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한국연구재단 주관 4단계 BK21(Brain Korea 21) 사업에서 인문학 분야 최초로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이 ‘우수 참여대학원생’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에서는 4단계 BK21 사업 교육연구단(팀) 참여대학원생‧신진연구인력 중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매년 우수 참여 인력을 선발한다. 2023년 기준으로 미래인재와 혁신인재를 포함한 579개 사업단(팀) 가운데 약 1만 9천여 명 중 단 29명만을 선정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 가운데 선문대 팜흐웅쭝(Pham huu chung, 베트남, 국어국문학과 일반대학원 박사 수료)이 인문학 분야에서 외국인 유학생으로서는 최초로 수상받았다. 그간 대부분의 수상자는 이공계열이고, 인문학에서는 한국인조차도 2~3명에 그치는 상황이였다. 이에 인문학 분야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부장관 표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선문대 사업팀은 ‘한국과 아시아의 문화 교류와 확산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의 목표로 사업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팜흐웅쭝은 한국과 베트남 문화 교류 연구 성과를 이뤘으며, 국내외
[아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시장에서 설맞이 축제 ‘암행어사 출두요!!’가 개최된다. 축제는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문화영상학부 재학생 6명으로 구성된 ‘조선어사단’과 온양온천시장이 기획, 홍보, 진행을 맡아 오는 8일,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양온천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암행어사 출두요!!’는 조선시대 온양온천 지역에 있던 암행어사와 관련된 설화를 재구성하여, “물가는 계속 오르고 정(情)은 떨어지고 있는 시대, 물건도 저렴하고 정도 넘치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전국의 암행어사들이 온양온천시장을 조사하기 위해 모이다!”를 메인 콘셉트로 선보인다. 온양온천시장의 사랑방이었던 ‘힐링카페온’을 축제 기간 동안 ‘암행어사의 사랑방’으로 부활시켜, 조선시대 약방과 찻집으로 탈바꿈하고, 시장에서 구매한 길거리 간식과 음식을 가지고 와 드시는 분들에게는 다양한 종류의 차(茶)를 제공한다. 축제기간 동안 온양온천시장에 암행어사가 출두하여 거리를 거닐며 설맞이를 위해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분들에 한하여 15가지 종류의 상품을 뽑기를 통해 선물한다. 해당 이벤트는 ‘암행어사의 사랑방’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온양온천시장 내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국제언어교육원은 2일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 미디어홀에서 김도형 국제언어교육원장을 비롯한 한국어연수생 강사, 한국어 연수생 101명 등이 2023학년도 겨울학기 한국어연수과정을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겨울학기 한국어연수과정 수료생은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11개국에서 온 70명이 이날 수료했다. 국립공주대 국제언어교육원장은 이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연수생들은 상장과 상금 및 수료증명서를 수여하고, 이 밖에도 출석우수, TOPIK 장려상 등을 함께 수여했다. 특히, 우수 수료생 몽골에서 온 에르덴체첵 수료생은 한국어연수과정을 수료하며 한국생활과 한국어 공부를 하며 느낀 점들을 발표하여 한국어연수생 전원의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 국제언어교육원 김도형 원장은 “타국에 와서 학업과 미래를 위해 노력한 결과에 대하여 박수를 보내며, 방학 동안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여 빛나는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은 한국어연수과정을 운영하며, 세계 곳곳에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위해 힘쓰며, 세계를 빛내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평생교육원은 2일 오전 9시 30분, 교내 자유관 308호에서 파크골프 토털 솔루션 기업 ㈜창스스포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이번 협약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교류 활성화 △파크골프 대중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백석대ㆍ백석문화대 평생교육원은 창스스포츠와 협력해 2024학년도 1학기부터 평생교육원 과정 중 파크골프 강좌를 운영하기로 했다. 파크골프 강좌는 3월 13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 백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강좌는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edu.bu.ac.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Hi-Car 친환경 모빌리티 융합기술 인재양성 사업단 주최로 ‘2024 자율주행 경진대회 및 시상식’을 31일 아산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음파 센서와 카메라 센서를 이용한 차선 주행을 각각 수행하고, 정지선과 횡단보도에서의 정지 후 주행, 도로표지판 인식을 통한 주행경로 설정, 그리고 주차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주행 시간과 페널티에 의한 추가시간을 합산하고 최소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하여 배점을 부여하고, 1·2차 시기를 합산하여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대상은 전기공학과 HOSLA팀(홍석민, 남용현)이 수상했다. 지도를 맡은 미래자동차공학과 정현준 교수는 “본 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자율주행 실무를 위한 경험을 제공하고 실제 문제의 발견 및 해결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미래형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항공,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Hi-Car 친환경 모빌리티 융합기술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박차식 교수)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31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소개 및 성과 공유를 위한 ‘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선문대 입학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입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사, 입학사정관, 교육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건영 선문대 책임입학사정관의 ‘선문대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발표를 시작으로, 김재곤 충남교육청 교육연구사의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른 고고교육과정 구성’, 노정은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연수국장의 ‘2024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사례 공유’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이정은(아산고)‧양인준(천안고)‧진호관(불당고)‧이동환(설화고) 진로진학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선문대 인지도, 타 대학과의 경쟁력, 입시 홍보 방안, 전형 설계에 대해 토론했다. 