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04.07 08:00~08:30, 유성구 노은동 소재 월드컵네거리에서 소속 교통경찰관과 대전경찰청 교통순찰대(싸이카) 등 20여명이 모여 꼬리물기 근절 『옐로우 존』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홍보용 플래카드를 사용하여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향해 옐로우 존 홍보활동을 하는 한편, 홍보용품과 전단지 배부 활동 및 꼬리물기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현지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옐로우 존이란, 상습 혼잡 교차로에 황색 사각 실선의 노란색 지대를 만들어 교차로 정체시 진입하게 되면 꼬리물기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하는 황색 정차 금지지대로, 승용차 기준 범칙금 4만원 또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설치장소는 출·퇴근 시간대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 중 꼬리물기가 심하여 교통관리가 필요한 교차로로, 현재 월드컵네거리와 정부청사역네거리에 설치되어있다. 유성경찰서는 4월 한 달을 옐로우 존 홍보·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홍보·계도기간이 끝난 후 5월 한 달을 집중단속기간 정해 캠코더 단속 및 현장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온천로 일대를 생기 넘치는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관내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을 추진, 6일 동아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2019년 시작된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문화예술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마련하여 온천로 일대를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예술동아리는 유성구에서 활동하는 연 2회 이상 재능 나눔활동이 가능한 동아리로, 라온청소년오케스트라, 충대서예연수회, 국악연구회 악도량 등 16개 동아리가 선정됐으며, 각 동아리들은 대중음악‧전통음악‧댄스‧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온천로 일대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산책 버스킹, 전통문화 공연 등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가 함께 했으며, 더 좋은 유성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유성구 지역 특색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시적인 아이디어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취·창업자 인재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가지며, ▲협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 및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유성구 특색에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민의 취업난 해소 및 고용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아이들의 놀 권리 확산을 위해 8일 작은내수변공원을 시작으로 내달 20일 노은3지구 유수지까지 권역별로 테마가 있는 ‘깜짝 팝업놀이터 놀꾸야!’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팝업놀이터는 관내 공원과 정비된 유수지를 활용하며, ▲작은내수변공원(과학) ▲죽동 유수지(나무) ▲관평동 천변(흙) ▲노은3지구 유수지(물) 등 권역별로 특색이 있게 운영된다. 구는 매직버블·벌룬쇼, 전통놀이, 레크레이션, 테마부스 등 아이들이 가족·친구와 함께 즐길수 있는 놀이를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으로, 특히, 아이들로 구성된 깜짝 팝업놀이터 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놀이프로그램을 선보여 유성구 아이들에게 차별화된 놀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와 학업으로 지친 아이들과 가족들이 신나게 놀 수 있도록 권역별 테마 팝업놀이터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깜짝 팝업놀이터가 바쁜 일상 속 가족 간에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종량제봉투를 적극 활용한다고 5일 전했다. 구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L 봉투에 ‘알려주세요!! 유성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유성구 희망복지과 및 행정복지센터의 상담 번호를 넣어 새로운 종량제 봉투를 배부한다. 주민들은 종량제봉투를 보고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대상을 신고할 수 있으며, 구 희망복지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는 신고 접수 시 대상 가구를 방문, 긴급지원이나 맞춤형 급여 신청 안내, 민간후원 등을 통해 대상가구가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종량제 봉투는 상반기 전체 재사용 10L 봉투 중 65%(130만 장)로 제작․배부되며, 기존 봉투 재고 소진 시, 매당 330원으로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주민들은 기존 봉투와 새로운 봉투를 혼용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새로운 봉투에는 귀여운 ‘유성이’ 캐릭터가 사용돼 주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종량제 봉투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지역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민방위 기본교육을 4년 만에 정상화하여 실시한다고 전했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의 유행으로 한시적 중단됐으나, 구는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편성 3년 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사이버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집합교육의 경우는 1~2년 차 신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현장감 있는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기본교육과 심폐소생술, 화재 대피 등 각종 재난발생 시 지역 안전의 파수꾼으로서 민방위 대원이 알아야 할 의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의 경우는 ‘민방위사이버교육’ 사이트에서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3~4년 차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수강하면 된다. 또한, 장기출타 등 개인사정으로 다른지역에서 교육을 받고자 하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교육일정을 확인해 다른지역에서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4년여 만에 정상 추진되는 민방위 교육인 만큼 민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대전유성우체국과 복지등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서비스로, 구는 위기 징후가 있는 ▲단전·단수, 공과금 체납 가구 ▲기초생활수급 탈락·중지 가구 ▲긴급복지 신청 탈락 가구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등기우편을 발송하며, 집배원은 이를 배달하면서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과 생활실태 등을 파악한다.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집배원이 위기조사 점검표에 ‘도움이 필요해 보인다.', '집 앞에 우편물이 쌓여 있다.', '집 주변에 쓰레기 또는 술병이 많이 보인다.' 등의 문항을 작성 후 회송하면,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위기도를 파악하여 지원에 나선다. 특히, 구는 해당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대전유성우체국 소속 집배원 9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를 더욱 빠르게 발굴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4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발족하고 참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청소년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정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청소년들의 대표적 참여기구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공개모집 등을 통해 선발된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청소년 참여·인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2년 대전광역시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루었으며, 청소년권익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위원회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며, 의견을 공유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우리 유성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노인복지관(관장 류재룡)이 전국 최초로 어르신 온라인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지난달 27일, 28일 참가한 27팀을 대상으로 예선전이 개최됐으며, 통과한 10팀, 500여 명의 어르신들은 온라인으로 본인의 노래 실력을 뽐내고 겨루었다. 