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오는 2026년 장항선 전 구간이 복선전철로 변신한다. 장항선 개통(1932년) 94년 만에 단선에서 복선으로, 디젤에서 전철로 업그레이드되며 환황해권 중심 도약을 위한 또 다른 디딤돌을 놓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항선 보령 웅천역∼전북 군산 대야역 39.9㎞ 구간 복선전철화가 최근 기획재정부 ‘총 사업비 조정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은 지난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단선전철로 계획됐다. 도는 이 구간만 단선으로 남을 경우, 서해선 및 석문산단선 운행 시 선로 용량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운송 속도도 떨어져 전체 사업 효과를 반감시킬 수밖에 없다고 보고, 지역 정치권 등과 함께 복선전철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이번 기재부 총 사업비 조정 심의에서는 웅천∼대야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비 1498억 원이 증액 반영됐다. 이에 따라 아산 신창에서 대야까지 118.6㎞ 구간에 대한 복선전철화 사업은 2026년까지 총 1조 32억 원을 투입해 완료한다. 도는 장항선 전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서천 장항역에서 서울 영등포역까지 이동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도민 100%에 ‘상생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 대상에서 빠진 26만여 명에게 1인 당 25만 원 씩 11월부터 지원을 추진, 선별 지급에 따른 불균형·불평등 해소에 나선다. 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상생국민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도민들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등 9개 시군 시장·군수, 10개 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 상생국민지원금 전 도민 지급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시장군수협의회와 지방정부회의, 부시장·부군수 회의 등을 거쳐, 지난 17일 양 지사와 시장·군수 간 영상회의를 통해 공동 합의를 이끌어냈다. 양 지사는 “충청남도라는 이름 아래 15개 시군이 서로 다를 수 없고, 220만 충남도민이 사는 지역에 따라 차등 대우를 받을 수 없다는 데에 서로 합의했다”라며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를 떠나 도내 시군 간 불균형과 불평등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데 뜻을 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지사는 또 “추가 지원금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설계한다면, 추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오는 11월까지 ‘차별화 전략의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3개월)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들어간다. 27일 구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지방세 총 체납액은 64억원으로, 34%인 22억원 가량을 정리목표로 정해 어려워진 경제사정을 고려, 융통성 있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실시로 목표액 달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동안에는 기존과 같이 체납세금 자진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든 체납자에게 독촉장 발송 및 체납처분 예고문을 발송 후, 미납자는 현 상황을 바탕으로 선별적인 재산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의뢰, 채권압류 및 추심, 신용정보제한 등을 실시한다. 또 체납정리기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체납자들에게 분납 및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등을 통해 부담을 경감해 주는 방식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되, 고질적인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정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가상자산에 대한 금전반환청구권, QR전자영치증을 비롯해 하반기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물주소와 연계한 IoT-브릿지를 버스정류장에 100여 곳 이상 설치해 주민들이 지방세 납부를 편리하게 할 수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2021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3차 이용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야별 일정을 정해 ▲노인 분야(4개) 27일부터 28일까지 ▲아동‧청소년 분야(9개) 29일 ▲장애인 분야(5개)·기타 분야(5개) 30일 ▲전체(분야구분 없이) 10월 1일, 총 23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및 사업별 필요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신청서 비치)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신청 서비스에 대한 신청자 본인의 인지 없이 이용자 신청서류를 일괄 작성해 제출하는 일부 제공기관의 무리한 모집으로 인해, 적합 책정 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대상자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신청서 접수 시 본인 여부 확인 및 신청 서비스 인지 여부 확인 ▲본인 서명날인 여부 확인 ▲제공기관에 카드를 맡기는 행위 절대엄금 ▲서비스를 대신해 대가성 금전 등 금품 요구‧지급 행위 절대 불가 등 이용자 준수사항에 대해 철저히 안내 후 접수를 진행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신규 공공택지인 조치원지구와 연기지구의 보상을 노린 투기행위를 적발하는 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강력대처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의 제3차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 발표에 이은 후속 조치로 불법 공작물 설치 등이 주요 점검대상이다. 현정점검반은 시 건설교통국장을 점검반장으로 토지정보과, 건축과, 주택과, 도시개발과, 산림공원과, 동물위생방역과, 농업정책과, 해당 읍·면장 등 11개 부서로 구성했다. 점검반에는 시를 비롯해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도 참여하며, 국토부는 총괄지원기능을 맡고 상시 현장점검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행정조치는 시에서 담당한다. 이에 따라 현장점검반은 지난 24일 조치원·연기지구 현장설명을 듣고 경계를 확인하는 등 현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규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8월 30일 발표 즉시 주민공람 공고됐으며, 공고 즉시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지의 분합·합병, 식재 등 행위가 제한된다. 현재 해당 지역에 드론 항공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보상비를 노리고 과도하게 식재하는 수목, 불법 형질변경 등은 보상에서 제외되거나 엄격하게 보상평가에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내년 농촌진흥 사업 관련 정부예산을 올해보다 33% 증가한 190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별 확보 국비는 △신기술 보급 58억 원 △지역 농촌 지도 사업 활성화 지원 41억 원 △농작물 병해충 방제 35억 원 △과학영농 지원 19억 원 △농업 전문인력 양성 15억 원 등이다. 