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 이하 HUSS)은 ‘기술+인문사회 융합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문사회 계열과 공학 계열 학생이 팀을 이뤄 사회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기술을 접목해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대회다. 총 69명 12개 팀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약 3주간 초연결‧디지털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사회 문제-가짜 뉴스, 정보 격차, 디지털 소외 계층, 인간 소외, 디지털 중독 등-에 대응한 해결 방법과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SW융합대학 박윤용 학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인문사회대 김재광 학장, HUSS 경종수 부단장, IT교육학부 이영란 학부장, 아이디어팜 채이식 대표, 참좋은특허법률사무소 강형석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대상에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뉴스 통합 서비스 Bunch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우에노 고흥‧김수화‧최준혁‧이동욱‧이은채‧송예인 팀이 받았다. 이들은 고령층과 장애인 등 정보 접근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뉴스를 결합‧요약해 일관성이 보장된 뉴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아이디어로 높은 평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은 지난 7일 선문대 원화관 강당에서 ‘공공부문의 패러다임 변화와 바람직한 인재상’을 주제로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 원장(前 천안시 부시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만권 원장은 ‘꿈꾸는 청년, 꿈꾸는 자가 미래를 만든다’는 내용으로 한국은행 ‘AI 노출 지수’와 영국 경제학자 가이 스탠딩이 주장한 새로운 사회 계급을 인용하면서 세계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의 지속으로 기괴한 경제 시대에는 꿈을 실현해 나가는 미래 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스스로에 대한 탐구가 인생의 방향성 설정에 가장 중요한 활동이며,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으로 인문사회 분야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강조했다. 여영현 단장은 “이번 강연은 예상할 수 없는 미래 사회의 인재 수요와 대응 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첫 번째 포문이다”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미래를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의 능력을 갖춘 인문사회 융합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지난 6월 교육부 주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5개 분야 중 ‘위험사회’ 분야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K-디지털플랫폼사업단은 8일 오전 11시, 교내 본부동 강의실 일원에서 천안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체험 캠프(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인공지능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는 약 370명이었으며 올해 총 참가자는 1천8백여 명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CEO, 디지털 소외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의 교수진(해당 분야 실무 경력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캠프였으며, 대학이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적 아래 운영됐다. K-디지털플랫폼사업단 이근호 사업단장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 캠프로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이뤄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여한 성정중학교 3학년 김유진 학생(16ㆍ여)은 “Chat GPT로만 이해하던 인공지능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인공지능으로 사회 문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산학융합캠퍼스가 지난 6일 의료법인 이손의료재단과 의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호서대 한정수 산학융합캠퍼스장과 최인우 기획부처장, 이손의료재단 이창규 이손치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재학생·외국인 유학생·교직원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업 등이 있다. 한정수 호서대 산학융합캠퍼스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학생과 교직원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규 이손치과병원장은 “호서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의 협력병원으로서 호서 가족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역 문화 공간 ‘선문아산갤러리’를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선문대는 ㈜아산아트컬쳐와 손잡고 지역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관람 문화 정착과 문화 선진 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문아산갤러리를 선문대 아산캠퍼스 중앙도서관 로비에 개관했다. 개관 첫날부터 조영남, 권기자, 박종태, 황시, 임동훈, 카지카와 요시카즈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갤러리는 개방되어 있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산아트컬쳐는 2006년 아산갤러리 개관을 시작으로 북경아트엑스포, 카타르 도하 아트센터 등에서 특별 기획전을 열었으며, 현대미술가 조영남 예술세계 1년 특별기획전시 등을 한 바 있다. 가수 겸 예술가인 조영남 작가가 전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개관식에는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사)충남 ICT/SW기업인협회 회장이자 ㈜아산아트컬쳐 이성환 회장, 김수열 대표이사, (사)한국연구배우협회 석애영 충남지회장, 아산갤러리 문정미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개관 행사 후에는 김수열 대표가 갤러리에서 관람객에게 작품 설명을 하면서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었다. 