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21일, 부사동 자동차 거리 일원의 가로수 결주지 및 무수동 다목적회관 운영 현황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 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가로수 보식 사업 추진과 무수동 다목적회관의 민간위탁 검토를 위한 실사가 목적으로 사회도시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집된 자료들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편성 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우리 위원회 소관 사업은 특성상 구민의 삶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현장방문을 통한 사업점검이 필수적이다.” 라면서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자료와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구민의 실질적 수요와 의견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2일 우리들공원(대흥동)에서 열린 행사를 끝으로 2022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기획·운영·공연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중구에서는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해 5월부터 총 5회 진행했다. 해마다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주제로 특색있는 체험부스와 공연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중구 청소년동아리들의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3D펜을 활용한 악세서리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이날 참석한 김광신 중구청장은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모범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김광신 청장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항상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에서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로부터 '건전지 교환사업'을 통해 받은 건전지 3,000개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는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환경보호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교환한 새 건전지 3,000개를 뜻깊은 곳에 기부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37곳에 80여 개씩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유용한 금속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폐건전지 5개당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주는 '건전지 교환사업'을 시행 중이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누구나 교환할 수 있다. 박정훈 본부장은 “이번 기부는 자원의 선순환뿐 아니라 아동복지를 포함한 많은 곳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른 기업과 단체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건전지는 매립·부식돼 토양오염 등의 환경오염을 일으키지만,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하면 유용한 금속물질을 추출할 수 있는 귀한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주변의 폐건전지 수거함 등을 통해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달라”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1일 고위공직자, 신규자, 승진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2022년 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 내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배정애 강사를 초빙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공정한 사회 WITH 청렴교육’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9일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관련해 공직자가 해야할 5개 신고․제출 의무와 하지 말아야할 5개의 제한․금지행위, 공공재정환수법, 직장 내 갑질예방 등을 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주요 내용과 준수 사항을 숙지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는 10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 회기를 개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기본 조례안'등 19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임시회는 다음달에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와 제2차 정례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라며“상정된 안건을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에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석환 의원은 시책일몰제 도입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중구청장은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을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8기 구정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사업추진 성과와 민선8기 핵심 사업을 보여주는 영상을 시작으로, 김 청장의 100일 남짓 동안 구정을 운영한 소회, 질의답변순으로 진행됐다. 김 청장은 “벌써 취임한 지 100일하고도 며칠이 더 지났다.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바쁘게 움직여 나름의 성과를 낸 사업도 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사업들도 있다”며, “그동안 추진한 것과는 다른 진단과 처방으로 중구 발전의 틀을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5대 과제로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그랜드 계획 추진 ▲젊은이들이 일하며 살고 놀 수 있는 중구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중구 ▲안전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중구 ▲작고 소소한 지역현안에 귀 기울이는 구정에 대해 설명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차근차근 답을 이어갔다. 한편, 김 청장은 그동안의 주요 성과로 ▲중촌벤처밸리 조성을 위해 ㈜KT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제13회 대전효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발로 뛰는 현장 행정 등을 꼽았다. 김광신 청장은 “무엇보다 지역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보문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내 보문산공원로 일원에 노상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문산 공원 주변 지역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지만, 이용객에 비해 주차 면수가 부족해 인근 주민, 등산객 등으로부터 주차 불편 해소를 요청하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됐던 곳이다. 이에 구는 중부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지난해 10월 도로개설 확장공사를 마친 중로1-27호선 부지 내 총 사업비 1천여 만원을 투입해 노상주차장(총 30면)을 조성하게 됐다. 