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 중구는 9월 말까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난방지원대상 가구를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 저소득 160가구에 벽체 단열, 창호, 노후 보일러 교체 등 가구당 평균 242만 원(최대 330만 원)을 지원해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이다. 다만, ▲주거급여 자가 주택 거주 가구 ▲공공 임대 등 LH 또는 지방도시공사 소유주택 거주 가구 ▲2년 이내 동일 사업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가구의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 후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하면,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에너지바우처 대상 가구,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많은 대상자들이 참여하여 적기에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5일 오전 11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4월 중구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관장협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증진과 지역 문제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중구 관내 기관장들이 하나 되어 소통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촌벤처밸리 등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홍보, 어린이날 행사의 안전을 위한 협조 등 현안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각 기관별 현안 사항 등이 논의됐다. 김광신 청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관 간 상호 협력과 발전을 모색하고, 중구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은 25일 중구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부사칠석놀이 보존회관에서 ‘사랑의 맛살 부침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 쓰인 맛살은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로부터 10kg 10박스를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김광신 구청장 및 중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부침개를 직접 부쳐 중구 관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김광신 구청장은“앞으로도 음식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참여한 기관은 중구청, 중부경찰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라미랩㈜이 참여해, 침수·지진·화재등 재난 상황 발생 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안전대피소·대피로, AED(심장제세동기) 위치, 안심지킴이(여성·아동) 등으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민·관이 뜻을 모았다. ▲중구는 안전 플랫폼 시범운영과 아이디어 제공, 관련 부서 업무협의 및 사업 홍보 ▲중부경찰서는 범죄예방·치안 관련 데이터 제공(지역경찰관서 위치, 아동안전지킴이집, 여성안심귀갓길 등)과 재난·재해 발생 시 업무 협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도시재난 솔루션 기술 지원 ▲라미랩㈜은 안전 대피로 등 GIS 기술을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6월 말 시스템 구축 및 실증환경 개선을 마치고 7월 중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각종 현안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간 적극 협력으로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관내 총 35곳에서 진행중인 공동주택 건설사업에 구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준공예정 공동주택은 21곳으로 입주예정자는 8,318세대 (인구유입수 17,468명)이고, 2026년 이후에는 추가로 14곳, 7,978세대(“ 16,754명)가 입주예정으로 총 35곳, 16,296세대(“ 34,222명)이 입주예정이다. 공동주택 건설 유형별로는 ▲민간개발사업 15곳 ▲지역주택조합 및 재건축사업 2곳 ▲건축허가 13곳 ▲재개발사업 5곳 이다. 물론, 경제여건 및 주택경기가 회복기로 접어들면 공동주택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 효과는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공동주택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공동주택건설 행정지원 및 직무역량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공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이 75% 이상이 될 수 있도록 파트너쉽을 견고히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하도급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2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자원봉사에 열정 있는 청년들로 구성된 마음드림 봉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구청장 주재로 마음드림봉사단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중구 자원봉사 활성화와 청년 자원봉사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했다. 한편, 마음드림봉사단은 2019년 4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발족한 청·장년 주도의 봉사단체로, 봉사단원 120여 명과 카카오톡 채널 회원 1,000여 명을 보유해 23년 4월 중구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등록했다. 김광신 청장은 “바쁜 직장생활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봉사단원께 감사드린다”며,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중구도 적극 나설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침산동 제1노외 공영주차장(교통광장, 중구 침산동 359번지 일원)에 높이 2.3m 이하 차량만 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그동안 캠핑카나 화물자동차 등의 고질적인 장기 주차로 인해 주차공간 부족과 이용객 불편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던 곳이다. 이에 구는 2021년 높이 제한 시설물(높이 2.3m)을 설치해 승용차 전용 주차공간 105면을 확보한 바 있다. 그러나 뿌리공원·오월드 이용객과 산책을 즐기는 주민 등 주차장 이용자가 늘고, 개선되지 않는 장기 주차로 인해 주차 가능 면수가 줄면서 구는 높이 제한 시설물(높이 2.3m)을 이전·신규 설치하게 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시설물 정비로 주차 질서를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구민들에게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인구감소·청년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을 연계하며 지역 활력을 제고하고자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이다.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협동조합 디랩, 주식회사 스토리디엑스 2곳이다. 