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농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2024 자연치유도시제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1월 8일을 시작으로 1월 14일까지 7일간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와 제천족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유소년 학생과 생활체육 유소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화합의 행사로 전문체육 12개 팀 200여 명의 선수단, 생활체육 20개 팀 300여 명의 선수단이 전국 각지에서 제천을 방문한다. 스토브리그의 특성상 2024년을 시작하고 준비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합숙훈련을 실시하는 전지훈련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참가선수단은 대회기간 내내 제천에 체류할 예정이다. 스토브리그는 1일 5경기로 총 35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종별에 따라 엘리트클럽과 생활체육클럽 각각 전·후반제 또는 쿼터제로 진행된다. 시와 제천시농구협회는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과 지역농구 열기 조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계획했으며, 대회 홍보와 참가팀 모집을 위해 수개월 동안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전해진다. 제천시 관계자는“제천시는 지난해부터 단일팀에 대하여 전지훈련 유치를 추진해 왔던 방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제4산업단지(신동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선제 투자유치에 나선다. 시는 전략유치업종을 미래첨단 소재 산업으로 정하고, 이차전지 소재, 자동차 부품, 고부가 식품산업과 제약바이오 기업을 집중 유치 하고 미래 산업 디지털화의 기반 산업인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발전을 통해 기업 RE100(재생에너지 전기 100%) 및 ESG경영실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투자유치 목표액을 4조원으로 상향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유치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천시 투자유치촉진조례를 상반기에 개정하여 기업 및 관광분야 투자유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 유치 전략은 4가지로 제천 1,2,3산업단지 내 유휴부지 및 미분양부지를 적극 활용하여 대규모 우량기업 투자유치에 나서는 한편, 제천 제4산단의 선 분양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와 기업미팅, 투자기업 설명회를 통해 산업단지 조기 분양을 추진, 이를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여 투자유치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개별입지 공장 신증설, 관광 분야 등에 특화된 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국제로타리3740지구는 3일 새해를 맞아 제천시 저소득 노인 가구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50개를 후원했다. 이 날 후원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수 총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으며, 주변의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740지구는 78개 클럽, 3,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웃돕기 물품 기탁,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 남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월부터 제천시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야간 한국어 교실’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 2023년 9월 기준 제천시 거주 외국인은 2,067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 속에 낮에는 경제활동과 육아로 인해 한국어 교육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여 남현동 주민차지프로그램으로‘야간 한국어 교실’을 개설하게 됐다. 한국어 교육과정은 매주 2회로 초급반(월요일), 중급반(수요일)을 각 1시간씩 한글 읽고 쓰기, 회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세분화하여 운영하며, 교육진행은 한국어교원 1급 자격을 갖춘 전문강사를 중심으로 한국어교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맞춤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외국인 수강생 모집은 지난 2일 부터 선착순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초급반 10명, 중급반 10명)으로 오는 2월 5일 개강 예정이며 장소는 남현동 주민자치센터(제천시 의병대로29길 3) 1층이다. 남현동 관계자는“계속적으로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운영하여 향후 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립도서관은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갤러리 더 맵시 제44회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최화연 작가의“기억의 습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회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화연 작가 전시회는 제천시립도서관에서 열린 갤러리 더 맵시 32번째 초대전(반향미·김경미·최화연 작가)에 이은 두 번째 작품전시회로 이미 우수한 작품들을 선보여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제천시립도서관은 2013년부터 ‘갤러리 더 맵시’를 개최하고 매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도서관을 시민과 지역작가들의 소통공간으로 조성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작품들은 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되며, 관람 문의는 제천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250명(실과소 160명, 읍면동 90명)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 가구 합산 재산액이 4억 5,300만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접수 가능하고,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본청 선발자는 오는 2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관내 64개 사업에 배정되며 65세 미만인 경우 주 30시간, 65세 이상인 경우 주 15시간 근무한다. 또한 최저시급 9,860원 기준의 근무임금과 출근일 기준 일 5,000원의 부대비, 주휴 및 유급연차 수당, 4대보험 가입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중도 포기자의 참여 제한 기준을 신설하는 등 사업 참여 자격이 되는 모든 시민에게 참여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 신속허가과는 지난 2023년도 6개 분야(공장등록, 사전심사, 개발행위, 건축신고․허가, 농지관련, 산지관련)의 유기한 복합민원에 대하여 민원의 만족 여부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민원 만족도 조사를 최근 실시했다. 이번 설문은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도, 담당직원의 친절도, 민원처리 개선사항 및 의견 등의 항목으로 실시됐으며, 인허가 복합민원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조사결과 신속도 부분에서는 89%(매우 그렇다 64%, 그렇다 25%)가 처리기간 등에 만족했고, 공무원의 친절도는 응답자의 95%(매우 그렇다 76.5%, 그렇다 18.5%)가 담당 공무원이 친절하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전반적인 신속허가과의 민원처리 만족도는 90.1%(매우 만족 69.1%, 만족 21%)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대비 0.7% 상승한 수치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속허가과는 설문조사 내용을 분석하여 잘된 점은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고 개선의견과 불만족 의견에 대해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지난해 추진한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공모전에서 우수한 운영 공적으로‘제천문화재단 소속 최순주 영상미디어팀장’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은 충북 도민의 인생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역사기록물로 보존 및 후세에 인생기록 문화유산으로 전승하는 사업으로, 문화재단은 제천 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총 9개의 작품을 수상했고 이중 제천시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5개 작품이다. 