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7일 온양6동행정복지센터에서 아산시 벨르헤어의 재능기부로 저소득 어르신 10세대에게 사랑의 이미용서비스를 실시했다.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벨르헤어 이주원 원장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주원 원장은 이 외에도 매월 1회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세대를 가정 방문하여 이미용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이주원 원장은 “매달 이·미용하는 날을 기다리신다는 어르신들을 보며 도리어 봉사하면서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내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벨르헤어 이주원 원장은 3년 넘게 사랑의 이·미용서비스 재능기부 중이며,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단순히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 간의 소통과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행정복지센터와 염치읍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5일 아산소방서 염치 119 지역대 2층회의실에서 ‘위기가구 발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염치읍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화재 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남성희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소방대원들이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위기가구 발굴에도 힘을 보태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심용근 읍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더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주민 참여 예산 사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노후화된 소쿠리 담장 갤러리 수리 및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소쿠리 담장 갤러리는 주민들이 예술과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공간으로 찾아가는 공간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 주민들에게 문화 공간 제공,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문화예술 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지역사회 예술가 발굴이라는 사업의 취지에 발 맞춰 연 4회 작품 교체를 통해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 전시는 온양3동 주민 중 초등학생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화려한 색채로 그려진 애니매이션 작품의 전시로 어린 아이 및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끌어 들이기에 충분했다. 변정섭 온양3동 주민자치회장은 “작품 전시 및 지역예술가 발굴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소통의 장, 화합의 장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소쿠리 담장 갤러리는 온양3동 주민들의 힐링의 장소, 참여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4~5일 2일간 아름다운 염치(꽃길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5년 염치읍 민관협력형 사업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수목(소나무,박태기,라일락 등), 초화류(수국,자산홍,수선화 등) 17종을 염치읍 30개 마을회관 및 마을 입구(도로변)에 식재했다. 식목일을 맞아 염치읍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하여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25년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문기 회장은 “아름다운 염치(꽃길 마을 만들기) 행사를 통해 염치읍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되길 바라며,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각 마을회관에 방문해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과 함께 식재하며, “농번기로 바쁜시간에도 참여해준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읍에서도 지역을 위해 힘쓰겠다”고 고마워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4월 5일 관내 봉사활동을 지원한 청소년들과 함께 ‘2025년 꿈여울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 주도의 민주적인 봉사활동 방식으로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조직하고,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구성된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봉사단의 첫걸음이다. ‘꿈여울 청소년 봉사단’은 꿈이 담긴 여울물이란 뜻으로,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자체 내 청소년 봉사단으로 2025년도에는 청소년의 진로 및 관심사에 따라 사회분과, 환경분과, 홍보분과로 운영된다. 자원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성인 활동지도자와 관내 청소년이 한 팀이 되어 매월 각 분과별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하고 의미 있는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다”며, “우리 사회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참여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수질문제가 예상되는 상수관로 10.3Km에 대해 세척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작년 신창면 상수관로 세척에 이어 온양6동, 송악면 지역 상수관로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4월까지 세척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관세척은 관 내부에 세척기계 또는 로봇 등을 넣고 고압수 또는 브러쉬 등을 활용해 물리적으로 세척하는 기계 세척 공법을 적용하여 진행된다. 1일 야간에 진행된 관세척 현장을 찾은 임이택 수도사업소장은 진행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밤샘 작업을 진행하는 감독공무원 및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임이택 수도사업소장은 “야간작업을 진행하므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작업 할 것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수관로 관세척 사업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완료된 후에는 물의 품질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상수도 시스템의 장기적인 유지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의 선택에 보답하도록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책임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선 8기 제9대 시장 당선 이후 처음 주재하는 자리로, 오 시장은 “시정의 공백과 재선거 상황에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신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로 말문을 열었다. “민선 7기 때는 과도한 눈높이로 어려운 주문을 많이 했던 것 같아 반성했다. 앞으로는 간부공무원과 직원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시민 행복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도 했다. 