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영무예다음에코타운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무예다음에코타운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은 10년간 무상 임대로 사용되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아통합, 야간연장 등 취약 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어린이집은 지상 1층, 연면적 180㎡, 보육정원 32명 규모로 조성되며,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내년 3월 개원 후, 현 예다음어린이집 원장이 5년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2일 유성구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꿈나무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유성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하고 유성구청과 행복누리재단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22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줄넘기, 2인 삼각 이어달리기, 피구, 밸런스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미혜 회장은“지난 2년간 코로나로 중단됐던 체육대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정용래구청장은 “유성은 유니세프가 지정한 아동친화도시로, 그 명성에 걸맞게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2일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다함께 즐기는 공유경제, 가치사고, 가치팔고!’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로컬푸드페스티벌·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로컬푸드의 의미와 중요성을 구민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가는 유성형 ‘로컬푸드 페스티벌’과 관내 사회적경제의 필요성을 주민과 공유하고 착한 소비의 장을 형성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국화전시회 기간과 연계하여 통합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막식 등 식전공연, ▲미니바이킹, 미니 회전기차 등 즐길거리, ▲마술쇼, 버블쇼 등 부대공연, ▲다채로운 전시·체험부스, ▲인생네컷 포토존, ▲스탬프 투어와 추억의 뽑기 등이 마련되어 나들이를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로컬푸드 및 사회적경제에 대한 구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로컬푸드와 사회적경제의 공통된 핵심가치를 알릴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일 다중이용시설 지족역을 방문해 방호시설 등에 대한 대테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유성경찰서 김근만 서장은 비상대피로 및 구조장비, CCTV 등을 점검하며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한 치안파트너십(Partnership)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유성경찰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순찰강화, 주기적인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빈틈없이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24일과 31일 양일간 공공형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체험형과 교육형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24일은 대흥동 원도심 투어를 통해 다시 함께하는 일상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봉사자 간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31일에는 봉사자들에게 사회적 트렌드에 맞춘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을 작은도서관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하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실천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이번 역량강화교육이 보람찬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2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등 유성구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유성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최근 더욱 깊어져가는 계층 간 불평등과 가정해체 흐름에서 가장 큰 피해를 받는 것은 아동들임에 동감하며, 이들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에도 총 283명의 어린이에게 3억 6천만 원을 후원하는 등 최근 3년간 750여 명의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약 10억 7천7백여 만원을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승인 본부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유성구의 취약계층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9일 소속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골든벨 형식의 ‘청렴, 유퀴즈!’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청렴도 취약 분야였던 조직 내부의 혁신과 청렴 문화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다소 무거운 주제인 ‘청렴’을 재미있는 퀴즈대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내용을 다루었으며, 부서별 대표로 나온 100여 명은 뜨거운 응원 속에 골든벨의 마지막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또한, 이번 교육에 참석한 정용래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깜짝 문제를 제출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이번 교육으로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렴 감수성을 높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유성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2000년부터 매년 전국 229개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 등을 평가‧선정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우수정책 부문 등이 있으며, 지자체의 도시정책 전 분야를 종합평가한다. 유성구는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는 행정적‧조직적‧계획적 역량 평가인 지원체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의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특성화 도시정책과 구민의 생활여건과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두드려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시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은 유성구 민선8기 구정의 핵심가치”라며, “앞으로도 유성구가 35만 구민과 함께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하고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지난달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시니어 웰빙모델을 선발하는 ‘뉴스마일라이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성구와 대덕대학교의 관학협력사업 ‘뉴스마일라이프’는 2016년 유성구가 중부권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장수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100여 명의 시니어 모델을 양성하고 전국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는 등의 성과를 만들어 왔다. 