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하광)은 20일 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현희)와 산성동복지만두레(회장 이진우)에서 지역 내 치매 어르신 24가구에 가스자동차단장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치매 어르신의 경우, 상대적으로 인지능력이 저하되어 사고 발생 시 대처가 어려움에 따라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두 단체는 치매어르신 가정의 화재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설치제품은 ▲가스 누출 확인 ▲화재 감지 가스 차단 ▲지진 감지 시 차단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어르신들도 사용이 수월한 인공지능 첨단 가스화재 안전장치이다. 두 단체는 이달 말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가구까지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한현희 위원장과 이진우 회장은 “한가정의 파괴뿐만 아니라, 인근 주택의 막대한 피해도 예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정하광 동장은 “지역 내 치매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대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대전동구문화원과 남간사유회 공동 주관으로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제26회 우암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탄신 41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의 대유학자인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각종 경연대회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잊혀가는 충·효·예 정신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첫째 날인 22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통 학문과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우암백일장과 우리소리경연대회 등이 진행되며 23일에는 전국휘호대회와 전통다례시연 및 단심줄 공연 등 선현들의 철학과 전통 윤리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조선 최고의 유학자인 우암 선생께서 학문을 갈고 닦았던 우암사적공원에서 다채로운 전통 행사를 경험하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하는 대청호 건강스토리 기획 전시회 ‘대청호, 빛나는 이야기’가 오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대청댐 물 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대청호 건강스토리와 생태 가치를 홍보하고 시민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대청호를 사랑하는 사진작가 모임과 협업하여 스토리를 사진과 영상으로 담은 새로운 융·복합 형태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대청호 건강스토리는 동구청이 대청호를 생태 자원뿐만 아니라 건강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주민과 함께 대청호반길 7개 코스 13개 지점에 만든 대청호만의 생태·문화·역사 스토리이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어 동영상으로 제작했으며 내레이션도 추가할 계획이다. 대청호반길 방문객은 코스마다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스토리와 수어 동영상,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건강스토리를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구민의 신체활동을 촉진하고,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친화적 걷기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여 명과 대전신세계Art&Science 내에 있는 스포츠 몬스터, 엑스포 아쿠아리움 등을 방문해 ‘Dream 문화체험 가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아동이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 대해 부모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프로그램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아동이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긍정적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0세~12세 취약계층 아동(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19일 오후 2시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동구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손길’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2022년 천사의손길 감사 축제’를 개최했다. 천사의손길 감사 축제는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인 1구좌 1천 원 이상의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는 천사의손길 후원자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천사의손길 활동 영상 상영 ▲천사의손길 유공자 표창 ▲후원금 100억 달성 퍼포먼스 및 비전 선포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감사 축제는 후원금 100억 원 달성을 축하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향후 더 발전적인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고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그 특별함이 더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천사의손길 후원금 100억 원이 모아질 수 있었던 원동력은 후원자분들이 십시일반 모아주신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지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사의 손길’은 2011년도에 시작된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로 2022년 9월 말 현재 후원액이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제9대 대전 동구의회 의정비 결정 사전절차로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의정비심의위원회 이우순 위원장의 주재로, 의정비 개요․현황과 개선안 등 주제발표, 인상 찬·반성 등에 관한 토론, 방청인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자는 17일까지 각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람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사람 중에 구청장이 선정할 예정이며, 7일~20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의정비 결정과 관련한 주민 의견도 제출할 수 있다. 제9대 의회 의정비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난 9월 30일 구성된 의정비 심의위에서 주민 수, 재정 능력,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의정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오는 31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의정비 심의위는 지난달 30일 1차 회의에서 2023년도 월정수당 인상률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1.4%)을 초과함에 따라,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현재 동구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 연 1,320만 원(월 110만 원), 월정수당 연 2,640만 원(월 220만 원)을 합쳐 연 3,960만 원(월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13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천동중설립추진위원회 구성원들과 설립을 염원하는 학부모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동중 신설 지원 민‧관 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 천동중 신설 지원 민‧관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천동중학교 신설을 위해서 민‧관이 협력해 힘을 모으고 역할수행과 의견공유를 위한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구성됐다. 발대식을 통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성훈 천동설립추진위원장 공동의장 체제로 민‧관 협력을 강화할 것에 동의했으며, 앞으로 꾸준히 천동중 신설을 앞당기기 위해 힘쓰자는 위원들의 공통된 의지도 함께 엿볼 수 있었다. 천동중학교 설립은 2004년도 학교부지 지정 이후 천동 지역주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지만 대전시교육청은 매년 동부 학령인구가 감소와 재개발에 따라 증가하는 학생 수 또한 인근 학교 분산배치로 수용이 가능하여 천동중학교 신설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성훈 위원장은 “민·관이 힘이 한데 모인 만큼 이른 시일 내 천동중학교 설립 추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교육인프라 구축은 조금도 늦출 수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대전 지역 4개 대학교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마약 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최근 청년층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있고 유명 연예인 등의 마약류 사용에 대한 보도 등으로 마약류에 호기심을 갖게 되는 청년층의 마약류 사용과 중독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청년중독관리 공모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청년 마약예방 관리사업을 추진했다. 