확보 국비는 균특회계와 각 시군 공통 배분 사업을 제외하면, 전국 농업기술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김부성 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성과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국비 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신기술 확산과 지역 맞춤형 사업 전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농업소득 1위 달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비 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업인과 소비자 요구 등 여건 변화에 맞는 농촌진흥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 경영안정자금을 80억 원 확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기업의 운영자금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응해 수요가 적은 시설자금 규모를 축소해 수요가 많은 경영안정자금을 80억 원 늘리기로 결정했다. 수요가 적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창업자금은 70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경쟁력강화자금은 15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혁신형자금은 15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줄였다. 반대로 수요가 높은 경영안정자금은 지난 24일부터 12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시는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금리부담을 경감해 자금조달과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은 시중은행 자금을 활용해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융자금에 대한 이자차액을 보전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금은 소진 전까지 연중 상시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하려는 기업은 세종테크노파크 기업혁신성장팀에 문의하면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내수면 생태계를 교란하는 대표적인 유해 어종 강준치를 통발 미끼로 활용하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충북 충주시와 업무 협의를 통해 강준치 1톤을 무상으로 확보, ‘강준치 통발 미끼 활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도내 강준치 수매사업이 이미 끝남에 따라 강준치 통발 미끼 활용을 위해 타 시도를 물색하던 중 충주시의 수매 계획을 확인해 추진했다. 도는 이번에 확보한 강준치를 통발 미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운송이 가능한 도내 연근해 통발 어업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 강준치는 하천과 호수에 서식하고 떼를 지어 다니며 작은 물고기를 먹어 치우는 상위 포식 어종으로, 비린내가 심하고 잔가시가 많아 식용으로 쓰지 않는 내수면 대표 유해 어종이다. 포식력과 번식력이 강해서 개체 수를 조절하지 않으면 내수면 생태계가 교란돼 매년 전국 지자체가 수매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충남과 충북, 경남에서만 한 해 수매 물량이 310톤에 달한다. 그동안에는 수매한 물량 대부분을 사료·액비 제조용으로 무상 처리하거나 음식물처리장에서 ㎏당 200원 정도의 사업비를 들여 폐기해 왔다. 이에 도는 지난
사진 KMI 사회공헌사업단 (단장 한만진) 테라젝아시아 (대표 김경동) [경제=충남도민일보] 국민 건강 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을 실천하는 종합건강의료기관인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김순이)는 지난 15일 ㈜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에 선한 기부동참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최근 KMI 사회공헌사업단은 코로나 19 극복에 고군분투중인 방역의료진과 인력 응원사업을 통해 코로나 19 극복에 참여하고 있으며 KMI의 의미있는 사업에 테라젝아시아가 동참했다. 현재 천안 지자체의 산학연 R&D구축사업에 마이크로 니들 기업으로 참여중인 테라젝아시아는 최근 백신 및 유효약제 투입형 마이크로 니들 패치에 있어 핵심 요구사항인 재현성, 편리성을 확보한 정압형 주사기를 세계최초로 개발한 벤처기업이다. 김경동대표는 "세계최초의 기술보다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술기업 목표로 2020년 코로나 백신 개발에 회사가 가진 의료용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원천 특허 기부에 참여하였으며 2021년 학교 및 의료봉사기관에 4억원규모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인 ‘UN Global Compact(UNGC)’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UNGC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대 분야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취지로 지난 2000년 발족한 UN 산하기구로, 현재 전 세계 160개국 1만 4000여 개의 회원사가 이에 참여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 가능발전 목표와 관련한 활동, 특히 UNGC가 추구하는 4대 분야에 대한 10대 원칙을 지지하며 공단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키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10대 원칙은 ▲인권침해에 연루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 ▲모든 형태의 강제 노동 배제 ▲환경문제에 대한 예방적 접근 지지 ▲부당 취득 및 뇌물 등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부패 반대 등이 있다. 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은 “세종시설공단의 UNGC 가입은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지속 가능성 및 사회적 책임을 세종시 공공시설물 관리와 운영에 내재화 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 및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및 ‘어촌뉴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미래 지역발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군은 현재 관내에서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과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가 각각 8개소와 9개소에 달한다며,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통해 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한 것으로 채석포권역 거점개발사업, 해녀마을 특화개발사업, 몽산포권역 거점개발사업, 영목마을 특화개발사업, 파도리권역 거점개발사업, 청산권역 거점개발사업, 창기7리 거점개발사업, 호포권역 거점개발사업 등 8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군은 어촌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하다고 보고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중 하나인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인 끝에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8개소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5년 연속(2018~2022) 선정 및 총사업비 406억 원 확보의 쾌거다. 해당 사업을 통해 기초생활 기반 확충(몽산포항 주차장 조성, 창기7리 수해마을 커뮤니티 케어홈