이후 가수 조영남, 테너 임철호, 소프라노 임영인, 가수 이화숙 등의 축하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건축학과는 보령시가 주관하는 ‘보령 빛돌숲 공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웅천 돌문화 공원’일대를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보령시에서 개최했으며, 이를 실제 건축기획에 활용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장필립, 맹경렬 학생은 ‘명암’이라는 작품을 선보이며 “빛의 공간을 지탱하던 석재가 암에서 명으로 드러나는 과정을 방문객이 몸소 체험하며 공간을 사색하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이를 위해 빗돌(비석의 순우리말)을 숲처럼 구현하고 사람들의 소망을 새긴 메모리얼 스페이스를 제공해 석재에 대한 고찰을 유도했다”고 밝혔다. 강지은 건축학과 학과장은“바쁜 수업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공모전에 참여해 훌륭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학생들이 기특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최근 학생들의 관심사가 건축 설계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공원 디자인이나 공공 디자인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학과에서는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커리큘럼에 조경설계, 친환경설계 등 다양한 수업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5일 학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학생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2023 KNU 창업경진대회(이하‘경진대회’)’를 공주대학교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 미디어홀에서 개최했다. 이 경진대회는 우리 대학이 2017년부터 학내 보유 우수 IP 또는 기술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특히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이재우)에서 수상팀 후원 및 기술창업 컨설팅을 지원하였다. 경진대회는 제조·지식·융합·기술분야의 자율 창업 아이템을 공모했고, 사전 서류평가를 거쳐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12팀을 선발하여 발표 멘토링 후 본선 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결과 △대상 Able팀(QR코드 기술을 활용한 공유형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탐지기, “몰카CATCH”), △최우수상 ZERO팀(수중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분수), △우수상 Vital_Us팀(쉽고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빠르고 정확한 건강 지식 메시지, LITAL), △장려상 ONE HUNDRED팀(자율주행을 활용한 한강공원 환경 관리 로봇 서비스), EDC팀(만능협탁), 이세은(센의정원), 인프라운드팀(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주변 인프라를 고려한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6일 오후4시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선문아산갤러리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선문대는 ㈜아산아트컬쳐와 손잡고 지역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관람 문화 정착과 문화 선진 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문아산갤러리를 선문대 아산캠퍼스 중앙도서관 로비에 개관한다. 개관식 후부터는 조영남, 권기자, 박종태, 황시, 임동훈, 카지카와 요시카즈 작가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산아트컬쳐는 2006년 아산갤러리 개관을 시작으로 북경아트엑스포, 카타르 도하 아트센터 등에서 특별 기획전을 열었으며, 현대미술가 조영남 예술세계 1년 특별기획전시 등을 한 바 있다. 개관식에는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사)충남 ICT/SW기업인협회 회장이자 ㈜아산아트컬쳐 이성환 회장, 김수열 대표이사, (사)한국연구배우협회 석애영 충남지회장, 아산갤러리 문정미 대표 등이 참석한다. 가수 조영남, 테너 임철호, 소프라노 임영인, 가수 이화숙 등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경상학부 국제통상학전공 4학년 문세이(23ㆍ여), 3학년 김채민(22ㆍ여), 2학년 김하늘 씨(22ㆍ여)는 (사)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KASPS)가 주최한 ‘제8회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운물류 및 관련 분야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총 20개의 논문이 출품됐다. 백석대 재학생들은 FTA 활용 우수기업의 발전 전략을 분석, 제안한 ‘(주)우리메카의 FTA활용을 통한 수출 다변화 전략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학생들의 논문을 지도한 경상학부 국제통상학전공 송선욱 교수는 “이번 논문발표대회를 준비하며 재학생들은 전공 능력과 실무 역량이 많이 향상되었을 것”이라며 “수상 실적은 추후 취업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으로 전공 관련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 경상학부는 경영학, 회계학, 국제통상학전공으로 이뤄져 있으며 △우량기업 분석 발표회 △무역실무 경진대회 △수출입 전략 경진대회 △국내외 현장학습(관세국경관리연수원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업보육센터는 4일 오전 11시, 천안과학산업진흥원 1층 중회의실에서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천안형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천안지역 특화 산업에 기반 한 양질의 창업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 모델 발굴을 위해 △천안형 지역정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형 창업 선도모델 발굴 △지역주체 연계 특화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기술지원, 장비활용, 자금지원, 투자유치 등 창업 지원 사업 연계 △산ㆍ학ㆍ연ㆍ관 및 자문단과 기능연계 협력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 황규일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창업 인프라와 내ㆍ외부 자원을 공유하고 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지원 체계, 창업 플랫폼으로 건강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와 적극 협력해 혁신적 모델과 성장성을 갖춘 천안 지역 ‘스타 벤처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가 속한 창업지원단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최우수 등급,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 A등급,
