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4일 아성산업개발(주)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금을 추후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의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 지원할 예정이며, 협의회는 관내 310가구(보훈가족 50가구, 저소득층 가구 260가구에 삼계탕을 조리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아성산업개발(주) 현민우 대표는 “뜻깊은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협의회의 봉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성산업개발(주)는 2017년 유성구 복용동으로 사옥을 이전했으며, 백미 기탁을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3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5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유성구 포함 전국 12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구는 돌봄이 필요한 2,5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는 7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장기요양 등급외 A·B △노인맞춤돌봄중점군 △급성기·요양병원 퇴원환자 등이다. 구는 대상자 발굴과 방문상담을 위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지원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75세 이상 우선관리대상자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돌봄 필요도 조사를 실시하여 적극적인 돌봄 안전망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방문의료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돌봄 서비스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전국적인 돌봄 선도모델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30일 영인산업㈜로부터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의료비 지원과 영인산업(주) 임직원들의 저소득가정 대상 건강음식 지원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권진오 대표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살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인산업(주)는 2003년에 설립된 건설기업으로 2015년부터 대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작년에는 유성구에 희망나눔 프로젝트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이달 25일까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앞으로 조성될 청년지원센터와 청년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설문의 결과를 청년지원센터의 공간조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구 관계자는 “앞으로 유성구가 추진하는 청년 사업들이 좀 더 청년들의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설문 참여는 홈페이지 메인배너 또는 설문조사 Q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구는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청년이 꿈꾸며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 유성을 함께 만들자”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학습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컴퓨터 시스템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학습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예측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머신러닝의 기본 개념과 작동 방식, 주요 알고리즘에 대해 다루며, 학생들은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고 결과를 분석하는 실습에도 참여한다. 신청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이라면 누구나 7월 5일부터 12일까지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구는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의 습득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갖고,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가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과학기술 분야의 유능한 인력과 우수한 시설을 활용하여 미래의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멘토링 프로그램 ‘꿈나무과학멘토’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이달 13일까지 대전두리중학교, 진잠중학교, 대전송강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알잼유성’(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유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알잼유성’은 중등 교과과정과 마을활동을 접목한 맞춤형 마을교과 연계 활동으로, 유성지역의 마을교육 활동가와 학교 교사들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구는 청소년들에게 마을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들려주고, 힐링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마을을 알아가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가 사는 마을의 재미있는 역사·문화이야기 △마을지도 그리기 △마을사람책(환경교육활동가·디자이너·영상제작자·색채심리조향사, 업싸이클전문가 등)과의 만남 등이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알잼유성은 마을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성구만의 대표적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의 교육 주체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마을교과 과정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가해 유성구의 ‘기업 혁신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테스트베드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정 구청장은 발표에서 △전국 최초 테스트베드 지원 조례 제정․운영 △테스트베드 지원 사례 △테스트베드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상 전국 확대 등 유성구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소개한 무단투기자만 선별해 안내멘트를 송출하는 인공지능 행동인식 기술과 팔이 불편한 분들을 돕는 상지재활로봇 시스템 등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유성은 새로운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며 디지털 미래혁신 도시로 나아가겠다”며, ″또한, 테스트베드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적극 지원해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주민 편익 증진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정책대회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충북 음성군, 전북 완주군 등 3개 지자체장이 참여하여 각 지자체의 우수정책을 발표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공무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감사장은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으며 유성구민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특히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과 협조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퇴임 예정 공무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여하게 됐다. 송봉식 의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영예롭게 퇴임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유성구의회 의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드린다”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유성구청 퇴임 예정 공무원은 이몽용 국장(안전도시국), 최현복 과장(지역산업과), 이인숙 과장(보건소), 정창남 동장(신성동), 유미영 실장(감사실)등 5명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2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고 법률저널이 주최하는 ‘2023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3 지방의정대상은 전국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입법활동 부문과 정책연구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4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이희환 의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입법활동 부문에서 수상한 이희환 의원은 ‘유성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 조례안’ 제정으로 위험수목에 대한 민원접수 및 처리담당 부서를 일원화해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기여한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희환 의원은 “작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에 이어 올해에도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발전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선 의원인 이희환 의원은 제7대 유성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제8대 유성구의회 부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2022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19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2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를 마친 후 유성구의회는 제9대 의회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임기가 6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및 위원을 선임했다.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김미희 의원과 부위원장에 여성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인미동 부의장,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 김동수 의원, 양명환 의원 등 총 7명의 예결위원이 앞으로 1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김미희 의원은 “코로나19의 여파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그리고 기후변화 등으로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구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동료의원들과 적극 협력하여 구민들의 소중한 세금을 적재적소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8일, 29일 이틀간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 보육교직원 힐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육교직원 힐링아카데미는 격무에 지친 보육교사들의 사기를 진작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2018년부터 추진됐으며, 올해는 우수 보육교사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 몬스터 체험, 퍼스널컬러 브랜딩, 가죽공예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보육교사는 설문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 진잠동이 29일 이벤트 전문업체 주식회사 플러스(대표 이성규)로부터 후원금 약 21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주식회사 플러스가 지난 6일 목원대학교에서 지역 내 아동을 위한 무료 놀이체험 프로그램 ‘가치놀자’ 행사를 개최하고, 행사장에 모금함을 비치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주식회사 플러스 대표는 “따뜻한 마음으로 모금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으며, 장규환 진잠동장은 “주식회사 플러스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추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 상대동은 29일 우리동네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 15명에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보행보조기는 앞바퀴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안전한 브레이크 기능 등을 갖춘 고급형이다. 최인갑 상대동장은 “평소 폐유모차 등을 이용하며 안전사고에 노출된 어르신들을 보며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 보행보조기를 이용하시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원신흥동이 ‘창문청소로봇’ 물품 공유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물품 공유서비스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환경오염과 경제적 어려움 등 늘어나는 도시문제를 공공자원을 활용하여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동은 혼자서도 집 안팎 유리창 청소가 가능한 창문청소로봇 5대를 준비했으며, 물품 대여를 원하는 주민은 원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7일간 대여할 수 있다. 원신흥동장은 “지금은 소유가 아닌 공유의 시대”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에 공유문화를 확산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8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성지역에서 활동하는 2030 유성청년들과 피맥(피자&생맥주)을 먹으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창업가 등으로 구성된 청년 구청참여단 ‘유성청년네트워크’ 회원 15명이 참석했으며, 박석연 유성구의원, 김미희 유성구의원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참석자들은 올해 추진되는 유성구의 청년정책과 정부 및 지자체의 청년정책, 2030 청년들의 관심사에 대해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누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청넷 한 회원은 “평소에 만나기 힘든 구청장님, 의원님들과 만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피맥을 매개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우리들의 솔직한 이야기, 구정 청년정책의 궁금증 등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 역시 “편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과 여러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더 자주 만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8일 유성구노인복지관이 전국 최초로 어르신 대상 실시간 온라인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퀴즈대회는 2021년 구축된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을 통해 각 경로당에 송출됐으며, 참여한 65개의 스마트경로당의 어르신 500여 명은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한 퀴즈를 맞히며 실력을 겨루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마와 더위로 심신이 지치기 쉬운 요즘, 퀴즈대회가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경로당 확대 구축 및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으며,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활용 능력 교육 등을 실시하여 많은 어르신에게 활기차고 스마트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