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복지위기가구 중 130세대를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로 선정, 가구당 난방비 3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는 계절성 실직, 생활형 공과금 체납 등으로 위기 상황이 발생한 세대로, 난방비 폭탄으로 겨울철 한파에 이중 생활고를 겪으며 생활 안정에 위협을 받는 가구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법정 저소득 취약계층에 해당하지 않고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로, 난방비는 이웃돕기 후원금 ‘희망!2040’을 활용해 2월 초 지급할 예정이다. 희망!2040은 2008년부터 시작한 중구 복지시책사업으로, 2022년까지 14억원을 모금해 해마다 중구만의 특화된 사업 ▲희망의 징검다리 ▲의료보조기 지원 ▲사랑의장학금 ▲ 대상포진 예방접종 ▲퇴소아동자립 지원 등을 실시하며 중구 구민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겨울철 한파로 이중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한시적이지만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일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참전용사 故안상준 님의 자녀 안영찬씨(중구 문화동)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안상준 참전용사는 6.25 전쟁 당시 제1보병사단 소속으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전쟁 여파로 인해 약 70여 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에서 2027년까지 시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에게 예우를 갖추어 진행했다. 김광신 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참전유공자께 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조금이라도 유가족분들이 명예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는 3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대전광역시 중구 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전광역시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산성동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등 기타 3건 등으로 모두 가결됐다. 이날 5분 발언에 나선 오은규 의원은 이번 248회 임시회 기간 중 느낀 소회를 밝히며 의회에 대해 만연해 있는 집행부의 불통주의를 지적하며, 지난 1월 4급 승진인사와 의회 정책지원관 정원조례 미반영 건을 사례로 언급했다. 이어서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을 통해 외부 인구 유입과 다양한 계층의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집행부와 의회의 각별한 협력 필요성을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유은희 의원은 인사의 기준과 원칙을 무시한 지난 중구청 4급 승진 인사와 관련하여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내용의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하여 의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주택소유주나 세입자(주택 소유자의 동의 필요)로, 공공기관‧공공시설, 신축건물 중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대상 공동주택 등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보일러 대리점(공급자)과 구매자는 온라인(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또는 중구청 환경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가구 1대당 일반가정은 10만원, 저소득층(수급권자, 차상위계층)가정은 60만원이 지원되며, 추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 저녹스 보일러의 응축수 배관을 설치해야함으로, 신청 전 보일러 설비업체에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김광신 청장은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증대로 난방비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며, “친환경 지원 사업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친환경 보일러 3,490대 3억 8,150만원의 설치비용을 지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청년공간 운영사무 위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청년들의 자유로운 소통 활동을 보장하고,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 중촌동에 ‘청년공간’을 조성했다. 청년공간은 공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문화공간(중구 목중로70번길 15, 2층)과 청년들의 창업, 구인구직 상담실 등으로 이용할 창업공간(중구 목중로70번길 8,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탁사무는 ▲청년공간 운영 및 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 ▲청년활동 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 ▲청년네트워크 등 청년 단체 지원 ▲기타 청년공간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법인·단체의 주사무소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최근 3년 이내 청년 관련 활동을 지원하거나 사업 실적을 보유한 역량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채용분야 직무경력 자격증과 청년 관련 표창 소지자를 우대한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적격자에게 2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청년이 머무르는 젊은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한 청년 소통 거점 공간인 만큼, 많은 법인이나 단체의 적극적인 신청 바란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화1동은 대전시민장례식장과 관내 청소년의 디딤씨앗통장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문화1동 추천 저소득 청소년 3명은 디딤씨앗통장의 본인 적립금 5만 원을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지원받게 됐다. 이외에도 타동 9명도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요양병원 부설 시민장례식장은 2년 전부터 문화동을 비롯해 유천2동, 산성동 등의 청소년들과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들을 위해 1,500여만 원 넘는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김영선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금전적인 걱정 없이 공부에 전념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데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더 많은 학생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섭 동장은 “대표님의 따뜻한 기부로 우리 동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도전하는 멋진 청년으로 자랄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보호대상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가정 등 아동이 직접 적립 또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산불 발생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관내 산불 취약지를 16곳으로 늘리고, 산불감시원을 추가 배치해 산림 내 흡연, 화기사용 등 위법행위를 단속한다.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 불갈퀴 등)도 18종 1,400여 점을 구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유사시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안전한 산불감시망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기간은 지상에서는 산불감시원들이, 하늘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통해 주․야간,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양방향 총력 대응․감시해 관내 산불 발생 제로(Zero)화에 도전한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의 인화물질 사전 제거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한다. 희망 농가에서 2월 말까지 산불감시원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봄철 산불의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생활폐기물 소각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은 만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2023년 유천동 주민공모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3년 유천동 주민공모사업은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발굴 및 활성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공모자격은 3인 이상 주민모임(유천동 주민 50% 이상 참여)으로 유천동 뉴딜사업구역 내 주민, 생활권자, 단체 등이면 가능하다. 다만, 1단체 당 1개 사업만 참여할 수 있으며 1인이 여러 단체의 대표는 불가하다. 대상사업은 ▲주민교류 활성화, 갈등해소를 위해 주민이 필요하다 추진하는 사업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수요에 기반한 문화, 복지,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하는 사업 ▲마을에 대한 관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 등이며, 이외에도 유천동 뉴딜사업 지역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신청 가능하다. 구는 사전설명회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말 6~10건을 선정해 각 5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유천동 현장지원센터로 직접 제출하거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천동 현장지원센
