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안전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유성구와 6개 기관이 힘을 합친다. 대전 유성구는 8일 대형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하게 합동 대응하기 위해 유성소방서, 경찰서 등 6개 기관과 긴급대응 기관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태원 사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등 최근 발생한 재난 사고를 통해 공조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안전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먼저 제안했고 관내 6개 기관이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유성구와 유성소방서, 유성경찰서, 유성구보건소, 육군1970부대 3대대, 유성선병원, KT 유성지점이 참석하여 상호 협약서에 서명하고, 긴급대응기관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 ▲재난 현장에서 원활한 대응 위한 기관별 연락관(담당자) 지정 운영, ▲재난현장에서의 인력·장비·정보 등 공유, ▲관내 행사·축제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방지 등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응급상황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기관이 힘을 합쳐 대응하는 것이
(충남도민일보) 도심 건축물이 대형화, 복잡화되며, 이용자들의 불편뿐만 아니라 화재 등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22년 주소체계 고도화 공모사업을 통해 고밀도 공간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사업을 추진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 구는 7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서 실내 내비게이션 사업 성과보고회와 기술실증 기회를 가졌으며, 산·학·관이 협력하여 주민편의와 안전을 다각도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사업의 결과 이용자는 건물 내부에서 실내 내비게이션의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길찾기를 할 수 있으며, 긴급구조나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모델이 대형사고에 대처하고 주민의 길찾기 불편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7일 ㈜맥키스컴퍼니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장학금 1,129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19년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10년간 ‘이제우린’ 소주 1병 판매 시 5원을 적립하여 지역인재육성 장학사업에 기탁하기로 했다. 2020년 2,000만 원, 2021년 1,231만 원 기탁에 이어 올해는 1,129만 원을 기탁하여 3년간 총 4,360만 원이 전달됐으며, 금년 기탁금액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유성구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의 희망스타트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웅래 회장은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지역발전의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맥키스컴퍼니도 유성구와 함께 미래인재육성에 힘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57일간 개최한 '제8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유성구,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사소함의 위대함’이라는 주제로 총 8개 분야 100개의 프로그램 콘텐츠를 대전시 전체 중·고등학생 절반 이상인 8만 3천여 명에게 제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2년의 공백을 깨고 3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했던 이번 행사는, 오랜만의 외부 나들이를 즐기는 청소년들에게 계절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유림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운영했다. ▲진로직업(학과) 체험, ▲마을직업 체험, ▲경연 등은 유림공원을 찾은 학생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이들의 이야기(▲연기자 최성민, ▲웹툰작가 나윤희, ▲글로벌IT기업 임원 김태원, ▲유튜버 제이키아웃)와 진로 역량 강화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특강(▲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미래캐스터 황준원 대표)을 영상으로 제공하며, 안전하고 빈틈없는 박람회를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6일부터 12일까지 평생학습원 구암센터와 전민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년도 1기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1기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12주 과정으로, 유아·어린이, 직업능력향상교육, 인문교양, 건강교육, 문화예술 분야에서 133개 과정을 개설하여 총 2,649명을 모집한다. 유성구민, 관내 직장인 및 학생이라면 1인 2강좌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 강좌는 전산 추첨으로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습자의 요구와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발굴하여,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찾는 만큼 삶의 질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5일 구청 구정공유방에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유성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플랫폼은 인구·재난·민원·복지 등 구 자체 데이터와 유관기관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 및 시각화하는 것으로, 구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구축한다. 이외에도 SNS, 기업데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구정 변화에 과학적·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번 보고회는 플랫폼 구축과 관련하여 필요한 구체적 데이터 분석 방향과 향후 행정서비스 제공 시 발생되는 데이터의 부서별 공유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구민 체감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환경변화 예측, 유동인구 분석 등을 통해 안전한 ‘미래도시 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원자력 안전을 위해 환경·안전 감시를 추진하는 ‘제12차 유성구 원자력시설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방사성폐기물 관리현황 및 반출계획, △하나로 수동정지 및 노후관리 프로그램 구축현황, △사용후핵연료 반환 추진현황을 원자력시설로부터 보고 받고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민간환경감시위원회에 참석한 위원은 “임시저장이지만 방사성폐기물 보관량이 줄지 않고 오히려 늘고 있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반출계획을 세워 보관량을 줄여야 할 것이다.”며 방사성폐기물 보관에 따른 구민의 불안감을 강조했다. 또, 다른 위원은 “노후화된 하나로의 잦은 정지와 삼중수소 일시 증가 등 주민 안전이 우려되어 노화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보다 능동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원자력시설 안전감시를 위한 민간환경감시위원회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5일 대전적십자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와 유성구 자원봉사협의회, 유성구 새마을부녀회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10월부터 11월까지 열린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 기간 중 이들 단체가 먹거리 매점 운영을 통해 번 수익금의 일부로, 추후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대표적 행사인 유성국화전시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에 나서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온천공원 워터스크린 앞에서 성탄절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12월 3일과 4일, 이틀간 온천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했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트리, 리스, 캔들 등 홈데코용품과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고,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꼬마레일기차와 어린이뮤지컬, 마술쇼 등도 마련했다.
