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31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빗물받이 정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서산시 건설도시국, 서산시와 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가 참여해 총 70여 명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저지대 및 침수 취약지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주변 낙엽 및 담배꽁초 등 이물질과 흙, 모래 등을 제거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본격적인 우기을 앞두고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관련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빈틈없는 청소대책을 세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빗물받이에 불편 사항이 있는 경우 서산시 도로과 도로보수팀에 접수하면 되며, 시는 접수된 순대로 빗물받이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고향사랑기부 시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한 결제 방식 도입을 건의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31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열린 제4차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도입’을 건의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재정 확충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려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그러나 성과는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제도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문화 정착과 기부 행위 활성화를 위해, 기부 방법의 다각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크다”며 “사용자가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다양한 결제 방법 발굴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건의 배경을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연간 신용카드 포인트 발생액은 3조 3천264억 원 규모로, 1천억 원의 포인트가 유효기간인 5년 안에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한다. 이 시장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사용자의 기부 편의를 적극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문수기 의원이 지난 30일 대전 KBS1 라디오 5시N 대.세.남 시사 프로에 출연해 서산시의 ‘예천지구 공영주차장(가칭 초록광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문수기 의원은 최근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의 이견이 엇갈리고 있는 초록광장 조성사업에 대해 “초록광장 자리는 원래 서산중앙도서관 건립 예정지였다. 민선 7기때부터 진행해오던 사업이었기 때문에 꽤 오랜시간 행정력과 예산이 투입돼 왔다”면서 “올해 12월 준공예정으로 삽만 뜨면 될 일이었지만 해당지역이 유흥업소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도서관이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전면 백지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수기 의원은 “현재 시가 홍보하는 초록광장은 유료주차장을 짓는 사업이다. 지방재정법상 시 재정을 투자하는 사업 예산 편성은 중기지방재정계획과 투자심사 결과를 근거로 해야 하는데 이 두 가지 근거 없이 예산을 편성하고 시의회를 통과한 사업이었으며, 당시 명칭은 초록광장 주차장 조성사업이었다”라며 “당초 예산안 심사 시 총사업비는 659억 원이었으나 설계용역 예산 28억 원이 통과된 이후 기본용역 결과 488억 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화재 시 대피에 취약한 장애인의 인명피해 감소를 위해 대피요령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장애인 사상자 수는 비장애인 사상자 수의 2.2배에 달해 대피요령에 대한 숙지가 절실히 요구된다. 화재 시 장애인 대피요령은 다음과 같다. 시각장애인은 ▲크게 소리를 질러 주변에 도움을 요청 ▲물건이나 주변 시설을 두드려 소음을 내어 응급상황 알리기 ▲한쪽 벽이나 이동 손잡이 등을 이용해 대피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은 채 낮은 자세로 계단을 통해 대피한다. 청각장애인은 ▲평소 활용 빈도가 높은 장소에 시각경보기 설치 ▲119신고 앱을 통해 119 신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감싸고 낮은 자세로 피난유도등의 불빛을 보고 계단을 통해 대피한다. 거동불편 장애인은 ▲호루라기를 불거나 소리를 질러 보호자 또는 주변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또한, 119신고 시 음성통화 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나 애플리케이션(앱), 119누리집, 영상통화 등 다양한 매체로도 신고가 가능해 사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서 30일 모내기를 위한 평탄화 작업 중인 농경지에 백로와 왜가리들이 날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평탄화 작업으로 땅속의 미꾸라지나 곤충이 노출되면 이를 사냥하기 위해 평탄화 작업 중인 농기계 근처로 몰려든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3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서산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식품 가공전문가, 벼농사 관련 농업인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서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해 서산 쌀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지역 농업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용역은 ㈜아이앤비솔루션즈가 맡았으며, 착수보고회를 통해 쌀의 가공 기술 현황과 개발 전략에 대해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서산 쌀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컵 누룽지 등의 가공기술 개발 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단계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산 쌀의 우수성을 최대한 활용해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성공적인 용역으로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농업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중간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30일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서령고등학교 지역조사반 동아리 학생들이 읍내동, 동문동 등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서 교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학생들의 사전 질문을 통해 서산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을 공유한 후 설명과 현장 체험 등을 통한 답변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재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읍내동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동문동 율지로 주민활력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읍내동과 동문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견학했으며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축된 읍내동 43통 소통 공간에서 구체적인 사례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읍내동과 동문동에 많은 사람이 찾아 더욱 활력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길 바란다”며 “다른 도시재생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지역의 명문고인 서령고등학교 학생들 방문을 환영하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동문동 303번지 일원 노외주차장을 대규모 공영주차타워로 건립하는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건립사업’이 6월 첫 삽을 뜨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2021년부터 편입토지 매입, 건축 인허가, 실시설계를 추진해 왔으며, 시공사 선정을 위해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해 6월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연 면적 4985㎡, 지상 2층(주차 3층) 규모로 친환경 차량용 10면을 포함한 222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하며, 기존 노외주차장 대비 137대의 공간을 추가 확보한다. 시는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도비 총 60억 원을 확보했으며,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140억 원을 이번 사업에 투입한다. 