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밀알한마음쉼터는 27일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이용자, 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송년회’행사를 개최했다. 마술쇼를 시작으로 시상식, 2023년 사업 보고, 난타 공연, 연극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밀알한마음쉼터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협력과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애인 거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따뜻하고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며 2023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송년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호협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거주자들에게 소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소외 없는 건강복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사)무궁화복지월드 제천권 봉사단은 27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의 삶의 질과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대상자 선정 및 지원, 각종 복지 자원 협력, 행정적 지원 등 사항 등이 있다. 협약식 후 제천시 저소득 가구를 위하여 520만원 상당의 김치 25박스 및 반상기 세트 160개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정성희 제천권 봉사단장은 “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며 “ 앞으로 제천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무궁화복지월드는 아동에 대한 인식개선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사업, 교육문화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 식품명인 제52호 이연순 대표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년 대한민국 한류대상’시상식에서 전통문화대상 한식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이 주관하고, 국회문화관광위원회가 후원하며 다양한 한류문화컨텐츠 부문에서 전통문화보전 및 문화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로 이번이 11회째를 맞이했다. 식품명인 제52호 이연순은 2013년 떡류(승검초단자)를 품목으로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을 받았으며 현재 이연순 향토음식개발연구원을 운영중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강의활동 및 지속적인 전통식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전통식품 활성화 및 우수한 한류전통식품을 세계속에 알리기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연순 대표는 “한류문화대상 한식부분에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나라 전통식품을 알리고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맛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민간 사무국 개소 이후 5년 만에 기부금액 등 운영전반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2018년 12월 민간 사무국 개소 이후 5년이 경과된 시점에서 개소 이전 5년간 실적을 비교한 결과 출연금은 0.7배 감소했지만 기부자와 장학생수는 3배 증가했고, 기부금액과 장학금 지급액은 2배 증가했으며 재단 홍보 기사는 4배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5년간 주요 업무 실적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과 3년 연속 출연기관의 장 경영실적평가를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으며 5년간 출연금은 0.7배 감소했지만 기부건수는 876건에서 2,768건으로 3.2배 증가, 기부금액은 7억8천2백만원에서 15억4천5백만원으로 2배 증가했다. 또한, 장학생수는 1천151명에서 3천728명으로 3.2배 증가했고, 장학금 지급액도 15억5천8백만원에서 36억2천3백만원으로 2.3배 증가했으며, 지역인재육성사업으로 2018년 기준 2건에 3천5백만원 지원했던 사업이 2023년에는 5건에 1억5천만원을 지원해 각각 2.5배, 4.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의 새로운 특산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천 얼음딸기를 활용한 선물·기념품 개발사업이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27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제천 얼음딸기를 활용해 개발중인 딸기빵(테린느), 딸기 초콜릿, 딸기샌드 등 3종의 개발 상품이 공개됐다. 사업자로는 제천맛집 2기에 선정된 베이커리 카페 부성당(대표 임정희)이 참여했다. 딸기빵(테린느)은 부드러운 식감의 쿠키와 딸기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고급 디저트로 딸기 모양으로 표현해낸 금번 연구개발 사업의 대표 메뉴다. 슈가파우더로 제천 10경 캐릭터를 담아낸 얼음딸기 생초콜릿과 생딸기칩을 박아 팬케이크 형태로 구현해 낸 얼음딸기 샌드도 눈길을 끌었다. 제천시는 2024년 1월 용역 완료 후 고도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설 전후 대중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0개입 기준 2만원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적인 선물용품의 부재로 관광객의 소비·낙수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점을 해소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라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 또한 제천 딸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청 10개 부서 44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제천시 규제개혁 TF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17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조성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타 기관의 규제개혁 우수사례 및 우수시책 등을 벤치마킹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으로 친환경 미래교통 기반 마련을 위한 ‘가로등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 도입 사례(서울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내 상생협력 상가 조성 관련 사례(평택시)’ 등 지역 성장 잠재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수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역 핵심규제의 발굴과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규제혁신 동력을 강화하고자 2022년부터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규제개혁 실무협의체인 규제개혁 TF(10개 부서/27개 팀)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규제개혁 TF 부서원을 중심으로 규제개혁 역량 강화와 함께 조직 내 규제개혁 마인드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창의적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4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심사·선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로 선정된 정보통신과 하기삼 주무관은“지역의 현안 문제를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실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다”라는 주제로 시멘트 공장 주변 마을의 대기환경오염 및 대형차량으로 인한 문제를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디지털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환경, 안전, 건강 분야별로 개선을 추진했으며, 이와같은 적극행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 밖에도‘우수’에는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를 추진한 건축과 김낙중 주무관이, ‘장려’에는 숏폼(short-form, 길이가 짧은 형태의 영상) 공모로 수요자 중심의 제천시 홍보물을 제작한 홍보학습담당관 김호 주무관과 민관협력을 통한 친환경차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오는 2024년 1월 1일 희망찬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 300여명과 함께하는 2024년 새해맞이 시민화합 행사를 개최해 다가오는 새해 민선 8기 3년차‘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힘찬 도약을 알린다. 