(충남도민일보)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48회 임시회 기간인 31일, 태평1동·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지와 청년들의 소통 및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는 청년공간, 그리고 도시형 스마트팜 사업 대상지를 시찰하여 사업 관련 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의 추진 현황과 추진중인 관내 사업지역을 점검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의견과 수집한 자료들을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행정자치위원회 안형진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구민의 복리 증진과 중구 발전을 위해 중요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현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월 1일부터 건강진단서, 제출용 폐결핵확인서, 산전검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재개는 그동안 중구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병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일부 중단한 업무를 다시 시작한 것이다. 재개업무는 건강진단서, 폐결핵확인서(흉부엑스선), 산전검사이다. 발급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점심시간(12:00~13:00 제외) 중구보건소 민원실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민원실 또는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코로나19 등 감염병 업무에 협조에 주신 구민들에게감사드리며, 업무 정상화와 적극적 보건정책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월대보름은 전통적으로 농사의 시작일이라 하여 큰 명절로 여겨졌다. 대개 대보름날 자정을 전후로 마을의 평안을 비는 마을 제사를 지냈고, 오곡밥과 같은 절식을 지어 먹으며, 달맞이와 달집태우기, 지신밟기와 쥐불놀이 등 전통 행사가 진행된다. 대전 중구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을 제례를 대면으로 개최한다. ‘제26회 느티나무 목신제’가 3일 느티나무목신제보존회 주관으로 태평1동 느티나무 쉼터에서 액막이소리, 목신제례, 주민화합한마당, 풍물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느티나무 목신제는 1998년부터 주민들의 뜻을 모아 市 보호수(1982년 지정)인 200여년된 느티나무 쉼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제례다. ‘25회 버드내거리제’는 3일 길놀이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유천2동행정복지센터 앞 선돌에서 버드내거리제보존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버드내거리제는 500여년 전부터 주민들의 액운을 막고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위로는 산제당(상당신), 아래로는 선돌(하당신)을 모시는 정월대보름 제례다. ‘2023년 한절골당산제’도 3일 대사동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보문오거리 시(市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관내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 점검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건축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계획'을 수립하고,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20일간 공고에 나섰다. 참가 자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지역에 소재한 안전진단전문기관 등록업체으로 한정하며, 지정 대상은 10층 이상 또는 연면적 3만㎡ 이상, 지하 10m 이상 굴착하는 건축공사 등 대규모 건축물이다. 접수 방법은 안전점검 수행기관 등록신청서 및 등록부 등을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아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중구 건축과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건축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향후, 구는 모집공고 신청 결과에 따라 적격자를 선정해 2월 중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모집공고에 지역업체들이 많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실한 안전 점검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산 형성을 목적으로 매월 소득 가운데 일부 저축 시, 일정액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근로 활동하며 매월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탈수급 시 만기 지급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교육 이수 등 요건 충족 시 만기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I 는 2월 1일~13일(1차), 4월 3일~13일(2차), 6월 1일~13일(3차), 8월 1일~11일(4차), 10월 2일~12일(5차)이며, 희망저축계좌II는 2월 1일~22일(1차), 5월 1일~24일(2차), 8월 1일~23일(3차)이다. 이외에도 5월에는 가구소득 기준에 따라 만 15세~39세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주소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사원들이 겪는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현장조사 요령,중대재해 관련 안전교육, 조사표 작성 방법 등 사업체 조사 전반에 대해 이루어졌다. 통계청 주관으로 추진하는 이번 조사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각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등에 대해 실시하며, 조사 기간 중 응답자가 원한다면 비대면 조사도 가능하다. 이후 확정결과 공포(국가통계포털) 및 보고서 발간은 2023년 12월 말에 실시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국가 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쓰이는 이번 조사에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아울러 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7일 선화동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방문해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10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 회비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인 집중모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열렸다. 김광신 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많은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계신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과 위기가정에 큰 힘이 되는 따뜻한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긴급 지원 ▲각종 재난구호 활동 전개 ▲사회취약계층 대상 사회봉사사업 추진 ▲시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한 재난안전 지식보급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월 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대전광역시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등 총 10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발의된 일반안건은 모두 의원발의안으로 ▲ 대전광역시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4개안, 오은규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안형진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지역문화진흥 조례안 (2개안, 김석환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유은희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육상래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김옥향 의원)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의원 5분자유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