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경상학부 국제통상학전공 4학년 문세이(23ㆍ여), 3학년 김채민(22ㆍ여), 2학년 김하늘 씨(22ㆍ여)는 (사)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KASPS)가 주최한 ‘제8회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운물류 및 관련 분야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총 20개의 논문이 출품됐다. 백석대 재학생들은 FTA 활용 우수기업의 발전 전략을 분석, 제안한 ‘(주)우리메카의 FTA활용을 통한 수출 다변화 전략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학생들의 논문을 지도한 경상학부 국제통상학전공 송선욱 교수는 “이번 논문발표대회를 준비하며 재학생들은 전공 능력과 실무 역량이 많이 향상되었을 것”이라며 “수상 실적은 추후 취업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으로 전공 관련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 경상학부는 경영학, 회계학, 국제통상학전공으로 이뤄져 있으며 △우량기업 분석 발표회 △무역실무 경진대회 △수출입 전략 경진대회 △국내외 현장학습(관세국경관리연수원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업보육센터는 4일 오전 11시, 천안과학산업진흥원 1층 중회의실에서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천안형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천안지역 특화 산업에 기반 한 양질의 창업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 모델 발굴을 위해 △천안형 지역정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형 창업 선도모델 발굴 △지역주체 연계 특화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기술지원, 장비활용, 자금지원, 투자유치 등 창업 지원 사업 연계 △산ㆍ학ㆍ연ㆍ관 및 자문단과 기능연계 협력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 황규일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창업 인프라와 내ㆍ외부 자원을 공유하고 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지원 체계, 창업 플랫폼으로 건강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와 적극 협력해 혁신적 모델과 성장성을 갖춘 천안 지역 ‘스타 벤처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가 속한 창업지원단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최우수 등급,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 A등급,
[천안=충남도민일보]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이일석)은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는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교육기관으로 전국에서 두개의 교육기관중 하나로 지정받아 해양치유전문가양성과정 교육을 단국대학교 천안캠펌스 평생교육원에서 2023년 12월3일부터. 2024년3월23일까지 1기 교육생 40명을 교육한다.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3회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성과포럼'에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11월 27~28일 동안 참가하여 4년간의 혁신적인 성과를 선보이고 지역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사례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산학협력의 성공 사례로 소개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충북대학교의 한상배 약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이뤄지고 있다. 한상배 센터장은 발표에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은 4년 동안 프로젝트랩, 산학융합 R&D, Bio-PRIDE 기업트랙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해왔다"고 소개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삼진제약과 노바렉스와의 협력을 성공 사례로 언급하며, 이들 기업이 약 300억원에 이르는 부가가치를 창출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들 기업은 2020년부터 충북지역혁신플랫폼과 함께 프로젝트랩을 구성하여 애로 기술 개발 및 R&D산학융합 기술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로써 삼진제약은 뇌전증 치료제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3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했고,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개발로 3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상배 센터장은 "지역과 기업 간의 협력이 강화되면서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경찰대학(학장 김수환)과 ‘학술 및 행정 분야의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29일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 이종원 학사부총장,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 고인석 법경찰행정학과장과 경찰대 김수환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교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학술 및 행정 분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학술, 정보, 교육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각종 교육, 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일구 총장은 “경찰대학은 수사와 안전 등 경찰업무 분야에, 호서대학교는 AI와 바이오, 디지털 금융 분야에 전문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서로의 전문성을 활용하면 지역사회 문제를 넘어 공공의 안전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유기적 협력체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찰대학 김수환 학장은 “호서대학교와의 MOU 체결은 두 대학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두 대학의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유관순연구소는 12월 1일(금)까지 교내 베데스다공원에서 ‘유관순 캐릭터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80여 점의 유관순 캐릭터가 전시됐다. 유관순 캐릭터 전시회는 ‘2023 유관순 바로알기’ 사업의 하나로 7월 12일(수)부터 10월 6일(금)까지 충청남도 소재 초, 중, 고, 대학생 및 동일연령 청소년, 일반시민, 개인으로 진행한 ‘2023년 유관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공모전에서는 강보은 씨(20ㆍ여)가 ‘사라진 독립선언문을 찾아라!’, 이현화 씨(20ㆍ여)가 ‘왜멸도사 유관순’으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창의성, 작품성 및 완성도, 활용성 위주로 이뤄졌다. 