선문대 이상덕 입학처장은 “선문대의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현재 선문대는 학과 구조 개선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워크숍에서 고등학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내 지혜관 1층 세미나실에서 ‘혁신으로 미래를 꿈꾸다: 대학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4회 GE(Good Education)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대학혁신사업 일환으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백석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 기획처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됐으며, 백석대학교 교직원을 비롯한 30여 개 대학 교직원, 교육 관련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콘퍼런스는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의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대학의 벽 허물기’ △이화여대 이영선 교수의 ‘미래 대학, 인재 양성의 방향’ △백석대 정혜림, 서민경, 홍민희 교수의 ‘백석대학교 PBL 스토리)’ 등의 특강과 사례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디지털 전환’, ‘인구 구조 변화’ 등 사회 변화에 따른 대학 인재상의 변화와 이를 키워내기 위한 대학 혁신의 방향을 안내하고, 대학이 직면한 현실적인 상황과 구체적 사례를 소개해 여러 대학 관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은 “오늘 콘퍼런스는 미래 교육으로 대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입학본부(입학본부장 어윤경)는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눈높이 상담단 성과공유회를 26일 개최했다. 국립공주대학교 눈높이 상담단은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는데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23년도에는 제7기 눈높이 상담단원 17명을 임명하였다. 눈높이 상담단은 입학본부에서 주관하는 일정 시간의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대입정보 안내, 수험 경험, 합격 사례를 주제로 한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수시 및 정시 박람회에 참여하며 국립공주대학교 대입전형 안내 및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성과공유회에서는 2023학년도 눈높이 상담단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상담 및 참여 활동 우수 사례 공유 및 차년도 운영을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참여한 상담단원은 “전형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었는데 눈높이 상담단 활동을 통해 전형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상담단 활동을 통해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보람찼다.”라는 소회를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응급구조학과가 대학 최초로 KALS-EP(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과정) 자격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과정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가 인증하는 과정으로, 선문대 응급구조학과는 서울아산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승인을 취득했다. 대학으로는 전국 최초다. 선문대는 작년 11월부터 병원 신속대응팀 의료진을 대상으로 KALS-EP 자격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신속대응팀은 병원 내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치료를 제공하고 심장정지를 예방하기 위해 구성된 의료팀을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부터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사망률 감소 및 치료 결과 개선을 위해 신속대응시스템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속대응팀의 의사, 1급 응급구조사, 간호사는 선문대 응급구조학과 등 자격 승인 기관에서 팀 단위 종합시뮬레이션으로 최소 8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신소연 교수(응급구조학과)는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는 신속대응팀 운영이 의무화되면서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서맥, 빈맥, 심장정지, 심장정지 후 통합 치료로 구성되어 있는 교육은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평생교육원이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와 ‘평생학습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학점은행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유영기 평생교육원장과 김태균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원 고교 졸업 및 동등 학력자, 대학·전문대·방송대 중퇴자는 호서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2급, 보육교사2급 등 각종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유영기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와의 협약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자율방범연합대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태균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원들의 교육 기회 부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5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고려인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한 ‘국내 고려인 청소년 꿈과 진로 이야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려인은 러시아를 포함해 구소련 붕괴 이후 독립 국가 연합의 국가들에 거주하는 한민족을 말한다. 현재 러시아를 포함해 주로 중앙아시아 5개국 등에 거주하고 있다.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남부현)와 전남대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소장 김경학)이 공동 주체한 이번 포럼은 국내 고려인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와 학교생활 등에서 당면한 문제를 논의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선문대 남부현 센터장의 진행으로 국내 고려인 밀집 지역인 안산, 아산, 광주, 경주 지역 초‧중‧고 학교 교사들의 고려인 청소년 학교생활과 한국어 교육에 관한 현장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 내용 중에는 학교 교육 정책 개선과 교사들의 교육적 대응 방안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전남대 강영신 교수의 사회로 전국에서 고려인 청소년을 지원하는 단체 대표와 담당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광주 이주민종합지원센터, 안산 고려인문화센터, 안성 로
