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5일 주식회사 밀팡(공동대표 나득균·김승수)에서 미트볼 스테이크 밀키트 500세트(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관내 한부모 가족, 저소득층 청소년 등에게 전달된다. 특히, 이번 기탁에는 선화동 소머리해장국(대표 박덕규), 꾸미신닭발(대표 임정아), 꾸닭꾸다(대표 장정미), 타향골(대표 조병근) 등 관내 사업체가 동참해 그 뜻을 더했다. 나득균 대표는“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과 그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동대표 김승수 배우는 “우리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식회사 밀팡과 협력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5일, 대전충남소비자연맹과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음식문화개선사업은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중구는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관이 힘을 합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음식문화개선 홍보·교육 협력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웹툰, 캘리그라피 공모전 ▲집단급식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먹을때는 알맞게! 버릴때는 가볍게’ 교육 홍보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설치 사업을 25곳 188대를 운영 중이고, 올해 41대를 추가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생들의 환경 의식 변화가 필수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중촌근린공원 내 리틀야구장 인근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며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다가오는 연휴에 가족과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겨봄은 어떨까?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중촌근린공원 꽃단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샤스타데이지 군락지를 조성하고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도심 속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해 겨울부터 구 양묘장에서 키워온 샤스타데이지를 옮겨 심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한편, 인증 사진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했다. 이외에도 볕가리개(일명 파고라)를 배치해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구는 중촌근린공원을 SNS ‘핫 플레이스’로 조성해,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중촌근린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삶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신규 위촉된 심사위원은 총 7명으로, 학계·언론계·법조인 등 민간위원 5명과 구의원 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심사위원들은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 운영을 위해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과 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기간의 타당성 및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심사한다. 윤양수 의장은“절차와 목적의 타당성과 투명성 확보를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무국외출장이 될수 있도록 심사위원분들께서는 면밀하고 엄격한 심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24일, 은행동 금연거리와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목동더샵리슈빌아파트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담배 경작의 폐해를 전달하며 이를 통한 흡연 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인식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구는 ‘세계 금연의 날’에 대한 공감을 확대하고자 SNS를 통해 카드 뉴스를 게재하고 있으며,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26일부터 금연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연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흡연 욕구 및 금단증상 완화 등 금연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금연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대상자별 맞춤형 상담과 니코틴 보조제, 행동 강화 보조용품도 지급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흡연의 폐해를 알게 되는 계기기 되길 바라며, 담배 연기 없는 중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26일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기존·신규 지정업소(총 159곳)에 안심식당 스티커와 위생 수저 포장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와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3가지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철저히 이행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면 신청 가능하며, 관련 물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카페·디저트 전문점·제과자점·패스트푸드점 등 일반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영업장은 제외된다. 구는 연말까지 10곳을 추가 지정해 3가지 예방 행동 수칙이 새로운 외식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하고 사후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 위생적인 외식환경 문화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3일 유천동 소재 미래로 어린이집에서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쓰레기 분리배출 체험, 재활용품을 활용한 장난감 만들기, 환경 마술 시연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한편,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은 중구 관내 만5~6세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을 통해 분리배출 방법,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환경 교육으로, 올 11월까지 약 10여 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조기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이 부모에게 확산돼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자원순환·탄소중립 인식이 확립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3일 ‘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가 열리는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직을 희망하지만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용서비스 체감과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취업 상담, 진로 적성 검사(Holland 검사), MBTI 간이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광신 청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의 취업 지원에 힘쓰고, 구인ㆍ구직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에서 지난 18일 발표한『제2문화예술복합단지』조성 계획에 대전중구의회(의장 윤양수)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양수 의장은“중촌근린공원에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을 건립하는『제2문화예술복합단지』조성 계획을 적극 환영한다”며, "23만 구민의 염원인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 문화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총 3,700여억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이 계획대로 2026년 착공될 수 있도록 23만 구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로써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문화예술복합단지』조성 계획에 따르면 제2시립미술관은 1,202억원을 투입해 현 대전시립미술관의 2배 규모로 지어진다. 또 음악전용공연장은 2,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역시 최대 규모의 콘서트홀 등을 갖춘 공연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위해 5월 17일부터 중구 관내 경로당 146개소에 에어컨, 온풍기 등 냉난방기 청소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내 냉난방기 청소를 통하여 실내공기 오염을 예방하고 냉난방기 기능을 향상시켜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냉난방기 사용을 위해 진행된다. 청소는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냉난방기를 완전 분해 후 세척하고 냉방 성능 및 이상 여부를 점검하며,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청소를 마칠 계획이다. 청소를 마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에어컨을 청소해야 하는지 몰라 몇 년을 그냥 사용하기만 했는데 이번 청소하는 걸 보니 너무 깨끗하고 안심이 된다. 꼼꼼하게 잘 청소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5월 23일, 24일 이틀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일정은 후보지별로 5월 23일 9:30(태평동), 5월 23일 14:00(유천동), 5월 24일 14:00(문화동)에 각각 열린다. 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구상(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7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공모에 3곳(태평·유천·문화동)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정비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조성비를 지역별 300억씩, 총 900억을 우선 지원 가능하다. 향후 관리지역으로 지정 시 용도지역 상향,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 확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중구 문창동성당(중구 대종로334번길 12)에서 ‘(가칭)문창동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13조 규정에 따른 정비계획의 수립을 위한 법적 절차로, 문창동 5-1번지 일원(85,151㎡)에서 진행 예정인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중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정비계획 내용,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공람·의견 제출은 다음 달 6일까지 중구청 도시계획과 또는 추진(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 “해당 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19일, 문창시장 보부상마트 김지헌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개인 기부 최대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소 지역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지헌 대표는 “기부를 통해 중구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김지헌 대표님을 비롯해 중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기부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금은 기부자와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 16.5%) 혜택 및 답례품이 제공되고 있다. 기부금은 별도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중구청장이 18일 대전시 시정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 청장은 “중촌근린공원에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에 대해 23만 중구 구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며, “이를 통해 중구에서 추진 중인 중촌벤처밸리 조성 사업도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우리 중구는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가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중촌근린공원 일원은 김광신 중구청장의 1호 공약인 ‘중촌벤처밸리 조성 사업’ 대상지이기도 하다. 구는 중촌근린공원과 인근 호남선 가용 공간을 재배치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공영주차장, 행복주택 등을 확충함으로써 일하고 즐기며 정주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이외에도 정주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발표가 더 의미가 크다. 한편, 대전시는 동·서 지역 간 문화 균형을 위해 원도심에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한다고 18일 발표했다. 2026년 중촌근린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5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한 식품접객업소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축제가 중앙로(대전천~옛 충남도청) 일원에서 열리는 만큼,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지원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구는 중앙로 일원의 부대행사 구역 업소(음식점, 유흥주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를 중심으로 점검대상을 선정, 3개 점검반(위생관리팀(2개 반), 식품유통팀) 8명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기구의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영업자·종사자 친절 위생교육 병행 ▲기타 식품위생 법령 준수 여부 등 위생 상태 전반에 대해 점검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 점검과 지도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응모를 위해 중구 전(全) 지역 소재 주택과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 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설비를 일정 지역 주택 또는 건물에 설치해 생산된 열과 전기를 세대에 공급해주는 사업으로, 구는 370세대를 접수해 내년 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총사업비 80% 정도의 국비와 지방비가 지원되며, 주택의 경우 주민 자부담은 태양광 3kW 119만4천원, 태양열 6㎡ 101만4천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27일까지 설치 희망 에너지원의 해당 전문기업에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재생에너지 생산 주체가 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