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올해부터 조례 지정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를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태료 상향은 지난해 9월 27일 조례 개정에 따라 시행된 조치로, 약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올해부터 본격 적용된다. 현재, 조례로 지정된 동구 금연구역은 총 527개소이며, 주요 구역으로는 ▲상소동 산림욕장 ▲가오근린공원 ▲판암근린공원 ▲학교 절대보호구역(출입문으로부터 직선 50m 이내) ▲지붕이 있는 버스승강장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중앙시장 일부 구간 등이 있다. 이외, 법정 금연구역으로는 동구청사, 보건소, 의료기관, 대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 등 공중이용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법정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는 5만 원 또는 10만 원으로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부과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상향을 통해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홍보 캠페인과 다양한 금연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범죄 발생과 안전사고 위험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도심 속 빈집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정비사업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대전시 소재 빈집으로, 이번 사업엔 대동 1-616번지와 23-29번지, 1-475번지 총 3개 지역이 선정됐다. 구는 대동 1-616번지와 23-29번지 2개 지역엔 대동 달빛아트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 활동프로그램 등이 가능한 텃밭을 조성하고, 대동 1-475번지 1개 지역엔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비사업엔 지난해 확보한 시비 보조금 등 사업비 6억 2천만 원이 투입되며, 이달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오는 4월 준공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빈집 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이 머물고 싶은 동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2025년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이달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평생학습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해 선정한 통기타‧영어 2개 분야와 직업능력분야‧문화예술분야‧교양인문분야에서 강사 제안프로그램 9개를 신설해 총 11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자격증 보유자 또는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갖춘 사람으로, 최종 선발된 강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36주간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강사의 전공, 강의경력, 자격증 등을 평가한 후,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월 24일 구청 홈페이지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미래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할 다양한 강의를 개설하고, 우수한 강사를 모집해 평생학습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며 “2025년에도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가치를 높이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폭증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7일 밝혔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주로 환자의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후 1일부터 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근육통, 쇠약감 등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특히, 지난달 20일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이 38℃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경우, 건강보험 요양급여가 인정돼 초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최근 유행 중인 독감 바이러스가 이번 절기 예방접종 백신주와 유사한 A형으로, 조속히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 호흡기 감염병은 증상이 나타나면 48시간 이내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구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6일 동네북네 북카페 가양점에서 관내 보훈단체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열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각 보훈단체 지회장들이 참석해 단체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향상을 위해 ▲보훈단체 운영비 및 사업비 지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및 배우자수당 지급 ▲보훈예우수당 지급 ▲명절 위문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와 광복절 기념식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보훈은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토대”라며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했음을 깊이 새기고,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훈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첫 소통마당을 개최해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성심당 말고 ‘이것’ 대전의 지방도시 생존법‘을 주제로 주요 안건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소통마당은 본청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16개 동장들까지 모두 참석했으며, 자체 제작한 동별 현안사업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5년 역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성심당을 필두로 빵의 도시로 거듭난 대전시가 외부 관광객 방문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제동 일원‧정동문화사 등 동구 명소와 연계한 관광라인 구축 등에 대한 열띤 토론도 펼쳐졌다. 특히, 이번 소통마당부터 처음 선보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방식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게재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으로 이제 전 직원이 소통마당에 참여할 수 있어 더 활발한 소통이 기대된다”고 말문을 연뒤, “연말연초 국가적 재난으로 침통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공직자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동구 1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2025년도 은빛동화구연 사업’에 대한 수요처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은빛동화구연’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강사로 참여해 지역어린이집을 방문하고, 손주를 대하는 친근한 느낌으로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미난 율동을 곁들이며 동화를 들려주는 동화구연 사업이다. 