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추석 연휴 동안 환경오염사고예방을 위해 오는 12일까지를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는 연휴 기간 중 산업체의 휴무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행위 등 환경 관련 시설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 발생에 대비해 단계별로 나눠 실시하게 된다. 우선, 연휴 전에는 하천변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20곳에 대한 특별감시를 실시하는 한편, 간부공무원 하천순찰과 폐수배출업소에 대해 업체 스스로 자율점검을 통한 시설 개․보수를 유도하는 등 환경 오염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중에는 주요하천과 사고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생활쓰레기 수거대책반 등 비상시를 대비 상황실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이나 고발조치를 취할 방침”이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환경신문고 또는 환경과, 구청 당직실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전 중구는 지난 1일 2023년 ‘제6회 대전칼국수축제’ 준비를 위한 칼국수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회 대전칼국수축제는 내년 10월 개최할 예정으로, 기존 3일간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15일간 칼국수 업소를 직접 찾아가는 축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3대가 함께하는 칼국수 이벤트, 칼국수 맛집 스탬프 랠리, 포토존 이벤트, 칼국수 챌린지, 주말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칼국수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홍보도 강화해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특히, 행사 기간 대학생 서포터즈와 칼국수 전문점을 1대1로 매칭해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원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추진위원들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대전칼국수에 대한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광신 청장은 “대전칼국수의 전통성을 되살리고 대전의 대표 음식으로 육성하는 한편, 먹거리 중심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재로 한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일, 뿌리공원에서 토종어류를 보존하고 야생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토종 치어 방류와 새집 달아주기’를 진행했다. 대전환경·생태보존회가 주최하고 대전봉사체험교실,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해 토종치어 3만 마리를 방류하고 새집 20채를 달았다. 우종순 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 생태계 보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계속해서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방류된 치어들이 중구의 깨끗한 유등천에서 잘 자라기를 바라며, 뿌리공원이 야생조류들의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지역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보호하고 자연환경 보전에 다같이 노력하여 깨끗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고객·상인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지난 2일까지 전통시장 주요시설물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전통시장 6곳을 대상으로 건축물, 아케이드, 주차시설, 소방‧전기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 관내 전통시장 시설물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세부 점검항목은 ▲전기, 소방시설 작동상태 ▲공영주차장 유지관리 실태 ▲고객쉼터, 공중화장실 등 유지관리 실태 ▲아케이드 누수, 구조물 파손, 환기시설 작동실태 ▲ 고객 안전 대책 마련 등이다. 구는 전통시장 고객‧상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긴급 수선이 필요한 사항은 선제적으로 보수 조치하고, 시일이 요하는 시설물 보수는 긴급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별로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오는 7일부터 2일간 중구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별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고객·상인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2023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동 세무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세금 일제정리 추진을 위한 직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 주의사항과 민원 대응 방법 등 실무적인 사안에 대한 교육으로, 민원 발생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외에도 동 세무담당자로서 지방세무행정 발전을 위한 역할과 자세도 교육했다. 김광신 청장은 “동과 구청 직원들이 협력해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들은 시설 종사자로부터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구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윤양수 의장은“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전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따듯하고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구 의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제46회 구민의 날(9월 1일)을 기념하여 의정 발전 유공 구민 11명에게 본회의장에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 구민은 정태경 (목동), 최선미 (중촌동), 김선화 (중촌동), 서영임(대흥동), 김영희(대흥동), 신만재 (태평2동), 권혜경 (태평2동), 여창훈 (문화1동), 정주희 (문화2동), 이점순 (산성동), 오승환(산성동) 이다. 윤양수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정신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하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제9대 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 복리증진과 중구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매년 구민의 날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헌신한 유공 구민의 공로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지난 1일 서대전네거리역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방법 등을 안내하는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였고, 금연·절주·운동·영양 등 건강생활실천 및 장애인식 개선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심뇌혈관질환은 질병부담이 크고,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의 예방·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질환을 조기발견, 조기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광신 청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스스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방법에 대해 알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드서클 존은 캠페인 이후에도 9월 2일부터 7일까지 중구보건소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므로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싶거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주민은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1월부터 6월까지 토지 신규·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완료된 34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를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구는 토지특성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2022년 7월 1일 기준의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무리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은 중구 누리집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하거나 중구청 지적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10월 31일에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지적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개별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기간 내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의견을 제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박종국)은 31일, 화사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추석 귀성객 맞이 꽃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대표 박순희)으로부터 지원받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문창전통시장 상인회, 문창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문창동 자생단체가 동참해 문창시장 제1공영주차장과 관내 도로변 등 2곳을 가을꽃(400본)으로 물들였다. 