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역 특성과 구정 방향, 사회적 현안을 반영한 ‘유성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며 한층 강화된 고용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성형 공공일자리’는 기존 정부 주도의 공공일자리사업과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2022년 디지털, 돌봄 분야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마을, 2024년에는 안전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에는 ‘통합돌봄’ 사업을 신규로 추가해 디지털, 돌봄, 마을, 안전 4대 분야에서 총 7개 사업을 운영하며, 총 82명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우리 동네 돌봄매니저’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통합돌봄 제공기관(복지관, 지역자활센터)에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 안전망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025년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화와 핵가족화로 인해 약화된 지역 내 소통과 육아 돌봄을 강화하고, 교육 및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육아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유성구의 가족친화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가족 이내의 그룹으로, 3일부터 14일까지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된 10개 단체에는 육아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자녀 돌봄 비용으로 단체별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구 사회돌봄과 가족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해 부모들이 서로 협력하며 아이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사업을 추진해 유성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4일 무연고 사망자의 공영장례 지원을 위해 유성선병원 장례식장, 유성한가족병원 장례식장, 성심장례식장 등 3개 장례식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족 해체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무연고 사망자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함으로써 존엄 있는 마지막 길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구는 무연고자와 인연이 있었던 이웃, 지인 및 통장, 유성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과 연계해 ‘고인동행 서비스’ 참여자를 파견하는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협약을 맺은 장례식장은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장례 의식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연고자가 없거나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연고자가 시신 인수를 거부하거나 기피하는 경우 ▲연고자가 미성년자 또는 장애인으로 장례 절차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 등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연고 사망자들이 외롭지 않게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는 구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3일부터 7일까지 조리보조, 물류보조, 시설관리, 환경관리 등 기존 직무에서 확장된 4가지 직무로 전일제 7명, 시간제 7명 등 총 1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자체 예산을 편성해 2021년부터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운영해 왔으며, 기존 행정 관련 사무보조 직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직무유형을 발굴·보급해왔다. 선발된 인원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근무하며,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조리보조,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서 물류보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설관리, 보훈회관 등에서 환경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유성구는 2025년도에 구비 2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참여자에게 생활임금 시간당 11,650원을 적용하여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확인하거나 노인장애인과 및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살기 좋은 도시에 이어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감염병 분야에서 안전 1등급을 달성하면서 유성구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감염병 예방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성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분야 역량을 종합해 발표한 ‘2024년 지역 안전지수’에서 대전·충남 기초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양호지역’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역 안전지수 평가는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안전과 밀접한 6개 분야별로 지자체의 안전 관리 역량을 5개 등급으로 산정한다. 6개 모든 분야에서 1~2등급을 받은 ‘우수지역’에는 과천, 의왕, 계룡 3개 지자체가 이름을 올렸으며, 6개 모든 분야에서 하위 등급(4~5등급)이 없는 ‘양호지역’에는 유성구를 비롯한 전국 2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유성구는 교통사고·생활안전·자살 분야에서 2등급, 화재·범죄 분야 3등급을 받은 데 이어 감염병 분야에서 안전 1등급을 달성했다. 사회 안전지수에서 감염병 분야는 지역사회의 보건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기초생활수급자 5,45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정겨운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위문활동에는 총 1억 1,923만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위문품을 마련했으며, 특히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가구당 2만원)을 지급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소고기를 전달했다. 또한 대전시로부터 지원받은 6,308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170만원 후원금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명절의 온정을 더했다.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서로에게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정을 나누면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4일 설명절을 앞두고 구청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송강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유성구는 장보기 행사와 함께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며 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물가안정 동참을 유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23일부터 ‘2025년 소규모 전통시장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24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로당 급식인력 지원 사업에 대한 현실화와 개선을 강력히 건의하고 나섰다. 5분 발언에 나선 박석연 의원은 초고령화시대를 맞아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노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작은 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재의 급식 지원 정책은 지역별 특성과 경로당의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현실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성구에 운영 중인 201개의 경로당이 지역 특성에 따라 평균 식사인원이 크게 차이 남에도 불구하고 일률적으로 1명의 급식 도우미만을 지원하고 있어, 운영의 비효율성과 도우미의 과도한 