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과 도서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제공하는‘온(溫)-드림 겨울나기 꾸러미’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지역 드림스타트 6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카카오 담요 ▲핸드워머 ▲크리스마스 과자상자 ▲원터치 보온 텀블러 ▲카카오 달력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도서 등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재미있고 흥미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겨울철 난방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의 인권 존중 및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도 함께 전달해 올바른 정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겨울철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들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가정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재지정 공공형어린이집 10곳에 지정서를 전달하고 보육유공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평가 인증 시 우수점수를 받고 정원 충족률이 높으며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올해 선정 기한이 만료되는 10곳의 어린이집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재선정됨에 따라 동구 지역 내 공공형어린이집은 총 22곳으로 유지된다. 재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은 선정 다음 달부터 3년간 운영비를 지원받으며 체계적 관리를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날 보육사업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보육교직원 6명에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날 22곳의 공공형어린이집 원장들은 함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구 천사의 손길’에 전달해 주변에 훈훈함을 나눴다. 임문자 동구 공공형어린이집 대표는 “우리가 모은 정성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여러 곳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가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든든한 공공형어린이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아이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 는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함께 범죄 우범지역에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유휴 공간을 주민 문화 예술공간으로 바꾸는 ‘홍도 복숭아길’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홍도 복숭아길’은 홍도동 휴리움 아파트에서 시작해 한남로67번길을 따라가다 홍도지하보도를 거쳐 동산어린이공원에 이르는 약 25분 거리의 건강 산책 테마길이다. ‘홍도 복숭아길’ 조성은 민·관·경 안심마을협의체를 구성해 관(官) 주도가 아닌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주민 의견 청취와 대전동부경찰서 협업, 전문가 컨설팅으로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홍도지하보도에는 대전시의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 공모사업으로 보조금 4천만 원을 지원받아 기찻길 옆 홍도미술관과 홍도동 포토존 조성, 로고젝트 7개, 안심거울 2개, 레일조명 등을 설치했다. 기찻길 옆 홍도미술관은 대전 동구의 아름다운 사진과 관내 유치원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조명을 추가 설치해, 기존 어둡고 칙칙했던 지하보도를 환하고 산뜻한 보행환경으로 변화시켰다. 또, 별빛 문양을 바닥에 비추는 로고젝터를 설치해 밋밋한 지하보도를 밤하늘을 지나는 것처럼 바꿨으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빅데이터 옥외광고 시범사업’으로 설치한 은행교 LED디스플레이에 음향 설비를 추가 설치해, 연말․연시를 맞아 음악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를 송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음향 설비가 설치된 LED디스플레이는 동구 목척교~은행교 약 123m 구간에 걸쳐 디지털 광고물 특정구역으로 지정 고시하여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시범운영 중인 공공시설 이용 광고물이다. 주요 송출 내용은 ▲동구슬로건·동구8경·구정홍보물 등 공공정보 ▲회화·팝아트·계절별 컨셉 등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하루 6시간(18시~00시)씩 송출되며, 올해 10월 대전시에서 은행교 난간에 설치한 LED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중앙시장과 대전천변 밤거리를 밝히고 있다. 한편‘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은 사업비 총 10억 원(국비 7억, 구비 3억)으로 대전에서는 동구가 유일하게 선정(전국 10개 지자체 선정)되어, 대전역 및 중앙시장 일대에 키오스크 4대, 은행교 부근에 투명LED디스플레이 1식을 설치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역광고 송출 및 공공정보 표출로 광고 송출 및 상권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1일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제1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과 함께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 및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공모방식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구는 12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 답례품목 공급업체 공개 모집을 실시한 후, 답례품 선정위원회 2차 회의를 통해 답례품 품목 및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최고 150만원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활용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동구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 답례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면서“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1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직자들부터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주민 전체가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구청 모든 간부 공무원 등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관련 영상 시청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 방안 논의 ▲선서문 낭독 및 실천 약속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구청 직원들뿐만 아니라 청사 내 직장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 참여해 선서문을 낭독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자원 낭비 줄이기 ▲에너지 절약 실천 등 3개 분야에 대해 일회용 종이컵 퇴출 운동 전개, 종이 없는 스마트 업무보고 및 직원 카풀 참여 활성화 등 총 9개의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의 노력이 필수”라며“탄소중립을 위한 우리 공직자들의 이러한 실천들이 작은 날갯짓이 되어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선순환 모델이 되도록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1일 지역 교육현안 문제 및 발전방향 등의 논의를 위한 동구 혁신교육발전협의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시대의 발전과 함께 교육의 패러다임도 변함에 따라 민·관·학이 함께하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어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민·관·학 협의체인 동구 혁신교육발전협의회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시 교육청 관련 부서 과장, 학교 교원, 교수,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전문가를 포함하여 총 16명으로 구성, 위촉직의 임기는 2년이며 ▲교육격차 해소에 관한 사항 ▲교육 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 ▲그밖에 혁신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하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교육진심 동구라는 목표에 맞게 동구만의 특색있는 교육사업 추진으로 구민의 교육 관련 높은 열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교육 발전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1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구 소속 현업 근로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 정기 안전ㆍ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의거 공공행정 소속 현업 근로자는 매 분기 각 6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유해 위험 작업환경과 관련하여 상황별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중점적으로 전달하고,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통증감소를 위한 테이핑 요법 실습을 진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정기적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업재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루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실질적 