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4일 서산 대산항 활성화에 기여한 16개 기업에 총 11억 4천4백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과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원금 지급대상과 범위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위원회는 2023년 6월 1일 운항 협약과 2024년 5월 8일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에 따른 서산 모항 크루즈선 지원금 심의도 함께 진행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대산항을 통해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한 화주, 선사, 포워더 등 14개 기업과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관련 크루즈 운영사, 크루즈 대리점 등 2개 기업이다. 지원금은 지난해 5월 개정된 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 서산시 크루즈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의 지급 기준에 따라 총 11억 4천4백만 원이 지급된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선사, 화주 등 대산항을 이용하는 기업이 찾는 서산 대산항이 될 수 있도록 자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건물 내 화재 시 계단 등을 통한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안내에 나섰다. 완강기는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도르래 모양의 피난기구로, 모든 건축물의 3층부터 10층까지 설치해야 하고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2층에도 설치해야 한다. 완강기 사용 순서는 ▲완강기 고리를 지지대에 걸고 잠그기 ▲지지대를 창 밖으로 밀고 줄을 밖으로 던지기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한 후 조이기 ▲벽면에 손을 지지하면서 안전하게 내려가기 순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완강기는 대피의 중요한 수단이다”며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시민들이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인솔교사 등 약 600여명이 참가하는 2024 제6회 서산시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장애학생 체육꿈나무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배드민턴, 탁구, 실내조정, e스포츠(볼링), 보치아, 체력인증 총 6개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 밖에도 장애정도와 운동능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미션챌린지와 여러 체험 부스를 운영해 축제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충남 14개 시군 중 장애인체육대회와 별도로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서산시의 선례가 본보기가 되어, 청양을 비롯한 몇몇 시군에서 영향을 받아 개최하고 있거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작년과 동일하게 이번 체육대회에서도 보치아 종목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경기로 운영하여 장애학생들의 사회통합과 비장애학생의 장애인식개선을 동시에 이루었다. 보치아 종목에 참여한 비장애학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은 지난 21일 청소년 돌봄과 지역 연계의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과 관련하여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 연계 체계를 확보하고, 청소년의 참여 여부를 심의 및 의결하는 협의체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지원협의회 위원장 선출과 함께 ▲2024년도 사업 변경 내용 ▲운영 현황 보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창석 센터장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촉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교과학습,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가족센터는 21일,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40여명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 테마파크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놀이문화를 체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다문화가족 자녀(3 부터 6학년)들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이이들은 “평소 체험해보지 못한 놀이기구를 타며 즐겁게 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고 부모님들은 “거리도 가깝지 않고 비용도 부담스러워서 아이들을 데리고 올 엄두도 나지 않았던 롯데월드에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은“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준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음암면은 6. 21. 탑곡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마을종량제(영농폐기물 종량제 마대 수거),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음암면 유계1리에 이어 두 번째 추진된 찾아가는 환경교육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시켜 농촌에서 무분별하게 소각하거나 투기되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운영은 환경부 지정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맡았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평소 궁금했던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음암면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해 왔으며 그 결과 2023년도 영농폐기물 수거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 및 올바른 영농폐기물 처리 방법을 정착시켜 깨끗한 음암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인지면에서는 6월 2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일곱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인지 한우마을(대표 유병상)에서 작년에 이어 2년째 후원하고 있는 삼계탕과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병상)에서 지원한 쿨매트 등이다. 유병상 대표는 6·25 전쟁 74주년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밝히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고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지난 1월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렸었는데 그때보다 많이 연로하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더 자주 찾아 뵙고 살피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0일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추진상황을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부시장실에서 원스톱 민원서비스 추진 담당부서인 민원봉사과를 주관으로 부시장과 주요 복합민원 처리과인 원스톱허가과장 등 7개 부서장이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서별 추진 시책 점검 ▲시민 만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방안 논의(부서별) ▲복합민원 단축률 현황 점검 및 부진 부서 향후 대책 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회의를 통해 복합민원 처리 부서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한 처리 기간 단축, 사전심사청구제 활성화로 민원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신속한 민원처리 유도, 도시계획위원회의 개최 횟수 확대 등으로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복합민원의 신속, 정확하고 공정한 처리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으며, 앞으로도 원스톱 민원서비스에 대한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0일 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인의 위법 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 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민원담당 공무원이 위법적인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대응 지침을 숙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1시간 30분간 실시됐으며, 주요내용은 ▲민원인의 위법 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지침 ▲법적 대응 방안 교육과 ▲2024 공무원 친절도 평가 관련 안내 등이다. 