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학교형태의장애인평생교육시설인 평생열린학교는 8월 19일 강당에서 2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개학식을 가졌다. 오랜만에 만난 학습자들은 반가움에 서로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아직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파이팅을 외치며 새로운 학기의 출발을 알렸다. 방학을 마치고 다시 만난 학습자들에게 아주 기쁜 소식이 또 하나 기다리고 있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충청북도내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 박호열님은 시화부문에서 “내 이름은 박호열”이라는 시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의 글봄상을 수상했다. 홍순정님은 엽서부문에서 “사랑하는 순정에게”로 글꽃상을 수상했다. 충북에서 유일하게 두 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생열린학교는 충주시의 유일한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이다. 장애인 평생교육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박물관은 초등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춤추는 뮤지엄’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예술로 춤추는 뮤지엄’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문화예술 교육과정으로,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3,300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총 10회차로 운영되며, 박물관 소장품과 지역 문화유산을 더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무용, 음악, 미술, 보드게임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융합하여 진행된다. 또한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전해지는 장구와 풍류생활 체험, 택견 한판 체험, 우륵의 이야기와 함께 전해진 가야금 체험, 실감나는 충주성 전투 체험까지, 지역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박흥수 충주박물관장은 “박물관 방문이 단순 관람이나 체험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문화예술 향유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내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사회적 대화와 협업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실무협의회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19일 통산 100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충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실무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지역 노사민정 협력 사업과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5인 미만 사업장 안전지원사업 등 지역의 경제·문화·일자리 관련 현안을 토론했으며, 일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노사민정간 논의를 지속했다. 충주시는 그간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정부 평가에서 총 13차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는 지역 노사민정 구성원 간 협력이 뒷받침된 노력의 결실이다. 한편, 협의회에는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유한킴벌리노조, 충주상공회의소, 고려전자(주), 현대엘리베이터(주), 충주사회단체연합회,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충주YWCA,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충주시의회, 충주시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서충주 지역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서충주 순환노선을 신설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신설될 서충주 순환노선은 주덕읍, 대소원면, 중앙탑면 등 서충주지역을 순환하는 시내버스로, 77번·88번 2개 노선으로 각각 10회, 총 20회 운행될 예정이다. 77번 노선은 주덕농협에서 출발하여 대소원면, 첨단산업도시, 기업도시, 중앙탑면 행정복지센터까지 운행하며, 88번 노선은 중앙탑면에서 출발해 기업도시, 첨단산업단지, 대소원면을 거쳐 주덕농협까지 운행한다. 시는 신규 노선 운행 전, 버스승강장 신설,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T) 설치, 맞춤형 시간표 부착, 지역별 현수막 게시 등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서충주 지역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순환노선을 신설했다”며, “신설된 노선을 빠르게 정착시켜 시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중앙탑면 풍류문화관에서 총 6회에 걸쳐 2024년 하반기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을 개최한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펼칠 ‘국악버스킹’은 공연장을 벗어나,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우리 음악의 멋과 운치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무대이다. 공연에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정도형을 중심으로 전통음악, 창작국악, 영화·드라마 OST 등 다양한 국악실내악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민요, 성악, 포크 음악 등 국악이라는 장르를 벗어난 다채로운 음악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 토요상설공연에는 룰렛 돌리기, 국악기 관련 퀴즈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드로잉더뮤직’의 꿀벌 캐릭터 ‘꾸리버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공연을 즐기며 기후 위기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환경 보호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도형 상임지휘자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리 음악의 열정과 흥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에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보건소는 충북대학교병원과 함께 고위험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22일, 11시부터 13시까지 충주시 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스마트 안심산모24’ 교육을 실시한다. ‘스마트 안심산모24’사업은 충청북도 관내 고위험 임산부를 대상으로 충청북도가 개발한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충북대병원과 연계, 실시간으로 임산부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대응으로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시보건소는 저출산 시대에 고령 임신, 고혈압, 당뇨병, 비만/과체중 등 고위험 임신 요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스마트 안심산모24’ 사업을 진행해 고위험 임신 위험 요인과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여 안전한 출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높이고 고위험 요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주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19일, 충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기탁금 2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 모금은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충주시의 상징인 시민의 숲 조성에 주민의 대표인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 것은 당연하며, 우리의 소중한 마음이 시민의 숲에 작지만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갑주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준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시정 발전에 언제나 함께하는 주민자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가장 먼저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시민의 숲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는 지난 17일, 연수주공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송계 계곡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경로당 어르신들 20여 명을 모시고 송계 계곡을 찾아 인근 조각공원 관람과 부채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보양식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한수 위원장은 “올 여름이 가기전에 어르신을 모시고 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철 연수동장은 “각종 캠페인 및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19일,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충주시청을 방문했다. 