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발표한“2023 제천시 사회조사”결과, 2023년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지난 2021년(28.9%) 대비, 큰 폭으로 향상된 49.4%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 사회조사는 제천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의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정책 개발 및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평가로, 이중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제천시에서 거주하는 1,200 표본 가구 중 2022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민원 서비스를 이용한 1,10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세부 조사 항목은 ▲민원 만족도 ▲만족 사유 ▲불만족 사유 3개 항목이며 이중 만족 사유로는 직원 친절이 56.5%, 불만족 사유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민원절차가 36.2%를 나타냈다. 김창규 시장은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민선 8기 공약으로 내세울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간소화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민원서비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주)일진글로벌이 21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김창규 제천시장과 (주)일진글로벌 송영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진글로벌은 제천 1, 2, 3산업단지에 4개의 공장을 운영 중인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으로, 각종 성금 및 장학금 기탁,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장서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송영수 대표는 “기탁된 성금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신 일진글로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기탁하여 주신 성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사업추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기탁된 이번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원은 12월 22일 오후 2시~ 제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1년 동안 회원들이 활동해온 성과를 뽐내는『나도 문화예술가 ! 2023, 뽐Ⅳ』 라는 주제로 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한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음악영화감상반, 추억의 하모니카,전통다도교실, 해금교실, 가야금, 난타, 연필스케치, 수채화교실, 서화, 민요가락장구 등 10개 반이 발표회 및 전시를 준비했다. 수채화교실, 연필스케치, 서화반은 1년 동안 그려온 작품을 시민회관 제1, 제2전시실에 70여점의 작품을 12.21~12.31까지 전시한다. 제천문화원 문화학교는 일상생활속의 모든 것이 우리 삶의 문화라는 정신으로 『199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진흥법 제14조 규정에 의거 한국문화학교로 지정』되어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운영해 왔다. 이번 1년 동안 배운 실력을 자랑하는 『나도 문화예술가! 2023, 뽐Ⅳ』 발표회는 전시작품과 아울러 우리가락, 현대가요, 클래식 음악, 전통악기 연주, 전통다례 시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천시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20일 제천시청 시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제천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천시협의회 유광종 회장은 현금을 기탁하며 “우리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계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정이 살아있는 제천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천시협의회와 전기인들이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을 주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며 나누는 따듯한 제천시가 되도록 같이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하며, “기탁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재)제천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한빛예술단의 찾아가는 송년음악회’ '음악이 있는 풍경'을 주관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시각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 브라스 밴드, 성악 등으로 구성되고 대단한 노력 끝에 음악으로 공연에 참석한 약250여명의 제천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무대였다. 브라스 앙상블의 The Rock을 시작으로 보컬 이아름, 김지호, 테너 박영필의 프로젝트 더 밴드 공연, 마지막으로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연주로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은 관람 후“이번 공연에서 너무 감동적이고 장애인 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공연이였다”며“시민들이 이런공연을 봐서 너무 감사하지만 장애들이 활동 할 수 있는 오후 시간에 편성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제천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계속적인 장애인 인식 개선과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고 한빛예술단 소속 단체인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 한빛아트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재)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우리 재단이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청년마을, 덕산누리 협동조합, 드림하이 문화예술교육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20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적극적으로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이번 선도단체로 지정된 기관들은 앞으로 인식개선 홍보 등 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한 사업 연계를 통해“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현재, 제천시는 추가 지정된 단체 3개소를 포함하여 치매극복 선도단체 10개소와 선도학교 2개소를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법인 단체를 대상으로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속 발굴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보건소가 2024년 1월 1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서면 회의에서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한 일부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조치이다. 다만,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수준을 유지하며, 고위험군에 대한 진단·검사 및 치료비 등에 대한 지원은 지속된다. 또한, 먹는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 요양시설 입소자 및 보호자(간병인))은 일반의료기관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중증 환자의 입원치료비 지원과 코로나 백신·치료제 무상 공급 역시 유지하여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위험이 존재하고, 인플루엔자(독감) 환자수도 최근 5년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 오문수(부회장)·정수홍(청년분과위원장) 자문위원이 20일 각각 대통령 표창 및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유공자문위원 표창전수식에서 오문수·정수홍 자문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박경국 충북 부의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수 받았다. 