[천안=충남도민일보]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9일 오후 2시,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사)대한방사선사협회와 지방연수원 개설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은 대한방사선사협회 중앙연수원의 전문방사선사 심화교육과정을 위해 백석문화대학교에 지방연수원을 개설ㆍ운영하는 건으로 양측은 △지방연수원 활성화를 위한 인적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이동수 교목실장, 강기정 평생교육원장, 대한방사선사협회 한정환 회장, 임청환 충청남도회장, 김기랑 충청남도전임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대한방사선사협회와의 산학협력, 의료현장 전문화 교육 관련 협약으로 앞으로 양 기관의 더욱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우리 대학이 운영하게 될 지방연수원에서 방사선 보건 전문 인력들이 보수교육 등으로 성장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한정환 회장은 “우리 협회가 백석문화대 방사선과의 시설을 지방연수원으로 지정, 위탁해 의료초음파 전문화 교육, 운영 등 지역 방사선사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협회에서도 협조,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대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소속 교직원들이 교육부장관상, 충청남도교육감상, 천안시장상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 대학은 19일 오전 10시, 교내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시상직을 진행했다. 시상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대신했다. 백석문화대 최상철 교수는 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력을 발휘해 대학생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백석문화대 도서관 문기은 직원은 ‘2023년 대학 도서관 발전’에 기여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백석문화대 교무처 이재호 팀장과 백석대 입학관리처 이희준 직원은 ‘학생 선택 중심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헌신하고,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에 앞장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고, 백석대 학생처 김종구 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안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도 백석문화대는 ‘고교학점에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한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헌신하고 2023 공동교육과정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수상은 유애현 교무처장이 했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실내디자인학과가 ‘제27회 KVMD 디자인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특선 2팀, 입선 2팀이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스토어 디자인’을 주제로 (사)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3학년 박윤이, 성하늘 학생의 작품(지도교수 권영재)은 ‘119.5s GUINNESS 팝업스토어’를 주제로 급변하는 세상을 따라가며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빨리빨리’가 아닌 ‘천천히 여유롭게’ 삶을 즐기고, 기다림이 지루한 것이 아닌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란 것을 기네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안했다. 실내디자인학과 학과장 조은길 교수는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최상의 학습환경을 통해 차세대문화공간공모전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 공간디자인대전 등 국내 저명 공간디자인분야 공모전에서 수상을 휩쓸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대적 변화에 맞춰 전공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디자인특성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자인
[아산=충남도민일보] 미래 자동차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기차를 타고 국토 횡단을 했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동아리 학생 17명이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의 지원으로 전기차를 타고 우리나라 국토의 동서남북의 대표 지역을 일주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기차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로 직접 전기차로 전국을 일주하며 여러 전기차에 대해 완속 충전, 고속 충전 등의 충전 시간 측정, 실제 운행 비용과 자율 주행 성능을 확인하고 평가했다. 10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출정식을 하고 출발한 후 사흘 동안 여수, 부산, 동해, 고성, 가평, 강화도를 거쳐 다시 선문대 캠퍼스로 복귀했다. 일주하는 동안 ‘국토 횡단 체험을 통한 나라 사랑 정신 배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국립현충원,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오인열 교수(미래자동차공학부)는 “자동차 산업이 기후환경 변화 이슈 등으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있는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로 바뀌고 있다”면서 “전기차에 대해 직접 운전하고 체험해 보면서 전문가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림회(미래자동차공학부‧1학년) 학생은 “전기 자동차를 타고 장거리 운행을 하면서 장단점에 대해 깊이 생각할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지역사업협력단은 12일 오후 4시, 교내 본부동 4층 세미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ㆍ천안시가 지원한 2023학년도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직업계고 인재양성사업’ 수료식을 진행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ㆍ천안시ㆍ천안시기업인협의회ㆍ충남북부상공회의소ㆍ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 등 지역 대학이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취업, 지역정착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2023년에는 인재양성 기본교육 ‘호텔리어_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사업에는 천안제일고, 천안여상, 성환고, 병천고, 천안상업고 등 5개 고등학교 소속 1~2학년 재학생 56명이 참여했으며, 3개 차수에 걸쳐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관광(호텔)분야 수요인력 맞춤교육 프로그램인 △호텔직무의 이해 △5성급 산업체 현직자의 객실 및 식음료(F&B) △베이커리 실습 △항공서비스 안전체험 △호텔 현장학습 △산업체 특강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이밖에도 백석대는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도내 직업교육 혁신지구(천안, 당진) 사업담당자 대상 역량교육 지원, 사업 이해도 제고, 담당자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수 등을 개최하고 지역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