대전 동구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에서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등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마약지킴이인 ‘마.블. 청년단’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을 위한 교육과정을 실시했으며 이달 12일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과 임명식을 진행했다. 청년 마약지킴이 ‘마.블. 청년단’은 온라인 활동으로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고등학교와 대학교 등을 방문해 예방교육 등으로 지역사회 청년들의 마약류 예방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부터 약 4개월간 폐쇄했던 관내 하상 주차장을 이달 15일부터 재개방한다. 재개방 대상은 대전천(선화교), 대동천(가제교~소제교), 대동천(소제교~대동교), 대동천(제1치수교~제2치수교) 구간의 하상주차장이며 구는 재개방에 앞서 잠금장치 등 시설물 점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장마와 태풍기간 하천 범람 등 침수에 따른 차량피해를 원천봉쇄하고자 약 4개월간 하상주차장을 폐쇄했던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재개방 조치로 조금이나마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이달 11일 2023년 생활임금 결정을 위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0,58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대비 4.65% 인상(470원)된 금액으로, 2023년 최저임금9,620원보다 960원 많은 금액이다. 구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평균임금과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상승률, 대전시와 타구 생활임금 등을 비교‧적용해 산정했다. 2023년 생활임금 10,580원을 월 근로시간인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 시, 근로자는 월급으로 올해 대비 98,230원 인상된 2,211,220원을 받게 된다. 이날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구가 직접 고용하는 기간제근로자(정부지원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및 생활임금 이상 급여자 등 제외)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인상된 생활임금 결정으로 동구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폐기물 관리 조례 별표를 일부 개정하여 9월 30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여 감량화하고,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적정 처리될 수 있도록'대전광역시 동구 폐기물 관리 조례'별표 대형폐기물수수료 중 ‘잡쓰레기’ 품목을 삭제했다. 기존에 무분별하게 혼합배출 되던 재활용품은 분리배출하고, 폐스티로폼이나 폐콘크리트는 종량제봉투인 일반용 봉투 및 특수규격 봉투를 구입하여 19Kg 이내로 담아서 배출하면 된다. 가구, 가전제품 등 개별 구분이 가능하지만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폐기물은 지금과 동일하게 대형폐기물 수수료를 참고하여 대형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붙여서 배출하면 되며, 대형폐기물 수수료 중 품목에 없는 폐기물은 종류 및 규격을 감안하여 유사한 품목으로 배출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모호한 표현 정비로 기존에 무분별하게 혼합배출 되던 폐기물들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고품질 재활용품에 대한 주민 직접보상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이달 12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자원순환 교육효과가 높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정해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1대,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에 2대 등 총 3대의 무인회수기를 시범 설치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인 일명 ‘네프론’은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무인 회수로봇으로 페트(PET)병을 투입하는 기계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기계 화면에서 개인 핸드폰 번호를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 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수거된 투명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superbin.co.kr) 또는 핸드폰 앱에서 본인 인증 및 회원가입 후 포인트 환급 신청 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회수된 페트병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의류, 부직포와 같은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며, 자원을 순환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박희조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6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박희조 동구청장 취임 100일을 기념해 백설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나눔 행사에는 공무원, 환경관리원, 산불감시원, 구내식당 근무자, 청사시설관리 직원 등 분야별로 대표 1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 후 백설기를 직원들과 나누며 취임 100일의 기쁨을 함께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7일 대청동 다목적회관 야외마당에서 어린이집 연합으로 온가락 어린이 국악 및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동구어린이집연합회와 한국아동국악협회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보육아동과 보육교사 등 1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악과 전통놀이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행사 1부에서는 국악 한마당으로 판소리, 국악가요, 가야금 병창 노래와 거문고, 피리, 가야금 연주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전통놀이 한마당으로 인절미 떡매치기, 투호놀이, 짚고리 던지기, 비석치기, 한지제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잔디광장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행사를 즐겼으며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아이들이 다칠 새라 보육에 전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조옥윤 (사)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 대전지부장은 “전통놀이를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바깥놀이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았으나 오늘 아이들과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동이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가 동구의 다양한 소식과 알찬 정보를 구석구석 전해줄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를 오는 10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블로그, 사진, 영상 등 3개 분야에서 18명 내외를 선발하며, 19세 이상 대전 거주자나 대전에서 학교·회사를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올해 11월부터 1년간 동구의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고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구정 소식을 전하는 ‘홍보 요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구는 서포터즈에 원고료 지급을 비롯해 홍보 전문교육·체험여행(팸투어) 등의 활동을 지원하며, 콘텐츠 실적에 따라 선발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추가 활동 보상금과 동구청장 유공 표창 등을 수여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가 대세로 떠오른 상황에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뜨거운 열정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동구를 홍보해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제1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대전 동구청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22.10.4~10.6 까지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지역경찰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및 응급현장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경찰 등이 112신고 출동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등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처를 통한 인명구조를 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대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의 지원을 받아 실습조교 최재희 등 3명이 강사로 참여하여 이론보다 실습위주로 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경찰관들은 “심폐소생술을 이론상으로만 배우다가 실제 실습을 통해 정확한 압박위치와 강도 등을 정확히 알수 있었다. 신고출동현장에서 도움이 될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