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30일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2단계, 2년 차를 맞이한 유성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참여와 돌봄으로 도약하는 여성친화도시 유성’의 비전 아래 5대 분야 5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5대 분야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로, 구는 특히, 정책 추진에 있어서 주민의 참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지난해 구성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더욱 활성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참여단은 올 한 해 동안 구정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등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정책결정에 여성과 남성 모두의 참여가 보장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유성구가 여성친화도시 2단계, 2년 차에 접어들었고, 여성을 비롯한 모든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강력 징수에 돌입했다. 유성구는 고액·상습 체납자 소유 압류부동산에 대해 공매가 진행되기 전 사전예고를 실시, 37명에 대해 5억 2천만 원을 징수했다고 30일 전했다. 구는 체납 발생 후 1년 이상 경과, 3백만 원 이상 체납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분납 등 납부 의지가 없는 매각실익 및 매각가능성이 있는 압류 부동산 총 117건, 체납액 12억 9천만 원, 체납자 97명에 대해 공매 사전통보를 했다. 또한, 공매 사전예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납부 및 납부의사를 밝히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5월 초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을 의뢰할 예정이며, 체납자의 부동산 공매처분을 방해하는 허위 근저당권, 가등기, 가처분 등 등기사항을 전수 조사해 선순위 권리 말소 소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매는 압류재산 매각에 있어 불특정다수인의 매수 희망자로 하여금 자유경쟁을 하게 하며, 그 결과 형성되는 최고가격으로 매수인이 될 자를 결정하는 매각절차로, 지방세징수법 근거 법령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 또는 지방세조합으로 하여금 공매를 대행하게 할 수 있다. 유재건 자치행정국장은 “체납세금을 납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인문심화프로그램 '도서관 지혜학교'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역 내 인문대학 교수진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인문심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유성구 공공도서관은 노은·관평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노은도서관은 ‘니체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관평도서관은 ‘서양문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각 12차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은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신청은 3월 31일부터 유성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중년들이 삶의 가치를 제고하고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지혜학교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의 새로운 인생설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30일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이 단체장 임시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임시회에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해 ▲국회 정책토론회 ▲100만 주민서명 운동 ▲전국원전동맹 행정협의회로의 전환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국회 정책토론회’는 5월 2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전국 원전 인근지역 주민을 비롯해 국회의원, 장관, 전국원전동맹 회원도시 단체장이 참여한다. 그리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서명운동은 5월부터 회원도시 503만 명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명이 완료된 주민 서명지는 8월경 국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문창용 부구청장은 “원자력안전교부세는 원자력시설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방사능 방재 활동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어 지역안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주민들을 위해 꼭 필요하고 당연한 지원이므로, 많은 주민들이 청원동의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장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해 국회 국민청원에 공동청원을 한 바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방재디자인과 안전마을 만들기 정책토론회’가 29일, 유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미희 의원이 주최하고 유성구의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의 양상이 변화하고 각종 재해·재난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그에 따른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제도 마련 방안을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미희 의원이 진행했으며 라정일 부소장(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본부)이 ‘방재 디자인과 안전마을 만들기’란 주제로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노황우 교수(한밭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이재은 교수(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이몽용 국장(유성구 안전도시국)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이어가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미희 의원은 “급변하는 재난환경과 불가측성을 지닌 재난의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 발생 자체를 방지하거나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방재디자인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재난과 관련된 유·무형의 요소를 가시화하는 혁신적인 방재디자인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구청 전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특별 지시사항으로, 직원들의 실제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 소속 응급구조사를 통해 매일 100명씩, 총 1,00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인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2014년부터 대전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만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구 홈페이지 또는 유성구 심폐소생술교육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9일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통합돌봄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은 사고, 질병 등으로 퇴원한 환자 또는 거동이 불편하고 돌봄 가족의 부재로 돌봄 불안을 겪는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거주지 동 담당자가 개인별 욕구를 파악하여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구에서 서비스를 의뢰하면 제공기관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업무협약은 ▲일시재가 및 이동지원, 영양급식, 주거편의의 통합적 서비스 지원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 노력 및 민원 응대 ▲각 기관 직원 역량강화교육 등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선정된 7개 기관과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80% 이하의 경우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으로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 지원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본돌봄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스마트돌봄, 방문건강돌봄도 강화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보육사업 안내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원장의 