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지난해 10월 논산과의 글로벌 협력을 약속하며 ‘논산시 해외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이 지난 주말 논산을 찾아 상생ㆍ발전을 위한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2023년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를 위해 해외 각국에서 모여든 월드-옥타 회원들은 27일 오후 논산시를 방문해 지역 기업인과의 수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16명의 홍보대사와 11명의 논산시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인들이 수출 제품과 무역 전망, 지역발전을 위한 기대역할에 관해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의 지속적 네트워킹을 약속했다. 간담회에 이어 ‘10월 전통시장 장보는 날’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화지중앙시장으로 걸음을 옮긴 홍보대사ㆍ기업인들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한 홍보 피켓을 둘러맨 모습으로 장바구니를 듬뿍 채웠다. 이튿날 노성면에 위치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을 방문한 홍보대사들은 정갈한 유학의 정취를 느끼는 속에 ‘K-유교’ 콘텐츠 산업의 미래 비전을 눈과 귀에 담았다. 이어서는 상월면 소재의 한 고구마 농장으로 이동, 뛰어난 생육과 풍미를 자랑하는 상월고구마를 직접 캐보며 구슬땀을 쏟기도 했다. &nb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인공지능ㆍ사물인터넷(AIㆍ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참여자들의 건강 의지를 북돋는 특별행사를 개최했다. 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오후 시민가족공원에서 ‘왕왕! 도전왕!’행사를 열고 400여 어르신들과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시작해 687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는 인공지능ㆍ사물인터넷(AIㆍ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건강실천 및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 대상 어르신들은 9월부터 한 달간 이뤄진 ‘걷기왕&미션왕’ 도전 이벤트에 함께해 왔다. 걷기왕&미션왕은 매일 30분 이상 걷고 약속된 건강실천 과제를 꾸준히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이벤트로, 참여자 572명 중 416명이 매일 3천 보 이상 걷기에 성공한 ‘걷기왕’이 됐고 483명은 ‘미션왕’ 타이틀을 얻었다. 두 가지 모두 성공한 참여자는 410명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소는 ‘왕왕! 도전왕!’ 행사를 통해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성과의 만족감을 안겨주는 것은 물론 행사장 공간에 △혈압측정관 △혈당ㆍ콜레스테롤
(충남도민일보) 충남 논산시 서쪽 끝에 위치한 성동면. 드넓은 평야 지대로 탁 트인 금강ㆍ논산천 뷰를 자랑하는 성동은 대표 농산물인 수박과 멜론이 맛있는 고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논산시가 이곳 성동의 숨은 명소이자 수려한‘핫플레이스’를 알리기 위해 나섰다. 성동면사무소는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펼쳐진 2023 강경젓갈축제 당시 축제장 내에 자체 홍보 부스를 운영, 수천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홍보 부스에는 ‘성동 6경(가칭, △논산석성 수탕석교 △성동 은행나무 △원봉리 살구나무 △불암산 산책로 △금강변 갈대밭 △월성리 시누대 터널)’에 대한 설문조사와 지역 내 명소 이미지가 새겨진 향초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나흘간 이뤄진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논산석성 수탕석교’와 ‘성동은행나무’가 가보고 싶은 명소로 2걸로 꼽혔다. 면 관계자는 “향후 수탕석성 주변 보수 및 정비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더욱 아름답게 꾸며 성동의 이미지를 한층 밝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 밖에도 성동의 다양한 명소들을 세심히 관리ㆍ홍보하여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또 하나의 관광 인프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이끌어 갈 인적 인프라 마련을 목표로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치러진 2023년 행복문화대학이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26일 오후 건양대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외 의장, 홍영기 건양대 산학협력단장 등 내빈을 비롯해 수료생 67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은 과정상 마지막 회차인 ‘웃음의 힘, 웃음처방전(강사: 유연자 한국능률인재개발원장)’ 강연에 이어 △개회 및 국민의례 △수료사 △축사ㆍ답사 △수료증 수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총 수강인원 81명 중 10회에 걸친 강의를 성공적으로 이수한 67명의 인원이 수료증을 품에 안았다. 