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제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자녀 긴급의료비 1,000,000원을 지난 15일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탁했다. 장영수 회장은 기탁식을 통해“따뜻해야 할 연말 빈곤 등의 문제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가 아타깝다”는 말하며 “긴급의료비 지원으로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과 공공의 안녕 확보를 위하여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자문 및 협력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단체로 기탁금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관리 중인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제천단양축산농협에서는 따듯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제천시에 축협 및 축협 일품육 브랜드회에서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축협 유도식 조합장은 18일 시장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현금을 기탁하며 “우리 제천축협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계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정이 살아있는 제천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축협과 축산인들이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을 주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며 나누는 따듯한 제천시가 되도록 같이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했고, “기탁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한국생활개선제천시연합회는 18일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은 지난 9월에 개최된 『한방바이오박람회』행사에서 우리 쌀을 활용한 건강한 뻥튀기 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10개회 330명으로 구성된 생활개선제천시연합회는 농업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해 조직된 단체로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생활기술교육은 물론 소외 계층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 지역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경희 회장은 “우리 쌀을 활용해 만든 수익금으로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제천시연합회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선도적인 여성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주)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는 18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제천시 제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가입 조건으로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분할 납부를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된다. ㈜청풍소방안전공사는 제천시에 소재한 설비․점검․안전관리 대행 전문 소방업체다. 유호경 대표는 평소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물품 및 후원금을 꾸준히 지원해 오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호경 대표는 “2019년부터 사회 공헌활동을 시작하면서 어려울수록 나눔이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제천시는 오는 26일 2024년 제천학사 입사생 선발요강 등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제천지역 출신 수도권 소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사신청을 받는다. 선발인원은 남자 48명, 여자 54명 등 총 102명이며, 대상은 대학 재학생과 신입생 및 대학원생, 고시준비생 모두 가능하며 선발기준 평점에 의해 학사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선발될 예정이다. 입사 자격은 2024년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수도권의 2년제와 4년제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학생이나 입학예정자로 선발공고일(2023.12.26.) 현재 그 보호자가 제천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사 지원자가 제천지역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어야 한다. 입사 공고문 및 자세한 입사요강 등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제천학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며, 내년 1월 2일부터 1월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하여 2월 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제천학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신청 하고 해당 서류를 구비해 제천학사(서울시 성북구 안암로9가길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제천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보육정책분야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43개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보육교사 처우개선도, 예산집행관리, 공보육 확충 등 보육정책 6개 분야 14개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측정했다. 이 외에도 보건복지부 주관 ‘보육사업 유공’에서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표창해 겹경사를 맞았다. 제천시는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확대 ▲열린어린이집 활성화 ▲육아종합지원센터 확대 운영 등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보육지원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4년 연속 보육 정책 분야에서 수상한 것은 보육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원장님과 보육교직원 등 유관기관 덕분이다”라며, “내년에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충북도는 2023년 환경분야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제천시, 우수 청주시, 장려 단양군, 충주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천시는 2022년 최우수 수상에 이어 2023년 실적 평가에서 또다시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얻어 2년 연속 도내 최우수 지자체의 자리를 지켰다. 충북도민의 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해 온 환경분야 종합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탄소중립 실천 등의 추진 내용을 평가하는 것으로 환경 관련 우수시책의 발굴과 확산을 통해 도민 환경서비스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 시군을 평가하고 선정한다. 평가 분야는 5개분야 17개 지표(▲자원순환-녹색제품 구매비율, 재활용품 분리수거, 영농폐기물 수거실적, 깨끗한 충북만들기 ▲환경보전-자연보전사업실적, 녹조발생예방, 지하수 방치공 찾기, 가축분뇨 배출시설 점검 ▲탄소중립-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수, 탄소중립위원회 구성·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사업, 배출업소 환경관리 ▲상·하수도-상수도 유수율 제고, 하수도사업 추진 및 요금 현실화 ▲환경일반-환경교육센터 지정 운영·교육, 노후슬레이트
(충남도민일보) 제천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지난 15일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2023 제천 한방바이오 클러스터 총회를 열었다. 제천 한방바이오 클러스터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제천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제천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천연물 산업 발전 유공 기업 표창, 2023년 클러스터 지원사업 실적 보고, 한방·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및 제품화 지원사업 결과 발표 및 성과물 전시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방·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및 제품화 지원사업 결과 발표에 소개된 오미자를 이용한 탄산음료와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막걸리 믹스, 뽕잎 등 약재가 첨가된 한방샴푸 등 4가지 신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유공 기업 표창에서는 올 한 해 성과가 두드러진 ▲농업회사법인 넉넉한 사람들㈜ ▲㈜농업회사법인 우가네 2개 기업에 대해 제천시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조정희 이사장은 “한방·천연물 산업을 견인하는 클러스터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재단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늘 이 자리에서 기업 운영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특화사업(저소득층 자녀 입학선물, 저소득층 방한용품 및 이불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특화사업은 2024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 5명에게 입학선물을 지원해 주고, 겨울철 방한용품 구입을 위한 상품권(5명)과 이불(10명)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청전동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건희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에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청전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연 