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규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교육·컨설팅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3년 ‘이공사오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초기사업에 대한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행기관으로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 청년 7팀이다. 지원분야는 ▲제조(일반제조·기술제조·패션의류·수공예·식품 등) ▲전문서비스(교육·문화·출판·광고홍보 등) ▲ICT(웹/앱 개발·소셜네트워크·플래폼 등) ▲문화콘텐츠(게임·애니메이션·콘텐츠솔루션 등) ▲6차 산업 및 기타(온라인 쇼핑몰·유통 등) 등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창업기초, 심화교육 이수 관련 비용 지원 ▲전담매니저에 따른 멘토링·컨설팅 비용 지원 ▲창업에 소요되는 비용 팀당 1250만 지원 ▲중간·최종성과대회 실시 후 우수아이템에 대해 한국중부발전 추가 1000만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3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승엽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법인제휴카드 사용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적립금은 총 5940만 원으로 지난해 1년간 법인카드 및 보조금카드 결제 시 사용금액의 0.5~1% 상당을 적립한 액수이다.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는 2011년 법인카드 제휴 협약 이후 총 5억8500만 원의 적립금을 전달했으며, 적립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에 활용됐다. 이승엽 지부장은 “보령시와 제휴를 통해 조성된 적립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재원으로 활용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포용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행복한 보령을 만드는 데 농협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 카드사용을 더욱 확대하여 투명한 예산집행을 실천하겠다”라며 “전달받은 적립금은 시민복지와 편익을 증진하는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부여·예산·태안 군수, 수도권 5개 기업·2개 공공기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 워케이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충청남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케이션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충남형 워케이션 추진계획 발표, 민관 합동 공동 협약서 서명, 시범사업 참여 숙박시설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워케이션(휴가지 원격 근무)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근무형태 다양화 및 새로운 관광 트렌드 수요로 주목받고 있는 일과 휴식,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삶의 형태를 의미한다. 충청남도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충남형 워케이션을 도정 과제로 추진 중이며, 올해 시범사업에 이어 내년부터는 사업을 도내 전역으로 단계별로 확산할 계획이다. 올해 시범사업은 서해안권·백제문화권·서부내륙권을 대표하는 4개 시군의 관광자원 특성을 반영한 워케이션 상품이 기획됐다. 보령시는 데이나이스 호텔(숙박), 보령머드테마크 대회의실(업무공간), 짚트랙·스카이바이크(체험활동)와 연계한 워케이션 상품을 운영한다. 김동일 시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여권 발급 일원화 창구를 개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간 여권 발급 민원 접수·교부 건수는 각각 월평균 736건, 713건으로, 이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기간인 2020년 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32개월간 월평균 97건, 94건에 비해 약 7.5배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 출입국 감소로 여권 관리가 소홀해진 탓에 분실도 크게 늘어 방역 조치 기간 월평균 3건이던 분실접수 건수가 올해 1~2월에는 월평균 35건으로 11배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시는 각종 여권 민원으로 하루 70여 명의 시민이 창구에 몰려 대기시간이 30분 이상 소요되자 시민 편의를 위해 여권 발급 일원화 창구를 본격 시행했다. 그동안은 접수와 수납·교부 창구가 분리 운영되어 수수료 수납 시 민원인이 다시 다른 창구에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일원화를 통해 한 창구에서 한 번에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김건호 열린민원과장은 “일원화 창구 시범운영을 통하여 민원인의 대기시간이 눈에 띄게 단축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
(충남도민일보)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2023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대잔치’가 오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2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어촌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 도다리와 같은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이끌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개막식은 오후 5시 슬랩온, 양재기 품바 공연으로 시작되며, 오후 6시 공식행사와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 어린이 맨손 고기잡기 체험, 주꾸미 아줌마·아저씨 선발대회, 어린이 노래자랑, 창민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주꾸미·도다리 등 먹거리 체험 부스가 열린다. 주꾸미는 타우린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향상 식품으로 심장 기능 강화와 시력 감퇴를 막는 효능이 있으며, 3~4월의 무창포항은 주꾸미를 맛보러 오는 여행객들로 붐빈다. 또한 도다리는‘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봄철에 가장 맛이 좋고, 무창포 인근 연안에서 주꾸미와 같이 어획되고 있어 함께 축제의 주인공을 맡고 있다. 