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3일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직업교육훈련 ‘실버케어 사회복지 실무양성 과정’을 마무리하고 서산고용복지센터 직업교육훈련실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버케어 사회복지 실무양성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나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으로 4월 10일 개강해 6월 13일까지 진행됐다. 교육은 실버케어를 위한 인지 운동과 웃음 치료, 장기요양기관 현장 견학 등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과 직업 소양 교육 등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에 참여한 19명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그중 11명이 요양기관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 과정에 현장 견학 등 실무적인 내용이 많아서 취업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육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수료식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열정적으로 교육을 수강한 참여자 분들의 전원 수료를 축하드리며, 실버케어 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주시길 바란다”며 “구직여성과 구인 기업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야외활동이 많은 6월을 맞아 자전거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간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2만 7348건으로, 이 중 사망자는 387명, 부상자는 2만 9629명이 발생했다. 특히 6월에 자전거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오후 4~6시에 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이에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수칙으로는 자전거 권장 속도인 시속 20km 지키기, 주행 중 휴대전화, 이어폰 사용하지 않기, 음주 후에는 절대로 자전거 운행하지 않기, 안전모 착용하기, 야간 운행 시 야광띠 같은 발광장치 부착하기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자전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사고 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전거 이용 시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15개 읍면동 지역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5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단이 30개 종목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는 채점 24종목, 비채점 6종목 등 30개 정식종목으로 운영되며 골프와 배구, 복싱, 야구 등은 13일 첫날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또한 13일 오후 7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릴 예정이며, 시 홍보대사 조영구와 설수진이 진행을 맡아 오후 5시 30분부터 식전 공연이 시작된다. 개회식은 15개 읍면동 순회를 마친 성화가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선수단 입장식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축하 비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 시에서 220만 충남도민 화합의 장이 열리는 것을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15개 시군 선수단의 정정당당하고 열띤 승부로 노력의 결과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00여 명의 서산시 선수단은 채점 24종목, 비채점 5종목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서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전 학년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24 서산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고입 진학 특강을 개최했다.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산의 여러 학교와 지역을 찾아가며 진행되는 고입 진학 특강 프로그램의 1~2회차였던 이날 특강은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열린 특강에 70여 명의 학부모가, 서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오후 6시에 열린 특강에 4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우리 아이 꿈을 이루는 고등학교 진학과 공부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변화하는 교육·입시 환경 속에서의 고등학교 진학 안내, 학생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 방법 등 고입에 관련된 내용부터,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학습 지도는 어떻게 해야 할지, 학교 수업은 왜 중요하고 어떻게 수업에 참여해야 하는지 등 학습 지도에 관한 내용까지, 초‧중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업과 관련해서 가장 궁금해하던 것들을 다루었다. 한편 이번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2일 해미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학생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상반기 캠페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서산시 교통과,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충남녹색어머니회 서산시지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서산시지회, 해미초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학생과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준수하길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캠페인은 초등학교 7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올해는 이번 캠페인까지 총 6개소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캠페인 대상을 중고등학교 청소년까지 확대해 모든 학생층을 대상으로 캠페인이 추진됐다. 서산시 관계자는 “상반기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반기에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 운전자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확립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3일 푸르지오더센트럴 아파트 앞에 평면교차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시는 신설 장소 주변 교차로의 교통난과 아파트 진입 시 좁은 통로박스 통행으로 인한 교통사고, 보행 동선 단절로 인한 보행자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교차로를 신설했다. 시는 도로교통공단의 자문과 서산경찰서의 협의를 통해 지난해 11월 평면교차로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2월 착공해 6월 12일 준공했다. 신설된 평면교차로는 신호 3지 교차로로서 신호등 및 횡단보도, 좌회전 포켓차로, 우회전 전용차로 등을 갖췄다. 또한 시는 태안과 부석, 인지 방면 통행 차량의 신호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천사거리, 공림삼거리 교차로와 신설된 교차로의 신호 연동 체계를 구축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푸르지오더센트럴 아파트 인근의 교통난 개선을 위한 이번 평면교차로 신설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차로 개선 사업으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도시로 앞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2일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하루 앞두고 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10개 읍면동을 거쳐 중앙호수공원에 안치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산해미읍성에서 오전 10시 채화식이 개최됐으며, 첫 번째 주자가 성화를 들고 다음 날 개최될 도민체전을 향해 힘찬 질주를 시작했다. 성화는 해미면을 시작으로 고북면, 운산면, 음암면, 성연면, 지곡면, 대산읍, 팔봉면, 부석면, 인지면 등 10개 지역을 순회했다. 