그는 이어 “‘다시 뛰는 아산’을 만들겠다는 초심으로 시정을 이끌겠다”면서,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복지와 청년정책 강화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도입 등을 주요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오 시장은 시정 운영의 핵심으로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 ▲비정상적 시정 운영 정상화 ▲50만 자족도시 실현 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선거 기간 내내 시민들께 ‘시중에 돈이 돌게 하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아산페이 발행액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7일 오전 10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을 상정해 무기명 투표로 처리했으며, 재적의원 17명 중 1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16표, 반대 0표로 가결돼 ‘출석정지 30일’의 징계처분을 받게 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난 4일 아산시 관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휴식지원사업 ‘우리끼리 영화관’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문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활력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아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영화관을 대관하여 가족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차 프로그램에서는 장애인 가족 77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며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가 영화를 좋아하지만, 혹여나 다른 관람객에게 불편을 줄까 봐 영화관 방문이 쉽지 않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차(6월), 3차(11월)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들이 겪는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를 덜어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더욱 편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 관리자 교육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한 인증관리 △여성 자원봉사자 및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 연계, 홍보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한, 우수한 봉사활동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격려 사업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김기창 센터장은 "2024년 기준 아산시 자원봉사자 88,517명 중 여성 자원봉사자가 47,947명(54.2%)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여성 봉사자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인권 보호와 역량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고삼숙회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역할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특히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멘토-멘티’ 사업,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출산선물꾸러미 및 한국전통문화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4일,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여성 봉사자의 교육 및 역량강화 지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 추진 등 양 기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삼숙 회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봉사와 나눔 실천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기회로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확대되어 여성단체의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14개 단체, 회원 수 1,000여 명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여성폭력방지 캠페인, 다문화멘토링사업 등 여성권익증진 및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투자유치과가 지난 7일 득산농공단지 일원에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2차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투자유치과 직원들과 (사)득산농공단지 협의회 관리사무소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득산농공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농공단지 진‧출입로에서 손팻말(손피켓) 홍보를 전개하여 근로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정규관 투자유치과장은 “산업(농공)단지 방문을 통한 직접적인 홍보로 이순신 축제에 더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 수 있었다”며 “곧 개최될 축제에 많은 산업(농공)단지 근로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유치과는 지난 3월에도 관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다중이용시설에 포스터와 현수막을 붙이고,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홍보물 배부 등 축제 홍보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3일 창원시에서 열리는 ‘진해군항제’를 견학하고 이순신 축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견학에는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위생과 직원들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전통시장의 공실 활용 방안과 여좌천 거리의 축제장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아산시 적용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축제장 환경조성, 다문화 먹거리존, 유명 셰프를 활용한 다양한 푸드존 등 축제장 전반을 둘러보고 셔틀버스 운영, 이동식 화장실 운영, 자원봉사자 운영 등 행사 운영 방안도 살폈다. 천철호 아산시의회 의원은 “많은 외국인이 참여하고, 평일임에도 행사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을 보며 축제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의 경제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순신 축제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이순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4회 이순신축제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관튼튼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4월 둘째주부터 6월까지 주 2회(월, 수) 총 12주간 진행되며, 배방·탕정·음봉에 거주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약 복용자와 건강 위험 요인 1개 이상(혈압·혈당·중성지방·HDL·복부둘레)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는 ▲사전·사후검사(혈압·혈당·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 HDL·LDL·체성분 측정 등) ▲보건교육 ▲영양교육(실습) ▲신체활동을 지원 받게되며, 염도계와 혈당계도 대여할 수 있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돕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관내 동물병원과 함께 14일부터 25일까지 반려동물 대상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은 동물등록이 된 생후 3개월 이상인 개에 우선 실시되며 공급물량은 1,300마리 분이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아산시 소재 개업 동물병원 12개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약품비는 무료이며 백신 접종비는 시에서 10,000원이 지원하고 5,000원은 보호자가 부담한다. 장은숙 아산시 축산과장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 양육 가정에서는 이번 광견병 백신 접종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지원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한다. 이번 한도 상향은 국토교통부의 사업 지침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25년 3월 31일 이후 보증에 가입하는 임차인부터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연소득을 충족(청년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하는 아산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 다만 분양권 및 입주권을 포함한 주택 소유자, 외국인 및 국내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등록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보증료 지원을 받은 후 2년 이내 재신청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아산시청 공동주택과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