아울러 신비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천체육관 지하 1층에 탁구장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11일 대천체육관 지하 1층 탁구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탁구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천체육관 탁구장은 국비 7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석면 마감재와 노후 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탁구대를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조성된 탁구장은 총면적 1522㎡ 규모로 탁구대 30대와 장애인 전용 리프트, 운영사무실, 화장실, 샤워실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토·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휴무일은 매년 1월 1일, 설·추석 연휴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2시간에 1000원이며, 1층 관리사무실에서 이용신청서 작성 후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지역 탁구인들의 오랜 염원인 탁구 전용 구장이 이번에 조성됐다”라며 “우리 시가 스포츠산업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인 만큼 생활체육을 장려하는 기반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농촌협약’ 공모의 성공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농촌협약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위원회는 농촌협약 추진과정에서 중요한 협의와 결정을 하는 의사결정기구로, 지자체장과 민·관·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사업 신청을 위한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농촌협약 추진 경과 및 이후 추진 계획 보고, 읍·면 순회 워크숍 결과 보고가 이뤄졌다. 농촌협약은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공통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자체장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직접 당사자가 되어 협약을 체결해 국비와 지방비를 지역에 투자하는 공모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되어 협약이 체결되면 국비 최대 300억 원과 지방비를 투입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정주 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21년 4월 남부생활권을 우선협약 생활권으로 선정했으며, 생활권 선정 후 농촌협약을 위한 행정협의체와 협약위원회,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 지역거버넌스 ‘열두우물’을 구성해 공모를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불안 등으로 우울감이 높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정신건강 ‘마음보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만 19세~49세 지역 청년들로, 우울검사와 스트레스 자가검사를 통해 발굴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오는 4월 15일 토요일 도예 공방 프로그램을 끝으로 상반기 운영이 종료된다. 프로그램 구성은 비누꽃바구니 만들기, 흑백팝아트, 마크라메 식물 행잉, 생크림케이크 만들기, 네온사인 만들기, 도예 공방 등 총 6회로 구성됐으며, 청년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자 간 유대와 소통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청년커뮤니티센터와 협업하여 매주 화요일 청년 대상으로‘마음 talk talk’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우울과 고용불안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고자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안전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인 없이 오랜 기간 관리되지 않은 노후·위험 간판에 대하여 무상 철거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폐업 등으로 방치된 노후 간판 철거로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파손·낙하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대상은 무연고 노후·위험 간판으로 영업장 폐업·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 추락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간판이며, 시는 건물 및 토지 소유주(관리자)의 신청 및 철거 동의서를 받아 현장 확인 후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4월부터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정비 대상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6월부터 철거업체를 통해 간판 정비를 할 예정이다. 신주선 도시과장은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무연고 간판 정비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시장 및 부시장이 시정 전반에 걸친 업무추진 지시사항과 관련해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지시사항은 모두 120건으로 이 중 88건을 완료해 현재 73.3%의 이행률을 달성했으며, 나머지 32건 중 29건은 지시사항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 개최 준비 만전, 새로운 관광테마 개발, AMC모터 페스티벌 추진 등 해양관광 분야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비, 각종 재난사고 예방 등 재난안전 분야 18건 ▲투명한 조직문화 형성 등 자치행정 분야 11건 순으로 나타났다. 지시사항은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공모사업 대응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지정 추진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등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방안과 ▲삼현소라 아파트 관련 대책 마련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조치 등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 내용이 주류였다. 