구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70개소의 수요처를 모집하며, 24일 구청 누리집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 운영기간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 지침에 따라 ▲만 24개월 미만 영유아 학급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파견 수요처 ▲신청 학급 수 및 아동 수 현황과 불일치하는 경우 등은 선정에서 제외되니 유의해야 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핵가족화와 부모의 경제활동 증가로 인성교육 주체가 약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은빛동화구연 사업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서와 바른 인성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경험과 연륜을 가진 어르신들께 사회적 역할을 부여해 활기찬 노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많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효평마루 오대호아트팩토리’ 위탁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미술관 조성 등 향후 활용방안을 본격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폐교였던 舊 효평분교를 리모델링해 환경예술 체험 공간으로 조성한 뒤 정크아트(주)효평마루와 협약을 통해 2022년부터 3년 동안 위탁 운영을 해왔으나, 상호 간 합의에 따라 위탁 연장을 하지 않고 운영을 종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효평마루 활용 방안에 대해 지속 논의한 결과, 대청호 인근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미술관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효평마루 미술관은 대청호 관련 작품과 관내 청년 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예술 체험프로그램 운영, 소규모 공연 개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 취약 지역의 공공 유휴공간을 소규모 미술관으로 조성하도록 지원해 주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도 응모해 전시 관련 사업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동구 상소문화공원 일원(동구 산내로 748)에서 지난해 가족단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어린이 눈썰매장’을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5일간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가족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은 입장료, 눈썰매 튜브 이용료 등 모두 무료이며 성인의 경우만 입장료 1,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1회차 오전(10:00부터 12:30)과 2회차 오후(13:30부터 16:00)로 나눠 운영하며, 안전 점검을 위해 1회차 종료 시 전원 퇴장 후 선착순 재입장이 이뤄진다. 동구표 눈썰매장에서는 눈썰매 외에도 지난달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을 비롯해 눈 동산 놀이터, 유아용‧가족용 눈슬로프, 체험형 놀이시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처음 운영한 어린이 눈썰매장이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책임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도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2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본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2025년에도 구민들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존경하는 22만 동구민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동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를 개원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동구의회’를 목표로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생활 정치를 했습니다. 주민들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하며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대의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했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동구의회는 2025년에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시작합니다. 집행부와 소통하고 화합하여 오직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특히 집행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촘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그동안 동구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입니다. 2025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리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힘차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뱀의 기운을 듬뿍 받아 올 한해 여러분의 무한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은‘교육’과 ‘미래’를 바탕으로‘구민의 행복’을 위한 동구 혁신성장의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어린이·영어도서관 설립 추진, 동네북네 북카페 4개소 확대 개관과 더불어 24개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토요과학교실, 과학새싹교실 등 과학 관련 콘텐츠를 운영하여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이와 같은‘교육 일번지’의 토대를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대전역 복합2구역 사업 등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되어 순항하고 있으며, ‘대전시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승인으로 메가충청스퀘어,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사업 등 원도심 혁신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간부 공무원들은 31일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에 대한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매듭달, 매듭날’ 종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당초 구는 올 한 해 뜻깊은 성과를 이뤄낸 주민과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고운매합창단과 직장동호회 ‘줌바렐라’의 기념공연 및 송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나,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행사를 대폭 간소화하고 유공자 표창 등 공식 행사만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에, 이날 행사는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각각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여객기 사고 추모를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분야별 올 한 해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안타까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따라, 추모 분위기 속 종무식 행사를 간소화해 진행하게 됐다”며 “올 한 해 동구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힘 있는 역동적인 구정 운영으로 완성도 높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31일 동구청 1층 로비에 2024년 동구를 빛낸 10대 뉴스 ‘동구야, 참 잘했어요!’ 선정 결과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주민 및 직원 투표를 통해, 2024년 주요 정책 및 사업 20건 중 득표순으로 10건을 선정한 결과이다. 구민이 선택한 10대 뉴스는 순위대로 ▲대전형 통합건강복지거점센터 건립 ▲대전 역세권 대개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전국 최초, 전기차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 ▲ 주민 숙원 해결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동구는, 과학 삼매경 ▲동구夜놀자 야시장 ▲대전 동구동락 축제 ▲대청호 장미원 조성이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구청사 1층 로비에 게시돼 내방객 및 직원들에게 동구의 변화와 성과를 널리 알리고,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사업 추진 부서에는 자부심과 동기를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 추진한 정책과 사업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사랑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동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던 갑진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동구는 구민들을 위한 많은 성과를 이룩해냈습니다. 대전형 통합건강복지거점센터 중투심 통과, 도심융합특구 추진, 글로벌 아카데미, 1동 1도서관 북카페 등 주민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내년에도 주민들과 생활정치를 펼치면서 그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며 더욱 발전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문턱이 높은 의회가 아닌 누구에게나 열린 의회를 운영하여 모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미래가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2024년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는 여러분이 목표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