(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 및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및 ‘어촌뉴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미래 지역발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군은 현재 관내에서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과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가 각각 8개소와 9개소에 달한다며,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통해 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한 것으로 △채석포권역 거점개발사업 △해녀마을 특화개발사업 △몽산포권역 거점개발사업 △영목마을 특화개발사업 △파도리권역 거점개발사업 △청산권역 거점개발사업 △창기7리 거점개발사업 △호포권역 거점개발사업 등 8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군은 어촌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하다고 보고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중 하나인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인 끝에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8개소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5년 연속(2018~2022) 선정 및 총사업비 406억 원 확보의 쾌거다. 해당 사업을 통해 △기초생활 기반 확충(몽산포항 주차장 조성, 창기7리 수해마을 커뮤니티 케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전국의 미래 로봇공학자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 ‘제10회 로봇융합 페스티벌’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로봇융합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매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산·학·연 첨단로봇행사로서, 전국단위의 로봇경진대회를 통해 지역 업체들의 로봇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로봇경진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조심스러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영향과 사회적 거리두기 추이에 촉각을 세우며, 행사준비에 힘을 모았고 이에 참가기관들도 협력하여 총 8개 기관이 운영하는 19분야 38부문의 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로봇융합페스티벌은 ▲ 2021 국제로봇청소년대회를 비롯해 ▲ 충남대학교 지능형창작로봇경연대회 ▲ 목원대학교 창의콘텐츠 메이커 경진대회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1 SRC 로봇대회 ▲ 제23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2021 한국대회 예선 등이 진행된다. 또한 ▲ ㈜새온의 자율주행자동차 AI미션 챌린지대회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ISO10002(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ISO10002(고객만족경영시스템)는 기관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을 기준으로 고객만족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 불만관리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019년 9월 ISO10002(고객만족경영시스템)를 최초 인증 받은 바 있으며, 올해 사후심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 3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계용준 이사장은 “ISO10002(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 유지는 고객중심의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만족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체계를 구축하여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충남도민일보)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 16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방문하여 하반기 충청남도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해외통상사무소 설립 및 충청남도 우수 도내기업의 시장진출을 돕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7월 12일 임명된 충청남도 인도네시아 해외통상사무소장은 도내의 우수기업을 방문하며 인도네시아 시장현황을 공유하고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 산업 분야별 맞춤형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전략 웨비나(웹세미나)도 개최하는 등 도내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원정 인도네시아 사무소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서자바 주를 중심으로 전기 자동차 허브 국가로 발전시키겠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기회로 삼아 충남 소재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이 인도네시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양국의 경제협력에 이바지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청남도 인도네시아 해외통상사무소는 동남아시아 유망시장인 인도네시아를 조기선점하기 위하여 올해 하반기 자카르타에 개소될 예정이다. 현지 시장정보 수집·제공, 네트워크 구축, 바이어 발굴 및 1:1 매칭, 수출성약지원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해
(충남도민일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천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2021 천안 1인 크리에이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1 천안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활동에 필요한 플랫폼에 대한 이해부터 기획·촬영·편집 등 영상제작의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기초과정(오후, 야간), 심화과정(야간) 총 3개반이 운영되며, ‘자신이 제작하고 싶은 콘텐츠’를 주제로 매주 2회씩 한 달 동안 비채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비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10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천안시는 “1인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요즈음, 교육생들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향상을 통해 지역 내 미디어 활성화를 불러오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