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12일 ㈜유비파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드론 기술을 활용한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드론 활용 서비스의 상용화 지원 △드론 분야 창업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민 체험, 교육 및 행사 개최 △드론을 활용한 농업 혁신을 △지역 내 드론을 활용한 행사 참여 등이다. ㈜유비파이 대표는 “최신 드론 기술을 통해 괴산군의 드론 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축제에서 11,000대 규모의 드론쇼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괴산군이 드론 산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드론쇼가 지역 축제와 관광의 발전을 이끌어 괴산군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거창군은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14일간 동안 거창사건추모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거창사건을 알아가는 제17회 국화관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국화관람회는 거창사건을 알아가는 주제로 5개의 구간에 조형물을 배치하고 추모의 상징인 국화꽃들을 전시하여 아름다운 가을풍경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정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거창사건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이번 관람회는 역사교육관 방문을 필수 코스로 한 스탬프투어도 진행해, 거창사건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기여했으며, 교육관 방문자 수가 전년도보다 9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초기에는 기후 변화로 국화 개화가 지연돼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개장 일주일 후 만개한 국화들이 벌과 나비를 끌어들이며 관람객들의 발길도 크게 늘었다. 11월 12일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3만 명 이상 증가하며 관람회의 인기를 입증했다. 거창군은 공식 행사는 11월 8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합천군의회는 12일 의원 연구단체 ‘합천군 재정 효율화 정책연구회’에서 추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합천군 재정 효율화 정책연구회’는 이종철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조삼술, 이한신, 김문숙, 이태련 의원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지방 보조금 분석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며,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재정 현황 및 운용 현황 분석, 타 지자체 사례 검토 등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이종철 합천군 재정 효율화 정책연구회 회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우리 군 농업기술센터 지방보조사업 집행 현황과 개선방향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 자료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나아가 최종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우리 군 농업기술센터의 예산 낭비요인 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 운용 및 대책 제안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봉훈 의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세수 부족으로 인한 지방교부세 삭감 등 재정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고령군은 12일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곽선희 전문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의 개념과 발생원인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4대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고령군은“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령군은 직장 내 4대 폭력예방을 위해 상시 성희롱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영암군이 10/26일부터 11/10일 월출산기찬랜드 일대에서 개최한 ‘2024 월출산 국화축제’에 관광객 18만4,000여 명이 다녀가 남도 대표 가을 축제의 위상을 굳건히 다졌다. ‘국화의 빛으로 가을을 밝혀라!’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국화 전시와 야경 조명, 음악 콘서트 등 다채롭고 풍성한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았다. 특히, 이번 월출산 국화축제는 온라인 포털 검색량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전국 축제 트렌드 지수’ 10월 3위에 올라 남도 대표 가을 축제임을 증명했다. 올해 축제에는 레이저와 포그머신을 활용해 환상적인 북극의 밤하늘을 재현하는 ‘월출산 오로라(AURORA)’가 매일 열려 큰 인기와 찬사를 받았다. 여기에 월출산기찬랜드 물놀이장에 설치된 폭포 일루미네이션 등 오색의 야간 조명이 더해지며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 축제 기간, 주무대에서는 ‘국화 콘서트’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했다. 10/27일 개막식에는 장하온, 장예주, 이하린 가수가 나와 트로트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11/8일에는 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8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들과 ‘소통의 창을 여는 시간, 목요대화’를 열었다. 이날 목요대화는 전문건설업체 상황 이해, 안정 성장 방안 마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건설업체 대표들은 경제불황에 따른 발주 물량 감소, 인건비·원자재 가격 상승 및 경영 부담 완화, 입찰 제도 변화 대응, 페이퍼컴퍼니 불법행위 근절 등 건설 현장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아가 타지역 건설업체 진입 및 경쟁 심화, 상호시장 개방 제도 도입 등에 따른 우려를 표명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주 계약자 공동공급제도가 시행되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업계에 필요하다는 제안과 함께, 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건설업협회 차원의 대처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덧붙여 최근 영암군이 제정한 ‘통합형 지역순환경제 기본 조례’의 취지를 설명하며 “공사할 때 지역에서 살 수 있는 자재는 우선 구매해야 지역 내 소비와 투자가 활발해지고, 부가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는 경제를 만들 수 있다. 전문건설업체가 이런 지역순환경제를 선도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해시의회는 지난 11일, 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시의원과 고위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 및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정은주 전문강사가 ‘지역과 조직의 리더, 힘이 되는 리더’라는 주제로, 조직 내 성별 고정관념 해소와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통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안선환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4대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며 “김해시의회는 성평등 의식 제고와 상호 존중이 자리 잡힌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국회의원 연구모임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이 8일, 영암군을 찾아 우승희 영암군수로부터 다양한 지방소멸 대응 정책 현황을 듣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혜련 의원 등 6명의 국회의원들은 이날 오전 영암군시니어클럽의 기찬밥상, 영암군보건소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영암군의 지방소멸 대응 해법과 정책을 살폈다. 이어 영암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영암군의 주요 정책과 시행 과정의 문제점, 향후 지원 방안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먼저, 우승희 영암군수는 6개 분야 69개 정책 브리핑으로 영암군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설명했다. 