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월 13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배달 전문 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배달 전문 음식점 등 149곳으로, 구는 ▲조리시설,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분기별 우수업소 5곳을 선정해 중구 소식지와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해 적극 홍보하고, 하위업소 5곳에 대해서는 집중관리와 현장 교육을 통해 개선해 나갈 방안이다. 김광신 청장은 “소비가 많은 배달음식점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했던 산전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전에서는 처음이다. 대상은 중구 관내 주소지를 둔 임신부로, 검사 항목은 B형간염, 간기능, 빈혈, 혈당, 혈액형, 소변, 매독, 에이즈 등이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임신부는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신분증을 지참해, 중구보건소 임산부실을 방문하면 임산부 등록 후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임신 주수에 따라 엽산제는 1인 최대 3개월분, 철분제는 최대 6개월분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산전검사는 임신 초기에 시행하는 첫 번째 검사로 신체의 상태를 진단하는 중요한 검사인 만큼, 보건소를 방문해 꼭 받으시길 바란다”며, “보건소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으로 산모의 건강한 출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기간 동안 35만여 명의 방문객과 110여 개 문중 참여로 대전 대표 축제로써 위상을 확인했던 만큼, ‘효와 뿌리’ 테마를 유지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세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축제장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원도심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사업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대·복리 시설물의 설치·보수, 외벽 도색 개선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선정 시 단지별 최대 2,0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단지 내 도로포장·보수, 하수도 시설물의 보수·준설, 어린이 놀이터·경로당 보수, 단지 내 가로등 보수, 외벽 도색, 소규모 공동주택 재난‧재해 복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 또는 전체 입주자의 2/3 동의를 받아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중구청 공동주택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에서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후,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더 많은 공동주택 단지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이 10일 세종정부청사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도시형 스마트팜 관련 규제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최근 중구는 도시형 스마트팜을 중구의 미래먹거리로 정하고, 도심 속 농업을 통한 경제성장으로 청년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있다. 그 첫 단추로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산업복합서비스 지원 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김 청장은 정황근 장관을 만나 도시형 스마트팜 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마 사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의약용 대마를 컨테이너 수직농장에서 재배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 또는 관련법 개정 ▲컨테이너팜을 농업용 시설로 인정해 가설건축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조항 명문화 ▲직매장 공모사업 지원조건 완화를 적극 건의했다. 김 청장은 “원도심의 공간 부족 문제를 도시형 스마트팜이라는 수직농장 형태로 해결하고자 한다”며, “앞서 제시한 규제 완화를 통해 중구의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중구는 도시형 스마트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서대전농협 및 부여군과 업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윤양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뜻을 모아 모금한 성금은 대전시 중구 구민을 대표하여 위로의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지진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윤양수 의장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피해 지역의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는 구민들의 염원이 이재민분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3월 말까지 가로수 가지치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로수 가지치기는 도로변 건물 가지접촉과 신호등·교통표지판 가림 등 각종 민원 해소와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 도시미관 향상,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꼭 필요한 작업이다. 대상은 보문로 등 16개 주요 노선의 버즘나무 등 1,056주에 대해 나무 특성에 맞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부 노선에 대해서는 사각 모양의 특화 전정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에게 이색적인 가로수길을 제공하고, 이후 주민 호응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가로변에는 대표 봄꽃인 팬지, 비올라 등 2만여 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도심 속 자연공간인 가로수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름다운 꽃을 통해 본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월부터 체계적인 공원 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청소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신규 공원 관리 기간제 인력을 청소팀, 수목전지팀, 시설물수선팀 3개 팀으로 세분화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청소팀은 공원 내 쓰레기처리와 화장실 청소, 수목전지팀은 공원녹지대 예초와 수목 관리, 시설물수선팀은 공원 내 벤치 수리 등 공원 내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해 안전과 쾌적성을 확보하고, 공원 관리 예산도 절감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코로나19 야외 마스크 해제 이후 공원을 이용하는 구민이 많아지면서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공원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구민 가까이에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생활공간으로의 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용두동은 8일 어덕마을경로당(회장 권인원)에서 ‘한글박사교실’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인원 회장은 한글 읽기 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12명을 모아 매주 수요일 2시간씩 경로당에 모여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월부터 150여 시간을 보내며 한글을 모두 익혀 졸업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그동안 배운 한글 실력을 발휘해 시화전을 열고, 학사모를 쓰며 빛나는 졸업장을 받았다.