이날 수료생 대표로 마이크를 잡은 김상일 씨는 “훌륭한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논산시와 건양대에 깊게 감사드린다”며 “행복문화대학에서 얻은 지혜와 지성을 ‘논산시민 행복시대’에 쏟아내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행복문화대학은 2012년 문을 연 뒤 10여 년간 여성자치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어 오다, 성별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주제별 교육ㆍ문화ㆍ체험 프로그램 참여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난 26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책임교사 6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영철 장학사를 초빙해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안을 진단하고 각종 학교폭력 사안 처리 등 많은 관심과 질의 속에서 이뤄졌으며 주요 내용으로 학교폭력 진단·예방·사안 처리·치유의 종합적인 체계에 대해 안내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렵다는 학생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 갈등과 관계회복을 지원해 학교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4차 행정실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논산계룡 교육의 한창 높은 교육 성과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정책 추진실적 측정 ▲통학버스 안전점검 관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내 ▲학교폭력예방 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각 팀별 중요 사항을 전달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 행정실장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노고에 감사 인사드린다.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열린도서관이 26일 도서관 앞마당에서 개최한 마술 공연에 150여 아이들이 함께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저글링, 꽃ㆍ실크 마술이 선보여져 아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운영되는 이 밖의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봄, 여름 농번기 논산시 농촌에 커다란 힘이 됐던 몽골 날라이흐구 계절근로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간 지 2개월 만에 다시금 논산에 발을 디뎠다. 논산시는 지난 25일 몽골 날라이흐구 계절근로자 40명이 인천공항에 상륙, 26일 오전 논산시청에서 환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논산시는 연무농협과의 협업 속에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1차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결과, 농가들의 적극적인 추가 요청에 호응하여 2차 사업을 추진해 40명을 다시 유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연무농협 관계자가 지난 여름 몽골을 방문해 2차 사업 참여자를 선발하는 등 사전 절차를 이행했다. 사업 참여자는 재입국 추천자 10명과 신규 입국자 30명으로, 신규 입국자 모집에는 무려 260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선발된 40명의 근로자들은 마약검사 및 범죄예방ㆍ이탈방지ㆍ국내 법령 등에 관한 교육, 보험 가입 절차 등을 거친 뒤 5개월간 논산시 농촌사회로 향해 일손을 보탠다. 외국인 근로자 유치의 배경이 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사업 운영의 주체가 되어 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인력 수요
(충남도민일보) 공격적인 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든든한 공동 성장 파트너십을 확보했다. 시는 국내 알루미늄 부품 산업을 대표하는 알루코그룹(회장 박도봉)이 26일 오전 가야곡2농공단지 착공식을 갖고 새로 입주할 농공단지 조성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박도봉 알루코그룹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현대알루미늄의 박준영 대표이사 및 알루코그룹 계열사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충청남도의회 도의원 및 논산시의회 시의원진과 인근 주민 등 지역사회 관계자 200여 명이 함께했다. 알루코그룹은 지난 2016년 양지2농공단지에 ㈜알루코, 현대알루미늄㈜, ㈜알루텍, ㈜고강알루미늄 등 4개 사를 입주시킨 것에 이어 또 하나의 공단 입지를 논산으로 선정했다. 향후 가야곡2농공단지 308,350㎡ 부지에 사업비 576억 원을 투입, 오는 2026년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단지를 구축한다는 것이 알루코그룹의 의지다. 또한 알루코그룹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계열사ㆍ협력사들을 논산으로 집적시켜 원료 투입ㆍ제품 출하ㆍ시공까지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강경읍여성의용소방대와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가 지난 20일 논산시 채운면에 위치한 논산계룡축협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자연순환농업센터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사인 수호천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교육했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애니와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일상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 ▲월동기 대비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정은 강경여성의용소방대장은“어느 누구에게나 심정지라는 응급상황은 발생할 수 있다”며,“심정지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4분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5일 오전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이색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장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수행능력 