충주시지회는 시청 훈련장을 찾아 24시간 비상근무를 하는 각 기관 근무자들에게 손수 만든 김밥과 유부초밥 등 100여 명 분을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지역 군부대인 제3105부대 2대대를 방문하여 훈련병들을 위해 200여 명 분의 간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근석 회장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밤낮으로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유총연맹도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수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을지연습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이 참가하는 훈련으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은 19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자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 시장은 충주시 노인복지관 동부 분관 등, 최근 준공된 시설들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노인복지관 동부 분관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경로식당,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운영중인 ‘더 드림 카페’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시설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또한,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와 달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내 위탁 운영 현황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았으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시민 중심의 운영을 주문했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설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민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9일, 시민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충주숲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단법인 충주숲이 참여하여,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며, 지역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주시는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 활동 등 사업 전반을 총괄·추진하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재원 조성을 위해 기부금품 모금 및 접수를 위한 지정 계좌를 개설하고 배분사업을 관리하며, 성금 기부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을 기부자에게 발행한다. 사단법인 충주숲은 매년 40명 이상의 산림복지전문가를 양성하는 비영리 산림복지기관으로, 매해 숲과 관련된 봉사활동 및 산림복지 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사업비를 신청·배분하고 집행 결과를 보고 하는 등 사업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9일, 생태 복원을 위해 버들붕어 2천 마리를 동량면 신구실 소류지와 느렁골 소류지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한 버들붕어는 지역에 따라 각시붕어로 불리기도 하는 토종물고기로, 한때 개천이나 늪지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생태환경 변화와 외래어종 확산 등으로 사라진 어종이다. 한편 충주시는 6월부터 8월까지 뱀장어 9천 마리, 쏘가리 1만 5천 마리, 대륙송사리 2만 2천마리, 붕어 45만 마리를 방류하였으며, 10월에는 다슬기 141만 8천마 리와 대농갱이 6만 6천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족자원 보호와 우리 토종 물고기를 시민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금융감독원이 자매결연 마을인 신니면 선당마을과 19년째 나눔을 이어가며 훈훈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선당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을에서 생산된 특산물 복숭아 300박스(1,000만 원 상당)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5년 신니면과 자매결연 마을의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선당마을을 찾아 ‘김장나눔 행사’, ‘농촌 일손봉사’등을 실시하고 마을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도농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기은 선당마을 이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웠던 시기에도 불구하고 19년째 마을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며 도움을 주신 금융감독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융감독원과 선당마을의 인연을 소중히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현2동주민자치위원회가 9월 재활용 체험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2024년 충주시 주민자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8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다 가치 그린(Green) 교현2동’을 주제로 페트병 뚜껑, 콩기름 통 등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창작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8월에 진행된 △디퓨저 용기 제작 △청크캔들·보석 방향제 제작 체험 교실이 수강생들의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트레이 제작 △향초 제작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수강생은 1955년생부터 2007년생까지의 충주시민 중 최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9월 교육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거나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허성봉 위원장은 “8월 재활용 체험교실에 많은 호응을 보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확산을 위해 9월 체험교실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6일, 안전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저출생 대응 신규사업 3가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사업은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사업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사업 △초(超) 다자녀가정(5자녀 이상) 지원 사업으로 구성되며, 도비와 시비를 포함하여 총 6억 6백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결혼비용 신용대출에 대해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2년간 연 5%의 이자를 지원하며, 최대 2년간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임신·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3년간 연 5%의 이자를 지원하며 최대 3년간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초(超) 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은 가족관계등록부상 5자녀 이상 가구이면서 주민등록표상 1명 이상의 18세 이하 자녀가 부 또는 모와 함께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에게 자녀 1명당 매년 100만 원(가구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을 위하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2024 국제연무대회 '국가 대표 선발전'이 오는 9월 21일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의 연무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이를 통해 상위 성적을 거둔 팀이 10월 10일부터 13일간 개최되는 국제연무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국가 대표 선발전은 국내 무예의 폭넓은 발전과 대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종목 계파 구분없이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이 국내 무예 단체 및 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준비를 위해 모든 참가자는 사전 등록을 필수적으로 완료해야 하며, 등록 기간, 등록 방법 및 경기 규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계무술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제연무대회는 매년 유네스코의 공식후원으로 충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상금은 총 3천3백만원이다. 또한 단체전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 받는다. 2024 국제연무대회 '국가 대표 선발전'의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온라인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