특히, 이번 본선대회는 2021년에 구축된 스마트경로당시스템을 통해 각 경로당에 실시간 송출됐으며, 어르신들은 관람과 응원, 참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경로당과 함께 교류하며 어르신들이 새로운 즐거움과 활기를 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정보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유성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경로당 확대구축'을 위해 기존 구축된 65개 스마트경로당을 확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으며, 키오스크 사용방법 교육 및 도입, 스마트폰 활용능력 교육 등을 추가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스마트한 여가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3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약 담당부서 및 관계부서 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실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약 담당부서의 책임의식을 제고하는 등 민선8기 공약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특강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지속가능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매니페스토 운동’이라는 주제로 ▲매니페스토 운동의 필요성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방법 ▲숙의민주주의와 배심원제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공약 이행을 위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주문했으며,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약은 35만 구민과의 약속이자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구정 과제”라며, “체계적인 공약 관리와 점검을 통해 민선8기 5대 분야 37개 공약사업을 완벽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성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2021년, 2022년) 최우수등급(SA
(충남도민일보) 현대 사회는 개인의 자산과 부동산, 그리고 투자 방식과 금융 상품들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이에 대전 유성구는 관내 청년들의 금융지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떠오르고 있는 재테크 스타 황현희 씨를 초청, 오는 15일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2층 나래홀에서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2일 전했다. 인기 있는 예능인인 황현희 씨는 재테크 관련 분야에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다수의 금융 관련 강연 및 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재테크 분야의 떠오르는 인물로, 사회초년생들의 재테크에 대한 벽을 허물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황현희 씨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번 토크쇼 참가를 원하는 유성구 청년은 누구나 오는 3일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청년들의 경제적인 문제가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다.”며, “이번 토크쇼를 통해서 청년들이 개인 재무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시설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투명한 장기요양 서비스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 담당부서 관계자와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의 강사를 초빙하여 지도점검 관련 주요 지침 내용, 노인학대예방 실무, 현지조사 사례중심의 기관 운영 실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기관 대표자, 시설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설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전했다.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사업은 디지털 조력자를 양성하고, 취약계층의 디지털 미래설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해소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성구를 포함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유성구는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4억 원을 지원받아 저소득·학교밖·보호종료 등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디지털 기반의 진로 설계 컨설팅과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디지털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청소년 관련 시설, 복지시설 등과 협력하여 교육수요를 발굴하고 진로직업 체험 교육, 디지털 교육과정 설계, 전문교육 등 연령별·수준별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대덕특구 연구기관, AI·SW 기업과 연계한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디지털 사회의 일원으로서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자립적인 삶을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1일 죽동 대골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유성구청 공무원 등 약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나무심기와 더불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구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이팝나무와 영산홍 등 2,000여 주를 식재하여 미세먼지로부터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도심 속 경관을 아름답게 하고자 했으며, 또한, 호야 등 6종의 실내공기정화식물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기회로 많은 구민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느꼈으면 좋겠다.”며, “특히, 모두의 노력과 정성으로 가꾼 숲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찰서는 ’23. 3. 28 ~ 3. 31 4일간 지역경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하여 유성소방서와 업무협업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유성소방서 119안전센터 구급요원들이 직접 유성경찰서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심폐소생술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기도이물폐쇄) 숙지 등 상황별 응급처리 요령을 익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주취자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성경찰서 관계자는“경찰업무 특성상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를 마주칠 확률이 높다”며“위급상황 발생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경찰관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3. 3. 30 10:00경 NH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안○○ 청원경찰은 ’23. 3. 22. 50대 남성이 6,0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는 점에 수상함을 느끼고 신속하게 112신고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한 유공이다. 피해자는 ○○은행의 대출 상담직원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조직원으로부터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피해금을 인출하고자 했다. 안○○ 청원경찰은 “평소 고액 인출자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했고,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준 대전유성경찰서장은 “금융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관심을 기울여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범죄예방 공로자분들에게 감사장 등을 수여하고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