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와 한국중고하키연맹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한국중고하키연맹 회장기 전국 하키대회를 향후 3년(2024년~2026년)간 제천시에서 개최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전국의 수많은 하키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제천시를 찾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도 전국 종별 하키선수권대회, 대학실업연맹 하키대회, 회장배 코리아 인라인하키대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등 각종 하키대회를 개최하는 등 제천시는 꾸준히 하키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 왔다. 이에 2022년 한국 대학실업하키연맹 회장배 남녀하키대회 장기개최 협약에 이어 하키 종목으로는 두 번째 장기개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경기장과 부대시설 제공 및 대회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중고하키연맹은 제천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대회 기간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대회가 개최된다.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은 다양한 체육시설의 필요성으로 2004년 설립됐다. 청풍면 물태리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차장과 인접해 있어 매년 크고 작은 하키대회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지난 29일 제천시가 충북 최초로 추진 중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김꽃임 도의원, 김호경 도의원, 이정임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천시 하소동 43-12, 43-13번지(의림여자중학교 옆)에 건립하게 될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상 2층, 연면적 1,375㎡ 규모로 모자동실(13개), 영유아실, 사무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산후조리원이 없어 타지역으로 가야 했던 제천시 산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건강한 양육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산후조리의 공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해 저출산 대책 마련 및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고품격 산후조리 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오늘 교육발전특구 1차 공모 신청 결과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은 지난 두 달간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 및 지역 각 주체들이 힘을 한 곳에 모으고 실무자들이 주야 없이 머리를 맞대어 맺은 결실로 공모 신청까지 매우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협력하여 1차 공모 신청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제천시는 3년간 시범지역 운영을 위해 공모기획서 내용을 토대로 제천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과 구체적인 세부실행계획을 세워 체계적인 절차에 돌입할 방침이다. 앞으로 시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위해 30억 ~ 100억원 정도의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교육과 관련된 각종 규제 특례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금까지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우리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 촘촘한 계획을 바탕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제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14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3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제천 세명대 체육관과 제천배드민턴전용구장 2개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4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대회는 제천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전국 배드민턴 동호회원 2,0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가 대거 참가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대(20~60대) 및 급수별(A~F등급) 남·여 복식, 혼합 복식 등으로 나누어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천시에 따르면 “3월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제천시에서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대회뿐 아니라 드림캠 유소년 축구대회, 대한항공컵 구단클럽 유소년 배구대회, 국제 여자야구대회 등 다양한 대회가 제천시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이 제천 방문이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층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여자 야구인들의 축제의 장인‘2024 제천 국제여자야구페스티벌’이 다가오는 3월 봄을 맞아 오는 3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제천 송학야구장 및 금성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사)대한유소년클럽야구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며, 국내 11팀에 일본·대만·홍콩 등 국외 3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또한 국내 상위랭킹 8개 팀이 시범경기를 펼치며, 특히 1일(금) 개막식 이후 일본 홋카이도 사회인 팀과 한국 국가대표 상비군이 맞붙어 뜨거운 한일전이 진행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은 본래 야구 불모지였으나, 작년 11월 청풍호배 전국 여자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제천 여자야구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이번 국제여자야구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제천을 여자 야구인들의 메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장은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어 감에 따라 응급실 운영 및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개원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27일 제천시장 주재하에 관내 병원장 및 제천시 의사협회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종합병원인 제천서울병원 박건 행정원장과 명지병원 김용호 원장, 제천의사회 임원진 등 5명과 제천시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천시는 의료계와 협력을 강화해 의료공백 최소화 및 응급의료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긴밀한 소통으로 의료시스템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현재 수도권 의료공백으로 지방 병원의 업무가 가중된 만큼 현장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메르스·코로나19 등 국가적인 의료 위기가 발생했을 때 마다 헌신해 온 의료기관이 이번 의료공백 위기에서도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 하며 다시 한번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민선 8기 중점추진 사업인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이 충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조건부(2단계 심사)로 승인됨에 따라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체육센터 건립 지방재정투자사업 충북도 심사 통과는 지난해 중앙 투자심사 시 두 번이나 반려되었던 사업으로, 객관적인 수요 예측 분석 및 이용 효율과 편의를 위한 시설 검토 등 건립 필요성에 대한 재보완 등이 이번 심사 통과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충북도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였으며, 김호경, 김꽃임 도의원 및 안성국 체육회장도 심의 위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 투자심사에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등 제천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룬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제천시 종합실내체육센터는 총사업비 477억원을 들여 3,300석의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500㎡ 규모로 지어지며, 특히 코트 면적을 국제 경기가 유치 가능한 64×30M의 규모로 계획하여, 舊 제천체육관에서 부족했던 경기장 내 선수대기실, 도핑룸 등 부대시설과 각종 최신의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아세아시멘트 제천 공장 임직원은 27일 제천 의림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제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의림지 주변의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환경의식 