이번 공모전과 전시회는 유관순 열사를 다양한 캐릭터로 제작하고 MZ세대인 대학생과 지역 청소년이 유관순 열사의 독립정신과 자긍심을 다시 생각해보고, 느끼도록 돕고자 준비됐다. 백석대 박종선 유관순연구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아카이빙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유관순 열사의 서사적 가치와 역사적 자긍심, K-컬처의 뿌리이자 대한민국의 상징적 존재인 유관순 열사를 국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지난 24일 호서대 산학협력라운지에서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발전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 전문인력의 상호 교류, 교육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유망 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산학협력 사업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원교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및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천안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인성개발본부 백석휴먼인성혁신사업단은 24일 오전 11시, 교내 인성관 1층 로비에서 ‘육군 5군단 S-PIPES 인성교육 전담기관 지정’ 관련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5군단 조태호 인사과장, 임상우 주무관, 고태양 주무관, 백석대 백석휴먼인성혁신사업단 고영길 단장, 인성개발원 우종현 원장, 박은선 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석휴먼인성혁신사업단은 2023년 2월부터 육군 5군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입병 대상 ‘M.I.P(Membership, Identity. Pride) 공동체 가치교육’과 전역병 대상 ‘Social Being 교육(비전있는 군인, 주도적인 군인, 자발적인 군인)’을 120회 실시했다. 주최 측은 교육 전 대학의 ‘S-PIPES 인성 검사’를 용사들에게 시행, 분석결과를 제공하고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더욱 발전적인 방향 모색을 위해 주요 보직자들과 성과 평가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전입병 교육에 참여한 한 용사는 “인성교육으로 국민의 대표인 군인으로서의 자부심, 정체성을 찾게 됐고 함께 교육을 받으며 전우애도 깊어지게 됐다”고 소감을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현장 참석자와 온라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3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막식 및 1일차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모두를 위한 미래교육,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개막식,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박람회누리집(www.대전미래교육박람회.com)을 통해서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개막식은 대전출신 성악영재 강민성 바리톤과 김도연 소프라노의 예술공연을 시작으로 교육가족의 애국가 중창,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 및 대전시장, 구청장의 박람회 축하 말씀 및 메시지로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즐기는 교육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한 TED 강연에서는 고교학점제, 그린스마트 스쿨,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글로벌 현장학습 등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한 대전교육을 소개하였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 이하 HUSS)이 21일부터 선문대 인문관 강당에서 세 차례에 걸쳐 ‘디지털 사회뿌리, 찾아가는 인문학’을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지난 6월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에서 ‘위험사회’ 분야의 주관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선문대를 주관 대학으로 세종대, 순천대, 순천향대, 한밭대가 공동으로 ‘초연결 사회 문제해결 혁신(Pro-solving Innovater) 인문사회 융합 컨소시엄’ 사업단을 구성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정보화 시대에서 발견되는 현대 사회의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인문사회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열린 첫 번째 특강은 ‘디지털 시대의 자아’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하응백 강사와 민경혜 강사가 ‘AI시대와 인간-노는 인간, 유희하는 인간’과 ‘청년의 사랑과 미래’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했다. 두 번째 특강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문학’이라는 주제로 28일에 개최된다. ‘자기를 만들어 가는(Self-Fashioning) 힘’, ‘문학에 대한 오해들’의 주제로 여국현 강사와 황종권 강사가 특강을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학교기업 수바이오젠(대표 김병수)은 창업교육실습의 일환으로 진행한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특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에 밝혔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을 챙기는“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특강은 가을맞이 소풍간식이란 주제로 펫푸드 기초지식, 식품조리 등 이론과 △김밥 △짜장면 △초밥 △치즈 등 다양한 수제 간식을 만들어보는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펫푸드 특강은 건강한 영양간식을 제공하고 싶은 반려인부터 펫푸드 창업을 준비하거나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과 공주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반려동물실습동에서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2개월 동안 총 4회에 걸쳐 펫푸드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교기업 수바이오젠은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특강”프로그램이 무사히 성료돼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공주대학교 학생들의 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디지털새싹캠프사업단에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 프로그램은 