프로그램은 ▲이미지메이킹, ▲패션 코디네이터, ▲명품표정 짓기, ▲워킹 등 주 1회 총 12주로 운영될 예정이며, 마지막 12회 차에는 시니어모델 발표회로 마무리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바른 자세와 표정 등 외적인 건강뿐 아니라 당당하고 아름다운 시니어로서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니어모델 시장이 확대되는 요즘 주목받는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니, 많은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관학협력사업으로 2014년 1개 학교 2개 사업을 시작해 올해 충남대, 카이스트 등 6개 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음악회, S/W교실, 정신건강 등 12개 프로그램을 확대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온천1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가 이달 15일 유성온천공원과 계룡스파텔에서 온천1동 들썩들썩 온천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온천1동은 매년 축제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 오징어게임에 이어 올해는 ‘추억의 가을운동회’를 개최하여 주민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플리마켓, 로컬푸드, 체험존, 주민재능 버스킹 공연 등이 운영되며, 특히, 유성온천공원에 조성된 자개모빌공원과 함께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부길 온천1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은 “온천1동 들썩들썩 온천마을 축제가 국화꽃 향기 그윽한 아름다운 가을날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청 여자레슬링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2일 전했다. 우선, 지난 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치러진 여자일반부 자유형 68kg급 결승에서 정은선 선수가 김수지(인천환경공단) 선수를 10대 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유성구청 레슬링선수단이 2010년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2년 만에 거둔 쾌거다. 또한, 같은 날 여자일반부 자유형 62kg급에 출전한 조수빈 선수와 11일 53kg급에 출전한 권미선 선수도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유배희 감독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2년 만에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정말 큰 쾌거”라며, “우리 여자 레슬링선수단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15일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가 한창인 유림공원에서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하는 ‘2022 별의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별의별’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35만 유성구민 모두가 반짝이는 주인공 ‘별’이라는 의미와 주민자치 및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체험한다는 의미를 담아 개최된다. 우선, 행사는 여는마당으로 시작하며, 주민자치와 공동체가 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겠다는 실천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와 플래시몹이 진행된다. 뒤를 잇는 공연마당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11개 팀이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기타연주, 벨리댄스, 난타, 전통무용, 합창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동안 전시・체험・놀이마당의 45개 부스가 운영되며, 부스에서는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의 성과 및 수강생 작품 전시, ▲참여자들의 즐거움을 위한 도자기, 캘리, 업사이클링, 친환경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풍선아트, 비눗방울, 전래놀이 등의 놀이마당 등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구는 주민자치나무 희망의 열매달기와 마을공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0월 12일 ~ 11월 15일까지 35일간 '제8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유성구,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사소함의 위대함’이라는 주제로 총 7개 분야에 걸쳐 94개의 프로그램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에서 개최되며,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진로․직업․학과 체험과 소규모 특강이 이루어진다. 주요내용으로는 ▲진로·직업·학과체험 부스와 마을직업체험 부스 43개가 공공·민간기관 등의 참여로 운영되며, ▲웹툰작가, 청년CEO, 여행작가 등으로 구성된 소규모 직업인 특강이 유림공원 내 문학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온라인 운영기간(오는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에는 개막 축하 영상, 직업인 특강, 기획 특강, 학과·학교 홍보 영상이 청소년 나Be 한마당 공식 유튜브 채널과 ‘꿈길 진로사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400원보다 500원 오른 1만 900원으로 결정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는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9천 620원보다 1천 280원 많은 금액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209시간 근무기준 227만 8,100원이다. 한편,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의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하는 임금이다. 유성구는 공공부문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유성구가 직접 고용하는 기간제 노동자에게 적용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을 적용하고, 근로자의 평균임금과 타 지자체 생활임금액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했다”며, “최근 코로나19와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생활임금의 적용으로 기간제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유성구합창단이 지난 8일 대전광역시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전국 15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유성구합창단은‘어랑’과‘Sanctus(상투스)’를 경연곡으로 선정,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성구합창단은 1990년 창단된 여성합창단으로 현재까지 31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고, 300회 이상 다수의 초청 연주회 및 지역민들을 위한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6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합창올림픽에 참가하여 챔피언스 여성합창부문 금메달, 대통령상 전국합창대회에서 금상(2014), 세 번의 은상(2015, 2017, 2019)을 수상했다. 한편,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는 1993년 대전엑스포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화합․협동의 상징으로 1994년 처음으로 전국 합창경연대회를 시작,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 중 유일하게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대회다. 문창용 단장(유성구 부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과 8일 유성구 두드림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앙코르 실버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다시 열정!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국화전시회와 연계하여 개최됐으며, 전국 어르신 동아리팀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내용으로는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동아리 경연대회와 마당극, 버스킹 등으로 재능을 선보였으며, 구는 유튜브로 현장을 생중계하며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2회째를 맞는 실버페스티벌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활짝 핀 국화처럼 진향 향기를 남겼다”며, “내년에도 더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