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8일 유성구약사회와 팜스영양약학회로부터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콜라겐영양제(2,8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유성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건강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며, 유성구약사회 이창환 회장은 “유성구약사회와 팜스영양약학회는 이번 기탁을 통해 유성구 건강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유성구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팜스영양약학회는 ㈜엘스케이 산하 약사전문학회로 인체에 필요한 영양학적 물질과 임상학에 대해 연구하는 기구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8일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성북동·방동저수지 일원의 개발계획인 ‘그린스위치(자연에서 일상을 전환하다.)’의 일환으로, 지난 10년 동안 방동저수지 개발을 위한 관광레저단지와 골프장 건설 좌절로 실망했던 주민들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약 107억 원을 투입하며, 토지 소유주인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윤슬거리’라는 이름의 수변데크길을 조성하고, 볼거리 풍부한 음악분수를 설치하는 등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한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윤슬거리’는 방동저수지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추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며, 음악분수 관람광장은 방동 지형을 본떠 꽃봉오리 모형으로 구상됐다. 사업은 올해 2월에 시작하여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방동 수변공간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친수 여가공간을 확대하고, 주차장 조성을 위한 도시 계획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구여성합창단 단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수여식은 총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단원 20명과 공개모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규 단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유성구여성합창단은 1990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32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고, 지역민들을 위한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2년 ‘제2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고,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존 단원들과 신규 단원들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유성구여성합창단의 명성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올해에도 풍성한 활동을 펼쳐 구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2023년 청년정책 비전을 ‘청년의 밝은 미래, 유성의 더 좋은 미래’로 설정하고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전했다. 구는 지난 6일 유성구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3년 유성구 청년정책시행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일자리·주거·역량교육 등 5대 분야 25개 세부 추진과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는 작년 대비 자체 신규사업은 7건, 전체적으로는 11건의 사업이 추가로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가장 핵심분야로 꼽히는 일자리 분야에는 ▲스타트업파크․기업연계 일자리창출 ▲디지털 골목식당 운영 ▲디지털전환지원센터 청년점 운영 등 9개 사업을 추진해 맞춤형 청년일자리를 지속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거 분야로는 ▲유성구 청년주택 확보 및 공급방안을 마련하고 ▲국토부와 연계한 청년월세 한시 지원 등 2개 사업을 추진, 유성만의 차별화된 주거정책으로 청년 주거부담을 낮출 방침이다. 다음 청년역량·교육 분야는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본격운영 ▲금융․경제 및 취․창업 교육 ▲NFT 크리에이터 클래스 운영 등 3개 사업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역
(충남도민일보) 제8대 대전유성경찰서장에 이원준 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지휘과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원준 서장은 2월 6일 경찰협력단체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각 과장들과 지역경찰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인사를 겸한 간담회를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유성경찰’을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예방중심 치안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상황에는 총력대응하여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유성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특히, “보이스피싱·전세사기 등 서민들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범죄를 척결하고, 시민의 소중한 삶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서장은 1995년 간부후보 제43기로 임관하여, 101경비단 소대장, 서울남대문·종로경찰서 경비과장, 제주청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3기동단장 등을 거친 경비통으로 대전청 홍보담당관과 대전서부경찰서장, 서울은평경찰서장을 역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6일부터 ‘2023년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구성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구는 10개 단체를 선정하여 육아커뮤니티 자녀 돌봄 활동비를 단체별 연 1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자격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가족 이내로 구성된 10명 이내 그룹으로, 6일부터 24일까지 구청 방문, 우편접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 관련 서류는 유성구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사업에 선정된 10개의 단체가 부모교육, 부모-자녀 공감프로그램, 가족친화 체험활동 등을 통해 공동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지원을 통하여 지역 내 공동육아문화를 확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위반행위 단속이 지난해 1,214건으로 2021년 194건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친환경자동차법 개정 시행으로 전년도 7월 1일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내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이 실시되며 증가한 것으로, 구는 앞으로 법 개정에 따른 전기차 충전구역 의무 설치 대상이 늘어남에 따라 단속 건수도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유성구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올바른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동주택 180여 개소 관리사무소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요 교차로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나섰다. 