(충남도민일보) 12월 2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성구 주민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편리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꿈꾸는재활용정거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전했다. 구는 생활폐기물 적체로 주민불편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 중 2개소(관평동 805번지, 지족동 1004번지)를 선정하여 AI와 IoT기술을 접목한 무인회수기를 갖춘 ‘꿈꾸는재활용정거장’을 조성했다. 재활용정거장 내에는 ▲투명페트병, ▲캔, ▲종이팩을 배출하면 재활용이 가능한지 판단하고 한 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는 순환자원 무인회수 로봇이 설치됐으며, 기타 플라스틱류, 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리배출 가능한 시설 역시 준비되어 있다. 현재 단독주택․상가 지역은 재활용품 배출시 세대별 배출봉투에 품목 구분 없이 통합 배출하여 재활용자원으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재활용정거장에서는 품목별 분리배출이 가능하고 재활용품을 배출 요일 제한 없이 상시 방문할 수 있어 배출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재활용정거장이 주민편의시설로 거듭나고 주민들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활성화에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
(충남도민일보) “당신이 있어 아동이 행복합니다.”라는 문구에 맞게 아동복지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있다. 대전 유성구는 지난 1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감사하는 자리를 가지고,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은 ▲대전신세계 테넌트팀, ▲넥스페리움(과학관), ▲디아트스페이스193(전망대),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대전아트앤사이언스점, ▲스포츠몬스터 대전점으로, 관내 어린이집연합회 및 지역아동센터에서도 대전신세계 테넌트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신세계 백화점 테넌트 매장들은 유성구 어린이집 원아 및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현장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신세계 백화점 역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금 지원 등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 신세계백화점 안용준 부점장은 “유성구와 협력하여 향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했으며,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아동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대전신세계백화점에 감사드리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확산되어 아이를 함께 키우는 문화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3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제2회 유성구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유성구는 유성구체육회와 함께 청년들의 문화에 공감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선정됐으며 예선을 거친 최종 36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여했다. 대회는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 됐으며 최광원 캐스터가 중계를 맡아 감칠맛을 더했다. 종목별 치열한 승부 끝에 리그오브레전드는 Last Dance 팀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는 김희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대회장 입구에는 성인들을 위한 추억의 오락실 게임존과 포토존이 설치돼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보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많은 대학과 지난해 개장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이 위치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내년에는 참가 대상 범위도 확대하고 인기 게임 유튜버와 대전하는 이벤트전도 마련해 이 대회가 e스포츠인들을 위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일 디지털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사업추진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 추진되는 유성구'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청년점'의 본격운영을 알리는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현판식 행사는 주요내빈(구청장, 구․시의원, 국회의원, 협약기업 대표 등)과 디지털 청년일자리 참여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DX 청년점’ 경과보고 및 운영계획, ▲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 시연, ▲‘DX 청년점’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는 지난 10월 민간기업 3개 기관과 ‘DX 청년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디지털 청년일자리인 데이터라벨러 청년 10명을 모집하고 ‘DX 청년점’으로 공동활용될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코워킹스페이스(어은동 소재)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그리고 지난 11월말부터 디지털 청년일자리 창출사업(데이터라벨러)을 시작으로 ‘DX 청년점’의 본격운영에 돌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DX 청년점’ 본격운영이 시작되어 정말 뜻깊다.”며,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창출 과 더불어 디지털 인재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일 호텔 ICC에서 ‘함께해요!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대전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유성구가 공동 주최하고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5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유공자 등 공공 및 민간분야 유공자 21명에 대한 표창과 ‘다함께 돌보는 마을’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사례 공유 등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민관 협력의 중심축으로, 지역 내 민간기관 관계자,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발굴단, 복지통장,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랑이 살아 숨쉬는 따뜻한 돌봄도시, 유성을 만드는 주역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