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은 28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배재대학교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및 정책지원관의 업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만 의원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배재대학교 주시경 교양대학 이재현 교수가 ‘나섬역량메이커’ 사업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배재, 마을로 나섬프로젝트:새로운 직업, 지방의회 정책지원관을 아시나요?’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마을공동체를 이론적으로 학습하고 지역정책 및 주민자치제도를 현장중심으로 적용하는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이다. 간담회에는 송재만 의원과 유성구의회 의원, 유성구의회 정책지원팀, 배재대학교 이재현 교수를 비롯한 배재대학교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미래를 여는 정책, 지금 대학생과 함께’란 주제로 송재만 의원의 강의를 듣고 질의와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송재만 의원은 “오늘 간담회가 지방의회가 지역사회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을 이해하고 의회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지방자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 여러분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 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52,263필지(표준지 1,519필 및 도로, 하천 등 공공용지 제외)로, 전년 대비 –5.02% 하락했으며, 이는 국토교통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조정에 따른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유성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접수도 가능하다. 구는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시지가를 결정할 예정이며, 추후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 구즉동이 특별한 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일명 '구즉동 구석구석 사계절 ‘우리동네 돌봄’ 지원' 사업으로, 동은 돌봄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구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우리동네 돌봄단’을 구성하여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상시 돌볼 예정이며, 나아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주요 세부사업은 ▲건강과 안부확인을 위한 ‘영양 가득 밑반찬 배달’ ▲정서적 안정을 위한 반려식물지원사업 ‘우리집에 스마트 정원이 생겼어요’ ▲고립감·우울감 해소를 위한 나들이 행사 ‘함께하는 소중한 이웃’이 있으며, 오는 27일 취약계층 20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자 구즉동장은 “취약계층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돌봄 대상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내 돌봄 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 구즉동은 29일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송강근린공원에서 2023년 구즉동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송강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에게 올바른 소비문화에 대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가족 단위의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 50팀이 참여하는 중고 물품 벼룩시장 ▲송강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기부물품 바자회 ▲어린이 축제 ▲지역 동아리의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며, 동은 벼룩시장과 바자회 참가팀에게 판매 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받아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나눔도 실천할 계획이다. 김순자 구즉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도 나누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유성구가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신도시 개발등으로 공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는 가운데 보다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성복합터미널 예정 부지 내 공공청사 용지를 매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은 26일,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대전시에서 발표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계획 변경안에 건립 용지 중 일부를 공공청사 용지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이에 따른 유성구의 공공청사 부지 매입의 필요성에 대해 5분발언을 통해 촉구했다. 먼저 인미동 부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 내 공공청사 용지는 교통상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공공서비스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해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유성구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추진으로 인해 지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조기에 공공청사 용지를 확보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 유성구에서는 거점오피스를 확대하고 원격근무를 통해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었던 것처럼 다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공공청사는 위기 발생 시 유용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인미동 부의장은 유성구가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신도시 개발등으로 공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는 가운데 보다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성복합터미널 내 공공청사 부지 매입’을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김동수 의원은 심사보고를 통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4.49% 증가한 7,520억 5,933만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결과 52억 4861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 계상했다”고 밝혔다. 송봉식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매운 어려운 상황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심사한 만큼 지역경제 회복과 구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집행부에서도 민생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가 급증하는 영어독서 수요에 맞춰 영어원서전자책 서비스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4월부터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버드라이브는 영어원문 콘텐츠를 디지털로 제공하는 국외 전자책 플랫폼으로,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영어원서를 대출해 읽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 내레이션이 함께 재생되는 Read-Alongs 컬렉션 서비스가 제공되며, 영유아 그림책 및 리더스북과 더불어 청소년․성인 인기도서 등 총 66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용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료이용안내 - 전자책 이용- 유성구 통합도서관 전자책' 순으로 접근 후 로그인하여 가능하며, 유성구 통합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1인 3권, 최대 3주까지 대출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영어독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과 관련한 구민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5일 라도무스아트센터 2층 연회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을 모시고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료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어르신과의 오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어린이집 원생들의 카네이션 전달과 위안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유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28일 신성마을작은도서관 옆 마을커뮤니티공간 이음에서 '우리 작작 만날래?