총 57명의 주자를 통해 읍면 지역을 순회한 성화는 오후 5시 중앙호수공원에 안치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10개 읍면 지역을 힘차게 질주했으며, 다음 날 5개 동 지역을 순회한다”며 “화합체전에 대한 시민의 염원을 담은 성화가 대회 마지막 날까지 힘차게 타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76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는 13일 오후 7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 오후 4시 폐회식까지 15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단이 30개 종목에서 열띤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2일 오후 부춘산 일원에서 청렴나눔동아리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되는 충남도민 체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일조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과 청렴 문화 확산 활동에 구성원들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12일 산사태 취약지역인 인지면 성1리 일원에서 ‘2024년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민, 유관 기관, 공무원,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대책 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하고 △상황 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과 상황전파 △주민 사전대피 등 산사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장과 자율방재단 등의 예찰을 통해 산사태 위기 징후를 파악하고 마을·차량 방송 등으로 상황을 전파했으며, 주민들은 이에 따라 신속히 대피장소인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또한 거동 불편자 등 대피 취약계층은 조력자를 지정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주민들 간 협조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산사태취약지역 73개소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여름철 산림 재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15개 읍면동 이·통장단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순회 교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부터 확대 적용됨에 따라, 농업과 제조업 등 영세 사업장에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업은 실외 활동 중심의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농작업 및 농기계 사고와 직업성 질환 등으로 매년 재해자가 증가해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시는 12일 음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단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11월까지 15개 읍면동 이·통장단의 교육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와 연계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 △사고 사례 및 예방 대책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중대재해예방 캠페인도 함께 추진된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면서 농업을 비롯한 각종 사업장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중대재해예방 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1일 해미국제성지 청년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가 관람객 7천여 명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열린음악회는 시민의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미국제성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해미국제성지 앞 청년광장에는 오후 1시부터 관람객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며 즐거운 기대감 속에 대기했으며, 행사장 입장이 시작된 오후 6시에는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는 아나운서 박소현이 진행을 맡아 가수 심수봉, 진성, 한혜진, 인순이, 바다, 노라조, 임태경, JD1(정동원) 등의 열띤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관람객은 열광의 박수를 힘껏 내보냈다. 시는 7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했으며, 많은 인파에도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20전투비행단,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자율방범연합대, 해병대전우회, 모범운전자회,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등 다양한 기관, 단체가 협업했다. 이날 촬영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따라 수난사고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난사고 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23년 수난사고 발생건수는 497건으로 최근 5년간 평균 468건과 비교하여 29건(5.8%) 증가하였으며, 그 중 여름철 기간(6 부터 8월)에 전체건수의 63%(314건)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수난사고 위험(침수)지역 발굴·관리 ▲안전시설물 점검 및 보강 ▲수난 구조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대응훈련 강화 등으로 대비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여름철 수난사고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침수 이력이 있거나 침수 우려가 있는 공동주택, 소규모상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수요를 조사했으며, 현재까지 8개소가 신청해 중 4개소는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사업은 신청자가 서산시 안전총괄과에 서류를 접수한 후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하면, 시는 현장을 점검한 뒤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은 단독주택, 소규모상가는 최대 3백만 원까지, 공동주택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설치비의 80%가 지원된다. 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추가로 추진할 방침이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장마철에 대비해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시민에게 설치비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무료 골밀도 검진사업을 6월 30일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골밀도 검진사업은 취약계층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뼈의 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를 지표화해 건강의 이상 여부를 파악하는 골밀도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수검자를 대상으로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을 안내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지역 병의원과 연계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골연화증,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에 효과적인 무료 골밀도 검진사업 대상을 6월 30일까지 유공자의 유족까지 확대해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확대 시행이 유족증 소지자의 대부분인 고령 여성에게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여성 건강지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검진 희망자는 대상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서산시 보건소에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보건소 영상의학실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시민이 지방세 고지서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를 모두 신청하면 최대 1천 원의 세액을 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전자 송달 또는 자동 납부 중 한 가지를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두 신청 시 1천 원의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지방세는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 등이며 7월 재산세 정기분을 공제받으려면 6월 30일까지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를 신청해야 한다. 전자 송달은 위택스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앱과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 카드사 앱, 금융결제원 등 13개 금융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동 납부는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를 이용하거나 거래 은행, 서산시 세정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종이고지서가 없는 전자 송달, 자동 납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전자 송달과 자동 납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청 사격팀이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의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사격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8개의 메달 중 7개는 남자 권총에서 획득한 것으로, 이번 대회에서 특히 남자 권총 선수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대회 첫날인 5일 소승섭·최보람·방재현 선수가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같은 종목 게인전에서 소승섭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며 메달 획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한 같은 날 박성현 선수는 10m공기소총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7일에는 방재현·최보람·소승섭 선수가 10m공기권총 남자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방재현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0일에는 최보람·소승섭·방재현 선수가 25m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최보람 선수와 소승섭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