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6일 건축물대장 표시 변경을 신청하는 시민에 대한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건축물대장 현황도 작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축물대장 표시 변경 신청 시 신청자는 변경되는 도면을 제출해야 하며, 설계사무소에 도면 작성을 의뢰하는 경우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이번 제공되는 서비스는 신청자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근린생활시설 건축물 상호 간 용도 변경 등 단순 표시 변경 신청 시, 담당 직원이 설계 도면을 직접 작성해 신청자에게 제공한다. 표시 변경은 소상공인과 창업인 등 임차인이 영업 신고를 위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 시는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민원 처리 시간을 단축하는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행정 편의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축 행정 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슬레이트 주택 및 소규모 비주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4년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사업의 신청자를 1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철거 비용을 지원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금액은 주택일 경우 가구당 최대 352만 원, 비주택(창고)일 경우 개소당 최대 540만 원으로 시는 상반기 총 53개소의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했다. 시는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를 최대 25개소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업대상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되며, 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심사를 통해 8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주거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은 7월 14일 일요일 오전 10시 서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제26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서산시 자율방범 연합대장상을 수상했다. ‘스스로 참여하는 아름다운 봉사 실천하는 방범대’라는 대훈 아래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영위하고 무질서를 추방해 정의사회 구현하고 있는 서산시 자율방범대원들이 모여 화합을 다진 이날, 가선숙 의원은 서산시의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의 삶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특히 서산시 자율방범연합회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끝으로, 가선숙 의원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원분들의 봉사가 우리 서산시의 안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면서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늘 애써주시는 대원들게 감사드린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5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초(4학년부터 6학년)·중·고 학생과 보호자, 교사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활동 침해 예방 연극 “추리 추리 매추리”를 상연했다. 이날 상연된 교육활동 침해 예방 연극 “매추리”는 교육할 권리, 교육받을 권리, 더 나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사와 학생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에 있는 남문엔터테이먼트에서 기획 연출한 연극이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예방 연극을 통해 학생에게는 교권침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교사에게는 교권침해에 대한 대응과 예방법을 함께 고민하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공연이라 할 수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육활동침해 예방 연극 ‘매추리’를 통해 학생인권과 더불어 교권도 서로 상생하며 상호존중하는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5일 국제로타리3620지구 서산보라매로타리클럽 이기봉 회장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50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기봉 서산보라매로타리클럽 회장, 클럽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6월 21일 서산보라매로타리클럽 24대·25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받은 쌀 화환 50포(포당 10㎏)로 마련됐다. 시는 기탁된 쌀 500㎏을 관내 취약계층 돌봄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기봉 회장은 “이취임식에서 받은 쌀 화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지역 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고, 클럽 회장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자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보라매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이번에 기탁된 쌀을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으로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보라매로타리클럽은 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건강한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국가대표로서 미래를 그릴 체육 인재들에게 꿈을 키워갈 밑거름을 제공했다. 시는 15일 관내 유소년 체육생과 학부모 24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 – 국가대표 선수촌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로 잘 갖춰진 시의 인프라를 입증함에 이어 미래 체육 발전의 핵심인 체육 인재의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참가한 학생들은 진천국가대표종합훈련원(국가대표 선수촌)에 출발하기 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체육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촌에 방문한 학생들은 웨이트트레이닝장, 육상트랙, 배드민턴 훈련장 등 기반 시설을 견학하고 레이저 사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을 통해 미래에 대한 자세를 새롭게 다잡을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자신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운동할 동기부여가 됐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지난 12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산읍 남, 여 의용소방대원 3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벌천포해수욕장에서 7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32일간 1일 2회, 4인 1조로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수변 순찰활동을 주요 임무로 활동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인명구조 보조 및 수변 순찰활동 ▲응급환자 기초 응급처치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계도 등이다. 