제천시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인 박달재 목각공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고 13만 제천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제천시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7시, 백운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퓨전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해맞이 카운트 다운, 청룡 애드벌룬 날리기, 일출 감상 및 성악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 일출시간(07:41분 예정, 한국천문연구원 자료) 시는 예정된 인원보다 인파가 몰릴 수도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청 직원들을 비롯한 안전요원과 응급구조사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하여 사전에 행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파로 인한 시민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철저한 사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실현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 가운데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민선8기 투자유치 1조 5,328억원 달성으로 1,372명의 일자리 창출 ▲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로 ‘스포츠의 메카’로 도약 ▲경로당 점심제공지원 및 노인일자리 창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제4산업단지 1,245억원의 시설공사 투자협약 체결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착공을 통한 제천이전 본격 추진 ▲재외동포지원센터 개소 및 고려인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 행안부 인구정책 모범사례 선정 및 특별교부세 확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최종 승인으로 천연물산업 중심지 도약의 계기 마련 ▲고암천, 장평천, 하소천 둘레길 및 전국 최장거리 무장애나눔길 조성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전국 걷기 좋은 명품숲길 20선 선정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 수 역대 최다 달성 및 경제활성화 기여 등이다. 이 외에도 주요관광지 방문객 수 도내 1위, ESG행정평가 도내 1위,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이전,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 투자협약 체결, 제20회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충청북도체육회는 지난 26일 청주 S컨벤션에서 2023년 충북체육을 빛낸 각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해 충북체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천시는 5개 시상부문에 선정되어 2023년 충북체육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제천시농구협회 강중식회장이 생활체육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우수동호인클럽에 제천FC, 지도부문 우수지도상에 한상구 제천제일고등학교 감독이 수상했다. 또한, 제천시체육회 진주용 부회장이 충북도의회 의장 표창을 제천시축구협회 최병준 사무국장이 충청북도교육감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시상식에 함께하여 각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제천시 수상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천시협의회는 최근 제3대 협의회장으로 김상연(63・사진) 회장을 선출, 제2대에 이어 제3대 협의회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협의회장의 직무를 수행, 임업인의 안전한 임업활동과 높은 소득창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상연 회장은 국민의 소득향상과 기대수명 증가로 건강과 삶의 질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정 제천의 산과 들에서 자란 임산물과 약초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제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야생화 재배기술 무료교육 △임산물의 공동마케팅에 의한 유통・판매 △산림자원의 관광 상품화 △선진지 견학의 기회 확대 △귀산촌 경험담 나누기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제천시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임업후계자”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제천임업후계자협회로 연락 바란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한건설협회충청북도지회 제천시협의회는 2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천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광 회장은 “올해는 유난히 추운 날씨와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달된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부 문화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정성과 사랑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천시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체육회는 겨울철 동절기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하고자 오는 2024년 1월 2일(화)부터 1월 28일(일)까지 초록길광장 자전거체험센터 일원에서 추억의 얼음썰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얼음 썰매장은 지난해‘하소천 얼음썰매장’의 추억을 되살려 제천시 청전동 335-4번지 약 700평 규모의 의림지뜰 친환경필지 일부를 임대하여 조성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매주 월, 화요일은 재정비 차원에서 휴장하고, 18세 이하 유·청소년은 무료, 성인은 2천원의 이용료로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팽이, 나무썰매, 플라스틱썰매, 그 외 ‘제제와 천천이’포토존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먹거리 부스와 같은 쉼터 공간도 마련한다. 체육회 관계자는 “썰매장은 얼음을 유지하기 위한 별도의 인공장치 없이 운영되므로 기온 상승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추운 겨울 아름다운 추억 쌓기 좋은 제천에서 겨울철 야외활동 및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12월 28일부터 1월 11일까지 환경사업소 부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천남 파크골프장의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제천시 환경사업소는 혐오시설(공공 하수처리 시설)로 인한 환경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제천시민들에 대한 보답 차원으로 환경사업소 인근에 최근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설치할 계획 중에 있다. 그러나 최근 악취 등으로 이용객 저하 및 민원 발생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간혹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가장 불편을 겪고 있는 인근 지역 주민과 제천시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여론은 긍정적이나, 다수의 시민 의견 수렴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시민들께서는 천남 파크골프장 조성 선호도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28일부터 1월 11일까지 제천시청 홈페이지 팝업창이나, 제천시 카카오톡 및 제천시 공식 SNS, 설문조사 URL 주소로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예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체험교실’은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의림지 역사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 나전칠기 장신구 만들기 ▲ 코드백 만들기 ▲ 전통매듭 팔찌, 목걸이 만들기 ▲ 아담꽃비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하루 2회(1회: 13시~15시/2회: 15시30분~17시30분)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어린이 동반 가족으로, 회차당 보호자 포함 30명 이내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당일 박물관 관람권 지참 시 무료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혹은 박물관 SNS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현재 접수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평소 체험해보고 싶던 공예체험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질 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9개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 비만예방사업 부문에서 ‘건강한 돌봄 놀이터, 모바일헬스케어사업’으로 ▲ 감염병 대응 부문에서 충북 최초로 역학조사관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여 유공 표창을 받았고, ▲ 건강증진사업 부문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정신건강분야도 놓치지 않고 ▲ 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 표창을 받았다. 충청북도로부터 ▲ 치매관리사업 부문에서 치매조기검진에서부터 치료비지원, 치매예방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 자살예방 성과평가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고, ▲ 결핵관리사업 부문에서 ONE-STOP 결핵관리 서비스사업을 추진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 2023년 충북지역 암 관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 환자관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에서 ‘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