또한, 빈 화분을 갖고 오면 흙과 꽃으로 채워주는 ‘1인 1화분 갖기’ 나눔 행사도 같이 진행해 명절을 앞두고 훈훈함을 더했다. 박종국 동장은 "추석을 맞아 진행한 가을꽃 심기를 통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늘 심은 꽃을 보고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부터 7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상점가 등 14곳에서 일정 금액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백 행사 및 경품 나눔·버스킹 공연·고객 참여 행사 등 2022년도 소비 촉진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 관내 6개 전통시장(문창, 태평, 부사, 산성, 오류, 유천)을 중심으로 주요 상점가까지 확대 추진되며, 지역 상권을 찾는 고객들에게 소소한 혜택을 전해 드리는 다양한 상권활성화 프로그램과 소규모 고객참여 행사도 함께 기획됐다. 김광신 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중구 지역상권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고물가 인플레 시대 경기 불황 극복과 지역 소비심리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골목상권을 찾는 지역민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구는 체납액 목표를 지방세 32억 원, 세외수입 23억 원으로 각각 정하고,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인상 등 경기 악화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들에겐 관허사업 제한 같은 행정제재는 보류하기로 했다. 다만, 고액·상습체납자 위주의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로 징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전시와 함께 고액체납자의 수입품에 대해 관세청에 체납처분을 위탁했고, 1천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16일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방세는 1백만 원 이상 체납자는 세무과 전 직원이, 1백만 원 미만 체납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세무 담당자가 징수하는 ‘전 직원 목표관리제’를 운영하기로 하고, 구청뿐만 아니라 동에서도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기로 했다. 김광신 청장은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로 성실납세자와의 조세형평을 구현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이재호)은 30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사업 ‘백세청춘 건강교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천1동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24%에 달하는 만큼, 어르신 대상 복지서비스가 특히 요구되는 지역이다. 이에 동은 만성질환 예방·관리, 낙상사고·치매 예방 교육을 통해 평소 건강관리법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 경로당별로 2회차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소규모 인원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첫 번째 건강교실은 유천1경로당(회장 신영무)을 찾아가 고혈압 관리, 낙상예방 교육 후 자가 혈압측정 실습, 흥겨운 건강체조, ○×퀴즈 등 알찬 구성으로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신영무 회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며 회원들의 체력이 떨어지고 우울감이 깊어져 가는데 ‘백세청춘 건강교실’로 오랜만에 활기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며, “회원들이 다음 교육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재호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이음 창구 운영, 건강 프로그램 운영, 건강 사례관리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해 주민들의 즐겁고 행복한 건강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왕주영)은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대흥새마을금고(이사장 진영한)의 후원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대흥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과 마을금고 재원 일부로 마련한 것으로, 총 550만원 상당의 제철 과일(샤인머스켓 2kg, 150박스) 을 준비했다. 대흥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연말연시와 명절마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영한 이사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과 함께하는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왕주영 동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때, 한결같은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대흥새마을금고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쓸쓸한 추석을 보낼 수도 있던 분들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한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대면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9일 사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김광신 중구청장,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중구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기획과 운영을 총괄 대행하는 대행사로부터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원회 및 의회 의원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보고회에서 ▲13회에 접어드는 축제로 성장한 만큼 서로 상생하며 함께할 수 있는 축제 개최 방안이 필요하며 ▲ VR 독립운동가 체험, 성씨놀이터, 캐릭터 인형극 등 젊은 층 참여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한층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문중 퍼레이드를 확대시키는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대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 김광신 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아직 진행 중인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축제가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3년 만의 대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9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형 건축공사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각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광신 중구청장, 현대건설(주), SK에코플랜트(주), 상상토건(주), 효성중공업(주), 코오롱글로벌(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에서 시공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70% 이상과 건설장비 등 지역 자재 구입을, 전문건설협회는 ▲하도급 건설사의 견실시공 유도 및 공사 품질 향상에 노력하며, 구는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광신 청장은 “현재 중구에는 다수의 주택건설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경제 활성화와 함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