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을 위한 대국민 인식조사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과 자율 설치 홍보시책 추진의 효과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기간 동안 국민 누구나 네이버 폼이나 QR코드(사진)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매월 5명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다양한 의견을 통해 더 나은 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식조사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백운산삼연구소 곽중원 소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6.25 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에 300만 원 상당의 산양삼 20본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시 보훈회관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자 열린 기탁식에는 곽중원 소장, 김낙영 6.25 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곽중원 소장은 “6.25 참전유공자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낙영 6.25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장은 “정성껏 기른 귀한 산양삼을 기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산삼연구소 곽중원 소장은 지난해 서산시청 사격팀에 21본의 산양삼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여를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양한방 진료, 구강검사,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농촌 왕진버스에 9천6백만 원을 투입하며, 올해까지 800명 이상의 시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첫 농촌 왕진버스는 20일 운산면으로 시작했으며, 대전대 한방병원 의료진 20여 명이 운산면을 방문해 고령 농업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운산면을 방문해 첫 사업을 시작한 농촌 왕진버스의 모습을 둘러보고 의료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의 안부를 챙겼다. 시는 농업중앙회를 비롯한 지역농협 4개소와 협력해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대산읍, 인지면, 팔봉면, 지곡면, 성연면 등에서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농촌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팔봉산 정상에서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이자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가로림만을 한눈에 담을 수 있게 됐다. 시는 1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해 해발 361.5m의 팔봉산 3봉 정상부에 안전데크를 설치하고 22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서산의 명산으로 손꼽히는 팔봉산은 1봉에서 8봉까지 이어지는 수려한 숲길을 갖췄으며 웅장한 경관을 연출하는 암석질로 이뤄진 1봉과 3봉에서 가로림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시는 이러한 팔봉산의 등산객 왕래가 이어짐에 따라, 증가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데크 설치를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 올해 6월 18일 완료했다. 설치가 완료된 안전데크는 24.5㎡ 규모의 공간과 계단, 안전을 위한 난간을 갖춰 산 정상의 높은 시야로 안전하게 가로림만을 내려다볼 수 있게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안전데크 설치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매년 사랑을 받은 팔봉산이 등산객에게 수려한 숲길과 가로림만의 경관을 더욱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팔봉산을 오르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문수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석남동)은 지난 19일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장에서 진행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6일차 일정에서 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서산시의 반려인구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반려동물 보호와 더불어 반려동물 유기와 유기동물로 인한 질병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반려동물 등록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문수기 부위원장은 “반려동물 중 동물보호법상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는 반려견에 대한 등록 의무기간을 정례화하여 등록을 장려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동물병원, 반려견 용품판매점, 미용실 등에 방문한 견주들의 리스트를 통해 반려동물 등록을 추진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서산시의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시 미등록 반려견은 참여를 제한하여 동물 등록을 유도하는 방안”도 제시하였다. 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문수기 부위원장은 축산과장에게 “반려견 인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동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추진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문화로 사회연대' 지역거점센터(서해안권)로 선정됐다. '문화로 사회연대'사업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지원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사회 차원의 문화적 돌봄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서산문화재단은 사업을 통해 참여자 발굴과 △사회적 교류 및 활동 공간 제공 △지역주민 관계망 형성 촉진 △지역 문화 자원을 통한 의미 부여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예방 및 사회통합 촉진 등에 나선다. 특히, 서산시는 농어촌과 산업단지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서산문화재단은 이번 지역거점센터 운영이 소외된 시민들을 사회적 관계망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심리적 지원을 강화하고, 문화적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사회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인 ‘공널러가유(제2191B10A-11137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드론과 스포츠인 축구를 접목한 드론 축구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 거주 초등학교3학년부터 6학년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5회기를 운영했으며, 마지막 회기에서는 드론 축구 대회까지 진행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이란 그 내용과 안전성을 국가가 검증한 프로그램으로 특히 ‘공널러가유’는 지난 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대국민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더욱 관심을 끌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오는 7월 6일에 실시될 다음 인증프로그램인 미니카레이싱 ‘드리프트(제2191A02A-10790호)’의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오는 7월 5일까지 제15회 충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소방서를 대표로 출전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참가 자격은 서산시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초등부 각 1팀(15~30명)이며, 참가곡의 경우 유치부는 소방동요(창작, 편곡 가능), 초등부는 자유곡(소방동요, 만화주제곡, 트로트 등 장르불문)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쉽게 안전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소방동요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가 20일 강평을 끝으로 12일부터 시작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강평을 통해 개선 및 보완 사항 등을 전달하고 종합 평가했다. 