1억 8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괴산 명품쌀 육성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4년 친환경 벼 계약재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친환경 벼 계약재배는 관할 농협 1등급 평균 수매가(조곡 40㎏ 기준)보다 높은 가격으로 농업회사법인 월드그린에서 매입하고, 괴산군에서 포대당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800여 톤 물량을 계약 판매했다. 사업 신청은 관내 주소지를 두고 친환경 벼를 재배하거나 재배 예정인 농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군은 친환경 벼 계약재배를 통해 친환경 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더불어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괴산 명품 쌀은 2017년, 2018년 농식품부 장관상, 2019년 대통령상을 받은 만큼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며, 농업회사법인 월드그린과 친환경 벼 계약재배 협약을 체결해 고품질 친환경 벼를 수매해오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친환경 벼 계약재배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판매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소수면 발전위원회(위원장 전광업)는 17일 소수면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결산보고 및 2024년도 사업계획서 승인을 위한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소수면 발전위원회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돼 정복현 소수면장과 김영윤 미래전략과장이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김영윤 미래전략과장이 소수면 발전위원회를 발족하며 새롭게 변화하는 소수면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회의에서는 소수초등학교 학생에게 장학금, 입학금, 졸업 축하금, 동아리 활동 및 체험학습비 등 지원, 인구증가를 위해 전입 세대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소정의 농산물 증정, 출산 장려금(50만원) 지원, 지역 현안사업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정복현 소수면장은 “주민 스스로가 발전위원회를 결성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매우 뜻깊은 일을 추진하는 데 감사를 느낀다”라며 “십시일반 기금 조성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광업 위원장은 “지난 7월에 발족해 신생아 같은 단체인데 위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볼링협회(회장 김삼수)는 17일 문광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김삼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이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면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연 문광면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문광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괴산군 볼링협회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문광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관내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에 참여할 관내 사업장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동금연클리닉’은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5인 이상의 관내 사업장, 학교, 군부대, 공공기관 등 희망업체를 직접 찾아가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6개월 동안 8회 이상 전문 금연상담사가 1:1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보조제(금연패치, 니코틴 사탕·껌), 행동강화물품(은단, 아로마파이프 등) 등을 제공하며,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3, 6개월 성공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흡연자의 금연 실천율을 높이고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여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동금연클리닉뿐만 아니라 내소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니,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자동차세 연세액의 4.57%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납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일정액을 공제하는 제도이다. 연납은 신청자에 한해 고지서를 발송하지만, 괴산군은 군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비과세·감면 대상자를 제외한 자동차 소유자 모두에게 일괄 발송하고 있다.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1월 31일까지 납부하면 연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부하지 않아도 가산금이 부과되는 불이익은 받지 않으며, 6월, 12월 정기분으로 납부하면 된다.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은행 CD/ATM기, 위택스(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주의할 사항은 자동이체를 신청했더라도 연납 자동차세는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연납한 자동차를 타인에게 소유권 이전하거나 폐차 말소할 경우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를 날짜 계산해서 환급받거나 승계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난 16일 성불산자연휴양림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 회의를 개최했다.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은 괴산군 공직자의 참신하고 발전적인 생각과 제안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첫 회의에는 다양한 분야의 괴산군 공직자 27명이 참여했으며,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 제시를 할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과 ‘자연특별시 괴산’을 비전으로 괴산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 군정 발전을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군은 앞으로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며, 괴산군 행정의 질적 향상과 공무원 역량을 강화해 군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정책연구단 회의는 괴산군 공직자들의 참신하고 발전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접목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읍면 주요현안을 파악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11개 읍면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는 군수와 지역 주민의 소통을 위한 행사인 만큼 주민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을 도입했으며, 현장감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 참여 대상은 읍면 주민대표, 농민, 청년,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주민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순방 시 전통시장과 상인회를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의 대표 축제인 괴산고추축제가 2024년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가 도내 9개 시군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괴산고추축제’가 지역 농특산물을 통해 지역농가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3,0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괴산고추축제는 ‘07년부터 ‘11년까지 5년 연속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 ‘12년부터 ‘19년까지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 ‘20년부터 ‘23년까지 4년 연속 충청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고추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속풀이고추난타 △황금고추를 찾아라 △청정괴산 고추장터 등 다채롭게 준비해 유기농의 메카, 청정괴산 고추의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특별시 괴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 1회용품 없애기 등 친환경 축제를 추진해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을 실천할 예정이다. 송인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역특화 품목 기술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고추 교육에 270명, 감자 교육에 109명 참여하는 등 농업인들의 열띤 학구열 속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달 25일까지 총 14회가 진행되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 정보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농업, 농촌이 처해있는 어려운 조건에서 농업인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대상자 48명에게 1억 3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은 산림청 예산 부족으로 지난해 12월에 지급대상자 52명 중 48명에게 1억3천만 원을 지급했고, 미지급자 4명에 대해서는 국비가 교부되는 1~2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임업직불금은 2022년에 처음 시행된 제도로,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도입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국비가 교부되는 대로 바로 미지급자에게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라며 “임업직불금이 임가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16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퓨전 떡 요리 제작사 3급 자격증반 △한국형 디저트 만들기 △바른식생활지도사 1급 자격증반 △제과기능사 자격증반의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4월까지 총 32회(116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내 생활과학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으로,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20명 내외로 총 88명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교육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및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전문능력을 습득하고 잠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 장애인의 역량개발을 지원하고 평생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괴산군의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000만원에 군비 3,000만원을 더해 총 8,000만원을 투입해 장애인평생학습사회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 △찾아가는 장애인평생학습프로램 △장애인생활스포츠지원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장애인직종기술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누구나 소외됨 없는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