향상과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직장 교육훈련은 논산소방서 직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 낭독 ▲관서장 특별교육(중점비위예방ㆍ청렴 교육) ▲청렴·중점비위 예방교육 ▲현안사항 및 부서별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직장교육에는 기존의 단순한 주입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마술과 샌드아트 등 문화예술공연과 접목하여 비위예방과 갑질 근절 등 청렴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모든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기원 서장은“직장교육훈련을 통해 중점비위를 근절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6일 2023년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추진하는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사업과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최근 환경폐기물 문제에 적극 참여하는 생태시민을 육성하고 친환경 생활양식 이해와 생활화 정착으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1회용품 근절 및 탈 플라스틱 전환 실천 운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2023년 중점사업의 내실 있는 성과와 향후 중장기 논산계룡 교육 발전을 위해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Wee센터 주관으로 관내 학생과 학부모 8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소통캠프는 메타인지심리상담센터의 김정숙 강사를 초빙하여 부모-자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개인의 기질과 다중능력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가족캠프 프로그램이 가족 서로 간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8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시민과 마을활동가가 함께 ‘예술문화’를 즐기는 '피크닉 with 예술'-‘상상이상 피크닉데이’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논산시가 함께하는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피크닉 with 예술'은 '문화로운 마을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33개 마을 주민 400여 명의 공연은 물론 작품 전시,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주민과 마을활동가가 함께 운영하는 문화예술 체험ㆍ전시 부스는 △논산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와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나만의 향을 간직하는 향기주머니 만들기 △패브릭 가방 만들기 △조명등 만들기 등 총 12개가 운영된다. 본무대에서는 통기타 연주, 풍물공연, 노래단 공연 등 마을주민들이 직접 출연하는 발표회를 비롯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마술&버블쇼’ 등 다채로운 순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야간에는 가을철 음악감성을 풍성하게 채울 ‘피크닉 콘서트’도 펼쳐진다. 오왠, 짙은, 레이지본, 유다인밴드 인기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행사 이름에 걸맞게 이날 논산시민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24일 논산열린도서관에서 ‘2023년 지역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지역 내 우수기업의 홍보를 돕는 것은 물론 구인업체-구직자 간 대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기업에게는 뛰어난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채용설명회를 추진했다. 관내 11개 기업 및 200여 명의 구직자가 채용설명회에 함께했으며, 채용정보 설명 및 현장 면접 등의 실효적 구인ㆍ구직 절차가 활발히 진행됐다. 현장에서 총 143명의 구직자가 면접을 보았으며, 추후 치러질 2차ㆍ최종 면접 결과에 따라 약 65명의 채용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청소년층도 함께 적성검사ㆍ컬러테라피 등 체험 프로그램에 임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안에 양질의 일자리가 다수 만들어지고 있다. 기업 수요를 살피는 가운데 추가적인 채용설명회를 기획하고, 구직 활동을 뒷받침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취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백성현 논산시장이 25일 오전 열린민원실 북카페에서 민원ㆍ세무ㆍ토지정보 관련 직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20여 명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ㆍ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동시에 담당자들을 격려하며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에 함께했다. 직원 한명 한명에게 인사를 전하며 민원행정에 대한 살뜰한 지원을 약속한 백 시장은 “따스한 표정,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감동이자 기쁨이 된다”며 “시민감동시대를 이루는 데에 여러분 모두가 동참해주시라. 전천후 공직자가 되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날 간담회 이후 열린민원실에서 이뤄지는 민원 안내ㆍ대필 지원 등 일선 행정서비스 업무를 체험하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장님과 고충을 나눌 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ㆍ폭행에 대응하고자 본청 민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