지난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제천시민의 삶을 기록하고 영상 아카이브를 구축함과 동시에 지역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공동체 의식 부흥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제천문화재단은 이번 계기를 통해 교육 및 제작 전문 강사 양성을 시작으로, 총 9회차 교육을 통해 삶의 애환이 담긴 146편의 영상자서전을 제작 완성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추진해 온 이번 사업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다시 한번 시민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제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29일 제5기 마을세무사로 송종기 세무사, 김건중 세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이며,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에 대한 세무 상담을 지원한다.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농어촌주민 등 경제적 이유로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173건의 상담을 해왔다. 한편, 세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마을세무사에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2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전국적으로 빠른 속도 확산하고 있어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방역대책으로는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행정명령·공고 및 가금농장 방사 사육금지를 시행 중에 있으며, 읍면동 가금전담관 8명을 활용하여 중요사항마다 가금농가에 직접 전파하고 있다. 또한, 가금농가가 입식·출하 때마다 사전 신고를 하도록 하고 축산차량이 거점소독소를 경유하면 발급되는 소독필증을 직접 확인하는 등 농가 자체 방역의식이 향상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AI 인증 소독약품 1톤을 공급하여 농가 스스로 소독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한편, 시 담당자는 “H5N1/H5N6형 두가지 바이러스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고 확산속도가 빠른 만큼, 농장에서의 철저한 자체 방역수칙 준수(행정명령·공고 준수, 농장 4단계 소독 등)만이 가축질병 피해를 막아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내의 미세먼지 발생 빈도를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공공분야 선제감축 및 취약계층 건강 보호 부문, 산업·발전 부문 등 더욱 강화된 분야별 세부 이행 계획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으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기간에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부문별 대책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위한 조치로 차량 밀집 지역 공회전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여부도 확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100억 이상 관급공사장 및 자발적 협약 체결 민간공사장에 투입되는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하고, 민간 감시원 운영을 통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행위 단속, 영농잔재물 불법 소각 점검, 건강 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집중 점검 및 관리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량통행이 많은 의림대로를 집중 관리 도로로 지정하고, 살수차 및 노면청소차를 통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지역자활센터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동절기를 맞아 29일 충주댐 주변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지역자활센터에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충주댐 주변지역 어르신 54세대에게 극세사 카페트를 전달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제천지역자활센터장 장영주는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한파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외롭고 힘겨운 시간을 보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원하다“ 면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물품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고 밝혔다 제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지원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독거노인 등 생활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생활도우미지원·반찬지원·방역지원·두유안부지원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2024년 새해 첫 근무일인 1월 2일 김창규 제천시장이 제천시청 직원에게 직접 떡만둣국을 배식하며 직원들과 함께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제천시청 구내식당에서 300인분의 떡만둣국을 상근 직원에게 배식하며, 직원들과 새해 첫 인사를 나누며 각종 현안사업과 민원 업무 등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배식을 마치고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떡만둣국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김창규 시장은 “제천시청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에 열심히 임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제천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도 농촌지도사업을 오는 1월 31일까지 신청 및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상저온·가뭄·장마등 기후변화 대응과 국내육성 우수 신품종 지원, 이색 과채류(듸냐) 생산, 농촌 복지 및 가공사업등 농가신소득 창출과 안전 영농 생산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시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식량작물 11분야, 원예·축산·특작 25분야, 인력육성 2분야, 농촌자원 6분야, 농업인 상담소 4분야로 총 48분야 110개소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특수미 생산 가공단지 조성 ▲기후변화대비 밭작물 안정 생산시범 ▲이색 과채류(듸냐) 생산 ▲미래형 사과 다축재배 ▲신품종 국산 감초 원료 안전공급 모델구축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사업등이 있다. 시범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상담소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사업 신청에 대하여 궁금증이나 문의사항이 있을 시 제천시농업기술센터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1월 11일부터 1월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품목별 교육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요즘 대두되고 있는 기후문제와 6차산업에 대비한 치유농업에 관한 실용교육, 작물별 신기술, 신품종 소개, 미생물 활용 방안, 병충해 예방 등 다양한 전문교육을 편성해 수강생들의 교육 선택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특히 11일. 첫 강의는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남재작 박사의 ‘기변화와 식량위기, 그리고 농업이 직면한 변화’란 주제로 실시하며, 최근 농업기술센터내 개장한 아열대스마트농장과 연계하여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 앞장설 계획이다. 1.22. 에는 약초의 도시답게 감초(원감) 산업화에 대응한 “감초에 체험이라는 옷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케어팜 김태준 박사의 강의를 마지막으로 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강의자료와 농가경영일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표는 제천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전동 도시재생 사업지역에 8억원(국비60%, 도비10%, 시비30%)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스마트 기술 지원사업은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주 여건 개선으로 도시재생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청전동 사업지역에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환경·안전과 관련된 스마트 시설(스마트 쓰레기 분리수거장, 스마트 폴)이 설치될 예정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분리수거장 운영 효율성이 증대되고 좁은 골목길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어두운 밤길 밝은 거리 조성 및 빛 공해를 예방하여 주민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든 현장 시설물은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원격 및 자동 운영되며 현장의 데이터는 실시간 수집되어 향후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스마트한 도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 관계자는 “정보통신 기술의 적용을 통해 스마트한 정주 환경 개선으로 조금이나마 주민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며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