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크라이나 출신 알리나 쉬만스카 서울대학교 외교학 박사를 초청하여 ‘우크라이나 전쟁과 세계질서’란 주제로 현재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실상에 대한 현장감있는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에 직원들은 국가안보의 중요성 인식 및 공직자로서 확고한 안보의식을 재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안보사진 전시회 등을 차례로 실시하여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예정된 을지연습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2024년 을지연습 안보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 서 온 119시민수상구조대가 12일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고 전했다. 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32일간 벌천포해수욕장 방문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보조, 수변 순찰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등 수난사고 예방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에 앞장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해단했다. 김종원 재난대응과장은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어려운 근무 여건에도 물놀이객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이완섭 서산시장이 12일 바닷길과 철길 등 사통팔달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발걸음을 옮겼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을 만나 올해 국제 크루즈선의 운항을 소화한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토대로 국제여객선 취항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서산시와 세종, 대전을 잇는 충청내륙철도의 국가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충청내륙철도는 충청권 동서 지역의 철도망을 구축해 남북측 철도망과 연계하면서,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는 서산공항을 통해 복합교통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서산공항역을 포함하는 충청내륙철도가 건설되면, 서산해미읍성과 해미국제성지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무보다 숲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서산시가 사통팔달 교통인프라를 구축해 서해안을 아우르는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충남 서산시는 19일 오후 7시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둥이 아빠 가수 션이 전하는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임신과 출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시민에게 전파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션은 ‘오늘 더 행복해’, ‘오늘 더 사랑해’ 등 결혼과 육아에 대한 저서를 남겼으며, 아동 등에 대한 기부로 선한 영향을 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강연에서 가수 션은 참석한 청중들과 결혼 생활과 육아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행복한 다둥이 아빠로서의 경험으로 다양한 조언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에 참석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시는 강연 후 만족도를 조사해 다음 강연과 저출산 인식개선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정식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시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충남 서산시가 공공 급식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고 우수한 로컬푸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 ‘서산시, 로컬(Local) 미식(美食) 로드’의 참여단체를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산지투어는 서산시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농산물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경험할 수 있는 경로로 구성됐다. 시는 공공 급식 추진 기간, 로컬푸드 식재료 이용 계획, 산지투어 참여 인원 적정성 등을 심사해 4개 팀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팀은 로컬푸드 생산과 가공 현장, 학교급식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 로컬푸드가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 과정의 현장을 견학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기관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공급식 산지투어 '로컬 미식 로드'는 서산시의 다양한 농산물과 식문화를 체험하며
(충남도민일보 / TV / ) 충남 서산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59개교를 대상으로 급식기구 미생물 검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미생물 검사는 여름철 식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는 검사 기간 조리에 직접 사용되는 식칼, 도마, 행주 등 기구와 음용수를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을 통해 병원성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을 검출할 예정이며, 검출 시 서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기구 및 음용수 등의 이용을 즉시 중지할 예정이다. 또한 개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세균이 검출된 학교를 대상으로 재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에 정확하고 신속한 미생물 검사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서산시립대산도서관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강연, 공연, 프로그램(체험), 전시 등 4개 분야 8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각 프로그램은 서산시립대산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시민에게 친근한 독서 환경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연 프로그램은 9월 21일 ‘소통을 위한 작은 습관 손편지’, 9월 28일 ‘우리지역 향토연구가에게 듣는 안견과 몽유도원도’를 주제로 각각 윤성희 작가와 김인식 강사가 진행한다. 공연은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비한 도서관 다락방’이 9월 14일 진행된다. 체험은 9월 7일 5세부터 7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다육이와 꼬마정원(반려동물 키우기)’가, 1학년부터 2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석 전날 달밤에(송편 빚기)’가 진행된다. 또한 3학년부터 4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왕 과학놀이(과학 실험)’이 진행되며, 나이의 제한 없이 ‘전래놀이야 놀자(제기 만들기, 봉숭아 꽃물 들이기)’가 마련됐다. 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독서의 달 강연 및 독서문화프
(충남도민일보 / TV / ) 서산시 자율방재단은 연이은 폭염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12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서산시와 함께 얼음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자율방재단, 서산시, 서산시의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나누며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박운석 단장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라며 "낮 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폭염 행동요령(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서산시의회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수록한 제16호 서산시의회 의정소식지를 발간한다. 서산시의회는 지난 9일 의장실에서 '서산시의회 의정소식'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장으로는 ‘서산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제7조에 따라 2년간 당연직으로 위촉된 한석화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가선숙 의원, 안효돈 의원, 이수의 의원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올해 1월 제15호 의정소식지 발행과 함께 위촉되어 12월까지 활동하는 민간 편집위원 3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위촉식을 마친 뒤 4층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편집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본격적인 의정소식지 심의에 앞서 가선숙 의원이 편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회의에서 심의한 소식지의 주요 내용은 제291회 임시회부터 제296회 임시회까지 의안처리 현황, 5분 자유발언, 건의문 및 결의문, 행정사무감사, 포토뉴스, 서산시의회 현황 등 의회 안팎의 여러 소식이다. 한석화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소식지 발행을 시민 여러분께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로