전문 역량 향상과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2023년 보육사업 추진방향과 주요 개정사항, 어린이집 운영 관리 등 원장들이 어린이집 운영 시 알아야 할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어린이집 원장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우미건설㈜이 후원금 백만 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및 주민복지 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우미건설㈜ 조성준 부사장은 “장애인 등 유성구민 사회복지 증진에 우미건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우미건설(주)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장애인 등 복지 증진을 위해 정성껏 사용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유성구 둔곡동에 총 760세대의 주택을 공급·준공했고, 현재 도안2-3지구 우미린 트리쉐이드 주택건설사업(1,754세대)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스마트 건설기술대상(대한경제), 2021년 3년 연속 아파트브랜드 선호도 9위(부동산114)에 선정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8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기초학습 및 다양한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에서 가장 큰 대단지인 전민동 엑스포아파트(3,958세대)에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7호점을 조성하기 위한 사항으로,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일부(2층, 200㎡)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10년 동안 무상제공하고, 구에서는 7월 중 개소를 목표로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전문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유성구는 민선8기 촘촘한 방과후 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을공동체 돌봄, 학교돌봄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돌봄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센터를 3곳 더 설치하여 연도 내 15개의 돌봄공간 운영으로 지역 내 돌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정용래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8일 골프존문화재단으로부터 반찬 및 즉석밥 등 20여 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필품키트 4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윤길 골프존문화재단 사무국장, 구자행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최현진 유성구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골프존문화재단,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및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선행을 베푸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키트를 지원해주신 골프존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나래이음 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활동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전했다.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지원함으로써 마을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0년 21개 단체 2021년 23개 단체, 2022년 23개 단체를 선정 및 지원하며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마련했다. 공모분야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단체 및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하는 ▲마을학교형과 일반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연계 네트워크형으로 나뉘며, 총 4천5백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와 개인은 내달 17일까지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류는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사회는 경쟁보다는 나눔·협력·배려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마을의 협력과 배려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8일 지역사회중심의 중독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유성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도박·마약·인터넷게임 중독자와 가족의 상담·치료·재활을 위해 유성구에서 건양대학교병원에 위탁운영하는 공공정신건강증진 전문기관이다. 개소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 구 의원, 센터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소개, 경과보고, 축하영상 시청에 이어 ‘지역사회에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역할’에 관한 이계성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앞으로 유성구는 4대 중독을 예방하고 전문적인 상담·교육·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독질환자에 대한 집중상담 및 사례관리, 구민 대상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함께하는 회복, 성장하는 삶의 운영 비전을 가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독으로 고통받는 개인과 가족들이 온전한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03.24. 16:00~17:00, 유성구 지족동 소재 태권도장을 방문하여 등·하굣길 교통사고에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인『도장깨기』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날, 프로젝트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이론교육과 직접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했다. 유성경찰서는 지난 3.2부터 4.28까지 60일간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기간으로 정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유성구 소재 도장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점검과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봄나들이 철을 대비하여 식품 접객업소(음식점, 카페, 푸드트럭, 집단급식소 등)의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전했다. 구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총 6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3개 반 9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관내 유원지 주변 33개소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구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그 결과 3개소의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행정처분(과태료 부과)을 실시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봄나들이 철을 대비하여 관내 유원지 주변 위생업소를 중심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구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7일에서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 경주에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역량강화 교육, 소통 간담회, 힐링 프로그램, 문화유적지 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함께 어울리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황인정 민간위원장(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지역사회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는 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공공위원장으로 있으며, 학계전문가, 사회보장기관 대표, 동 협의체 위원장 등 연계영역 이해관계자 60명으로 구성되며, 유성구행복네트워크 및 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함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소원을 말해봐' ▲'사랑의 김장나누기'등 협력사업을 8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부문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복지문제를 지역 내에서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해결하고 있다.”며,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