교육을 통해 우리 구 소속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중대재해 제로화라는 안전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산업발전 도모를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 김영규 대전하소산업단지협의회 회장, 강익하 남대전물류단지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관련 관계자 13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지난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전 간담회를 개최해 협약 기간 및 내용 등에 관하여 논의했으며, 이날 협약식을 통해 공식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청년인재와 지역기업 간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취업 활성화,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 협력 모델 구축, 지역문제 해결·지역산업 발전 등 공동협력 및 행정적 교류 지원 등이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 협약식에 협조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022년 제5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지방자치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자랑스러운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해 대한민국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홍문표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가 주관하며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를 비전으로 일자리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산업단지 유치 ▲세대통합 어울림 센터 건립 추진 ▲지역축제 육성 및 지역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 ▲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방자치 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한다”라며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전 동구가 대한민국 최고의 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29일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우송대학교에서 2022년 행복동행 다(多)동행 멘토링사업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행복동행 다(多)동행 멘토링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와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1:1 결연을 통해 자연스러운 한국문화 체험을 돕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올해는 멘티 15가정과 멘토 대학생 15명이 참여해 지난 4월 결연식을 갖고 총 24주 동안 매주 1회, 2시간 방문 학습지도를 실시했다. 수료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오덕성 우송대학교 총장, 양병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내빈과 참여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사업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수료증 수여, 사례발표 등이 이뤄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문화가정 자녀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재능기부에 동참해준 우송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28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전 청년마을 ‘원동력’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구는 사업수행기관인 공작단과 함께 대전시에서 올해 개소당 2억 5천만 원을 들여 추진한 청년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거점공간 ▲주거․오피스공간인 ‘창조길대장간’ ▲전시 및 행사공간인 ‘문화창고’를 조성했으며, 마을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등 청년마을 “원동력”조성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사업 주공간인 창조길대장간과 문화창고의 새단장을 기념하고 청년마을 ‘원동력’의 출발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현판제막 ▲공간소개 ▲원동력 마을소개 및 사업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관계자 유한준 청년정책과장은 “원동력 이름에 담겨있는 ‘지역의 발전을 지속하는 새로운 힘’이라는 의미처럼 청년마을이 청년과 지역사회에 삶의 원동력이 되어 미래비전과 희망이 끊임없이 샘솟는 장으로 발전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마을 원동력이 위치한 원동 창조길은 과거 철공소 발상지라는 역사와 함께 ‘철’로 대표되는 지역만의 문화가 있는 곳”이라며“청년마을 원동력이 지역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가 주민주도의 자원순환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관광문화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12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구는 동구 주요 관광거점인 상소동 오토캠핑장과 주민 접근성이 좋은 성남다목적체육관을 선정해 상소동 오토캠핑장에 페트·캔형 2대, 성남다목적체육관에 페트형 1대 총 3대의 무인회수기를 시범 설치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네프론’은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무인 회수로봇으로 이용 방법은 기계 화면에서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페트병과 캔을 넣으면 된다. 수거된 투명 페트병은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 또는 휴대전화 앱에서 회원가입 후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회수된 재활용품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의류, 부직포와 같은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며, 고품질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자원을 순환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시범 운영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축과 관광사업의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구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8일 용운초등학교 앞 네거리에서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문화 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하여 대전동부녹색어머니회 회원, 용운초등학교 관계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운초등·중학교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안전속도 지키기, 안전속도 5030 준수, 불법주정차 근절 등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각종 교통안전 위험요소도 함께 점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요즈음 이번 캠페인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 제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유지·확대함으로써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8일 은어송 2단지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변상기)와 어린이집 운영자 간 국공립 전환 설치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희조 동구청장, 변상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유지용 아파트관리소 소장, 정영선 어린이집 운영자 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 내용으로는 어린이집 건물 10년간 무상 제공, 정원의 70% 내 입주자 자녀 우선 입소,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협의 등이다. 은어송마을 2단지 코오롱하늘채 아파트안에 위치한 ‘하늘채 어린이집’은 지상 1층 419㎡ 규모에 60명 정원으로, 지난 10월부터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중이며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적합한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12월 1일에 국공립으로 전환 개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동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2018~2022)에 의거 올해 말까지 총 20개소를 확충한다는 계획하에 20개소 목표를 달성한 상태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와 부모가 선호하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뿐만 아니라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5일 세종시 조치원복합커뮤니티 센터에서 ‘제14회 2022년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행정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충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 및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풀뿌리자치대상은 2009년부터 충청지역 신문협회 주최로 충청지역의 미래를 위해 정치 ‧ 경제 ‧ 사회 ‧ 교육 ‧ 문화 등에서 지역을 빛낸 인재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겠다”라며 “풀뿌리 자치의 근간은 협치이며, 협치는 소통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