함양 및 지역 환경보전을 위하여 수변무대 및 저수지, 솔밭공원 일대 쓰레기수거를 실시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통하여 깨끗해진 의림지를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에서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4년 제천시 농촌마을 활성화 대학(농촌협약지원센터 주관) 수료식이 최근 제천 비단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11개 마을 74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농촌마을 활성화 대학은 농촌 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주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주민 주도적 공모사업으로써 농촌마을 주민과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완료지구 마을사업의 이해 ▲마을 발전 계획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우수마을 사례 견학 등의 주제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농촌마을 활성화 대학을 수료한 주민들은 열망과 의지를 가지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농촌협약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182명의 수료생을 양성한 농촌마을 활성화 대학 사업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천시 농촌마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22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천지사 및 제천시 관내 지적측량업체(3개소)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지적측량의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한 지적측량 관계기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시와 측량수행자 간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측량업무 추진 관련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지적업무 담당자와 측량 수행자 간 소통을 통하여 지적측량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또한, 연찬회를 통해 지난해 충청북도 지적측량 표본검사 결과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중점 점검하고,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교육 내용을 전달하는 등 향후 지적사항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시청과 지적측량수행자 간 지적측량 업무 소통을 통해 전문성과 이해도를 향상하는 계기가 됐으며, 주기적인 연찬회를 통하여 제천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립도서관은 3월 6일부터 7월 3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2024 상반기 시민교양대학’을 운영한다. 시민교양대학은 14년동안 제천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데 이바지해왔다. 올해 상반기 시민교양대학은 총 10회 운영되며 심리학, 대중음악, 미술, 영화, 인공지능, 역사, 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해당 분야의 저명한 대학 교수진들이 참여한다.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지난 14년간 시민교양대학을 진행하면서 제천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배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교양대학이 인문학을 기반으로한 지적 공감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27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2024년 제13기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13기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은 공개모집 및 기관 추천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최종 13명이 선발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기구로 제13기 위원들은 2024년 12월31일까지 1년간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제시와 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개최 및 타지역 참여기구 교류 활동, 제천시 청소년 권리·인권, 정책반영 모니터링 및 평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제천시 정책에 함께 참여하고 청소년의 시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정책개발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오는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대한독립만세 바람따라 제천으로』라는 주제로 ▲제천 삼일운동을 이끈 독립운동가 소개문 읽어보기, ▲태극기 바람개비에 독립운동가 이름을 적으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만든 바람개비를 들고 대형태극기 앞에서 사진찍기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본 체험은 사전예약 없이 당일 관람권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 200명을 현장 접수해 추진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삼일절을 맞아 우리 고장의 독립운동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 문화행사로 관람객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어린이 가족 박물관 교실’,‘어린이체험실’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2024년 전기승용차 550대, 전기화물차 398대, 전기승합 8대, 수소자동차 50대, 전기이륜차 53대 등 친환경자동차 및 전기이륜차를 ‘총 1,059대’ 지원한다. 지원액은 국비와 지방비 합하여 ▲전기승용차 1대당 최대 1,340만원, ▲전기화물차 1대당 최대 2,043만원, ▲전기승합자 1대당 최대 8,500만원 △수소자동차 1대당 3,350만원(정액) 범위 내에서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 대상자는 신청일 3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제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중 올해 친환경 자동차 구매‧등록한 자에게 선착순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기준과 일정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함께 충전 기반시설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27일 인구증가 대책 보고회를 3월중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와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인구증가 대책 보고와 장·단기적 계획,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여 실질적인 인구증가 방안을 모색하고 ‘13만 인구 회복’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유관기관 방문을 통한 실거주 미전입자 숨은인구찾기를 추진하고, 대학생 주소이전 추진, 직장인 이주정착지원금 지원, 미전입 실거주자 타깃 전입홍보를 통한 전입유도 등 총 37건의 시책을 추진한다. 또한,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낮추고, 청년연령을 19세 ~ 39세에서 19세~45세로 확대해 수혜범위와 대상을 넓히고,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귀농·귀촌인 정착지원 등 결혼·임신·출산, 일자리 등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다. 보고회 이후 부서별 시책들은 실행력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 국단소장의 철저한 관리하에 실적을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피드백하여 성과 관리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무원 모두가 힘을 합심하여 숨은인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27일 제천시청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일진글로벌과 제4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일진글로벌 송영수 대표이사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진글로벌은 총 1,500억 원을 투자하여 약 60,000㎡의 부지에 9,000㎡ 규모의 공장을 2026년 내 착공하여 2028년 준공 목표로 건립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3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1973년 휠 베어링 제조기업으로 창업하여 혁신적인 기술 등을 통해 휠베어링 분야 국내 1위, 전 세계시장 점유율 32%를 차지하고 있는 발전 유망한 글로벌 기업인 일진글로벌은, 90년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휠 베어링 부품을 국산화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휠 베어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어링을 생산하며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천 1호 매출 1조 원 기업이다. 일진글로벌은 2005년 제1산업단지 제1공장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4공장까지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이번에 제4산단의 5공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