[천안=충남도민일보]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이일석)은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는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교육기관으로 전국에서 두개의 교육기관중 하나로 지정받아 해양치유전문가양성과정 교육을 단국대학교 천안캠펌스 평생교육원에서 2023년 12월3일부터. 2024년3월23일까지 1기 교육생 40명을 교육한다.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3회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성과포럼'에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11월 27~28일 동안 참가하여 4년간의 혁신적인 성과를 선보이고 지역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사례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산학협력의 성공 사례로 소개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충북대학교의 한상배 약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이뤄지고 있다. 한상배 센터장은 발표에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은 4년 동안 프로젝트랩, 산학융합 R&D, Bio-PRIDE 기업트랙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해왔다"고 소개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삼진제약과 노바렉스와의 협력을 성공 사례로 언급하며, 이들 기업이 약 300억원에 이르는 부가가치를 창출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들 기업은 2020년부터 충북지역혁신플랫폼과 함께 프로젝트랩을 구성하여 애로 기술 개발 및 R&D산학융합 기술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로써 삼진제약은 뇌전증 치료제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3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했고,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개발로 3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상배 센터장은 "지역과 기업 간의 협력이 강화되면서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경찰대학(학장 김수환)과 ‘학술 및 행정 분야의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29일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 이종원 학사부총장,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 고인석 법경찰행정학과장과 경찰대 김수환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교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학술 및 행정 분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학술, 정보, 교육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각종 교육, 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일구 총장은 “경찰대학은 수사와 안전 등 경찰업무 분야에, 호서대학교는 AI와 바이오, 디지털 금융 분야에 전문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서로의 전문성을 활용하면 지역사회 문제를 넘어 공공의 안전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유기적 협력체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찰대학 김수환 학장은 “호서대학교와의 MOU 체결은 두 대학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두 대학의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유관순연구소는 12월 1일(금)까지 교내 베데스다공원에서 ‘유관순 캐릭터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80여 점의 유관순 캐릭터가 전시됐다. 유관순 캐릭터 전시회는 ‘2023 유관순 바로알기’ 사업의 하나로 7월 12일(수)부터 10월 6일(금)까지 충청남도 소재 초, 중, 고, 대학생 및 동일연령 청소년, 일반시민, 개인으로 진행한 ‘2023년 유관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공모전에서는 강보은 씨(20ㆍ여)가 ‘사라진 독립선언문을 찾아라!’, 이현화 씨(20ㆍ여)가 ‘왜멸도사 유관순’으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창의성, 작품성 및 완성도, 활용성 위주로 이뤄졌다. 이번 공모전과 전시회는 유관순 열사를 다양한 캐릭터로 제작하고 MZ세대인 대학생과 지역 청소년이 유관순 열사의 독립정신과 자긍심을 다시 생각해보고, 느끼도록 돕고자 준비됐다. 백석대 박종선 유관순연구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아카이빙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유관순 열사의 서사적 가치와 역사적 자긍심, K-컬처의 뿌리이자 대한민국의 상징적 존재인 유관순 열사를 국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지난 24일 호서대 산학협력라운지에서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발전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 전문인력의 상호 교류, 교육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유망 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산학협력 사업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원교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및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천안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인성개발본부 백석휴먼인성혁신사업단은 24일 오전 11시, 교내 인성관 1층 로비에서 ‘육군 5군단 S-PIPES 인성교육 전담기관 지정’ 관련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5군단 조태호 인사과장, 임상우 주무관, 고태양 주무관, 백석대 백석휴먼인성혁신사업단 고영길 단장, 인성개발원 우종현 원장, 박은선 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석휴먼인성혁신사업단은 2023년 2월부터 육군 5군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입병 대상 ‘M.I.P(Membership, Identity. Pride) 공동체 가치교육’과 전역병 대상 ‘Social Being 교육(비전있는 군인, 주도적인 군인, 자발적인 군인)’을 120회 실시했다. 주최 측은 교육 전 대학의 ‘S-PIPES 인성 검사’를 용사들에게 시행, 분석결과를 제공하고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더욱 발전적인 방향 모색을 위해 주요 보직자들과 성과 평가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전입병 교육에 참여한 한 용사는 “인성교육으로 국민의 대표인 군인으로서의 자부심, 정체성을 찾게 됐고 함께 교육을 받으며 전우애도 깊어지게 됐다”고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