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 추진을 통해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충남의 최대 현안”이라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올 상반기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노인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겠다”며 “파크골프장도 12개 더 늘리고, 공주의료원은 노인특화병원으로 육성해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가 노인복지 확대를 강조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초(超)고령사회를 넘어 중(重)고령사회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령사회는 전체 인구에서 노인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를 넘어 75세 이상 후기고령인구가 65-74세의 전기고령인구를 앞지르는 것을 말한다. 충남 지역은 2022년 12월 기준 노인인구는 43만 7000여 명으로, 도민 5명 중 1명이 노인이며, 이 중 3분의 1이 독거노인으로 조사됐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유다. 김 지사는 “경로당과 노인대학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이번년도부터 도내 학교의 전문적인 성교육을 이끌어갈 ‘전문강사’와 ‘이끎교사’를 양성하여 ‘배려’와 ‘존중’의 성평등한 학교 문화를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문강사’는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인력망을 구축하여 학생 및 교직원 성교육을 지원하며, ▲‘이끎교사’는 일선 학교 자문‧상담 등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성(성평등)교육력 신장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 초·중·고등학교 성(성평등)교육 담당교사 37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 성(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에서는 ‘학교 성(성평등)교육 활성화’ 를 중심 내용으로 ▲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사의 역할 ▲학생 참여 중심의 성평등 교육 수업 나눔 ▲변화를 주도하는 교사 리더십 ▲영화를 통해 이해하는 성인지감수성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 ▲퍼실리테이션 기법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습 ▲인성교육을 접목한 성인지 교육 ▲일상 기록을 통한 자기 이해 ▲판례로 보는 디지털 성폭력 ▲디지털 시대, 교육의 역할 등을 분임토의, 사례 나눔, 수업 실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화훼연구소 이찬구'사진' 연구사가 ‘2022 정부 우수공무원 선발’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연구사는 1994년부터 국내 환경에 적합한 백합 신품종 ‘해마지’, ‘골든벨’ 등을 비롯해 이상기후 등 환경적응성이 높고, 꽃이 큰 수출용 백합 40품종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수입구근을 대체하기 위해 백합 신품종 우량종구 보급 및 우량종구 생산 향상 기술 개발 연구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통해 최근 5년간 로열티 13억 5000만 원을 절감했으며, 국산 품종 보급률을 23% 수준으로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500만 구의 국내 육성 신품종 우량묘를 확대 보급함으로써 전문 구근생산단지 조성 및 농가 소득 20% 향상에 따른 연간 농가소득 5억 7000만 원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심사위원들도 로열티 절감은 물론 신기술 연구로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 및 지역 꽃축제 기술지원 등 충남 화훼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했다. 이찬구 연구사는 “국내·외적으로 기호도가 높은 백합 신품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우량종구 대량 생산 및 보급으로 수입종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 및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7일에 이어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7일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8일 일평균 농도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도는 8일에도 비상저감조치 시간대 도내 99개 의무사업장과 공사장에 가동률 또는 가동 시간 조정 등 배출 저감 조치를, 석탄화력발전시설에는 가동 정지 및 상한 제약 등 효율 개선 조치를 시행토록 했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단속과 차량 2부제는 휴일 및 코로나19 심각상황으로 실시하지 않는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계절기간제 기간동안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방송 등 언론과 에어코리아 등 관련 정보에 귀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안재수 충청남도 기후환경국장이 아산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방문하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소각시설 가동률 의무감축(20%)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안재수 충청남도 기후환경국장이 7일 영상회의에서 시・군별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상황 및 계획을 점검하고 도민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 및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6일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7일 일평균 농도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도는 비상저감조치 시간대 도내 99개 의무사업장과 공사장에 가동률 또는 가동 시간 조정 등 배출 저감 조치를, 석탄화력발전시설에는 가동 정지 및 상한 제약 등 효율 개선 조치를 시행토록 했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단속 및 차량 2부제는 주말 시행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 착용 등 국민참여행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도내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충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작년 10월~11월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했으며, 충남 전체 단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중 신설교와 분교장을 제외한 746교에서 60,019명이 참여했다. 학교문화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진단도구로 개발한 ‘충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민주적 학교 운영 체제 수립 ▲민주시민교육 실행을 주요 지표로 교원 28문항, 학생, 학부모 27문항으로 구성했다. 5점 척도인 이번 설문에서 전체 학교민주주의 지수 평균이 4.31로 2021년 4.29보다 0.02 높아졌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4.21 ▲중학교 3.97 ▲고등학교 3.68, 교육 주체별로는 ▲교직원 4.61 ▲학부모 4.24 ▲학생 4.05로 나타났다. 세부지표별로 학생은 ‘학교 구성원 대표 선출의 민주성’ 4.22, 학부모는 ‘교직원 인권 존중 문화 조성’ 4.50, 교직원은 ‘학생인권 존중 문화 조성’ 4.7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장 낮은 지표는 학생은 ‘민주적 의사소통 언어습관 및 태도 조성’이 3.4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법정감염병 외부정도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우수한 검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외부정도평가는 감염병 실험실 검사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사기관의 검사능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도·교육 및 그 밖의 검사능력 향상을 위한 모든 관리 행위를 말한다. 지난해에는 17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민간검사기관 등을 포함해 930여 기관을 대상으로 정도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신종감염병증후군(코로나19), 원숭이두창, 수두, 잠복결핵, 에이즈(AIDS), 매독 등 법정감염병 33종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았다. 