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 노은3동은 21일 청정보안관(대표 황우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폐의약품·아이스팩 수거함 운영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유해폐기물 수거체계를 개선함과 동시에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관내 아파트 8개소와 주택가 1개소에 전용수거함을 설치했다. 청정보안관은 정기적으로 전용수거함을 방문하여 폐기물을 수거하고, 수거품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인근 소상공인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황우일 청정보안관 대표는“주민분들께서도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수거함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종합키트 ‘핑크박스’ 30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핑크박스는 경제적인 이유로 여성용품 구입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연구원에서 자체 기획한 물품기부 프로그램으로, 생리대, 핫팩,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1년 260세트를 시작으로 지난해는 300세트를 기부했으며, 핑크박스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여성청소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유성아이 1~7호점, 학교돌봄터)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다함께돌봄센터 조성 이후 최초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종사자들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민간위탁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소통을 위한 힐링 강연 △다함께돌봄 사업 전문교육 △소통의 시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센터 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돌봄인프라를 확대해 촘촘한 마을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민선8기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약속사업으로, 구는 지난해 3월 대전 최초로 원신흥초 복용분교 학교돌봄터를 개소했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 마을공동체 돌봄공간 5개소 등 총 12개의 돌봄공간을 지역별로 조성했으며, 올해는 3개소를, 오는 2026년까지는 총 20여 개소의 초등돌봄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제공을 위해 힘쓰고 계신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0일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자를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들 60여 명은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머물며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종사자는 “늘 바쁜 업무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는데, 캠프에 참여하여 체험활동을 하니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마음의 여유도 되찾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종사자들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복귀하여 구민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적극적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일 유성소방서와 ‘유성구 내 중독 고위험군 응급 개입 지원과 기관 간 협력체계구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중독 고위험군 발견 및 상호협력을 통한 대상자 회복 협력 △정신건강전문요원에 의한 중독대상자 자·타해 위험성 판단 △중독대상자의 효과적인 재활을 위한 상호협력 △알코올·도박·마약·인터넷중독 교육 지원 및 자문 등에 관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다짐했다. 유성소방서 관계자는 “고위험군 선별 및 사후관리를 통해 유성구 내 중독대상자들의 회복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오홍석 유성구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중독관리체계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0일 한미르 대덕 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인 청신레저(주) 대표 김무정(300만원)과 전무 황영채(200만원)가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한미르 대덕CC는 골프 연습장, 풋살장 등 스포츠센터와 다목적 체육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건강 증진과 다양한 여가 생활의 공간을 제공하는 복합레저 산업 기업이다. 청신레저(주) 김무정 대표는“유성구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늘 유성구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는데, 이번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전했으며, 황영채 전무는“기부도 하고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직원들에게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홍보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두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다함께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9일,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 민간분과 보육인 힐링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역의 재선 의원인 김동수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산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유성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고연천 회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김동수 의원의 열정에 대한 보답으로 감사패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김동수 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가장 중요한 지역사회의 보육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보육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이 19일, 제263회 정례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유성구 유·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유성구 유·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 인프라의 향상과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유·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유·청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예산지원, 우수선수 및 단체의 육성 지원 등이 담겨있다. 이번 조례안 발의에 앞서 이명숙 의원은 ‘유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대책마련’을 주제로 구정질문을 하는 등 유성구 유·청소년들을 위한 체육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명숙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유성구 유·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가지고 행복한 청소년 시기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청소년 스포츠의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19일, 대전시 최초로 대안교육기관에 급식비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고 전했다. 