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할머니 학생이지만, 이날만은 한평생 배우지 못한 서러움을 뒤로 하고 어린 학생만큼 해맑은 얼굴로 한없이 기뻐했다. 권인원 회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구순서 동장은 “그동안 수고해주신 권인원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 한글교실 운영 등 어르신 맞춤 복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100% 가입을 독려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온실감스 감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재활용 교육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15(일오) 투명페트병 교환사업(투명페트병 15개→종량제봉투 5L 1장) ▲폐건전지 교환사업(폐건전지 10개→새 건전지 2개) ▲종이팩(우유팩) 교환사업(200ml 50개/ 500ml 30개/ 1,000ml 20개→화장지1롤) ▲사무실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이다. 각각의 교환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축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기반)를 확대 설치한다. 올해 34대 추가 설치해 222대를 확보할 예정으로 2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 김광신 청장은 “지방이 중심이 되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직원과 구민 모두 한뜻으로 노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전자투표 서비스 비용을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는 입주민들이 PC‧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 참여율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투‧개표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공동주택에서 전자투표 시행 전, 중구청 공동주택과에 지원신청을 하고 전자투표 시행 후 그 소요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지원항목은 ▲동별 대표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하는 경우 ▲공동주택 관리방법의 결정 및 변경, 관리규약의 제‧개정하는 경우 ▲공동‧구분관리 결정 등 서면동의에 의해 의사를 결정하는 경우 ▲그 밖에 공동주택 관리 관련 의사를 결정하는 경우면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를 통해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조성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대비해 오는 2월 10일까지 초콜릿 등 다소비식품에 대한 위생 점검으로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초콜릿, 과자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관내 업소 20곳으로, 중구청 위생과 직원으로 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 사항은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영업장, 제조(조리)기구 청결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적발된 경미 사항은 현장 지도를, 중대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시기별 성수 식품에 대한 점검으로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공동주택 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아파트 4곳을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제11호 부사동 참좋은아파트, 제12호 대흥동 참좋은아파트, 제13호 선화동 선화2참좋은아파트, 제14호 선화동 참좋은아파트이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과반수가 동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할 수 있다. 주민 계도 홍보 기간(3개월) 이후 흡연 적발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또한 구는 입주민의 금연 활성화를 위해 관리사무소와 연계해 금연클리닉을 추진, 체계적인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층간소음뿐만 아니라 층간 흡연으로 인한 갈등도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흡연으로 인한 갈등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문화 확산을 통해 건강한 중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7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노인 결핵환자 비율이 ‘19년 49.7%, ‘20년 57.9%, ‘22년 62%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구는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선 검진을 추진하게 됐다. 흉부방사선 촬영 등을 진행하며, 검진 결과에 따라 결핵 확진 시 관내 결핵치료 전문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근무하는 곳에서 결핵환자 발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은 결핵 발병률이 높고 파급력도 크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의회는 6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학자, 법조인 등 관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윤양수 의장은 “지방의회의 윤리성, 청렴성에 대한 주민들의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6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 연두 방문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2월 14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두 방문은 지역주민들과 민선8기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기획됐다. 구는 연두 방문 시 건의된 사항은 소관부서별로 시급성과 타당성, 현장확인 등을 통해 심도 있게 검토 후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선8기 중구는 '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라는 비전으로,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도시개발, 젊음과 혁신이 함께하는 경제성장, 자연과 전통이 숨쉬는 문화예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도시, 꿈과 희망을 주는 평생교육의 5대 역점방향을 추진해 나간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연두 방문은 주민들 가까이에서 생생한 의견을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민과 소통하며 중구의 기분 좋은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