이는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 발생 상황 및 국내 유행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 능력을 국가로부터 검증받은 것이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 예방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숙련된 실험자의 검사능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신속 정확한 감염병 진단으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 도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211개교 학교운동부의 학생선수 2,900여 명이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화훈련에 돌입했으며,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과 훈련지 관리방안을 강화한 동계훈련지침’도 학교현장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훈련지침에는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 출발 전, 복귀 전 신속항원검사 실시 ▲기숙사(숙소) 및 훈련 시설에 대한 외부인(학부모 포함) 출입 금지 ▲훈련 시설에 대한 주기적 소독 실시 ▲전지훈련지 사전답사로 유해요인 차단(성인물 방송 차단, 이동동선 파악 등) 등의 내용을 담았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선수들이 코로나19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2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 시스템'으로 출발선이 평등한 행복교육 실현’한 사례가 ‘우수’ 등급을 부여받고, 교육과정과 인정남 장학사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습부진 원인을 진단해 학습수준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습이력 관리를 통해 정서․행동의 안정적 발달을 지원하는 웹기반 온라인 시스템이다. 또한, 각종 교육지원 활동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학교 무방문, 비대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표준화된 학습지원 업무처리를 통한 교원 행정업무 경감으로 모든 교육구성원의 학교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출발선이 평등한 행복교육 실현’을 목표로 우리 교육청이 구축한 기초학력 안전망과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끊임없이 장려하여 모범적 성과를 창출하고, 대국민 교육만족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31일까지 ‘2023년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매년 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양식어가(해면, 내수면)에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최대 3억 원까지 연 1%의 저금리로 융자해 주는 방식이며, 지원 기간은 대상에 따라 2년 또는 3년이다. 신청 대상은 수산업법에 의한 양식어업 면허 또는 허가를 받았거나 신고를 한 배합사료(EP, SEP)를 사용하는 어업경영체로, 신용상태 불량자이거나 최근 2년간 사업 부정행위자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도는 지난해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으로 넙치 양식어업인 등 69어가에 총 55억 53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신청은 신용조사서, 배합사료 구매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도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병두 소장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은 물가 인상 등 양식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들의 어업경영비 부담 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올해부터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 시 남성의 지원대상 조건을 삭제하는 등 출산장려 및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달라지는 출산정책은 3가지로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사업 △임산부 우대적금 이자 지원 사업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이다.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사업은 자연임신을 위한 체질개선으로 여성에게 150만원, 남성에게 100만원의 한방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성의 경우 지난해까지 난임진단서 상 남성요인 또는 원인불명 사유가 포함돼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이러한 조건을 삭제했다. 치료기간도 여성은 실치료기간 3개월, 관찰기간 1개월, 남성은 실치료기간 3개월에서 여성과 남성 모두 4개월(실치료기간 3개월+관찰기간 1개월)로 변경했다. 신청은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난임진단서, 사전검사결과지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임산부 우대적금 이자 지원 사업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인 자가 자녀(태아) 수에 따라 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우대 이율을 주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부터 이율을 1.5%(농협 0.75%, 도 0.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3일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학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직업교육 채움 119’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업교육 채움 119 프로그램’은 진로와 적성을 고려하여 학생 스스로 교육과정과 취업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천하여 학습 동기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명확한 목표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선택프로그램 운영 ▲일반교과 수업혁신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주요 골자로, 고등학교 1학년 1개년 동안 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전국 최초의 취업진로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맞춤형 직업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능동적인 학습활동이 이뤄져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선택한 진로에 따라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만족하는 직업계고 책임교육 실현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학교 현장에서 프로그램이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적인 삶을 살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립대학교가 지역민에게 한 차원 높은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 및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27일까지 평생학습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할 프로그램을 공모하고, 강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직업능력 △인문교양 △외국어 △생활체육 △문화예술 등 5개 영역이다. 모집 규모는 5개 영역 비율을 고려해 전체 25∼30개 프로그램(대학본원 5∼6개, 내포분원 20∼25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원은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강의계획서와 프로그램 타당도‧독창성‧학습내용 등 정성평가를 거쳐 면접 심사를 실시, 최종 프로그램을 확정한다. 김용찬 총장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운영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주민의 학습욕구 충족 등 평생학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계묘년 신년을 맞아 충남보훈관 충혼탑을 참배하고, 민선 8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도지부 9개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도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과 충혼탑을 찾은 김 지사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감사인사를 올렸다. 참석자들은 또 민선 8기 출범 후 첫 새해를 맞아 올 한해 한단계 더 도약한 ‘힘쎈충남’을 만들기 위한 다짐과 함께 도정발전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한 힘쎈충남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