공사 중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2025년 6월까지 신속하게 준공을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제1호 공영주차타워로서 원도심 일대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5월 29일 농업기술센터 제2강의실에서'농가형 가공상품 소비자 패널 교육 및 가공상품 반응조사'를 소비자 패널, 가공상품 생산농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 농가형 가공상품의 소비자 기호도를 파악하여 가공상품의 개발 방향과 품질을 개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소비자 패널에게 기호도 평가 방법을 교육하고 이후 교육을 통해 학습한 평가 방법을 바탕으로 농가형 가공상품 9품목에 대한 실제 반응조사를 실시했다. 서산시 시민으로 구성된 농가형 가공상품 소비자 패널 20명은 이날 가공상품 생산농가 9개소가 선보인 생강청, 흑편강, 누룽지 강정 등 9품목에 대해 각 제품의 맛 수준, 상품성, 품질수준 등 시장성을 고루 평가했다. 서산시는 반응조사 결과를 토대로 농가형 가공상품의 품질 개선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자 의견 수렴과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찾는 상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관내 농가형 가공상품 생산 농가들이 제품을 개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 주택과에서는 신뢰받는 주택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주택과 청렴DAY(청렴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29일 청렴의 날을 맞이해 직원들은 스스로 청렴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자체 청렴 목표를 수립했으며, 연말에는 한 해 동안 실시한 청렴 목표 달성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매월 청렴의 날 운영 시 직원 참여 청렴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신철호 주택과장은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청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주택과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과에서는 매월 청렴의 날 운영,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한 건설현장 만들기 등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수석동에서는 청백리 정신 계승과 청렴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5월 29일 수요일 수석동 청렴 문화 답사기를 추진했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인 고불 맹사성 선생의 맹씨행단과 고불 맹사성 기념관이 있는 충남 아산시를 방문하여 맹사성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배우고 후대로 전해 내려오는 수많은 청렴 이야기를 가슴속에 새기며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숙 수석동장은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인 맹사성 선생의 기념관과 맹씨행단 견학을 통해 청백리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수석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석동에서는 분기별 청렴의 날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추진, 청렴 도서 독서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수석동, 행복한 수석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한국예총 서산지회 한용상(지회장) 5월 25일 서산시 팔봉면 폰타나리조트에서 2024년도 서산예총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예술인의 화합과 소통. 단합을 통하여 7개 회원단체 조직 구성원들의 일체감 조성으로 제17회 충남예술제와 제24회 서산예술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역예술발전에 기여하고 품격있는 문화도시 육성을 위한 자질 향상을 위한 행사로 추진했다. 금번 행사에는 이완섭시장. 김맹호서산시의회의장. 성일종국회의원. 김옥수도의원 안원기. 조동식. 안동석시의원 백종신 서산문화원장 임진범 문화재단대표이사 등 문화예술단체장과 예술종합하교 성기숙교수외 회원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발전에 공헌한 회원에대한 표창과 예술인 자질 향상을 위한 조규선 전 시장의 〃나에 삶과 예술-개구리의 보호색을 아는가〃 특강과 이창희 강사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운동장에서 이수혁진행자 참석한 회원간 청. 백운동회도 함께하여 참석한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서산시장 표창에는 미술협회 이미향. 연극협회 김수란. 음악협회 이지영과 서산시의회의장상에는 국악협회 남미영. 사진협회 임현숙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안원기 의원은 29일 서산농협 소회의실에서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과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농작업지원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촌복지인력팀장으로부터 2024년 농작업지원단 사업개요와 운영절차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짚어보고 현실성 있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산농협 관계자와 임원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안원기 의원은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규모별 맞춤형 농작업지원단을 육성하여 운영하고 있음에도, 지원 제외 농가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서산시의 농업발전과 농업인 실익 제고 마련을 위해 현실성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농작업지원단의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의 어려움을 알리고 근본적인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며 관내 권역별로 농작업지원단의 지원 편차가 있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작업지원단은 충청남도 14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나들이객 증가에 따라 오는 7월 31일까지 휴양‧숙박시설 화재예방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년) 충남 도 내 펜션 화재 발생건수는 30건으로, 화재원인은 부주의 12건(40%), 전기적 요인 10건(34%), 원인미상 7건(23%), 기계적 요인 1건(3%)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펜션 등 농어촌 민박시설 대상 화재안전조사 및 특별점검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화재예방 홍보 ▲주말 성수기(휴가철, 공휴일) 취약시간대 순찰 강화 등을 추진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시민과 서산시를 방문하는 여행객 모두가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숙박시설 관계자는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소방본부가 어르신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제2회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서산소방서 운산면 노인회 “댄싱퀸”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난 2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경연 대회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권혁민 소방본부장, 예선을 통과한 16개 참가팀과 응원단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경연은 만 65세 이상 도민 5명으로 구성된 1팀이 5분 동안 짧은 연극 형태로 심폐소생술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쳤다. 서산소방서 대표로 운산면 노인회 “댄싱퀸”팀(박태자, 김지현, 윤완영, 김승환, 김계월)은 한 조를 이뤄 한 달 동안 경연 대회를 준비하며, 소방서장 및 그 외 관계자 등 아끼지 않는 응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했다. 아울러, 김상식 소방서장은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신 운산면 노인회 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어르신들이 심정지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선수단이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에서 48명이 참가하여 금1, 은2, 동5 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서산 학교체육의 위상과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는 그동안 교육지원청과 시체육회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출전 학교들의 꾸준한 우수선수 발굴육성 등의 유기적인 협조로 이뤄낸 성과이다. 대회 첫날 육상 멀리뛰기 종목에서 이승아(서산여중)의 메달을 시작으로 서산여중 사격부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둘째날 씨름종목에서 인지초등학교 성진현, 유지용이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위현준(서산중)이 은메달을 획득하여 2년 연속 메달획득에 성공했다. 셋째날에도 서령중학교 카누부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카누 명문임을 입증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그동안 학교 및 훈련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선수들을 비롯해 늘 묵묵히 선수지도에 최선을 다해온 지도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