시에서는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침임에도 단순 문서로 시달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어, 교육을 통해 필요한 부분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본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침을 숙지하고, 악성민원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현재 읍면동에 1대씩 지급된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를 내년도에는 민원창구 근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맞춤형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쾌적한 점포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6월 24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서산시에 소재하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시는 심사를 통해 약 93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의 지원을 받는 지역,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가맹점, 사치·향락업종, 최근 3년 이내 동일·유사사업 수혜업체, 휴폐업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세부 지원 내용은 △소규모 인테리어 개선(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입식 테이블 교체 등) △시스템 개선(소화·방범 설비, POS 시스템 신규 구매 및 설치 등)이다. 선정된 업체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는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를 초청해 7월 3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4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는 최재천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역임했다. 이번 서산아카데미에서 최재천 교수는 ‘다양성과 공존,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를 주제로 생명의 소중함과 공생에 대해 역설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 ‘아르떼 뮤직’의 색소폰과 피아노의 듀엣 연주가 준비돼 있다. 한편 서산아카데미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시는 7월 3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1층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재천 교수 초청 강연이 인간이 모든 생명과 공생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재천 교수는 ‘최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서산여행 YOU랑단 – 여름 관광지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서산여행 YOU랑단’은 서울 한강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서산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된 이색 홍보 마케팅이다. YOU랑단은 지난 4월 뚝섬 한강공원에서 진행한 ‘서산의 봄꽃 여행지’ 홍보에 이어 서산의 여름휴가 명소와 특산품인 팔봉산 감자를,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에게 홍보했다. 홍보는 전문 MC를 통해 ‘복불복 진검 뽑기 게임’과 ‘해누리, 해나리와 한강공원 피크닉 포토존’, ‘팔봉산 감자 10%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는 벌천포, 황금산, 삼길포항, 간월암 등 서산의 여름철 휴가 명소와 팔봉산 감자축제, 서산 6쪽마늘 축제, 8월 삼길포 우럭축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감자 1박스 10% 할인권을 제공한 프로그램은 서산의 특산품인 팔봉산 감자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한강공원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23회 팔봉산 감자축제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팔봉산 감자축제는 행사 첫날 비가 왔음에도 이틀간 3만여 명의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2억 8천여만 원의 감자가 판매됐다. 축제는 감자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 판매, 농특산물 즉석경매, 감자 이색게임, 감자골 노래자랑, 공연, 가마솥 찐 감자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어린이 체험존 및 냉매터널이 조성됐으며 더위를 피해 버블체험, 미꾸라지 잡기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팔봉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생활개선회 등 지역단체는 감자옹심이, 감자 버터구이, 감자샌드위치 등 감자를 활용한 요리를 판매해 방문객에게 먹는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팔봉산 감자는 서산 팔봉산의 사질 양토에서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며 “팔봉산 감자가 더욱 많은 분께 사랑받고, 이를 통해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21일, 공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29회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선수단 발대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바리스타, 그림,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word processor, 컴퓨터프로그래밍 총 6개 분야에 11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상복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귀한 시간을 내어 선수단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그동안 쏟았던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바리스타 종목에 참가하는 오○○씨는 “작년에 이어 바리스타 부분에 출전하게 됐다. 함께 노력해주신 선생님들과 관장님께 감사하고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제29회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중장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펼쳐진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23년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바리스타, word proc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지난 6월 20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읍지역사회 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로 위촉된 위원 1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하고‘23년도 사업결과 보고와 2분기 사업추진 사항 보고 및 하반기 사업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키 쑥! 건강 쑥!! 어린이 건강지원 등 기존 7개 사업 외에 하반기 사업으로 취약계층 노후 주방용품 교체‘ 바꿔드림‘, 대산우체국과 함께 하는‘안녕하신가영’ 등 7개 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기혁 민간위원장은“취약계층 발굴과 지역특색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 대산읍민 모두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여신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무더위를 식혀 주는 시원한 얼음 같은 존재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특설판매홍보관이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 광고해 고가에 판매하는 행위를 예방하고자 20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서산시 일자리경제과, 정신보건위생과, 서산경찰서가 협업해 추진됐다. 특설판매홍보관이란 방문판매업 중 하나로, 일정 장소에서 소비자에게 사은품, 오락거리 등을 제공하거나 홍보관, 떴다방, 체험방 등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 물건을 판매한다. 합동점검은 ▲판매업 명부 사업장 비치 여부 ▲판매 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서 교부 여부 ▲건강기능식품 및 의료기기 과대광고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시는 연중 수시로 합동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며 불법행위를 적발하는 경우 사안에 따라 수사기관 고발, 영업정지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식품과 의료기기 등이 질병치료에 특효가 있다는 허위·과대 광고에 속아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특설판매홍보관의 불법행위로 어르신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