그동안 공교육의 보완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대안교육기관을 지원할 법적 근거는 마련되어 있었지만 실질적인 지원은 전무한 상황에서 유성구 관내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급식비 지원이 공모사업을 통해 이루어져 그에 대한 감사패를 인미동 부의장이 받게 됐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관내 대안교육기관인 대전자유발도르프학교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여 주신것에 감사드린다”며 “실천하는 정치인이자 아이들의 좋은 어른인 인미동 부의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인미동 부의장은 “올해는 공모를 통해 급식비를 지원하게 되어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 관내 모든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공정하게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대안교육기관이 제도권 속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아이들이 공평하게 교육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구즉동 주민자치회가 ‘구즉미래 행복피움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동은 저소득 학생 및 생활이 어려운 주민 27세대에 장학금과 생활비 3,700만원을지원하고, 관내 중학교 3학년 모범학생 21명에게 장학증서 및 지원금 630만원을 전달했다. 이주우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회를 늘려 행복한 구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순자 구즉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은 대전김치칼국수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점심 메뉴는 백숙으로, 대전김치칼국수 이형석 대표는 “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평소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김치칼국수는 지난 1월에도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칼국수, 소고기 육전, 과일 등을 대접한 바 있다. 최인갑 상대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대전김치칼국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더욱 행복한 상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9일부터 방문진료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의료 욕구에 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유성구한의사회 소속 47개소 한의원이 참여한다. 서비스 대상은 마비, 근골격계, 신경계퇴행성질환 등으로 거동이 곤란한 노인, 장애인, 50세 이상 중장년이며, 연령이 75세 미만이고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인 경우 무료 지원하고, 75세 이상 거동이 곤란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자는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는 동 통합지원창구로 신청·접수된 대상자의 필요도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결정하고, 월 1회 이상 방문하여 진료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희망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6일 마을공동체 5개 단체와 ‘유성구 마을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민들이 내가 사는 마을의 커뮤니티 공간을 직접 기획하고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구는 공간 활성화를 위해 민관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단체별 2천만원의 리모델링비를 지원하며, 공동체는 커뮤니티 공간을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유지관리한다. 한편, 구는 올해 초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 시행 단체를 공모했으며, 최종 △유성다함께봉사단 △오투그란데미학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대전아이파크시티 1단지 △열매마을 8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송림마을 6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선정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스타라는 구정 방향처럼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재 유성구의 마을 커뮤니티 공간은 3개소로, 오는 26년까지 20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6일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의 성공적인 추진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자문위원회의 첫 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학계, 연구소, 협회, 비영리단체 등에서 축제ㆍ문화ㆍ행사ㆍ전시회 운영에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을 포함해 유성국화전시회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전시계획 수립 시 주요 정책 결정을 비롯해 전시회 특성에 부합하는 공간구성 및 운영방안, 전시회의 계승ㆍ발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 기본계획에 대한 제안설명, 전시회의 발전방안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완전한 일상회복을 기대하며, 그에 따른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의 메인 전시장인 유림공원의 집중 전시에 초점을 맞추고 △추진방향 및 추진과제 발굴 △양적ㆍ질적 수준향상 및 효율적인 공간구성 운영방안 등에 대한 다각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대표 축제인 유성국화전시회의 성공적 개최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각 분야 전문가와 주기적인 자문위원회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구민들이 풍성한 볼거리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궁말지구(구암동 213-5번지) 일원의 기존 도로를 확장․개설하기 위해 금년 1회 추경에 실시계획 용역 예산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박산로와 유성대로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현황 폭이 3m가 되지 않고, 선형이 불규칙하여 주민들은 교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소방차의 진입에도 어려움이 있어 화재발생 등 각종 재난 상황 시 대처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동안 주민들은 유성온천역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구암역 방향으로 우회하여야 했으며, 복합환승센터와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등의 이용객들과 이동 동선이 겹치며 해당 구간은 교통체증이 발생해왔다. 이에, 구는 이번 실시계획을 도시계획시설 결정사항인 폭 8m, 연장 246m에 근거하여 수립할 예정이며, 수립결과에 따라 도로정비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유성구 구암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그동안 해당 구간 교행에 불편을 겪었는데, 도로가 개통되면 이동이 훨씬 편리할 것 같다”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도로가 개통되면, 궁말지구 주민들의 이동에 한층 편의성이 생기고, 구암역 인근 교통체증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직 도로 개통을 위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이 제26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5일)에서 방사능 위험 지역 내 주민보호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촉구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건의안은 방사능방재계획을 수립한 지방자치단체 28곳 중 5곳만 재정적 지원을 받고 유성을 포함한 23개 지방자치단체는 지원금 없이 방사능 방재 업무를 하고 있어 이에 따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기 위해 발의했다. 이명숙 의원은 “유성구에는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가 30년 가까이 운행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 벌써 두 차례 정지되는 등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약 3만 명의 주민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방사능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 지원과 보상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는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약 9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체계적인 방사능 방재시스템를 구축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로 정부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속하는 지방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