(충남도민일보 / TV /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5일과 12일 2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4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을지연습의 실시 목적, 어떻게 훈련에 참여하고 무엇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부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을 숙지하는 등 연습을 철저히 준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하고 이란-이스라엘 중동전쟁 확산이 우려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안보 현실이 엄중하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국가비상사태 시 부서별 전시전환 절차 등 부여된 임무에 대한 수행 절차와 과정을 점검하고, 토의를 통해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기동 교육장은 “변화하는 대내외 상황 속에서 공직자들의 확고한 안보의식이 중요한 상황이다” 라며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안보상황에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일광화상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법 및 대처법 등의 홍보에 나섰다. 일광화상은 햇빛, 특히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됐을 때 피부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며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은 피부 노출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야외활동이 장시간 이어지면 일광화상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소방서는 일광화상 예방법으로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외활동 피하기 ▲외출 시 노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긴 소매 옷과 챙이 넓은 모자, 양산 등으로 피부 보호하기 등을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일광화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에 선정, 총 4회기에 거처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 연계 코딩 프로그램으로 인공 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메타버스) 속에서 참여자가 책의 이야기를 마음껏 표현하고 직접 큐브 책을 완성하는 흥미로운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사서와 함께하는 책 읽기와 독후활동, 전문 강사의 코딩 실습 시간이 확대되어 더욱 다양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발휘됐고 참여한 학생들의 멋진 작품이 탄생하게 됐다. 이에 이창석 센터장은 “메타버스의 창의적인 발상과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고 독서에 대한 흥미가 늘어나길 바라며 우리 도서관 또한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읍내동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활동 증진 및 양유정 마을 주민 협력 사업을 위해 오늘 10일 양유정 공원(서산시 읍내동 323-7)에서 양유정 별빛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양유정마을 별빛 영화제’는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레인보우협동조합을 연계하여 지역 활력을 추진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양유정 공원에서 영화제가 개최되며 무료 팝콘 제공 및 커피 시음회를 통해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하며 레인보우 협동조합의 간식 및 잡화 등 프리마켓 진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양유정 공원을 핵심 테마로 활용하여 지속적인 주민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연계 사례를 통해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주민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충남 서산시는 10일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4 함께하는 희망나눔 연예인초청 자선 축구 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축구협회와 연예인축구단 일레븐FC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경기는 관내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희망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축구 꿈나무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이덕화 일레븐FC 구단주, 최수종 일레븐FC 단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첫 경기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의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 체육회 임원진으로 구성된 서산시팀과 일레븐FC의 승부로 시작됐다. 일레븐FC는 이후 서산시 행복축구단과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시는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베니키아 호텔에서 희망나눔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은 일레븐FC의 서산시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뜸부기쌀을 이덕화 구단주에게 전달했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축구공과 서해안의 명품인 김을 최수종 단장에게 증정했다. 특히, 자라는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격려금이
(충남도민일보 / TV / ) 충남 서산시에서 고독사 방지를 위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밤새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가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통신사와 연계해 대상자의 유·무선 전화 수·발신 기록을 자동으로 확인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직원이 대상자의 거주지를 방문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의 두 직원이 의식을 잃은 허 씨를 구조했으며, 다음 날인 16일에는 부춘동에 거주하는 박 씨를 구조했다. 서산시 직원은 밤새 안녕 서비스의 알림을 받고 박 씨의 집을 방문했으며, 인기척이 없고 우체국의 등기 방문 수령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등 고독사가 의심돼 119에 신고했다. 시는 구급대원과 함께 실직으로 인한 생활비 부족으로 탈진 상태의 박 씨를 발견해 구조하고 기력 회복을 위한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 박 씨가 기력을 회복한 후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긴급 생계비를 지급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지원했으며
(충남도민일보 / TV / ) 충남 서산시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서산해미읍성 진남문 해자 구간 발굴 현장에서 9월 30일까지 고고학 발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자: 성벽을 파고 적의 침입을 막는 방어시설 이번 행사는 해자 발굴 현장을 시민, 관광객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해자 발굴의 의미와 성과를 알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생한 체험형 역사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실제 유물을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발굴 현장에 더욱 다가감으로써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시민, 관람객 등 참여 대상별로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발굴체험과 성벽쌓기, 보물찾기, 부채 및 친환경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맞춤형 행사가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누리집의 행사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해미읍성이야말로 조선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