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된 23명의 ‘청년기획단’은 6주간 축제에 대한 교육을 수강하고 축제의 준비부터 운영까지 함께하고 있다. 또한 5월 30일 개막식에는 시민합창단 300여 명과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원이 메인 무대에 올라 합창 공연을 통해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아울러 시는 축제 기간 시민들이 직접 먹거리 부스 운영에 참여해 관광객들에게 바가지요금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내 소상공인 43개 업체의 협조로 방문객들이 해당 업소를 방문해 쿠폰을 제시하면 서비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다이브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충주시 자원봉사자 50명과 한국교통대학교 학생 50명은 행사 기간 행사장의 청결과 안전을 위한 봉사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생활문화동아리 90팀 공연과 전시, FC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지명 탄생 1084년 및 시 승격 68주년 기념 시민의 날 맞이 ‘제6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충주에 거주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생 등이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나눠주는 도화지에 직접 가져온 그림 도구를 이용해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그림 주제는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등 3개부, 지도자 부문별로 최우수(시장), 우수(국회의원, 시의장, 교육장), 특선 및 입선(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으로 구분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다이브 페스티벌도 같이 열리는 이날 대회는 어린이 비눗방울 공연극, 에어바운스, 캐리커처, 샌드아트 등 어린이들이 그리기 뿐 아니라 축제도 같이 참여할 수 있다. 그리기 대회 참가를 원하는 대상은 충주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5월 31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관내 문해 교육기관의 성인 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대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대학 체험 프로그램은 성인 학습자들의 대학 캠퍼스 체험을 통해 문해 교육에 활력을 더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충주늘푸른학교 등 관내 5개 문해교육기관에서 참여한 50여 명은 대학생들과 함께 교양학부 고경민 교수의 ‘관계를 이어주는 우리시대의 대화법’ 수업을 청강하고 도서관, 강의실 등을 탐방하는 등 일일 대학생 체험을 즐겼다. 체험에 참여한 한 성인 학습자는 “평생 먹고사는 데만 신경쓰느라 대학 문턱을 밟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대학 캠퍼스도 보고 수업도 들어볼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렇게 실제 대학생들과 같이 수업도 들어보고 하니까 덩달아 젊어진 느낌도 들고 꾸준히 계속 공부하고 검정고시도 봐서 나도 한번 대학에 들어가 보고싶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바이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주시에 사업장을 둔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바이오기업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무료로 매칭해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발전적인 기업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기업이 원하는 별도 분야의 전문가가 있을 시 기업의 수요에 맞춰 유동적으로 특정 전문가 매칭도 가능하다. 컨설팅을 원하는 바이오 기업은 오는 5월 31일까지 컨설팅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120여 명 전문위원 POOL을 활용해 기업이 원하는 전문가를 매칭해 주고, 6월에서 11월까지 6개월간 기업별 5회 이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이 기업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하여 보다 경쟁력있는 기업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보건소는 21일 보건소 퇴직 공무원을 초청해 충주시 보건정책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퇴직공무원 21명과 보건소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는 다이브페스티벌 등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 보건소 퇴직 공무원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충주시 보건정책에 반영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명자 보건소장은 “선배 공무원들의 참여와 조언에 감사드린다”며, “간담회를 통해 보건소 선배 공무원들이 시민의 관점에서 제안해 주신 주요 보건정책은 향후 적극 반영해 충주시 보건의료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하절기(5월~9월)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과 음식물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 기온 상승과 외부 활동 및 행사 증가 등으로 집단발생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충주시 보건소는 평일의 경우 2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시 역학조사 등 신속한 대응으로 원인 규명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인 이상 구토나 설사 증상이 있을 때는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1일 쌀 생산 노동력 절감을 위한 ‘드론 활용 벼 직파재배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직파재배는 벼 못자리 육묘과정을 생략하고 전용 파종기·드론 등을 이용하여 본논에 볍씨를 직접 파종하여 재배하는 노력절감형 재배기술이다. 이번 연시회는 벼 드론 직파를 통해 직파 재배를 확대하고 미래의 벼농사를 대비하고자 마련됐으며 드론직파 시범사업 설명, 드론직파 현장 연시와 재배기술 설명, 신개발 장비 전시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직파재배의 경우 드론직파가 가장 효율성이 높아 노동력은 기계 모내기와 비교하여 최대 51%, 경영비는 85%까지 줄일 수 있어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잡초, 종자쏠림, 조류피해 최소화와 입모율 향상을 위한 종자 코팅 등 신기술을 적용하여 직파재배의 효과를 극대화했고 드론직파에 맞는 논 작업체계 및 물관리 등 핵심기술을 전달하며 농가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맞춤형으로 해결했다. 드론직파 재배를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김수중 농가는 관내 직파 재배를 선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오는 29일 아들연구소 최민준 소장을 초청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충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1호 남아 미술교육 전문가로 알려진 최민준 소장은 유튜브 채널 「최민준의 아들TV」 운영,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tvN 「어쩌다 어른」, EBS 「부모클래스」 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최민준의 아들 코칭 백과」 등을 출간했다. 최민준 소장은 ‘딸로 태어난 엄마는 죽어도 모르는 아들 교육 노하우’라는 주제의 이번 아카데미에서 남아 미술 교육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를 잘 이해하고 교육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아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충주시를 만들기 위하여 이번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아카데미는 5월 29일 오후 7시에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0일 산척면 동충주산업단지에서 ㈜그린푸드(대표 최효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기업 임직원 및 시공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떡갈비, 미트볼 등의 가공식품 생산기업인 ㈜그린푸드는 최근 재택근무, 캠핑, 외식 수요 하락 등 코로나19가 촉발한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간편식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그린푸드는 총 70억 원을 들여 동충주산업단지 내 3,783㎡ 부지에 연면적 1,413㎡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고 5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최효재 그린푸드 대표이사는 “부지선정부터 인허가까지 충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히 투자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올해 공장 가동을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국내외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도 ㈜그린푸드가 충주에 투자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0일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충주시’를 슬로건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날이다. 