시는 미완료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8일 오포2리 마을회관, 오포1리 마을회관에서 ‘교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오천면 오포리, 교성리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배경, 재해위험요인 해소대책, 기대효과 등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지역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교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오천면 오포리, 교성리 일원의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해소하고자 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L=5.86km, 교량 및 보, 낙차공 철거 및 재설치를 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 “주민설명회에서 개진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공사계획 등을 반영하겠다”라며 “침수피해 방지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청소년 부모 가정의 아동 양육부담 경감을 통한 안정적 자녀 양육 및 자립 지원을 위해 ‘청소년 부모 아동 양육비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 모두가 만 24세 이하인 가구이며, 소득수준이 기준 중위소득 60%(3인 가구 266만1000원) 이하여야 한다. 해당 가구에는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아동 양육비가 지급되며, 지급일은 매달 20일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부모는 해당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송희서 가족지원과장은 “자녀 양육, 취업 및 학업 부담 등으로 생활의 어려움이 많은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을 통해 부담이 경감되고, 자신의 성장과 가정의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 예방접종으로 확대됨에 따라 생후 2~6개월 영아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감염 시 구토, 고열, 심한 설사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한 탈수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백신 접종 대상은 생후 2~6개월까지의 영아이며, 백신 종류에 따라 2회 또는 3회 접종을 마쳐야 충분한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는 2021년부터 자체적으로 백신 접종 비용을 지원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 예방접종으로 확대되면서 관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도 1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했다. 관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문웅영소아청소년과의원(로타텍, 로타릭스), 허준소아청소년과의원(로타텍, 로타릭스), 명소아청소년과의원(로타텍), 엄지의원(로타텍) 등 4개소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로타바이러스 국가 예방접종 도입으로 육아 부담이 낮아지고, 적기 접종을 통한 영아들의 급성설사와 고열을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병도 감소하길 바란다
(충남도민일보)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구호를 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대회 구호는 ▲도민의 화합과 단결, 장애의 벽이 허물어지는 세상 구현, 장애인스포츠 붐업 조성 등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이상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 ▲대회의 역동성과 축제 한마당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 ▲만세보령의 활력 있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을 담아내면 된다. 공모는 보령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보령시 누리집에 접속한 후 해당 배너를 클릭해 참여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구호 중 내부심사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 원), 우수 2명(각 20만 원), 장려 2명(각 10만 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당선자는 4월 초에 개별 통지한 후 누리집 등에 게시할 계획이다. 한편 제2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보령시,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8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세외수입, 부가가치세, 채권 담당자 및 지방세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및 지방세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간 지방세 700억 원, 세외수입 450억 원의 세입을 부과 관리하는 세입 부서 실무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세제 환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박영모 삼일회계법인 전무(전문위원)가 2023년 세외수입 관계 법령 개정사항 및 세외수입 주요 현안, ’23년 지방세 정책 방향 및 비과세 · 감면 등 업무, 일반회계 세입 예산 반영 방법 및 절차 요령 등에 대해서 강의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지방세제 개편과 신세원 발굴, 지방재정 확충에 있어서 세입 실무자들이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모 세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령시 곳간을 책임지는 세입 실무자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입 실무자에 대한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아동의 정책 참여 증진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3 어린이 정책창안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서 정책 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5월 어린이날 행사 전시를 목표로 추진한다. 공모전은 보령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동이 꿈꾸는 살기 좋은 보령’에 대한 주제로 ‘내가 생각하는 살기 좋은 보령’, ‘탄소중립 실천!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 중 하나를 정해 그리면 된다. 작품은 8절지에 저학년은 상상화, 고학년은 그림과 표어를 이용한 포스터를 어린이의 시각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응모는 오는 27일까지 보령시 가족지원과 아동청소년팀(041-930-3482)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31일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또한 출품작 중 ▲대상 고학년, 저학년 각 1명(상품권 10만 원) ▲최우수상 고학년, 저학년 각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