한편, 중구는 보문산 인근 대사동 지역에 도로, 공원, 주차장 등 생활편의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보문1·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4년부터 국·시비 보조사업으로 총 336억9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현재까지 주차장 5곳(173면), 소공원 2곳, 도로 11곳을 신규 조성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도로, 공원, 주차장 등 생활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여 주거환경개선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8일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중구보건소 주관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중구는 생물테러 사건 또는 의심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확립해, 신속하고 정확한 합동 대응으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훈련에는 시청, 감염병관리지원단, 서부소방서,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실제 출동 시 착용할 보호구 착·탈의 교육이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유관기관 간 촘촘한 협업체계와 대응 역량 강화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로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8일 서대전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행복나눔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대전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중구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중앙로지하상가 운영위원회와 대사동 자원봉사협의회가 후원한 물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김장, 반찬 봉사 등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준비해 주신 중구자원봉사센터 직원분들과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이웃을 위한 더 두터운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중촌벤처밸리 조성’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구는 17일, KT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본부장 이영준)와 함께 DX(디지털전환)을 기반으로 중촌벤처밸리를 조성하고, 도심형 소통공간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는 중구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국내 IT·통신 기업인 KT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랫폼 데이터를 활용, 중촌 벤처밸리 조성을 위한 차별화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중촌벤처밸리 스마트 환경 생태계 구현 ▲중촌벤처밸리와 연계한 신개념 명품 근린공원 활성화 ▲DX기술을 활용한 다이나믹 혁신 드림파크 조성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청년 인구 유입 ▲원도심과 연계한 중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영준 본부장은 “KT의 DX 등 첨단 미래기술을 활용해 중촌 벤처밸리 조성의 기본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연구는 중촌벤처밸리 건설을 통해 중구 경제의 새로운 틀을 만들기 위한 첫 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관내 공원 4곳에 친환경 해충 포충기를 설치하며 이용자 중심의 공원으로 한 발짝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공원은 중촌근린공원(중촌동 413-26), 양지근린공원(선화동 369-27), 서대전시민광장(문화동1-40), 모산어린이공원(문화동 563-3)으로, 산책로뿐만 아니라 화장실에도 설치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포충기는 해충이 선호하는 LED파장 램프로 모기 등 해충을 유인한 뒤 내부에서 분쇄해 외부로 배출시키는 물리적 방제 장비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살충제 분사 방식에 비해 친환경적인 퇴치법으로 인체에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신 청장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야간산책 등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설치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설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토론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주민참여예산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3년 예산편성 기본방향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최종심의,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까지 주민 제안 공모와 동별 지역회의 결과를 통해 접수된 적격사업 39건, 약 9억 원의 사업을 대상으로, 각 사업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진 후 분과위원회별로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구는 이날 위원회의 심사 결과와 사전에 실시된 주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총 7억 원 규모 이내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확정하며, 사업 선정 결과는 중구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10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 주민참여예산에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으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4일,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하반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일선 가족관계등록업무 실무담당자 대부분이 신규자임에 초점을 맞춰 감독법원(대전가정법원)의 '주민센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과 연계, 정확한 민원 처리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날 대전가정법원의 가족관계등록업무 행정관이 일일강사가 되어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실무 위주로, 가족관계등록사무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출생·사망신고의 전반적인 업무 교육과 질의응답 등으로 교육했다. 김광신 청장은 “국민의 기본적인 신분 관계, 생활과 밀접한 가족관계등록사무의 국제화와 다양화 추세에 발맞춰, 가족관계등록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해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생활임금을 10,580원(시급)으로 결정했다. 이는 13일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으로, 올해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3년 최저임금 9,620원보다 960원(9.97%) 많은 금액이며, 월급으로 환산 시 월 209시간 근로 기준 2,211,220원으로 최저임금 기준 2,010,580원 보다 200,640원 더 높은 금액이다. 이번 2023년 생활임금 단가 결정에는 최저임금인상률, 경제성장률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한편,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최소한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으로 최저임금보다 높게 책정된다. 적용대상자는 구에서 직접 고용한 소속 근로자이며, 공공근로사업과 노인일자리사업 등 별도의 임금 수준이 정해진 사업 또는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적용받는 사업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광신 청장은 “높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생활임금을 적용받는 기간제 근로자들의 경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3일 대흥동 소재 어린이집에서 폐건전지 분리배출 어린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조기에 교육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폐건전지 분리배출 동영상 시청, 퀴즈 풀기, 폐건전지 수거통 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가져온 폐건전지 5개당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주는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김광신 청장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폐건전지가 무분별하게 일반쓰레기로 버려지지 않도록 폐건전지 분리배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폐건전지의 재활용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3일 중촌동 주공2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기전자제품 무료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기·전자무료수리봉사팀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가져온 전자제품(라디오, 선풍기, 믹서기 등)을 무료로 수리했으며, 현장으로 가져오기 어려운 제품은 봉사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수리했다. 한편, 전기·전자무료수리봉사팀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대전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민간단체로, 2012년부터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관내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꾸준히 무료 수리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 3월 중촌동 주공2단지 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촌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무료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광신 청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주민들을 위한 무료 전자제품 수리 봉사에 참여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