(작은도서관에서 작가를 만나볼래?)'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은도서관의 운영자인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이지만, 구는 지역 주민들까지 대상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땅의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그들의 이야기를 쓴다는 박하령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으며, 누구에게나 있는 10대 시절을 생각하며 최근 이슈가 된 청소년 관련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또한, 6월 16일에 문학마을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임경선 작가와의 만남' 신청은 5월 중순에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정책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작은도서관에서 작가를 만나는 시간은 공공도서관과는 또 다르게 생동감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로 작가와 더욱 가깝게 공감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의 심사 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구민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13일간이며, 모집인원은 총 36명으로 전문가 위원 4명과 일반위원(주민) 32명(▲진잠동 2명 ▲학하동 1명 ▲원신흥동 2명 ▲상대동 1명 ▲온천1동 2명 ▲온천2동 3명 ▲노은1동 3명 ▲노은2동 3명 ▲노은3동 3명 ▲신성동 3명 ▲전민동 3명 ▲구즉동 3명 ▲관평동 3명)이다. 전문가 위원은 재정, 예산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 대학교수 등을 모집하되, 지역현황에 밝은 관내 전문가를 우선 선정한다. 일반 위원(주민)은 공고일 기준(4월 25일) 지원을 희망하는 행정동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주민 또는 해당 동에 소재한 사업장 종사자, 비영리민간단체의 회원, 학생 중 유성구 예산편성 및 집행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마을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예산과정 전반에 주민의 목소리를 경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구 그린리더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다짐대회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그린리더들은 그동안의 활동발자취 영상감상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대전 기후환경네트워크 탄소중립 강사의 강의를 수강하며, 그린리더의 역량강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유성구 그린리더는 온실가스 줄이기 범구민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역사회에서 녹색생활 실천의 귀감이 되며 이웃에게 녹색생활을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탄소중립 녹색생활의 선도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유성구 그린리더는 2023년에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지역 커뮤니티에 전파하고 구의 각종 행사 및 축제 시에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탄소중립(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가입 홍보 등)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탄소중립 생활실천 다짐대회를 계기로 유성구 그린리더가 우리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4일 2022년 상반기분 정산 때 발생된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분야 기부참여자의 인센티브액 11,598천 원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분야 기부참여자 중 각 가정 등에서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성공해 포인트를 지급받은 1,279세대의 기부로 마련됐다. 한편,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는 기존 ‘탄소포인트제’에서 2023년 명칭이 변경됐으며, 1년에 2회(상․하반기)진행, 직전 반기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에너지사용량 절감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2011년 기부참여 유형을 처음 도입하고 매년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분야) 가입 시 기부참여 유형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현재까지 18,392세대가 참여, 누적 기부액은 2억 613만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유성구청에 방문(서면신청)하여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분야 참여가 온실가스 감축과 더불어 지역 내 새로운 기부문화 방식으로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관내 딸기농장에서 유성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가정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봄맞이 가족 딸기체험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발생한 가정양육 부담증가, 사회적 고립 심화, 아동 비만 등 부작용을 치유하고 자연 속에서 가족의 단합과 힐링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약가정 아동들은 부모와 함께 ▲딸기 수확 ▲모종 심기 ▲딸기 퐁듀 만들기 ▲수제 딸기청 및 샌드위치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을 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28가지의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박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봄꽃전시회가 열리는 5월, 유성의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기간 내 유성에서 숙박을 하면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달 26일 오전 9시부터 숙박예약 어플리케이션 ‘여기어때’를 통해 예약하면 되고, 할인 금액은 온천문화축제 기간(5월 12일 ~ 14일)은 1박당 5만 원, 그 외 기간(5월 15일 ~ 31일)은 1박당 3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쿠폰 사용 방법과 적용 가능 숙박시설 등의 자세한 정보는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유성구의 축제와 온천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국내 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나아가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1일 대덕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행복이음 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고 교우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학교 내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온라인(▲지도미션 ▲퀴즈풀이 미션 ▲사람찾기 미션 등)과 오프라인(▲단체 줄넘기 ▲투호넣기 ▲사진찍기 등)을 융합한 학교탐방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하반기에는 졸업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핑 분위기로 조성된 축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편안한 힐링 시간을 제공하는 졸업 페스티벌이 운영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힐링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올바른 정서를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콘텐츠를 확대․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관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상권을 3곳 추가 지정하여 총 5곳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매월 ▲지류형은 100만 원까지 5% ▲카드형은 150만 원까지 10% ▲모바일은 150만 원까지 10%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한도를 대폭 상향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에 유성구는 2,000㎡ 이내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된 골목상권을 적극 발굴, 지난해에는 1개 상권에 대해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으며, 금년 1월에는 3개 상권에 대해 추가로 지정하는 등 해당 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유성구 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는 ▲송강시장(송강동) ▲유성시장골목형상점가(장대동) ▲은구비서로사회적협동조합골목형상점가(지족동) ▲장대동패션상가골목형상점가(장대동) ▲노은상가연합골목형상점가(지족동) 등 모두 5곳으로, 소상공인진흥공단 홈페이지 가맹점포찾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구입 시 10%로 상시할인 및 최대 50%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