참석 국회의원들은 이 중 특히, 어르신의 생산적 복지 현장인 기찬밥상, 전국 최초 고향사랑기금으로 개원한 소아청소년과, 낡은 시골집을 개조해 활용하는 빈집 정리 사업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백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대형 건축사업보다 지역의 매력을 높이는 프로그램 활성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진숙 의원은 지역화폐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구 동구청은 12일, 아양아트센터 야외마당에서 ‘2024 동구 사랑플러스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1999년 IMF 당시 시작해 올해 26회째를 맞이한 사랑플러스 김장나눔 행사는 대구 동구 대표 겨울 나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과 후원업체인 한국가스공사 직원 등 5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절임 배추 4천 포기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1천190박스를 마련해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정 등 동구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오늘 나눈 정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동구새마을회가 주관하고, 한국가스공사와 동구민간사회안전망, 팔공산 김치에서 후원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2017년부터 꾸준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12일 상북면 양등리 길천산단 주차장에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첫 수매는 이순걸 울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포대벼 40kg 280포를 매입했다. 매입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며, 매입품종은 영진, 영호진미 등 2개 품종이다. 올해 매입 물량은 전년보다 2만4천578포 증가했으며, 시장격리곡을 포함해 총 5만6천522포대(포대벼 4만372포대, 산물벼 1만6천150포대)를 매입할 예정이다. 읍면별 일정은 △12일 상북·서생 △13일 온산·두동 △14일 웅촌·온양 △15일 삼남·삼동·청량 △20일 상북·삼동 △21일 언양 △22일 삼남 순이다. 매입대금은 출하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포대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인 10월에서 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확정해 올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잦은 호우와 병해충 발생으로 어려운 쌀 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쌀 수확에 힘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일 프리앤메지스로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포(12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에 입점한‘프리밸런스’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행사 수익금으로 성품을 마련하여 기부하게 됐다. 장현미 프리앤메지스 부사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한 자선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프리앤메지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저소득 소외계층이 다가올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4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의 성과를 거두고, 정기적인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립에 공헌한 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유성구는 ‘독서를 통한 지식 창출과 사회적 소통으로 미래를 만들고 혁신을 만나는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이라는 독서경영 비전 아래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유도하고 꾸준한 독서 활동을 추진했으며, 단체장이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독서경영을 펼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사업 중 ▲간부공무원 추천도서 릴레이 ‘내 인생 한권의 책’ ▲도서관 도서배송서비스 ‘북켓배송’ ▲직장 내 독서인프라 구축(쉼 도서관, 사내 독서 동호회, 독서통신교육) ▲독서 관련 지역사회 나눔 활동(‘유성구의 특별한 나눔’ 기증서가 운영)이 호평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 11일 ‘오늘 하루 당신이 구청장입니다’ 문화예술 분야 운영에 따른 일일 구청장을 위촉했다. 이번 문화예술 분야 일일 구청장에는 동구 체육회 김선호 부회장이 위촉됐으며, ▲용운동 파크골프장 조성부지 ▲세천체육공원 ▲동네북네 북카페 가양1동점 등 동구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동구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5일 시작된 일일 구청장은 매주 1회 보육, 교육, 문화예술, 경제·안전, 복지 등 특정 분야를 지정해 운영하며, ▲구정 업무보고 청취 ▲주요 현장 방문 ▲간담회 참석 등을 통한 정책제언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각 분야별 위촉된 구청장께서는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담을 수 있도록 소중한 의견을 내주셨으면 한다”며 “구정 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구 현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구민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하루 당신이 구청장입니다’는 구정 운영에 대한 구민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다양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2024. 11. 12. 10시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강당에서 노인대학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 노인강령낭독, 노인대학장 취임사,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정굉 신임 학장은 취임사를 통해“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지식을 쌓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김정굉 신임 학장의 적극적인 리더십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둘째, 넷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명사 초청 특강, 건강,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산시는 지난 4일,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에게 수강료 감면과 감면 대상자 확대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경산시 평생교육 진흥 조례' 등 2개 조례를 일부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평생학습관 간 수강료 징수 기준 정비(여성회관과 문화회관 수강료를 4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조정),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료 면제 대상자 확대(8개 유형으로 확대 및 일원화), ▲문화회관 개방 시간 조정(동절기 21시에서 연중 22시로 연장) 등이다. 수강료 조정 및 감면 대상자 확대는 2025년 상반기부터 시행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의 평생학습 열정에 부응하고자 의견을 수렴해 조례 개정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 경산은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칠곡군은 군 공식 SNS 팔로워 수 증대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건강담은 칠곡할매’의 홍보를 위해 SNS 채널에서 퀴즈·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담은 칠곡할매’는 칠곡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농산물 공동브랜드이다. 이벤트 참여는 칠곡군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 스토리)를 방문해 채널을 팔로우한 후 퀴즈 정답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퀴즈·팔로우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0일 칠곡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SNS 이벤트는 우리 군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건강담은 칠곡할매’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 라며 “앞으로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소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