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준비보고회는 ‣2024년 을지연습 개요 ‣세부연습계획 ‣을지연습 전달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는 19~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기간 중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민방위 훈련 등 대대적인 국가위기 대응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및 이란-이스라엘 중동전쟁 확산이 우려되며 국제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인 연습이 아닌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현대오일뱅크와 한국석유공사를 대상으로, 7일에 진행했으며 안전한 환경 조성과 대형화재 사전 예방을 위해 방문하였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대표자 및 관계자 면담을 통해 ▲안전 관리 분야 애로사항 청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인명피해 방안 논의 ▲여름철 전기화재 예방 당부 및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여름휴가로 인한 관계인 부재, 전기 사용 급증 등 각종 화재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 확보를 위해 화재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지도를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국지성 집중 호우 등 기후 이상으로 인한 도시 침수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서산배수분구(동 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침수 중점 관리구역 2.02㎢ 일원의 하수관로 6.845㎞, 빗물받이 332개소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한다. 총사업비는 242억 원으로, 시는 2026년 말까지 서령상가 및 중앙호수공원, 서령고등학교, 서산여자중학교 등 6개 일원에 사업을 추진해 침수에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상습 침수 구역으로서 시민의 불편이 자주 접수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나무장1길 통로 주변을 최우선으로,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5월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현재 설계경제성검토, 건설 기술심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 침수 발생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침수를 예방할 근본적인 대책인 이번 사업을 조속하고 철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올해 상반기 이웃과 생명을 나누기 위한 헌혈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2여 명 증가한 4036명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생명을 나누는 헌혈 기부문화를 지속 확산하고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13일 사랑의 헌혈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사랑의 헌혈은 13일 서산시청과 동부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중앙호수공원 임시주차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헌혈자는 간 기능 검사 등 10개 항목 혈액 검사 결과와 헌혈증서 및 기념품, 1만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헌혈 1회당 봉사활동 4시간이 인정된다. 헌혈은 16세부터 69세까지 할 수 있으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헌혈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해 의료기관의 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4월부터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추진한 한방 기공체조 교실 1기 프로그램이 8월 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갱년기 여성 대상 한방 기공체조 교실은 심신 단련을 위한 기공체조, 명상 시간을 제공하고, 갱년기 증상 예방 및 관리에 유용한 한의학적인 건강 정보를 안내한다. 교육은 4개월에 걸쳐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22명의 갱년기 여성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시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0명 중 19명이 갱년기 지수가 개선됐다고 답했으며 20명 중 18명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한방 기공체조 교실에 참여했던 한 참여자는 “체조하며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해진 내 몸도 사랑하게 됐다”라며 “집에서도 계속 기공체조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희선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개개인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많은 시민이 만족하고 참여할 수 있는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7일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와 2024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김덕규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장을 비롯한 김형래 서산시 4-H 연합회장 등 관내 농업인 단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에게 3년간 저렴하게 스마트팜 시설을 임대해, 농업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농어촌공사에 스마트팜의 실시설계부터 공사준공 후 인수·인계까지의 전반적인 사항을 일괄 위탁한다. 시는 6월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확정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임대형 스마트팜을 준공하고, 18세부터 40세까지의 청년 농업인에게 3년간 시설을 임대할 계획이다. 참석자 중 청년 농업인 김형래 서산시 4-H 연합회장은 “스마트팜에 관심이 있는 청년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서산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7일 해미경애요양원(원장 위경애)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위경애 해미경애노인요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50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긴급 생활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위경애 원장은 “지역사회의 선행과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는데 그분들에게 위안과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주셔서 감사하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경애요양원은 재가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경기침체로 존폐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역 맞춤형 시책을 추진한다. 박경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144억 원을 투입해 여섯 가지 중점 시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한 시책은 △서산사랑상품권 800억 원 발행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상점가 지원 등이다. 먼저, 서산사랑상품권을 올해 총 800억 원 발행해 시민의 관내 상권 이용을 촉진하는 한편,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가맹점과 판매대행점을 더욱 확대한다. 현재 서산사랑상품권의 1인당 구매액은 30만 원으로 할인율은 7%이며, 설과 추석 등 명절에는 한시적으로 할인율을 10%로 상향해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둘째로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옥외 간판 교체와 내부 공간 개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음식점 등 주방에서 발생하는 유류 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우수한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등의 주방 화재의 대부분은 식용유 및 기름때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식용유 화재는 일반 소화기로 쉽게 꺼지지 않고 식용유의 발화점이 낮아 재발화의 위험성이 높다. 이때 필요한 소화기가 바로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이다.