구는 관내 거주 청년 2명을 매칭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지원 ▲청년의 직무능력 향상과 경제적 여건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참여기업의 보조금 관리, 참여 청년의 근무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고, 참여 청년의 애로사항 등도 청취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 점검을 통해 참여기업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기업과 청년의 의견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하는 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응급상황 시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빈도 의료급여 수급자 250세대에 ‘건강지킴이 안심표지’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정보 동의하에 대상자의 기본 인적 사항, 주요질환, 보호자 연락처 등을 기록해 방 안 입구에 부착해주는 안심표지로, 구조기관이 주요 정보를 확인하고 골든타임 내 신속·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구는 의료급여관리사를 통해 다빈도 의료급여 수급 가정 250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전화상담을 통해 연중 모니터링 중이다. 김광신 청장은 “취약계층과 고위험군 중 1인 가구에 특히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보호 사업을 발굴·추진해 촘촘한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고 있다. 중부서는 짧은 영상을 선호하는 청소년의 특성에 맞춰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대처방안을 1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으로 만든 뒤 이를 QR코드로 자체 제작하여 학교에 배부했고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기여하고자 동영상 시청 후 퀴즈 1문항에 대한 정답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한 나의 다짐을 작성하여 응모하는 학교폭력 예방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에 응모한 학생 총 580명 중 우수 답변자 12명을 선발하여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이벤트 당첨선물(블루투스 스피커)을 전달했다. 대전중부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대면교육 강화와 다양한 교육자료를 배부하여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약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관내 마약류 소매업자(약사)를 대상으로 ▲마약류의 판매·봉함에 관한 사항 ▲사고의 처리·보고에 관한 사항 ▲마약류 취급 관련 업무의 양도·양수에 관한 사항 ▲마약류 보관·저장에 관한 사항 등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교육함으로써 마약류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기획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내 마약류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마약류 관리를 통한 마약류 오남용 방지로 구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중구약사회 소속 전문 약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만성․복합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올바른 복약 방법과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등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 ‘사랑의 방문약손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9일 사랑나눔협의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을 기탁받았다. 기탁된 식료품은 관내 무지개푸드마켓 5호점에 전달된다. 참여한 업체는 ㈜그래인에프앤디, ㈜가화식품, ㈜강연우동태찌개, ㈜금중탑골농원, ㈜남일제과, ㈜드림푸드, ㈜대전도시락, ㈜메밀고개푸드, ㈜서현커뮤니케이션, ㈜보문식품, ㈜라운드커피, ㈜서판석수제명가, ㈜성심당, ㈜양촌진목, ㈜열매바른푸드, ㈜울엄마푸드, (주)지원식품, ㈜케이푸드원, ㈜황금식품, ㈜보문학원, ㈜엠엔아이컬쳐, ㈜미트킹이다, 사랑나눔협의회는 관내 식품 제조·판매 업체 등으로 구성해 2015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푸드마켓과 노숙인 무료급식소에 꾸준히 식료품류를 기부하고 있으며, 2021년 사랑의 열매가 주관한 나눔 캠페인에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사랑나눔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중구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화1동은 19일 ‘문화1동 어린이·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홀몸 어르신 가정 15세대를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는 첫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1동 어린이·청소년 봉사단은 학생 2명을 한 팀으로 총 다섯 팀으로 구성, 올 한 해 동안 매달 한 번씩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밑반찬 등을 전달하고, 안마·말동무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봉사단이 전달한 화분은 문화1동 복지만두레에서 준비한 것으로,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상섭 동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어린이·청소년 봉사단의 적극적 활동으로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문화1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제53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소등 행사를 시작으로 기후변화주간 동안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등 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중구 소재 관공서와 아파트 단지별로 자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 아파트의 총 세대수는 36,154세대로, 전 세대가 10분간 참여한다면 약 1,446kWh의 전기 절약으로 20년생 소나무 157그루가 1년 동안 CO2를 흡수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24일, 구청 직원들의 개인차 없이 출근하기, 25~26일, 으능정이거리에서 탄소포인트제 가입과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 27일, 신촌어린이공원에서 투명페트병·건전지·종이팩 교환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야말로 하나뿐인 지구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는 일”이라며, “이번 행사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석교동은 19일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어려운 아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관내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열무김치와 두부조림 등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말벗도 해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진실 회장은 “우리 동네의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은숙 동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발추진단(TF) 운영의 일환으로, 구는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관리처분 관련 주요 분쟁사례 및 명도소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2025년까지 공동주택 21곳(,8,318세대 입주예정)이, 2026년 이후에는 14곳(7,978세대 입주예정)을 추가해 총 35곳, 16,29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중구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