김종원 재난대응과장은 “피서객이 벌천포해수욕장에서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군에서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서천군에는 지난 10일 누적 강우량 396.4mm를 기록했으며, 한 시간 동안 111.5mm의 강한 집중호우로 주택 247채 침수, 도로 및 제방 유실 354건 등 잠정 피해액이 515억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산시 자율방재단 등 30명은 주말을 반납하고 신속하게 피해를 입은 서천군 마산면 지산리 주택 등 토사제거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박운석 단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서천군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자율방재단 소집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은포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 60명과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연계하여‘청소년 체험형 금융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1・2차로 나누어 진행됐고 1차 교육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을 거점으로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금융교육을 실시하여 태블릿 PC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가상 현실 게임을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증진했다. 2차 교육은 은포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소 금융교육을 접할 기회가 제한적인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금융적 개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실생활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게 운영됐다. 이영수 관장은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금융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8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인 ‘I 돈 Care(아이 돈 케어) 경제금융교육 및 용돈 보드게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시설 이용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7월 15일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9일까지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본회의 4일, 상임위원회(운영․행정문화복지․산업건설위원회) 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2024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청취,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등 총 8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치행정과), △서산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회계과), △서산시 외국인근로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일자리경제과)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문수기 의원은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정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업단지 내 생상공정 중 발생한 온배수 재이용 건의안’이 채택됐다. 한편 제1차 본회의 마지막에는 지난 6월 18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7월 12일부터 13일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 ‘가족 사랑 나들이’를 실시하였다. ‘가족 사랑 나들이’는 문화적 소외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서산지역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16팀 51명의 가족이 참여하였다. 첫째 날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갯벌 체험과 부모 힐링 연수 및 원예 체험, 학생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기회를 가졌고, 둘째 날에는 창작 연희극 공연 관람 및 체험을 통해 예술의 매력을 체험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개발하는 시간이 되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가족 사랑 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이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학생들과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을 방문하여 바다에서 하는 생존수영교육 현장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바다에서 하는 실기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 생존수영 표준 교육과정 운영 여부, 교육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예방 및 대책, 교육장 안전시설에 대해 점검했으며, 인명구조 요원과 실습교육 강사의 배치 현황을 파악해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바다에서 하는 생존수영 실기교육은 ▲선박탈출법 ▲조난상황에서 체온 유지하기 ▲맨몸뜨기 등으로 구성돼 실제 바다 실습을 통하여 수상 안전사고 대처 및 생존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위기상황 속에도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생존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4-H연합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서해안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서산시 4-H 야영대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6년 만에 열린 이번 ‘서산시 4-H연합회 야영대회’는 청년 농업인 회원 및 지도자, 학생 4-H 회원, 지도교사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야영대회는 ‘4-H가 있다, 농업을 잇다’를 주제로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청년 농업인들의 역할에 대해 자각을 일깨워,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식, 학생 과제경진, 레크리에이션, 우수회원 표창 등 참가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래 서산시 4-H연합회장은 “이번 야영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4-H 연합회는 농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4-H연합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석유화학제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6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대기업과 협력사 간 격차 완화를 위한 롯데케미칼과 고용노동부의 ‘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올해 6월 석유화학제조업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석유화학제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해 국비 5억 6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 공모 선정으로 시는 확보한 국비와 함께 도비, 시비 등 7억 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롯데케미칼 2·3차 협력사, 석유화학제조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네 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일자리채움지원금 △일자리도약장려금 △고령자계속고용장려금 △가족친화 지원 등으로 서산상공회의소가 위탁받아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석유화학 분야 기업의 고용 여건을 개선하고, 기업과 지역 간 상생발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물놀이 장소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용현계곡, 산수계곡, 황락계곡 등 주요 물놀이 장소에 대한 순찰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11일 용현계곡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격려 ▲수난사고 발생 시 소방차 출동로 확인 ▲물놀이 여건 확인 등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서산소방서는 피서객의 안전한 물놀이 여건을 조성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석남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히어로 봉사단 소속 봉사자들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 봉사활동을 12일 실시했다. 석남동 거점캠프 탄소중립 실천 사업인‘그린 릴레이’활동 중 하나로, 이번에 만든 모기기피제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천연 아로마 오일과 계피를 넣어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도록 만들어졌다. 봉사자들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하여 모기기피제를 전달하고 그들의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순자 히어로 봉사단장은“어르신들이 천연 모기기피제를 사용하여 여름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주 석남동장은“어르신들이 모기 걱정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뜻깊은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나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