또한, 추후 단속건수가 많은 아파트 등 시설에 대해서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올바른 주차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기차 충전구역 내 위반행위로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며, “올바른 주차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각종 전통민속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구민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유성구청 앞 벽천분수 인근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제 행사에는 소원등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이 준비됐으며, 각 동 풍물단이 참여하는 길놀이가 유성구청 앞 ~ 유성문화원까지 이어졌다. 또한, 4일에는 화암동 설목산제(적오산), 탑립동 느티나무제(탑립동 서낭나무), 복용동 당산마을탑제(복용근린공원), 구즉동 둥구나무제(봉산동 둥구나무)가 열렸으며, 5일 오전에는 성북동 일원에서 자연문화유산 거리제가 열렸다. 정용래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민들이 다함께 모이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가 어려워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구민들 각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숨 쉬는 녹색 유성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하고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구는 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실행화 방안을 중점으로 그동안의 용역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목재문화플랫폼(유성목재문화센터) 조성을 위한 실무부서 간 법적 및 행정절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으며, 구는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추가 예산확보 및 공모에 의한 실시설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목재친화도시 기본계획은 ▲1단계 ‘목재문화창출 ZONE 구축(선들공원~벌구소공원)’ ▲2단계 ‘유성온천문화공원 기능 활성화(유성호텔~온천문화공원)’ ▲3단계 ‘대학 및 지역자산연계 목재특화거리 구축(대학로 일원)’으로 구성되며, 150억 원의 규모의 단계별 추진계획에 ▲목재플랫폼 조성 ▲목재테마거리조성 ▲대학로 가로환경개선 등 5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3월 산림청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국비 25억 원을 지원받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난방비 급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목욕장 등 지역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지원은 정부와 대전시의 난방비 지원계획에 포함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도시가스 등을 이용하여 생계활동을 벌이고 있는 관내 일반음식점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는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여 틈새 지원할 방침이다. 구는 그동안 정부와 대전시의 난방비 지원대책을 지속 파악하는 한편, 현장의견 수렴 등을 통해 금번 긴급 지원대상을 결정하게 됐다. 우선, 난방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중 일반음식점 등 9,254개소의 지역 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20만 원씩 총 18억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번 긴급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그 외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현장상황 등을 파악하여 추경예산을 확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 정부와 대전시의 기존 지원대상 시설에 대해서도 요금 인상으로 인해 부족한 소요 비용을 파악하여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3기 유성구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위촉한 기자단은 대전시에 거주하며 구정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구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축제, 맛집, 명소 등 다양한 구정 소식을 시민에게 전달하게 된다. 또 구에서 시행중인 각종 시책 등을 주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등 현장감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블로그와 사진기사 뿐만 아니라 숏츠와 릴스 등 젊은 층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자단은 그동안 주민에게 유용한 기사를 충실히 발굴해 왔다.”며, “유성구의 발전상과 구정뉴스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일 온천2동이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관내 저소득 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의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위해 마련됐으며, 5명에게 각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오영환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낼 수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 자선행사 등 지역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 노은3동은 1일 대전꿈의교회로부터 신학기를 맞이한 저소득 아동 지원에 쓰일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정임엘 목사는 “이번 성금은 대전꿈의교회 성도들이 지역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착한 헌금’으로 마련해 의미가 크다.”며, ”저소득 아동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에 참여하겠다고.“라고 했다. 한편, 대전꿈의교회는 2018년부터 착한 헌금으로 매월 독거 어르신 가정 매트지원 및 신학기 학용품 전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정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일 겨울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을 위해 가족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신세계 메가박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문화적 경험의 폭을 확대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준 신세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31일 유성구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를 방문하여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회비는 따뜻한 온정의 나눔기부 동참을 통해 재난구호 활동, 사회봉사 활동,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발굴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생활이 어렵고 삶이 위축되고 있다.”며, “다함께 더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참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8개 분야, 총 사업비 5억 1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신규) ▲공동체 활성화 시설 지원사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 ▲노후공동주택 지원사업 ▲지하주차장 디밍형 LED조명 교체 지원사업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지원사업 ▲ 전자투표서비스 지원사업 등이 있다. 특히, 중부권 최초로 추진하는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지원사업’은 ‘23년도 과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신규사업으로, 공동주택 내 재난 발생 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 및 대처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입주민들 스스로 제안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운영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환경을 위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주민화합 및 갈등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지하주차장 디밍형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