먼저 행복위 이경화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서산시가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집행부는 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과 개선사항들을 보완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위는 △시책 사업 홍보 역량 강화 △지방보조금 집행과정의 모니터링 강화 △신뢰받는 행정 절차 구현 △만족도 조사 실시를 통한 소통하는 행정 추진 △외부재원 확보 및 불용액 최소화 등 예산의 효율성 증대를 요구하며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종합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행복위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사업의 필요성에 따른 우선순위 선정 및 추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총력 촉구 △서산시자율방범대 운영의 개선 △서산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완섭, 장갑순)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연희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독사 관련 교육과 마음챙김을 위한 심리검사 실시 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나 이해하기 교육이 진행됐다.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의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굴과 고독사 예방'교육은 1인가구의 비율이 날로 증가하고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고독사와 관련하여 특징과 예방대책, 사례를 통한 대응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열린심리상담연구원 이분형 원장의 '에니어그램으로 나 이해하기'교육은 자신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함으로 자기돌봄을 통해 타인 돌봄에 기여할 수 있는 내적 성장을 위한 교육이 됐다.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갑순 민간위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위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민과 관이 협력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9일 해미국제성지와 간월암을 잇는 가로수길 조성 사업 1차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해미국제성지에서 간월암까지 가로수길을 연결하며, 시는 양대동 813-4번지부터 부석면 강당리 1535번지의 1차 구간 조성을 위해 기본·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시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9.6㎞의 1차 구간에 배롱나무 1천492주를 식재했다. 배롱나무에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100일간 화사한 백일홍이 피며, 부귀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시는 배롱나무 개화기간과 황금들녘 마라톤대회, 자전거·걷기 대회 등 행사와 시기가 겹쳐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붉은빛 아름다운 장관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차 구간까지 조성이 완료되면 해미국제성지부터 간월암까지 특색있는 꽃길이 연결돼, 각 종교를 잇는 화합의 길로서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걷고, 뛰고, 드라이브하고 싶은 아름다운 길로서 사랑받길 바란다”며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꽃나무를 통해 서산을 대표하는 드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19일 해미면 양림리 204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벼 건조·저장시설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해 9월 착공해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건립 현장의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받았으며, 공사 중인 주요 시설 등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사고 없는 건립을 당부했다. 해미농협 벼 건조·저장시설은 2022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총사업비 39억 7천만 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현재 공정률은 70%이며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해당 시설은 원료 투입구 2개 라인, 5백 톤 규모의 저장 사일로 4기, 대형건조기 3기 등이 설치되는 최신 건조저장시설이다. 시는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 농가의 벼 매입 및 경영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벼 건조․저장시설이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직 공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올해 본격 운영한 ‘기업애로사항 Clean 추진단’이 발품행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성큼 다가선다. 시는 기업애로사항 Clean 추진단이 올해 상반기 65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43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했으며 29건을 처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진단은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개설하고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한다. 시는 기업 현장에서 건의된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건의된 날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즉시 기업에 통보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기업의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은 현재까지 15개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져 생생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주요 해결 사항은 대산공장 밀집 지역 내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포장과 인더스밸리 내 태양광 설치를 위한 관리기본계획 변경, 인더스밸리 내 주차장 진출입로 개설 등으로 기업환경 향상부터 제도 개선까지 다양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9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중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12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사업 현장의 문제점과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산건위 소속 의원들은 자원순환과 소관의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지곡면 무장산업로 180-73)을 방문하여 ㈜에코솔루션 관계자로부터 시설 개요, 폐기물 반입량, 매립률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의원들은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침출수 관리, 에어돔의 안정성, 운영 매뉴얼 등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며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산폐장의 안전한 운영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관광과 소관의 운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운산면 용현리 산 8-60번지)를 방문하여 2km의 데크길 조성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개발 소외지역의 주민숙원사업 시행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인 만큼, 데크길이 완성되면 지역주민들의 서산시 홍보와 동시에 지역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농특산물 판매 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관내 저수지, 해일 위험지역 등 집중호우 및 대형 태풍 발생 시 침수 및 고립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시설물 등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산사태, 저지대 등 위험지역 현장확인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출동로 및 우회로 확인 ▲유사시 대응 체계 점검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풍수해 등 재난 발생 대비를 위해 수방장비 및 수난구조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신속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어울림실에서 ‘2024 특수교육지원인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특수교육지원인력 연수는 서산시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특수교육지원인력 60여명을 대상으로 원팀(One Team)으로 함께 걷기라는 주제로 긍정적 행동중재를 위한 지원방법과 원예 체험 힐링 연수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묵묵히 지원하고 애써주시는 특수교육실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특수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