업무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석연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경로당에 더 많은 급식 도우미를 배정하고 월 39시간 근무에 40만 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급식준비, 재료 구매, 식사 후 정리, 청소까지 맡고 있는 급식 도우미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제15기 유성구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유성구 기자단은 대전시에 거주하며 평소 구정에 관심이 많고 글과 사진에 경험이 풍부한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유성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축제, 명소, 맛집 등을 알리고, 구에서 시행 중인 각종 시책과 행정 정보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행사 및 축제 기간에는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과 분위기를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손민지 기자(유성구 원내동)는 “우리 동네 좋은 행사와 정보를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기자단에 지원했다”며 “유성구의 2025년을 생생하게 담고 숨은 매력을 찾아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기자단이 15년간 활동하며 많은 구정 소식과 정보를 전달해 왔다”며 “올해도 유성의 매력과 주요 정책을 널리 전파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노인의료복지시설(요양시설) 입소자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인권지킴이 10명을 위촉하고, 유성구 관할 10개 시설을 매월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는 노인복지법 제51조에 따른 명예지도원으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인권 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를 점검하며, 올해는 유성구 관내 10개 시설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이후 전체 시설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인권지킴이는 노인의 인권 보호를 철저히 하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각 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와 종사자를 면담하고, 시설의 환경과 서비스가 적절한지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의복 교체 시 스크린·칸막이 설치 여부 ▲간병 서비스 중 폭행, 욕설, 위협 등 유무 ▲노인학대 및 폭력 대응 지침 비치 여부 등 총 23가지 항목으로, 구는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 사항을 확인하고 시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 시설 관계자는 “그동안 노인 인권 보호와 관련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제도가 시행되면서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이 담당 공무원에 대한 처우 개선과 지원 방안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날(22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 사회복지국 소관 질의에서 이희환 의원은 고독사 문제는 단순히 사회적 현상을 넘어 지역사회와 행정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심각한 문제라며,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독사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심리적 트라우마와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사회복지 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과 처우를 보장할 수 있는 명확한 매뉴얼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희환 의원은 관련 정책 마련의 시급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며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심리적 지원과 제도적 보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집행부에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은 22일, 2025년 유성구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유성구새마을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여성용 부의장은 유성구새마을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새마을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유성구새마을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환경보호, 소외계층 지원, 재난재해 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여성용 부의장이 선정되어 패를 받게 됐다. 여성용 부의장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소명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특히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유성구 지사협 위원장 선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보고 ▲구·동 지사협 연간 사업계획 심의 등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지사협은 2025년에도 분기별 정기회의를 비롯해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실무자 간담회, 성과공유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5년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지역 공동체 중심의 자율 실천을 독려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운영중이며,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아파트 공동체 활동을 평가하고, 인증단계를 거쳐 시상금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 내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인증제 운영 기간(1월~9월)동안 탄소중립 실천 활동 실적을 평가해 인증기준을 충족한 아파트에는 인증현판(패)을 수여하고, 시상금(100만원)과 함께 세대수와 인증점수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900만원의 탄소중립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에 인증받은 공동주택이 2025년에 연속 인증을 받을 경우에는 시상금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평가항목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세대 가입률 ▲에너지(전기, 가스) 사용 절감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실적 ▲탄소중립 홍보 및 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2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성구는 물가, 환경, 안전, 의료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방침이다. 먼저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 활동과 성수품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을 통해 물가 부담을 줄여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 연휴 기간 동안 청소 대책, 환경오염 행위 감시, 불법 유동 광고물 처리 등 환경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터미널과 정류소, 마을버스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에도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식중독 신고 접수 등 의료·위생 대책을 마련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종합대책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22일,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은 지역내 다양한 봉사활동의 중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유성구협의회 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동수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유성구의회도 적십자 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의회는 이번 특별회비 전달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과 봉사정신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