제천시 생활체육회장을 역임했던 오문수 위원은 현재 민주평통 제천시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13만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수홍 위원은 민주평통 제천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을 맡아 제천시 청년들의 지역정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2022년 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무장애나눔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의림지에 총길이 약 1.6km의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하고 20일 수리공원 일원에서 임시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시 개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제천시 직능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약 17억원으로, 제1의림지와 제2의림지를 연결하는 길의 경사도를 8%이하로 낮추고 폭을 1.5m 이상으로 넓혀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보행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가 장애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 사업이다. 이번 무장애나눔길 사업이 완료되면 청전동 시민광장(삼한의 초록길)에서부터 제2의림지(한방치유숲길)까지 총 길이 약 6.5km 정도의 산책로가 모두 연결되어 걷기 좋은 도시 제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냥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닌 호수가 안겨주는 잔잔한 감성힐링길로 다채롭게 변하는 경관이 방문하는 이에게 사계절 색다른 정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장은 “숲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충북 제천시가 2024년도 예산 1조 827억원을 확정했다. 제천시의회는 20일 제33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을 의결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액(1조 595억원) 대비 2.19%(232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내년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9,327억원 ▲기타 특별회계 282억원 ▲공기업특별회계 1,218억원이다. 일반회계 분야별 예산은 ▲사회복지 3,182억원 ▲농림해양수산 987억원 ▲문화및관광 792억원 ▲환경 717억원 ▲국토및지역개발 600억원 등으로 편성했다. 비중이 가장 큰 사회복지 분야 주요 예산에는 ▲노인 기초연금 909억원 ▲취약계층 생계급여 353억원 ▲아동수당 및 부모급여(영아수당) 150억원 ▲장애인 생활시설 운영에 86억원 등을 배정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적극 대응한 경로당 점심 제공 지원사업(10억원)과 올해 대비 국도비 보조금이 대폭 증가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178억원) 예산이 눈길을 끈다. 농림해양수산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농업인 공익수당 43억원 ▲ 의림생활권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41억원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전국 명품 스포츠대회 개최지’,‘생활체육 일번지 조성’을 위하여 밤낮없는 사업 추진을 진행 중인 제천시는 그간 숨 가쁜 행보를 이어왔다. 송학면 사회인야구장과 신월동 근린형 소규모체육관 건립을 통해 야구, 탁구 동호인들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한 체육인프라를 조성했고, 신월동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준공을 통해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커다란 전기를 마련했다. ▶ 전국 최고의 명품 체육인프라 조성, 전국 스포츠메카로 탈바꿈 2024년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남부권 주민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북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과 신백동 생활체육공원 확장사업 등이 완공되면 제천시 전역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보여 시민 누구나 언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체육의 일상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4년 중전 파크골프장 확장사업과 2026년 북부지역 명품 파크골프장이 단계적으로 건립되면 전국 파크골프의 명소화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동화산업(주)․홍인종합건설(주)는 19일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수현․김종철 대표는 “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화산업(주)은 산업플랜트 제작설치 및 유지보지업체이며, 홍인종합건설(주)는 토목, 건축 종합건설업으로 제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19일 그랜드 컨벤션센터 4층에서 장애인 가족, 후원자, 관계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함께 웃는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 및 그 가족들과 후원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식전 공연, 성과 보고, 시상식, 축사 및 사례관리 5색 토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과 함께 따뜻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런 소중한 순간들이 장애인 가족들에게 큰 의미를 부여하고 더 나은 소통과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 중심 실천 사례관리를 주 사업으로 ▴위기장애인가족 사례관리 ▴장애인가족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동료 상담 서비스 및 주거 환경 개선 ▴장애 인식 개선 사업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동행하는집, 장애인단기보호센터, 요양원 및 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연말 마무리 당부 및 신년 덕담을 진행하며 준비한 위문품(화장지, 쌍화탕, 과일 등)을 전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종사자 및 생활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기를 바라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18일부터 27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최근 스포츠산업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과 인구감소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각 지자체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스포츠산업의 선두에 제천이 있다. 제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스포츠산업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제천시는 한발 빠른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각 종목 대회별 사전 분석을 통하여 우수대회 유치에 열의를 올렸다. 제천시체육회와 시 종목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하여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고, 그 결실로 2022년 55개 스포츠대회 개최에서 2023년 80개 대회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둠은 물론 88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하게 됐다. 또한 유소년 중심의 대회 유치와 개최를 통하여 경제효과를 극대화 했으며, 향후 치열한 유치전을 대비하여 제천시 자체 브랜드 전국대회를 신설하는 동시에 2025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와 같은 굵직한 국제대회 유치에도 성공했다. 이와 같은 제천시의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열의와 결실이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스포츠마케팅에 대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충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충청북도 11개 시군 중 1위에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택 품질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도내 11개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 공급·관리·제도개선 전반에 걸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주택공급·주택관리·주택행정 개선 등 총 3개 분야의 항목을 평가했다. 제천시는 주택공급 및 주택건설현장 안전점검 추진, 공동주택 사전컨설팅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교육, 공동주택 층간소음 홍보물 제공, 시 자체 주택행정 개선 노력도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 우수 시에 선정됐다. 제천시가 추진한 주택행정 우수사례로는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통합심의 제도 운영 ▲공동주택관리 지원대상 확대 ▲공동주택 단지 관리비 공개 대상 확대로 입주민의 권익 보호 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공급을 추진하여 시민의 주거 안정을 실현하고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분쟁 해결 노력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