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5. 17 대전중부경찰서 사랑홀에서 교통안전 분야 협력단체인 대전중부녹색어머니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중부녹색어머니회는 관내 스쿨존 등·하교 시간에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활동 등으로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협력 치안 강화 등을 논의하고, 묵묵히 봉사하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교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한 특별조치로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압류 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식재산권 압류는 세외수입 체납액 1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2,671명을 대상으로 특허청과 한국저작권위원회의 협조를 통한 전수조사 후, 최종 20명에 대해 압류 예고 조치했다. 구는 최근 경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2주간의 압류 예고 후 납부 의지가 없는 체납자에 대해 압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식재산권은 외형적인 형태가 없는 지적·정신적 창조물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로, 산업재산권(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등)과 저작권으로 구분된다. 김광신 청장은 “지식재산권 압류는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체납처분 징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납처분 징수 방법을 도입해 조세 정의 실현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49차 시⸱도 대표회의가 16일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지역 의료 불평등 및 진료격차 해소를 위한 '경남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문'과 과도한 규제로 인해 비수도권 지방소멸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현 농지법 개정안 입법을 촉구하는 '농지 취득 규제 완화 촉구 건의문'이 시·도대표회장단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채택된 건의문은 국회 및 중앙정부에 전달된다. 이어서 열린 환영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광신 중구청장,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 및 중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전국에서 방문한 시도대표회장을 맞이했다. 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난 4월 산불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기탁한 성금 300만원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에게 전달했다. 동구의회 강정규 부의장, 중구의회 육상래 부의장,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 대덕구의회 김홍태 의장은 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윤양수 대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6일, 대전 문성초등학교(교장 정헌권, 산성동 소재) 전교생(180명)과 함께 제41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 훈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은 당초 전(全)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6년 만의 전국단위 훈련으로 인한 국민 불편과 혼란을 우려해 공공기관과 학교 등만 참여하게 됐다. 문성초에서는 교내 자체 공습 안내 방송을 통해 초등학생 180명이 안전하게 중구 민방위교육장 대피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중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피소의 필요성과 찾는 방법, 비상시 행동 요령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처하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었다. 한편, 중구 민방위교육장(면적 1,346㎡, 수용인원 942명)은 1992년 12월 준공된 정부 2등급 대피 시설로, 평시에는 민방위교육장으로, 전시에는 지휘소와 대피소로 활용된다. 김광신 청장은 “비상 상황 시 지하대피소로 빠르게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가정이나 직장 주변에서 제일 가까운 대피소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데이터바우처 수요기관으로 선정돼,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이나 기관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또는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에서 추진하는‘안전 중구’ 플랫폼은 긴급상황(지진, 대형화재, 여성·아동 안전 등) 발생 시 언제·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의 최적 대피 경로를 안내해주는 플랫폼이다. 지난 4월 24일 중부경찰서·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라미랩㈜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으로 추진 중으로,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에 활용할 데이터 구매를 지원받게 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중구의 ‘안전 중구’ 플랫폼은 오는 6월 말 시스템 구축 및 실증환경 개선을 마치고 7월 중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구민의 안전에 실질적이고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5일 대사동 보문산에 위치한 형통사로부터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사랑의 백미 6,000kg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형통사는 지난해 설 명절과 부처님 오신 날, 백중, 연말 등을 맞아 백미 총 27,80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용담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에 뜻을 모아주시는 형통사와 동참해 주시는 신도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5일 (주)사조오양 금산공장으로부터 맛살 1,800kg(8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주)사조오양 금산공장 남구문 공장장,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중구자원봉사협의 이옥화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열렸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 (주)사조오양 금산공장에서 중구자원봉사협의회에 지원한 맛살로 부침개를 부쳐 관내 경로당 등에 전달한 소식을 듣고 이루어진 추가 후원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남구문 공장장은“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신 구청장은“대전 중구에 식자재를 기탁해 주신 (주)사조오양 금산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기분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중구의 발전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맛살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하반기부터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삽입해 ‘재난·안전 시설물 위치정보 및 경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바탕으로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것을 중심으로 QR코드가 삽입된 건물번호판 2,000개 교체 사업을 시행한다. 이 과정에서 설치하는 건물번호판 QR코드를 찍으면 ▲안전대피소·대피로 ▲AED(심장제세동기) 위치 ▲안심지킴이 등으로 가는 최적 경로를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오는 6월 말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7월 중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지진·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신 청장은 “고도화된 주소정보 서비스로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3일 우리들공원에서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樂)’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대전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백운미)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청소년(2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환경을 주제로 한 부스체험, 청소년동아리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10일 '뿅뿅, 와락(樂)오락실', 8월12일 '원데이 클래스로 와락(樂)', 9월2일 '와락(樂) 명랑운동회', 10월21일 'Good bye 와락(樂)'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이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1일부터 7월까지 17개 전(全)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주체성 강화를 위해 동 위원과 민관협력 담당자를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과 이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요령, 동 특화사업 사례, 복지대상자의 경제적 회생 방법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이후에도 전략회의 및 간담회, 홍보활동,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민관협력을 견고히 할 방침이다. 김영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이 강화되고 활동 범위가 더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의 자원 연계를 위해선 주민 주도의 동 협의체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동 특화사업을 활용한 주민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는 11일 새마을부녀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김영미 회장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드시며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종환 동장은 “이번 행사에 같이 참여해 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더욱 자주 찾아뵈며 안부를 확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목동은 11일, 애플키즈 어린이집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인 715,8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원아들은 나눔을 실천해보는 귀한 시간을 가지고,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것이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후기 원장은 “올해 벌써 6번째 바자회로, 우리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만 동장은 “아이들과 함께 귀한 나눔을 실천한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관내 초‧중‧고 학교장 50명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재 양성에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육 현안과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김광신 중구청장이 제안해 기획됐다. 김 청장은 구립 공공도서관 건립,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등 민선8기 들어 꿈과 희망을 주는 평생교육 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교육사업을 설명하고,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학교장들도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학교 주변으로 과속 단속카메라 위치 이전 등을 건의하고,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고견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교장 선생님들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시 보다 효과적인 진행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중구 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소통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41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0일 현재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근무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장별로 다르다. 다만,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세부 사업 1개에 대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에 한해 6월 19일에 유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거나, 중구청 누리집(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과 취업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중구청장이 10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시작한‘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려는 누구나 SNS에 1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김 청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가 쉽지 않지만, 환경을 살리는 즐거운 불편함 찾기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과 대전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중구는 투명페트병 15개를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바꿔주는 ‘15(일오)투명페트병 교환사업과 자원 재활용 조기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교실’을 운영하는 등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인구 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주민 공감 인구교육’을 5월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 변화에 따른 문제점과 미래 모습을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중구는 총 26개 기관에서 30회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각 기관에 방문해 ▲저출생·고령화에 대한 현황과 원인 ▲양성평등 ▲일·가정의 양립 ▲가족문화 확립과 가족의 소중함 등 다양한 내용을 대상자별 맞춤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인구 위기 극복의 시작”이라며, “인구 문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하고 장기적인 문제로써,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