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로 인한 화재 발생 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음식점이나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이다. 김상식 서장은 “식용유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가 될 수 있으니, K급 소화기를 비치하여 위험에 대비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6일 시민의 자발적 신고와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안전신고 우수활동자를 포상하기 위해 ‘안전신고 포상금 지급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심의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사항 중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우수사례 6건을 발굴하고,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우수사례는 인도 시설물 파손, 도로 아래 토사 유실, 선착장 안전 펜스 파손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침해를 방지할 수 있는 안건들로 심의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고자에게는 10만 원의 상품권이 포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안전 신고는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과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시는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재난 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으로 지정하고 △호우·태풍 △산사태 △폭염 △물놀이 등에 대한 안전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박노수 서산시 자치행정국장은 “생활 속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안전신고 포상금제를 통해 안전신문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6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 기관·단체 보조사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보조금의 건전한 운영으로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부정수급, 위법한 회계처리 등을 예방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2014년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최 원장은 회원 수 약 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카페 ‘예산회계실무’의 운영자로 전국 공무원들의 회계업무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다. 교육은 △지방보조금법 등 관련 법령 △지방보조금 사용 방법 및 회계처리 절차 △최근 감사 사례 및 제재 방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조사업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6일 해미면, 음암면의 2개 한우농가에서 한우 질병 관리 및 번식 사양기술 확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관내 청년 농업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서산시가 지난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사업은 가축 사육기간 단축 등 정부 시책과 연계한 기술 기반의 현장 지원체계를 확립하는 사업으로, 농가에 현장실습과 컨설팅, 기술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날 컨설팅은 전문가가 청년 농업인들에게 한우 번식 사양관리를 중점으로 기술을 전파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후 해결을 위한 상담 등이 진행됐다. 한만길 서산시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축산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증가를 위해 축산 신기술이 효율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사업은 올해 2년 차로 한우·낙농 거점지역 2개소가 선정됐으며, 관내 청년 후계 농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피서객이 늘어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피서객들이 계곡, 해수용장 등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수난사고가 전국적으로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놀이 사고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구명조끼 착용 ▲입수 전 준비운동 및 수심 확인 ▲음주 후 물놀이 금지 ▲사고 발생지역 혹은 입수 금지지역 물놀이 금지 등이 있다. 김상식 서장은 “안전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물놀이 시 안전수칙을 반드기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일 총12회기에 걸쳐 진행된 그림책지도사 3급 자격취득과정을 자격검정을 끝으로 종강했다. 이번 그림책지도사 3급 자격취득 과정은 총11명의 결혼이민자가 도전하여 8명의 결혼이민자가 자격취득을 했으며 하반기부터는 그림책지도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림책지도사는 글과 그림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언어표현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지도사를 배출하여 어린이의 정서적 안정,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특별히 센터에서 배출된 그림책지도사는 결혼이민자로써 국외 유명 도서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여 타 국가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언어교육도 효과도 있어 그 의미와 기대가 크다. 본 과정에 참여한 우미다(키르기스스탄, 32세)씨는 “그림책지도사 자격취득 과정 내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다. 추후에 관내 교육기관에서 어린이에게 그림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전할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순희 센터장은 “그림책지도사 자격 취득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8월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해 관내에 사업소를 둔 3431개 법인을 대상으로 납세 편의를 위한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납세 편의를 위한 납부서를 발송했다. 시에 따르면 주민세(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과세기준일에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며, 9월 2일까지 세액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지난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납세의무가 발생하며,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경우 총수입금액으로 과세표준액을 산정한다. 주민세(사업소분)은 5~20만 원의 기본세액과 기본세액의 10%인 지방교육세, 사업소 연면적(㎡)당 250원을 곱한 연면적세액으로 구성된다. 사업소 연면적이 330㎡ 이하면 기본세액에 지방교육세를 합한 금액만 신고 납부하면 된다. 법인사업자는 9월 2일까지 세액을 신고 납부해야 하며, 개인사업자는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에 이의가 없는 경우 납부서에 기재된 방법에 따라 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개인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일부터 살수차를 운영하는 등 폭염대책 추진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차량 2대를 투입해 도심지역과 주요 도로변 등에 하루 3~4회씩 살수할 예정이다. 살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아침뿐만 아니라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에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 고위험 고령 농업인과 보호자에게도 폭염특보 시 안내 문자를 보내는 등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에 대한 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폭염 대응 종합계획에 따라 폭염 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얼음물 나누기 캠페인,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 등 시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