디지털새싹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오는 12월 6일까지 총 15주간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 15일에는 ‘누리봇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누리봇 페스티벌’은 그동안 배웠던 교육내용을 공유하고 지역의 장애 및 특수학생들에게 다양한 로봇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페스티벌에서 장애학생들은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하는 레고, 완성형 로봇, 조립형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의 다양한 로봇의 조작 및 코딩으로 축구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원하는 로봇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또한 학부모들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장애학생의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천안시누리별장애인복지관 허성희 관장은 “장애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일상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것에 대해 호서대 AI·SW교육센터장 전수진 교수님과 학교밖융합교육사업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업보육센터는 창업교육센터,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15일 오후 2시, 천안 신라스테이 2층 연회장에서 네트워크 서비스 프로그램 ‘로컬 크리에이터X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난 7월 진행된 ‘로컬 크리에이터와 제조업종 스타트업 비즈매칭’에서 도출한 협력사업 수행 결과물을 공유하고 디자인ㆍ영상 창작기업의 사업수행능력 대내외 홍보,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천안시청,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 창업 유관기관들과 충남권 15개 대학 창업보육센터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 1부에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달콘텐츠 ㈜디자인공감, 미들그라운드, 프리젠, (수)상상 등 5개 업체가 참석해 협력사업 수행 결과물 발표, 성과교류, 기업역량 PR을 진행했고, 창업동아리 3개 팀이 AI 딥러닝 챗GPT 교육을 통해 도출한 영상 결과물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기관 및 기업과 로컬 크리에이터를 연계해 디자인ㆍ영상 작업물 제작 관련 1:1 상담 및 로컬 크리에이터 전시물 체험 등 네트워킹 교류회로 진행됐다. ㈜디자인공감 맹종인 대표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실내디자인학과가 한국실내디자인학회에서 주최한‘2023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장려상을 포함해 특선, 입선 등 16개 작품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술 변화에 따른 새로운 공간경험’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12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지난 11일 본선 작품에 대한 오픈 크리틱을 통해 최종 수상작이 발표했다. 호서대는 실내디자인학과는 장려상을 비롯해 특선 5팀, 입선 10팀 등 총 16개 작품이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4학년 김지웅 학생의 작품(지도교수 한태권)은 ‘트랜센던스(TRANSCENDENCE)’를 주제로 소재 및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패션산업의 빠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패션디자이너들의 업무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에서 출발하여 패션의 기본인 직조를 모티브로 밀도있는 다차원 환경을 조직하고 기술발전에 따른 새로운 기술과 업무환경에서의 경험을 연결하여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업무공간을 제안했다. 실내디자인학과 학과장 조은길 교수는 “우리 대학의 ‘할 수 있다, 하면 된다’의 벤처정신과 실내디자인학과의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감 있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5일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SBS 심성민 PD를 초청해 ‘성공한 스타들은 무엇이 달랐나?’ 박지훈 변호사를 초청해 ‘청년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법률’(오후 1시)을 주제로 백석다빈치아카데미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먼저 강단에 오른 심성민 PD는 “인기 스타들의 성공 비결은 우월한 외모와 특별한 재능뿐만이 아니다”라며 “코미디언이자 MC로 활동하고 있는 김모 씨는 엄청난 집중력을 갖고 있고, 독보적인 여성 솔로가수 이모 씨는 끊임없는 도전, 국민MC 유모 씨는 성실과 철저한 관리로 알려져 있다. 성공요인은 단순히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도 상통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토탈뷰티학과 1학년 이민서 씨(20ㆍ여)는 “평소 좋아하던 연예인들의 성공요인들을 들으니 더욱 관심이 생겼다”며 “앞으로 그들의 성공요인을 잘 분석해서 저 또한 제가 희망하는 분야에서 성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강연과 관련해 박지훈 변호사는 △교통사고 △성범죄 △녹음 관련 범죄 등 청년들이 접하게 되는 다양한 생활법률을 퀴즈와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2023학년도 2학기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1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공동의 발전’을 위해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최민기 특임 부총장, 홍성철 미래융합대학장과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고석희 의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호서대학교 본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성인학습자(만 30세이상)및 재직자(졸업후 3년이상 재직)에 해당하는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조합원에 대해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고등교육의 질적 향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민기 특임 부총장은 “이번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고석희 의장은 “조합원들의 교육기회 부여를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진학을 추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상호 교류 및 연구를 통해 조합원들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도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