공공위원장은 “올 한해 바쁘신 가운데도 이웃 사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과 따듯한 사랑이 담긴 물품들을 지역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는 지난 15일 시 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능연속성계획의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 기능연속성계획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능연속성계획은 지진, 화재, 감염병 등 재난으로 청사 파괴 및 인력 손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필수 핵심 기능을 중단 없이 연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제천시는 ▲우선순위 핵심 기능 ▲소요자원 선정 ▲인력 및 대체 업무공간 확보 방안 ▲비상조치 체계 구성 ▲ 기능연속성 실행 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자체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21개 부서 5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의 강의 및 훈련 지도를 통해 기능연속성계획의 기초부터 재난 상황 시 비상 대응 절차와 역할 점검, 개선 방안 도출까지의 일련의 과정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기능연속성계획 교육 훈련을 통해 필수 업무 담당자들이 계획을 숙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드림스타트 ‘알러지&성장클리닉’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드림스타트 5-12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이상 소견을 보인 아동 및 비염,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관내 한의원 2개소(맥한의원, 송수한의원)에서 기초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한약, 침 시술, 식이요법 및 운동법 교육 등을 통해 성장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소견을 바로잡았다. 특히, 맥한의원 및 송수한의원에서는 아이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고, 30~50%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며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었다. 시 관계자는 “참여 가정 모두가 100% 만족해하셔서 뿌듯했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 개선 및 비염 치료 등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워하셨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드림스타트 사업을 지원해 주신 한의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 16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오전에는 올해 7월~8월까지 진행한 미디어 특화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우주적 영화 만들기 시사회’가 열렸다. 이 사업은 영화에 대한 이론부터 시나리오 작성, 단편영화 프리프러덕션, 촬영, 편집 마무리까지 7명의 청소년 감독들이 참여했으며 같은 주제를 각 감독들만의 시선과 색깔을 담아 다르게 표현한 7편의 단편영화를 시사회를 통해 만날 수 있었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에서도 참석하여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감독이 되어 직접 영화도 구상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촬영 장비와 편집 장비를 사용해 짧지만 영화라는 것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너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후에는 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청소년자치조직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조향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한해동안 활동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활성화 평가 부문에서 정보화마을 운영을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 정보 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 및 성과가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정보화마을 사업은 2000년대 초반부터 정보통신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정보화에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농·산·어촌에 정보 이용 환경 조성 및 정보화 교육을 제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주민 주도의 자립형 마을공동체 육성 지원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지역 특산물, 자연 자원 등을 정보 콘텐츠로 구축해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며 전자상거래를 통해 특산품 및 체험 상품을 판매해 실질적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제천시는 청풍 관광정보화마을, 월악산 약초정보화마을을 조성해 정보화로부터 소외된 마을의 정보화 역량 강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소득 증대 및 주민생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마을 운영위원장 및 주민들과 유기적인 노력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역 특화 상품개발, 농·특산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는 지난 1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민․관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천시는 2년 연속 탁월한 업무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북 광역 치매센터는 매년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 및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위해 우수사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제천시는‘홈캠으로 지키고 사례관리로 이어주는 치매안심울타리’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치매안심울타리’사업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치매환자 홈캠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중심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적인 치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치매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치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관리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오래도록 안심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보
(충남도민일보) 충북 제천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3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전국 229개 기초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제천시는 2022년 충북 최초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며 장관상 및 포상금 650만 원을 수상했다. 우수 지자체 선정기준은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부문 14개 지표 항목이다. 제천시는 장애인 광역 이동권 보장 및 확대, 장애인 일자리사업 자체 추진 등 수요자 중심 장애인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사각지대 없는 장애인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창규 시장은 “앞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애인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살펴보며 행복한 제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외 없는 건강복지’라는 민선 8기 시정방침에 맞춰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제천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건강하고 희망찬 복지정책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제5기 제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 욕구 조사 결과 아동․장애인․노인에 대한 보편적 돌봄 욕구가 높게 나타난 바 있으며, 이에 따른 양질의 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모두 함께 잘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제천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복지정책을 살펴본다. ▶ 두드림(Do Dream) 시장실 운영 첫째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2023년 8월부터 추진 중인 '두드림(Do Dream) 시장실'은 관내 어린이들이 시장님과 대화를 나누며 민원실, CCTV 통합관제센터, 환경사업소를 견학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시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정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 청소년 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사업 시행 또한, 2023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천시 청소년 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사업'은 제천시에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