식품위생 관련 단체 대표자와 종사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식품 안전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 식품 안전 교육, 식품 안전의 날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식중독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지역 생산 식품 홍보관도 함께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식품 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충주예총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호암지 생태전시관 일원에서 ‘2024호암지페스타’를 개최한다. 2024호암지 페스타는 충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호암지를 주제로 한 새로운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호암지 예술문화축제다. 이번 행사는 수달가족이 호암지 곳곳을 다니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음악극으로 풀어낸 가족음악극 ‘수달의 꿈’과 어린이 국악극 ‘금다래 꿍’, 아프리카 음악체험 ‘와싸와싸! 릴리와 서아프리카로!’ , ‘버블&마술쇼’ 등 어린이 및 가족단위 시민들이 다채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충주예총은 △예술문화체험 △버스킹공연 △아름다운 호암지 사진전 △플리마켓 등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탬프 챌린지’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확립을 위한 읍면동 방문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생활방식변화와 1인 세대 증가, 1회용품 사용 증가, 배달 문화 확산, 분리배출 인식 부족 등으로 쓰레기양이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25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들께 직접적으로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교육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지역쓰레기 배출과 취약지 관련 문제 개선을 위한 읍면동장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생활 쓰레기는 시민들이 배출하는 일반 가연성쓰레기, 불연성쓰레기, 재활용가능자원(캔, 병, 플라스틱류, 종이, 스티로폼 등), 음식물쓰레기, 대형폐기물로 분류되며 배출 방법은 품목별로 배출하면 된다. 한인수 충주시 환경수자원본부장은 “시민들께서는 일반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나 재활용가능자원 또는 불연성쓰레기의 혼합 배출을 금지해 주시고, 각각 품목별 전용 봉투 사용, 배출시간(저녁6시~밤12시) 준수 등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올해 총 30억 원을 투입해 대수정교부터 현대교 구간 공설시장을 철거하고 꽃길, 가로수 등의 관광 거리를 조성하는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의 주요내용은 △건물 철거(8억 원) △입주상인 영업보상(20억 원) △관광거리 조성(2억 원)이다. 대수정교~현대교 구간에 위치한 공설시장은 1970년부터 운영되어 온 곳으로, 노후된 건물과 임의증축된 시설물로 원도심 미관이 훼손되어 개선을 요청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해에는 해당구간 공설시장 정밀안전점검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았다. D등급은 긴급 보수·보강을 하고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특히 임의 증축된 구조물은 붕괴 위험이 있어 철거해야 하는 상태다. 시는 건축된 지 5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을 보수·유지하기에는 경제성과 효율성이 낮다고 판단해 철거로 방향을 잡았다. 특히, 영업 중인 상인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거쳐 이전 완료한 상인에게는 영업 손실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지난해에는 사용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전대자 사용 허가 취소 등 사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지역사회 장내 기생충 퇴치를 위해 5월 31일까지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장흡충, 편충, 요충 등 장내기생충 12종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희망자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채변 키트를 배부받아 검체 채취 후 제출하면 된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은 치료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투약 3개월 후 재검사도 진행된다. 장내기생충 중 감염률이 가장 높은 간흡충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나 일정 수준 이상의 감염 급성기에는 발열, 오한,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만성기에는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간경변, 담관암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시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의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결과 5대강 유역 전체 장내기생충 감염률은 3.7%, 충청북도 장내기생충 양성률은 1.9%로 평소 민물고기를 생식하거나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은 기간 내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란다”며, “장내기생충 예방을 위해서는 민물고기를 익혀 먹는 습관과 칼, 도마 등 조리용 기구를 소독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건강체중 알리미(비만예방프로그램 1기)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건강체중알리미(비만예방교실)는 BMI 25 이하 대상자를 모집하여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등 신체활동 및 영양교육을 제공해 참여자의 비만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기 대상자를 모집해 10주간 주 3회 총 27회 운동을 진행했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디딤 발판을 활용한 유산소 운동과 체중부하 운동을 통한 근력운동을 병행 운영하여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사전 ‧ 사후 체성분 측정과 함께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개인별 맞춤형 상담으로 식이조절 방법 등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3년째 운영되고 있는 ‘건강체중알리미(비만예방프로그램)’는 중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10주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균 체중 1.2kg, 체지방량 1.2kg, 체지방률 1.2%의 감량을 보였으며 그 중 체중이 가장 많이 감량된 대상자는 총 6.9kg 감량과 체지방률은 3.5% 감량하는 효과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5월 17일 인허가 민원 처리 개선과 시민이 공감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인허가 대행사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건축사, 측량사, 공인중개사,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 주요 내용 등 최근 법령 개정에 따른 인허가 업무 절차 안내, 인허가 대행 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청취, 시정 홍보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현배 허가민원과장은 대행사의 업무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대행사가 민원인들과 인허가 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며, “민원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하고 그에 따른 방안들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을 검토해 향후 업무처리 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지역 인허가 대행사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만족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